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정글에게 갱을 오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만약 온다고 하면 킬 목적이아니라 초반에 긁어주는 정도만 해달

  라고 부탁합니다. (킬을 따는 것보다 프리징이 더 중요하고 큰 도움입니다.)

   + 단 아군정글이 못 컸거나 하드캐리 챔프라면 적 탑솔을 양념한 뒤에 먹여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때 와드

   체크를 하셔서 아군 정글이 헛걸음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상대가 버프 방어를 하지 않는 낌새이면 상대의 2번째 버프를 빼먹고 라인으로 복귀합니다.

   반대로 방어를 하는 낌새라면 블루팀일시 껍스를, 레드팀일시 고대돌거북을 냠냠하고 가시면 피는 빠져 있지만

   텔로 돌아오는 상대보다 라인에 빨리가게 되어 경험치면에서 앞서게 됩니다. + 최대체력 1퍼 데미지는 보너스죠.

   카정을 했을 경우 체력이 적기 때문에 잡아먹기로 피만 채우시고 포탑 밑까지 웨이브가 밀릴 때까지는 경험치만

  먹다가 체력이 회복되면 프리징을 시작합니다. (적이 적극적으로 라인을 밀지 않는다면 바위게를 드세요.)

   바로 라인에 갔을 경우 처음은 당겨지도록 유도하고 2레벨이 되면 를 이용해서 라인의 우위를 가져옵니다.

   상대의 체력이 없거나 들어오는 딜이 버틸만 해지면 바로 프리징을 시작합니다.

   상대가 귀환하지 않는 이상, 혹은 자신이 솔킬을 하지 않는 이상 집에 가지 않고 프리징을 계속합니다.

   귀환할 상황이 올 경우 라인이 천천히 당겨지게 해두고 첫 귀환을 합니다.

   (상대가 텔포를 들었을 경우 에 더 투자해서 텔포를 뺀 뒤, 다시 집에 보내버리고 첫 귀환!)

   한 번 우위를 가져오면 정글 개입 없이 무리하지 않는 이상 주도권을 내주지 않습니다.

    을 사옵니다. 악마같은 프리징을 시작합니다.

   적 미니언을 10마리가량 남겨두시고 적 챔피언이 오면 괴롭히시면서 로 회복하시면 됩니다.

   체력이 무한이므로 의 차징도 자유이기 때문에 마나도 무한입니다.

   적 정글이 와도 무시하면서 무빙만 조금 하시고 프리징을 유지하면 됩니다.(적 탑솔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잘 컸을 경우 미드와 서폿이 탑으로 올라와도 프리징은 계속됩니다.

  예) vs 초가스 중급봇(텔포 점멸)

   아군캐리에게 버프를 걸어주시고 못 컸을 경우 고기방패를, 잘 컸을 경우 브루저역할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급적 미니언 옆에서 싸우는 것이 좋으나 어디를 가면 먹을 것이 있는지 먼저 생각하시고 전투를 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궁극기를 진형파괴 및 상대 딜러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하시면 현재 아이템이 어떻든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신 겁니다. 

   밀리는 라인은 푸쉬력이 떨어질 뿐더러 성장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아군에게 맡기는 것이 베스트지만

  이번에 추가된 이 있을 경우 내가 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라인정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대치상황 중에 갖은 포킹을 다 맞으시고 를 계속 하면 상대의 마나가 먼저 마르게 됩니다.

   제 다른 공략인 초가스의 경험치룬(레벨 업)을 이용한 방법처럼 상대가 예측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마나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또한 누누가 기여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전투지속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짧은 교전과 소강상태를 반복하면

   누누가 캐리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외에 의 짧은 쿨의 회복기인 장점을 이용하여 딸피인 상태로 역관광을 한다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자이라와 렉사이 상대로 쉽습니다.)

  1. 첫 번째 웨이브 때 내 쪽으로 밀어지게 하는 법(쉬운 순서대로)

     1) 버프 카정을 다녀오면 알아서 밀려있음.

     2) 미니언끼리 만나기전에 적 미니언에게 가서 뭉치게하면 줄줄이오는 아군 미니언이 점사당하여 아군

         쪽으로 라인이 밀리게 됩니다. (부쉬 및 적 탑솔의 스킬 조심)

     3) 탑 1차타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원거리미니언과 근거리미니언 사이를 몸으로 비벼서 거리 벌리기.

         (위험도는 없으나 어느 정도 연습을 해야 함.)

  2. 라인클리어

     1) 아군 상황이 안정적이고 이득을 볼 타이밍이 아님 

         - 아군 중 성장치가 높은 사람에게 웨이브 처리 부탁.

     2) 아군 상황이 안정적이고 이득을 볼 타이밍

         - 탑 1,2차 포탑일 경우 버리고 이득을 취하러감.(단 적팀에 백도어챔프가 있을 경우 2차 포탑은 버리지 않음)

     3) 아군 상황이 위험하고 적 미니언이 아군 타워를 압박 중

         - 선택 [버린다] 타워를 포기하고 오브젝트를 취하거나, 대치상황에서 아군과 같이 있음.

         - 선택 [지킨다] 대치상황에서 아군 딜러가 빠져도 다이브의 위험이 없다면 아군을 보내도록 함.

         - 선택 [내가감] 궁으로 정리 후 새로운 적 웨이브 중 원거리 미니언 3마리만 잡고 아군과 합류(미는 라인형성)

                                이 있을 경우 쉽게 처리가능

   3. 라인전 중 미는 라인을 취해야 할 때

     1) 프리징으로 인한 이득을 충분히 봤고 아군이 이기고 있을 때

         - 프리징 지속으로 적 탑솔이 라인에 머문다면 성장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정글을 먹거나 로밍을 가는 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라인전을 종료하는 것이 승리를 굳히는데 좋음.

     2) 적 탑솔이 탱커가 아니고, 프리징으로 충분한 이득을 봤을 때

         - 이 경우 포탑에 CS를 밀어 넣어도 상대는 CS를 먹지 못하게 되는데, 포탑에 맞는 것을 무시하고 얼음덩어리

           를 던지며 잡아먹기로 피해를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갱과 로밍만 조심한다면 적 탑솔의 자유 행동을

           제한하면서 킬과 타워에 대한 압박을 줄 수 있음. 

     3) 바위게 섭취

         - 압박을 하다가 잠깐 내려가서 바위게 섭취를 하면 장신구와 같이 활용하여 휼륭한 갱방지가 됨.

         - 라인을 당길 때도 바위게 섭취는 상대 탑솔의 미드로밍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좋음.

         - 다만 프리징 중이기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포 미니언 웨이브 일 때 상대 탑솔을 위협하는

           무빙을 취한 뒤 내려가서 먹는 것이 좋음.

   한타가 좋지 않은 대신, 라인전 필승을 목적으로 하는 누누지만 변수가 있는 만큼 항상 뜻대로 되는 건 아닙니다.

   또한 라인전을 이겼더라도 상대탑솔의 성장억제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와 시간이 흘러 후반이 되었을 때는 누누의

  부족한 기여도가 치명적으로 다가오게 되죠. 아래의 챔피언들은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누누를 업고 캐리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이상으로 골론즈의 별거 아닌데 내용만 긴 공략을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