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선마순서는 판마다 다르게 갑니다. 

가령 4렙 찍을 때 갱각이 나올 것 같으면 e를 찍고 

아니면 q를 찍고 정글 한웨이브 돌고 하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플레이 합니다.

저는 하는 게임마다 스킬포인트 배분 순서가 항상 다릅니다. 

q는 세개정도면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며 w와 e도 섞어가면서 마스터하시면 됍니다.

확실한 답은 없으며, 게임마다 어떤 스킬이 더 필요로 할 것인가는 본인의 몫입니다.

누누의 스킬 콤보 = 아군 w 상대 e 평평평 e 

누누의 q는 미세하지만 정글몹 섭취시 일정시간 지속되는 버프효과가 있습니다. 

골렘 = 체력/몸집 10% 증가

레이스 = 처치시 이동속도 증가 (갱갈때 미니언을 큐로 먹으면 일정시간 이동속도가 증가)

늑대 = 평타에 체력에 비례한 마법데미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구린 평타에 깨알같은 마법데미지를 줌)

게임하면서 특히 골렘의 버프는 (체력 10%증가) 는 누누에게 없어서는 안될 버프로 항상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누누의 w 버프는 마스터시 거의 서풍 한개를 꽁짜로 딜러에게 주는 엄청난 버프로 잊지않고 걸어만 주면

사실상 무한으로 지속되는 버프입니다.

요즘같은 원딜 보호메타에 있어서 제 누누가 높은 승률을 유지 할 수있는 비결은 바로 여기있습니다.

우리 원딜에게 붙는 브루저에게 e를 지속적으로 걸어주고 

우리원딜에게는 버프를 걸어주며

우리원딜에게 날아오는 포킹이라던가 그런걸 대신 맞아줌으로써 끝까지 지켜내는 싸움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누누의 r의 경우 팀파이트가 일어났을시 한 3명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시 바로 켜주시면 됩니다.

바로 끊기더라도 적에게 이속디버프, 공속 디버프가 3초간 지속돼며

cc기가 누누에게 집중됀다는 점은 우리 아군딜러에게 조금더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음을

뜻하며 결코 궁이 바로 끊겼다고 해서 큰 손해를 보았다 라고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누는 어그로를 끌어 스킬과 딜을 대신 받으며 우리 아군딜러에게는 딜하기 좋은 여건만 만들어 주면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