쉔 라인전 기본마인드

쉔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은근히 딜이 나옵니다. 하지만 은근히 잘나오는거지 쉔이 강하진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 특히나 근접챔들을 상대로 초반에 q평q평하다가 도발도 한번씩 삭 긁어주고 하다보면 막 상대피가 의외로 많이 빠져서 '오 이거 킬각이다'하고 들어가거나 다이브쳐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쉔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짤짤이+지속적인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하는 편이지 레넥마냥 ewqe로 순간 누킹이 되는 챔이 아니기때문에 상대피가 100~200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극단적으로 끝장을 내겠다라며 달려드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셔야합니다..만은 저도 자주 그럽니다

보통 초반에 주도권을 잡았다 싶으면 상대방이 피빠진상 태로 집에 가기도 애매하고 딜교환하기도 애매한 상태로 묶어둔다라는 식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운좋게 킬이 얻어걸릴수도 있고, 정글의 갱킹이나 함께 다이브를 하는식으로 킬을 따는편이 좋습니다. 즉 킬은 부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 알게모르게 격차가 벌어지고, 1코어가 나왔을땐 이제 작정하고 죽이러가야지 하시면 됩니다.

저의 라인전 철학은 죽지 않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 적에게 300원+경험치+프리파밍/ 저는 추가로 미니언까지 날립니다.

cs가 밀린다고 혹은 라인전을 지고있다고 무리해서 따이는 순간 격차는 점점 크게 벌어집니다.

부족한 cs는 후에 스플릿을 하면서 채운다고 생각하시고 챙길 수 있는 cs는 챙기되

버려야하는 cs는 확실히 버리고 경험치만 챙겨줍니다. 

(사실 쉔이나 말파, 이런 퓨어탱챔들은 중반에 템 한두개만 갖고있어도 제법 제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기에 잘 풀어놓으면 초반에 말린건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물론 초반부터 무난하게 크는게 베스트이긴 합니다.)

vs짤챔전에서 초반 평타를 맞는건 거의 1레벨 스킬한대 맞는것과 같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1레벨 스킬딜이 대부분 50~80정도이고 평타가 50~60언저리 이기 때문에 1렙 평타를 계속 맞아주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1렙부터 하드하게 견제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포지션을 좀 애매하게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즉 상대가 평타를 치는 위치가 아군 미니언들 사이가 되게 뒤쪽에 어정쩡한 포지션을 잡아주시면

미니언딜로 인해서 체력이 서로 비슷하게 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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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은 기본적으로 당기는 라인이 굉장히 좋습니다. 라인을 당긴다와 라인이 밀린다는건 비슷해보이지만 다른뜻이고

사실 쉔은 밀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여튼 당겨진 라인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면 편합니다.

이 경우 장점으로는 갱에 면역이 되고 상대가 근접챔일 경우 아군 원거리 미니언을 못먹게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차하면 타워사거리 내에서 도발을 통해 수월한 딜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상대가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갈 수 있으며 빅웨이브와 함께 다이브를 당했을 시 cs+경험치 손실이 큽니다.

다만 쉔은 w와 e로 인해 나름대로 다이브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이브갱킹에는 꽤 프리한 편입니다.

다음으로 탑라이너들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인 '탑에서 어그로 끌었는데 우리팀 아무것도 안하네.'

탑에 2인~3인이 왔을 시에 상대적으로 탑을 제외한 아래에서는 수적우위를 가지기 때문에 용이나 타워 버프컨트롤 등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게 베스트입니다.

다만 유념해야할 것은 아군의 위치와 용이나 버프등의 오브젝트 유무, 그리고 미드 바텀의 라인주도권입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즉 상대방이 2~3인 갱킹을 왔을 시에 취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고, 또한 아군이 즉시 트라이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야합니다.

불가능한 상황 몇가지 예를 들면

1.미드/바텀/정글 중 하나라도 집에있거나 정글이 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2.미드/바텀이 라인주도권이 없어거나 피관리가 안된 경우

3.용이나 버프등의 오브젝트가 없는 경우

4.용을 치고 있을 때 3:4 싸움을 질 가능성이 높을 경우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라인을 쭉쭉밀거나 오버파밍을 하다 갱킹을 당해 죽는건

어그로 끈게 아니라 그냥 짤린것이므로 유념하고 게임에 임합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뭐..

적 미드/바텀이 막 집에 간 경우

우리팀의 미드 바텀이 근소하게나마 이기고 있을 경우

빅웨이브를 상대방 타워에 밀어 넣고 있는 경우 등등이 있겠습니다.

이런 상황이 충족되어 있음에도 팀원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라인전이나 즐기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아직 제가 허접한 편이라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탑에서 어그로 끌었는데~~~~'를 시전하기 위한 사전 준비로는 역시 적절한 와드설치가 중요합니다.

직선갱은 어쩔 수 없다쳐도 그 외에 갱킹루트에 시야를 확보하여 정글러의 움직임을 봤을 때

신들린 연기로 정글러의 시간을 뺏음과 동시에 아군이 움직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갱킹을 당했을 시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1초라도 시간을 더 벌고 적들의 스펠이나 궁극기를 최대한 뺄 수 있게 몸부림을 칩시다.

저는 초반에 q평을 날려보고 상대의 맞대응을 지켜본 뒤 라인전을 어떤방향으로 풀어 나갈 지 결정합니다.

딜교를 제대로 못하는 상대한테는 q를 날리면서 평타로 라인을 밀고 선2렙과 동시에 eq평평 따라가면서 점화

다만 2레벨 점화는 딜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확실한 마무리를 할 때 써주고 급하게 쓰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만약 딜교를 해서 약간 불리한 정도다 싶으면 바로 땅깁니다.(원거리 버리세요) 

그리고 최대한 타워에 닿지 않을 거리를 유지하려 애씁니다. 

적 원거리 미니언을 3~4마리 정도 남겨두면 프리징이 되긴 합니다만, 되면 하고 안되면 그냥 타워와 함께 cs를 먹다가

초기화되면 다시 당기고를 반복합니다.

쉔은 갱호응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만 도발을 못맞추면 말짱 꽝이므로 정말 도발에 신중에 신중을 가합니다.

중반에는 아마 웬만해선 우리타워가 먼저 날아가 있을겁니다. 

상대가 못하거나 우리 정글의 아트한 갱킹으로 라인전을 이겨서 먼저 밀어버리든

궁몇번 타고 오니까 우리타워가 사라져있던 간에 묵묵히 cs를 챙기며 궁쓸 각을 살핍니다.

궁을 쓸때는 항상 추가로 가져올 수 있는 오브젝트를 생각하며 씁니다.

cs는 스플릿하면서 채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여유롭게 먹으면서

우리타워가 밀렸을 경우엔 우리 버프 근처 와딩을 해줘서 적의 버프 컨트롤을 대비하고

적타워를 먼저 밀었을 때는 적 버프 근처 와딩을 해서 적팀의 동선파악 및 버프컨트롤을 시도합니다.

후반은 항상 바론을 의식하며 바론근처의 시야 장악에 힘쓰고 바텀위주의 스플릿 푸쉬를 합니다.

난 매우 단단하지 죽지않아 라면서 와드없이 미니언먹다가 짤리거나

난 이 cs들을 절대 놓치지 않겠어 라며 자기화면만 보면서 미니언 막타에 온신경을 쏟느라 궁을 못쓰는 상황이

없게 주의합니다.

전 어택땅을 찍어놓고 아군만 보고있는 편입니다.

주요 위치에 와드와 핑와를 꼭 사줍시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적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게

게임의 판을 주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말 핑와하나 더사는게 게임을 이기고 점수를 올리는데 아주아주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진짜

와드 세개씩 사니까 mmr 100점 오릅디다.

팀파이트에서 궁을 누구에게 쓰느냐도 중요합니다. 우리 딜러진을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상대 딜러진을 물러가는 아군에게 궁을 써서 같이 날아갈 것인가.

상황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게 이니시를 거는 상황이면 이니시챔에게, 걸리는 상황이거나

상대가 우리 이니시를 맞받아치는 경우, 혹은 상대가 돌진조합일 경우에는 딜러진에게 겁니다.

슈퍼세이브를 생각하며 피가 닳고나서 궁을 쓰면 날아가기전에 아군이 죽어버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으므로, 싸움이 일어나면 혹은 일어날것 같다싶으면 바로 궁을 써서 날아가줍니다.

우리 딜러진이 상대 앞라인을 무난히 정리 할 수 있을 정도의 딜을 가졌다면 아군을 지키는 도발을 쓰고

우리 딜러가 상대에 비해 못컸거나 ,팀원과 함께 적 딜러진을 물러 갈 수 있는 조합이라면 적딜러를 물러갑니다.

적 원딜의 전장이탈마저 시키기 힘들다면 란두인 정도만 먹여주고 아군을 지키는데 힘을 써줍니다.

라인전 단계에서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일 상대하기 x같은 챔피언

딱보면 x같은데 은근히 할만한 챔피언

손or경험에 따라 할만함~쉬움

어떻게보면 할만한데 또 어떻게보면 빡센or서로 안죽는데 어쩌다 내가 죽을 확률이 좀 더 높은 챔피언

챔은 요즘 쉔할때 만나는게 리븐이나 쉬바나, 나서스, 럼블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일단 만날때마다 계속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가렌을 만난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제가 플레이 해본적도 거의 없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근접챔 한정으로 라인전이 꽤 강한편이고 라인푸쉬도 좋습니다. 

         패시브로 인해 라인유지력이 좋은편이고 궁극기로 순간적이 딜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패시브 유지만 못하게 q짤만 해주는 식으로 플레이 하시고 중후반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한타구도로 넘어가게되면 스플릿이나 한타에선 쉔이 우위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라인전을 이겨야겠다고 들이대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은 상대입니다.

         썬파-헤르메스

:1렙 맞다이 최강 갱플입니다.

          도방을 들고간 후 1렙 q는 맞되 이후 지속적으로 평타를 맞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1렙구간만 넘어가면 딜교환에서 질 이유가 없습니다. 티아멧을 가지 않는 한 라인푸쉬가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갱플의 마나를 소모시켜준다는 생각으로 딜교환을 짧게하고 빠져줍니다

          딱콩을 w로 막아주면서 q평을 날려줍니다. 라인전을 이기기보다는 바텀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편합니다.

          썬파-닌탑

:  최근 핫한 탑챔 그라가스입니다. 

         패시브로 라인유지력도 괴랄한데다가 w의 퍼뎀+뎀감효과로 라인전이 꽤 힘듭니다. 두건만 뜨면 q와 e                  는 맞아줄만 하지만 그라가스가 술을 마신다면 약간 뒤로 빼줍니다. 최대한 w 퍼뎀을

         맞지 않는 선에서 라인전을 해줍니다. 

         배치기와 q슬로우, 궁극기로 인한 갱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타워안에 박혀있어도 궁으로 끄집어 내기 때          문에 상대의 2~3인 다이브를 대비할 수 있는 위치에 와드를 박아주시고, 다이브 각이라면 망설이지말고 뒤로          쭉 빠져서 집을 가는편이 낫습니다.

         너프후 w마나소모가 꽤 크게 작용해서 예전보단 쉽습니다. 

         두건이후로는 줘패고 카탈리스크만 갖고 있을때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합니다.

         딱히 파밍을 못할정도로 힘든편은 아니기때문에 라인전이 크게 힘들진 않습니다.

         다만 솔킬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비사지-헤르메스

:왕귀의 대명사 나서스입니다. 

         쉔으로서는 나서스의 파밍을 막을 길이 없고 나서스의 스택이 150~200정도가 되면 q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나서스의 가장 무서운점은 초반 방템을 둘렀음에도 적지않은 딜이 나오고, 아군 딜러진의 관통템이 갖춰지기전          에 괴랄한 몸빵으로 전장을 휩쓸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목숨 걸 필요는 없고 최대한 q평을 날려줍니다.

         나서스는 한타에서 잡는다고 생각하고 어정쩡하게 두세명이서 나서스를 끊으러 가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없도          록합니다. 초반 약캐라고해도 갱호응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무시하지 않길 바랍니다.

         라인은 상대가 멀쩡하다고 생각되면 당기는 라인이 좋습니다. 당겨놓고 프리징하거나 최대한 천천히 밀면

         정글이든 미드든 불러서 딸 각이 나옵니다. 그상태에서 궁을 써도 대체로 나서스들은 타워를 그렇게

         미친듯이 밀지도 않고 빨리 밀어봐야 나서스한테 그다지 좋은 점이 없으므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썬파-닌탑-비사지

:쉔과 더불어 대표적인 운영챔 중 하나인 니달리입니다.

         리메이크 이후 니달리로 쉔을 만나본적도, 그 반대도 없기때문에 자세히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1레벨 평짤을 무시하지 않고 천천히 2렙을 찍으시길 바랍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맞스플릿 구도에서 서로 따기 힘들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퍼뎀을 가지고 있고 하이브리드에다가 사냥표식이 떴을때의 

         강화스킬들이 매우매우 아픕니다. 특히 강화 q를 맞으면 순식간에 피가 3칸씩 날아 갈 수도 있으니

         창과 덫을 최대한 피하고, 창이나 덫을 밟아 사냥표식이 바로 도발로 거리를 벌리시길 바랍니다.

         얘랑 몇판해봤는데 거의 모든시간동안 주도권은 얘가 가집니다. 심지어 스플릿도 못막고 타워앞에 찌그러져

         있어야하는 판이 대부분입니다. 라인전에서 압살을 못한다면 적팀이 중구난방으로 있을 때 아군 싹 불러서

         따는것 말고 쉔으로서 1:1로 뭔가를 하긴 힘든 챔입니다.

         너프되고 딜이 줄었다는 것이 체감이 되긴한데 아직까지도 라인전은 힘듭니다. 썬사지가 나오고나면 어떻게저          떻게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창한대 잘못 맞았다고 피가 훅 줄어드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비사지-닌탑 or 두건-닌탑-썬파-비사지

:라인전 극강캐 다리우스입니다.

         q짤짤이와 함께 출혈중첩, 궁폭딜로 인해서 맞딜도 힘들고 타워에 밀어놓고 깔짝깔짝 q짤을 하다가

         e로 끌어서 w 점화 궁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라인을 밀 수밖에 없는 챔이고 갱회피가 아주아주 안좋기때문에 갱만이 답이라는 상투적인 말 밖에는 드릴 말          씀이 없습니다. 참고로 출혈은 ad계수 마댐입니다.

         썬파이후로 이깁니다.

         썬파-닌탑

:제 한때 모스트였던 럼블입니다.

         1레벨에 q를 찍고 라인을 밀어대는 럼블은 정말 답도 없습니다.이건 좀 과장이고 귀찮습니다.

         e첫타를 맞는 순간 두번째 e는 대부분 맞게되고 이어서 화방으로 지져집니다.

         ewq 과열평타로 맞다이도 쌘편이고 무엇보다 미드로밍이 매우 좋습니다.

         이 친구도 갱회피가 매우 나쁘기때문에 갱을 부르면 쉽게 딸 수 있습니다.

         한타도 좋고 소규모 난전도 좋기때문에 역갱을 언제나 주의해야 하며, 갱킹 방지 와드보다

         럼블의 로밍루트에 우선적으로 와드를 해야합니다.

         비사지가 나온 이후부터는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시도해서 같이 피가 빠지도록 합니다.

         비사지 이후 럼블이 보이드 갖춰지기전까진 그냥 화방 한두틱은 맞으면서 파밍해도 됩니다.

         딜교환 타이밍은 럼블의 화염방사기 마지막 틱쯤이나 꺼지자 마자 도발로 들어가서 후드려패고 바로 빠집니다.

         럼블이 스킬 3개를 다 찍기전까진 꾸준히 q평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4~5렙부터의 럼블q는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이때부턴 타워에 박혀서 cs를 먹읍시다.

         럼블은 cs먹기가 굉장히 어려운편이기 때문에 조급해하지말고 집중해서 cs를 드시면 됩니다.

         보통 4레벨부터 힘드네 라는 말이나오다가 첫귀환이후로 괴롭습니다. 얘는 라인을 밀수밖에 없기때문에

         갱으로 아주 그냥 압살을 해야합니다. 보통 한번따면 라인전 단계에선 은근히 여러번 딸만한 챔이기 때문에

         정글이 탑을 봐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사지-헤르메스

:라인전 패왕 악어입니다.

         요즘은 또 잘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만은, 여전히 근접챔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악어입니다.

         도란칼들고오는 레네기는 2렙에 특히 주의합시다.

         2렙 e분노we 평평 점화에 진짜 까딱하면 바로 죽습니다. 

         그저 쉔의 피를 깎기 위해 ewqe정도만 하는 악어는 침착하게 w와 도발로 도망다녀 주시고

         라인 푸쉬를 정말 열심히 하는 악어는 까다롭습니다. 아니 좀 귀찮습니다.

         이 경우에 초반부터 cs는 타워에 밀려오게 되고 이 초반 cs차이는 코어템 나오는 속도가 차이가 나게됩니다.

         700갑+자벨이 무난하게 갖춰지면 딜교환에서 앞서게 되지만, 끝장을 보는 식의 싸움이 되면 쉔이 집니다.

         q평과 도발로 적당한 딜교환을 해주고 레넥이 스킬을 두번이상 돌리게 되는 긴 딜교환은 피해줍니다.

         초반에 2번이상 따이지 않는한은 점점 쉬워집니다. 

         라인푸쉬하고 미드 뒤로 다이브치러 가는 레네기를 조심합니다.

         썬파-닌탑

:버그덩어리 렝가입니다.

         딜렝가는 편하고 탱렝가는 좀 귀찮습니다.

         2레벨 까지는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cs먹으러 점프점프하는 렝가에게 q평과 도발을 먹여줍니다.

         3~4레벨 부터 슬슬 귀찮아 집니다. 짧은 q와 w로 인한 물마방 증가, 체력회복, e짤짤이

         무엇보다 6레벨 이후 미드로밍이 지옥같습니다. 극초반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역시 로밍루트에 와드를 박아줍니다. 렝가가 점프점프를 뛸때마다 도발로 미니언과 함께 후드려패          고 강화w는 안맞는게 좋습니다. 은근히 피가 깨작깨작 닳습니다. 

         6레벨 이후로 이친구가 안보이기 시작하면 cs먹는것보다는 아군을 이리저리 클릭하며 느낌표 뜨는 아군에게            궁을 빠르게 써줍시다.

         아칼리와 같이 핑와를 하나씩 들고다니다가 아군 갱킹이 오면 써줍니다.

         중후반 대치 구도에서 핑와를 미리 박아 렝가의 기습적인 이니시를 방지합니다.

         썬파-닌탑

:탑게 여신.....리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떤챔으로 상대해도 어렵고 해본적도 없고 파일럿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인 리븐입니다.

         일반적으로 6렙전까진 쉔이 좋습니다. 이후 6부터 썬파완성 전까진 까딱하면 따이기 쉽습니다.

         6이후 까딱 잘못하면 킬따이는건 한순간이므로 집을 가기전까지 조심 또 조심합니다.

         솔킬각을 내주지않으면 이 친구 또한 로밍이나 우리 버프로 슬슬 기어들어오는데 그것만 조심합시다.

         진짜 조금만 cs에 욕심부리고 딜교환에 욕심부리는 순간 훅갑니다. 특히 6렙과 브루탈이 떴을 때를 조심하고

         썬파가 완성되면 들이대 봅시다. 썬파부터 할만하다가 only 방템만 가지 않는 한은 리븐이 라위+흡혈템 떴을때          부터 다시 후달립니다.

         썬파-닌탑

:가고싶은대로 가는 문도입니다.

         q파밍을 하는 문도상대로는 가끔씩 미니언 못먹게 맞아주면서 맞파밍입니다.

         2레벨에 e로 인한 ad뻥튀기만 조심하시면 아마 중반까지는 쉽게 파밍이 될겁니다.

         첫귀환 이후에 서로 두건을 뽑아오게 되면 슬슬 귀찮아 집니다.

         q짤도 아픈주제에 e로 인한 평타도 쌔지고, 궁을 쓰면 텔로 쫓아오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궁과 텔로 서로 넘어가기 때문에 정말정말 귀찮습니다.

         궁이 있는데 문도가 텔이 빠졌을 때 궁이득을 취할수 있도록 집중합니다.

         초반 다이브에 약하기때문에 초반에 딸 수있을 때 따고 시작하는편이 좋습니다.

         비사지-헤르메스 or 두건-썬파-비사지

:모기입니다.

         골드 때는 ad룬들고 도란칼들고 선2렙 도발로 후드려패고 시작했는데 지금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렙q 쿨이 길기 때문에 모기 q가 빠지면 들이대 주시고 선2렙 이후 도발 q평평을 노립니다.

         한 때는 선2렙 도발에 점화까지 다 써서 집을 보낸 후에 잠시나마 편하게 파밍하고 템하나 더뽑아 오는 식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흡총 이후 라인전은 점점 더 슬퍼지지만 모기의 갱호응은 매우 후지고, 챔 특성상 한타 지향형 챔이기 때문에

         스플릿을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비사지만 뜨고나면 꽤 팰만 합니다. 눈물을 참고 버팁시다.

         비사지-헤르메스

 :용녀 쉬바나입니다.

           푸쉬력은 밀려도 초반 딜교환은 밀리지 않습니다.

           1레벨부터 진짜 미친듯이 q를 꽂아야합니다. 쉬바나가 e를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eq평 하고 w쓰며 빠져나            옵니다. 갉아먹듯이 서로 체력소모후에 쉬바나보다 우월한 라인유지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쉬바나 e를 맞게되면 표식이 꺼지기 전까진 살살 뒷걸음질 치면서 q정도만 날려줍니다.

           (어차피 얘 이겨야겠다 압살해야겠다 이럴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쉬바나가 몰락검이 나오게 되면 이때부터는 딜교환이 후달립니다.

           쉬바나 궁을 뺄 수 있다면 빼는것이 서로 궁/텔로 날아갔을 때 편합니다.

           이 친구는 자체적인 회복스킬이 없기때문에 q만 꾸준히 날려주시면 생각외로 라인전이 편합니다.

           두건-썬파-헤르메스

:방구차 신지드입니다.

         독을 최대한 밟지않으며, 넘겨졌을때 바로 도발을 걸면서 돌아오면 됩니다. 로아든 뭐든 첫템이 뜨기전까진

         딜교환이 밀린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첫코어템이 뜰 때 쯤해서부터 신지드의 오버파밍을 막을 수가 없습니              다. 궁에 유체화까지 있는 신지드라면 미드정글이 와도 여차하면 빠져나가고, 이친구들은 대게 시간끌다가 

         죽는걸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분명 죽이긴 엄청죽인것 같은데 이 빌어먹을 단단합이란..

         바텀을 터뜨리는데 최대한 신경을 쏟아붇고, 싱드가 오버파밍을 하면 우리도 그냥 라인 한가운데서

         미니언에게 맞아가며, 타워 안맞게 미니언을 먹읍시다. 오버파밍을 하고 사라지는 신지드가 무서운거지 보이는           신지드는 무섭지않습니다. 초반에 확실히 조지지 못했다면 중반에 신지드에게 끌려다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어제 싱드를 만났는데 확실히 초반에 킬을 따기는 쉬운편입니다. 생각외로.

         다만 로아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오버파밍을 정말 막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싱드가 충분히 크기전에 겜을 끝          냈기에 망정이지 길게갔다간 질질 끌려다닐뻔 했습니다.

         비사지-헤르메스

:  초반에 괜히 q평해서 미니언 어그로 쏠린상태에서 이렐 e를 맞고 스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 친구는 갱호응이 매우좋으나 마나소모가 극심한 편입니다.

          이렐리아도 4렙부터 굉장히 강해지고 라인유지력 또한 최상급이기 때문에 좀 귀찮습니다.

          특히 4렙~5렙에 굉장히 쌔기때문에 이 때 조심해야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딱히..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원거리 미니언을 몇개 버리고 초반부터 당기는 라인을 형성해 주는게 좋습니다.

          이렐이 미니언q e w로 치기시작하면 바로 e로 빠져주시면 초반 마나부족에 허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력코스트가 마나코스트를 이기는 방법은 마나를 빼준다는 생각으로 라인전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이렐은 w가 꺼진상태에서는 약한편이기 때문에 w가 꺼지는 순간 깔짝깔짝 딜교환을 걸어주고

          eq를 자주쓰게 만들어 줍시다. 만약 정글상성상 우위에 있다면 초반부터 밀어버리고 정글러에게 역갱대기를

          부탁하면 2~3렙에서의 2:2는 이길수 있습니다.

          썬파(되도록 선자벨)-닌탑

:쉔을 하면 가장자주보이는 챔중에 하나인 텔잭스입니다. 만약 잭스가 텔이라면 그 라인전은 그냥 꽁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점화여도 큰 상관은 없는데 일단 잭스는 원거리 파밍 기술이 없고 견제기 또한 빈약한데다가

         스킬들의 마나소모가 꽤나 큰 편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매우 쉽습니다. 다만 궁을 타고 날아갔을때 잭스의 타워철거능력은 어마어마하므로, 첫궁부터 타          워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잭스 eq로 궁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엔 eq빠진 잭스는 후드려 패줍시            다.

         1렙부터 무조건 q평입니다. 다만 1렙에는 부쉬근처에서 미니언을 먹으면서 잭스가 e를 돌릴때는 1초쯤 있다가

         부쉬로 들어가 후속평타를 맞지 않도록 합니다. 그이후엔 계속 q평q평을 하다가 잭스가 e를 돌리면 쉔도 e로

         빠져 주면 됩니다.

         잭스가 제자리에서 e를 돌린다면 1초정도는 걸어서 빼주고 그 이후에 도발로 피하면 잭스의 e이후 늦은 q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잭스q는 사용할 때의 적챔의 위치에 떨어집니다.

         만약 eq로 바로들어온다면 우리도 바로 도발로 빠져나간뒤 계속 q평q평으로 후드려 패줍니다.

         상대 정글 깊숙히 와드를 박고 미친듯이 후드려패면서 천천히 타워로 미니언들을 밀어 넣습니다.

         잭스가 2도란 쉰or 도란,빌지,단검 이고 우리가 700갑+자벨일때는 딜교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고

         이후 썬파가 완성되면 다시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잭스가 미니언에 2타를 장전하고 3타를 치려하는걸

         조심하고 이때는 살짝 빠져줍니다. 만약 q로 날아오면 q평을 반드시 먹여주고 이다음에 잭스 e를 피할 준비를

         미리 합니다. 몰락or트포가 나오면 이제 딜교환에서 슬슬 손해를 보게됩니다. 이때 우리가 잭스를 말려놔서 

         2코어가 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상 라인 절반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며, 잭스를 초반에 압살하지 못했다면

         스펠을 아끼고 아껴서 봇을 터뜨리는데 모조리 다 쏟아붓도록 합시다.

         시간은 잭스편입니다.

         썬파(되도록 선자벨)-헤르메스

         너프되고 꽤 편합니다. 다만 딜적으로는 변한게 없으므로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 좋지 않습니다.

:더러운 번개쥐 케넨입니다.

          케넨이 1년전쯤 너프를 먹고 매우 약해졌긴 하지만 근접챔들에겐 여전히 초반에 악몽입니다.

          뭐 당연히 cs몇개는 버려주시고 케넨의 평타4방이후 충전되는 w평타만 안맞도록 합니다.

          케넨 입장에서는 무조건 표식한개를 유지하려하는데, q를 피하고 w평타때만 사리시면 됩니다.

          q는 미니언 뒤에 있거나 아트한 무빙으로 피할 수 있는만큼 피해주시면 됩니다. 맞으면 어쩔수 없구요.

          케넨은 중반타이밍으로 넘어갈 수록 힘이 빠지기 때문에 두건부터 라인전이 약간 편해지고 비사지부터는

          그냥 가서 후드려 패면 이깁니다. 2도란 어비셜or가면을 가는 케넨에겐 조금더 고통을 받으실 거고

          바로 존야테크를 타는 케넨은 그냥 후드려 패줍니다. 팔목보호대 이후 킬을 내주지 않는 한은 큰지팡이가

          한번의 귀환으로 뜨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케넨이 팔목보호대 이후 귀환했을 때 신발이나 이런걸 

          사들고 오면 그냥 들이대서 후드려패줍니다. 

          한타에서 케넨이 궁으로 들어왔을 때, 그럴리는 없겠지만 우리딜러진과 케넨거리가 약간 있다면 케넨에게 

          도발을 걸어주시고, 대부분은 케넨궁 이후 적팀의 호응을 늦추기 위해 달라붙는 챔들에게 바로 도발을 써서

          아군을 보호해 줍시다.

          케넨이 너프후로 꽤 힘이 빠진것 같습니다.

          1렙에 부쉬평을 지옥같이 하는 케넨이면 부쉬반대편에서 깨작깨작 먹으면서 버티기로 가고

          그리 빡세지않다면 선2렙을 노려서 eq패시브평 정도면 피를 4할정도 뺄 수 있습니다.

          두건 나오는순간 후드려팰 수 있습니다.

          비사지-썬파

:트린다미어 입니다.

          얘는 그렇게 많이 만나보진 않았는데 1렙에 미친듯이 라인을 밀면서 분노를 채우는 트린은 정말 까다롭습니             다.

          치명타라도 뜨는 날엔 저렙 쉔은 울어야하니 1렙에 평타를 많이 맞지 않도록 합니다. 저는 1렙때 연속 크리3             방  떠서 어버버하다가 죽은적도 있습니다.

          얘 상대로는 무난히 선썬파를 가도 되고 만약 적정글이 ad라면 선쏜즈메일도 나쁘지 않습니다.

          1~2코어로 쏜즈가 뜨면 마방이 없는 트린으로서는 흡혈량으로 반사뎀+쉔딜을 커버할 수 없습니다.

          트린은 첫코어 이후로 굉장히 쎄지는 편이나 스플릿을 해야만 빛을 발하는 챔이기 때문에 방템을 둘둘만 뒤

          트린만 쫓아다녀 줍시다. 만약 트린이 한타에 참여하고, 아군 딜러진에 위협이 될정도의 성장을 보인다면

          한타에서 트린만 마크해주셔도 무방합니다.

          트린이 딸피에서 궁을 켠다면 침착하게 2~3초가량 이후에 점화를 걸고 마무리해 줍시다.

          썬파-닌탑-(란두인/쏜즈/비사지)

:더러운 버섯쥐 티모입니다. 첫템은 도방1포or루비2포로 갑니다. 천갑5포로 버티기도 괜찮습니다.

        1렙은 과감히 원거리 미니언을 버립니다. 초반 cs에 욕심을 내다가 평짤을 맞다보면 생각외로 피가 많이 빠지고

          2렙~3렙에 타워앞에서 와리가리 짤과 함께 플 평q점화에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쉬에서 왔다갔다하며 미니언을 먹고 티모가 부쉬짤을 하면 그곳에 장신구를 박습니다.

          얘는 6전에 갱회피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초반에 정글이 탑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당연히 상대입장에서는 역갱을 칠 확률도 높기때문에 이점을 항상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티모가 평짤을 날리려고 앞으로 걸어나오는 순간 도발을 거는게 명중률이 높습니다. 

          qw로 최대한 버티면서 두건이 나오고 이후 비사지가 나오면 그냥 도발맞추고 후드려 패면 이깁니다.

          cs20~30개 까지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라인전을 풀어나갑니다.

          안전할때는 집에가기 전에 여기저기 버섯을 다밟은 다음에 귀환을 합시다.

          빨간장신구로 버섯을 밝히면 이 버섯들은 밟아도 터지지 않기때문에

          아군 정글이 갱을와서 티모가 버섯이 있는곳(탑부쉬 등등)으로 기어들어가면 그곳에 빨간장신구를 킨다음 들           어 가면 됩니다. 혹은 도발or아군정글의 아트한 돌진을 맞은 티모가 자기 발밑에 버섯을 깔면 바로 장신구를

          켜주시면 그 버섯은 안터집니다. 당황하는 티모를 후드려패줍시다.(이거 오늘 해보니까 켜도 터지는데..왜 그           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패치됐나?;)

          티확찢.

          비사지-헤르메스-썬파

: 요즘 굉장히 자주보이는 리산드라입니다. 사실 저는 랭 자체도 잘안하는데다가 딜챔을 연습중이라 쉔으로는 딱         한번 만나봤습니다. 그것도 팀랭에서 Gimgoon? 인가하는분 상대로.........굉장했습니다 라인푸쉬에 견제에 어         버버하다가 cs30개 차이나는게 순식간이더군요. 근데 이게 맞상대를 해보면 생각보단 할만하다..아니 덜빡세           다라고 생각이드는게. 단순 스킬셋만 보면 굉장한 카운터같지만 은근히 마무리딜이 부족한 상황이 종종나오는           데다가 도주기 e가 모션딜레이가 크기때문에 갱호응할때도 생각보단 괜찮다?라는 느낌입니다.

        굉장히 발리긴했는데 솔킬 따일만한 상황자체는 없었다? cs 차이가 어마어마하긴 했지만..20분에 아마 60개쯤         인가..비슷한 티어였다면 그런 굉장한 기세로 cs가 벌어지진 않았겠다 싶었습니다.

        뭐 그렇다고해도 짤도 쌔고 쿨도 짧은 주제에 라인푸쉬도 굉장하고, 도주기도 있고 슬로우 포함cc가 세개에다가         한타력도 괜찮은 챔이니..안마주치는게 낫긴 하겠습니다.

        초반에 객사만 하지않는다면 두건~비사지 일 때 은근히 할만합니다. 혼자서 어떻게 저떻게 해보겠다..는 무리           겠지만 어느정도 위협을 가할정도는 됩니다. 생각보다 딜이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q는 논타겟이니 한         두번만 피해줘도 뭔가 이득을 본 기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 몇번 만나봤는데 라인전은 할만 합니다. 첫귀환전에 q를 쏘는대로 맞지않는 한은 되려 솔킬각도 뜹니다.

        상대방이 21/0/9라면 패시브 채운뒤에 도발 q평으로 후드려패면 피 잘빠집니다. 두건/비사지 뽑고나면 솔킬따         일 걱정은 없습니다. 상대방 q를 피했다면 바로 도발 q평평 정도로만 딜교를 걸고 빠지시면 됩니다.

        하지만 같이 텔/궁으로 넘어갔을 때와 한타에서의 존재감 차이는 꽤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