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시작되면 우리팀의 인베이드 가기에 좋은 CC기를 가진 주 챔피언인

가 인베를 가자고 하면 대회전(Q)을 먼저 찍습니다.

그렇지 않는 다면 상대가 인베가 올 거 같은 경로or카정을 올거 같은 경로에다가 상급 토템이라도 깔아서 

인베가 오는지 안오는지 주의를 하시면서 몸말아 웅크리기(W)로 정글링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정글 먹는 순서는

블루팀 : 거대 돌거북->레드->블루 순으로 먹고 3렙을 찍습니다.

레드팀 : 심술 두꺼비->블루->레드 순으로 먹고 3렙을 찍습니다.

피가 반피 정도 남을텐데요. 그때 집을 갖다오고 마체테 상위템인 경비대의 길잡이를 사옵니다. 포션 1개씩은 사옵니다.

미니맵을 수시로 확인 하시면서 우리가 밀려는 있는 라인으로 갱을 갑니다. 갱을 가고 나서

상대방의 를 빼게 만들었으면 빠집니다. 그리고 정글 구역 1구역을 먹고 다시 다른 라인으로 갱을 가봅니다.

분명 한 라인을 우리가 터뜨렸거나 터진 지역이 있을 겁니다. 

터진 지역은 갱을 가줘도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리면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려봅니다. (갱을 아예 안간 지역이 있다면 그거는 정글러인 본인 잘못이 크겠지만요ㅠㅠ)

특히 봇이 터졌을 경우에는 곧바로 용 주도권 마저 빼앗기기 때문에 

반드시 초반에는 아군들이 서운하지 않게 골고루 갱을 가주세요.(레벨링이 늦더라도요ㅋ)

위에 카테고리에 실수로 안썼는데ㅠㅠ

L O L은 무조건 

시야 싸움입니다. 

맵을 밝히는 것만이

"이걸 나진이!!!!!~~~~"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군의 조합에 따라 

내가 서폿형 정글러로 가느냐 

브루저형(=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가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리 아군의 조합을 보고 한타 때의 역할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람머스를 기준으로 정글링이 

빠른 정글러와 비슷하거나 느린 정글러로 나누기만 하겠습니다.

(초반 1렙~4렙까지의 정글링 기준입니다.)

정글링이 빠르다보면 그만큼 카운터 정글을 당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주세요!~

람머스보다 정글링이 빠른 상대 정글러

(과거엔 정글러로 썼습니다)

(정글러로도 쓰입니다)(시즌5 시작 때 엄청 많이 쓰였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람머스랑 정글링이 비슷한 정글러

이렇듯 람머스가 정글링은 그닥 빠른 편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저 역시 인벤에 있는 공략 글들을 봐오면서 실력도 키우고, 아이템 구입하는 원리 등의 많은 것을 깨달아 가면서 LOL을 즐겨왔습니다.

하지만 LOL이란 게임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시작이 어려운 편이지 않습니까?ㅋㅋ

그래서 게임 자체를 입문 하신 분들이나 초보 분들을 위한 공략이 많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ㅠㅠ

제가 비록 지금은 브론즈라는 심해에 있지만 

게임에서의 그래도 전체 판수는 다른 분들 못지 않게

즐겨 왔기 때문에~

(그런데 티어는 이 따위냐? 말은 상처 받으니 자제해 주세요ㅠㅠㅠ)

이런 글은 써주는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구요.

람머스로 팀에서 돋보이지 않더라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다른 팀원들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정글러가 되어보세요^^

(저도 람머스를 이런 목적으로 주로 합니다.)

저는 이만 몸이 뻐근한 관계로

 등 좀 주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