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로 들어가서 W와 E를 같이 맞춘다. 

 E가 터졌다면 W를 최대한 비비면서 (가능하다면) 평타도 치고 쳐 맞으면서 빠져나온다.

 2레벨에는 Q와 W 밖에 없기 때문에 적군 원딜러나 서포터가 CC기를 걸고 카이팅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

 궁을 배우고 나면 Q + R 을 이용해 이니시를 걸거나 R을 쓰고 Q로 박아버린다. 

  Q가 생각보다 거리가 짧고 반응이 좋은 적 원딜은 보면서 도주기를 쓸 수 있다. 

  그래서 거리 때문에 W 또한 못 맞추게 되고 E도 못 터트려서 얻어 맞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제일 좋은 딜교환은 두 세대 맞더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Q를 맞추고 E를 터트린 후 W를 다 집어넣는 것이다.

 세주아니 패시브를 이용해 미니언에게   를 이용하여 방어력과 둔화 저항을 올린 후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타곤산을 모아 두었다가 딜교환 후에 터트리는 것 또한 생각해볼 만 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충분히 핑을 찍어서 아군 원딜러가 호응할 위치에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세주아니 W를 평 W가 되므로 와드를 지울 때 용이하다. 

 렌즈 사용 시 5번을 칠 수 있는데, 이 평 W를 이용하면 근접한 2개 와드를 지울 수 있다.

 궁이 없을 때 아군 원딜러나 정글러가 핑을 찍고 들어가라고 한다면

 W를 두번 써서 미리 키고 Q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Q 사정거리 + W 범위 끝자락에 걸쳐서라도 

 E가 터질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또는 그라가스 처럼 Q + 점멸로 확실한 호응을 할 수 있는데, 반드시 적군의 스펠이 체크되어야 한다.

 많은 초보가 저지르는 실수는 Q와 W를 쓰고 항상 마지막에 E를 막타 치듯이 터트리는 것이다.

 Q나 W, 평타로 서리를 묻혔다면 바로 바로 E를 쓰는 것이 기초이므로 손이 꼬이지 않도록 연습한다.

 6렙 때   궁을 배웠다면 이니시를 확실하게 걸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이는 논 타겟 스킬이기 때문에 초근거리에서 Q+R을 쓰게되면 궁이 뒤 땅바닥에 꼿힐 수 있다.

 멀리서 이니시를 거는 것이 아니라면 침착하게 서서 궁을 쓰고 Q로 박는 것이 좋다.

 만약에 세주아니가 템이 상대적으로 잘 나왔고 산악방패가 있다면

 자신에게 키고 적 진형으로 들어가 어그로를 끌어준 후,  

 상대편 딜러가 나를 치려고 나오는 순간에 궁극기를 정면에다 꼿는 낚시도 좋다.

 항상 상대 진형과 우리 진형 딜러들의 거리를 봐가며 궁극기를 써야되는데, 

 거리가 먼데 당장 이 자리에서 시간을 끌어야 될 때에는 과감하게 몸 이니시로 낚시를 할 수 있다.

 상대가 조심스럽게 플레이 한다면 궁극기는 최대한 아꼈다가 아군 딜러에게 붙는 적군에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