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킬 트리도 룬과 마찬가지로 상대 서폿이 원거리 서폿일 경우과 근접 서폿일 경우로 나눠서 2개의 트리를 갑니다.

상대 서폿이 근접일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평타 견제가 잦으므로 e를 우선적으로 찍습니다. 그리고 e를 3개 찍고 6렙 이후부터는 q - w - e 순으로 마스터 합니다. 한타페이지로 넘어가면 q가 e보다 훨씬 변수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q를 먼저 마스터 하고 w는 팀원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솔랭에서 아군이 돌발행동을 하다 위험에 빠졌을때 살려줄 수 있기 때문에 2번째로 마스터 합니다.

상대 서폿이 원거리일 경우에는 평타 견제보다는 한번에 물어서 cc로 제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e는 하나만 찍고 바로 q선마를 합니다.

 쓰레쉬는 스킬은 설명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q를 맞췄을때 무조건 날라가면 안됩니다. 들어갔다가 바로 우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형선고를 맞췄을 경우 아군이 호응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경우에만 들어갑니다. 저는 들어가는 경우보다는 그냥 당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라인전 할때 영혼 먹겠다고 미니언 사이로 랜턴 던지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굉장히 좋지 않은 플레이라 생각합니다. 영혼 몇개 먹으려 랜턴을 사용하고 2대2 맞다이가 나와서 상대 원딜이 한틱으로 살고 우리 원딜이 죽었을 경우 만약 랜턴을 아꼈다면 아군 원딜에게 쉴드를 걸어주면서 이겼을 수도 있고 상대 갱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라인전 하다 영혼 먹겠다고 랜턴 던지지 마세요.

e스킬은 기본 지속효과가 평타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건데 하단에 보면 데미지가 점점 오르는게 보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상대 서폿이 쓰레쉬일때 쓰레쉬를 클릭해서 e패시브 아이콘 유무를 통해 쓰레쉬가 1렙에 e를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빨간색이 되면 풀차징 입니다. 풀차징이 되는데 10초가 소요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상황을 보다가 별상황이 없으면 45초 쯤에 e스킬을 찍고 리쉬를 합니다. 그리고 e로 많은 스킬 막을수 있습니다. 레오나 e, 바이q, 자르반 eq, 엘리스 거미폼 q, 리신 q맞추고 q로 날아오는거 막힙니다.

궁극기는 상대방을 가둔다는 느낌보다는 최대한 맞춘다는 생각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q나 e를 사용하여 궁극기를 맞게 해주세여

쓰레쉬 콤보는 정말 많은데 q맞추고 진입 e로 당기기, e로 당기고 q맞추기(e로 당기면 슬로우 때문에 맞추기 쉬워집니다.) 쓰레쉬는 q를 맞춘상태에서 w,e, r 전부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쓰레쉬가 던진 랜턴을 아군이 타고 날아올때 점멸을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순간에 아군을 랜턴에 태워서 점멸로 같이 벽을 넘어 도망 갈수도 있고 랜턴을 던져 아군 정글러가 타고 봇으로 오면 날아오는 동시에 앞점멸로 상대 봇듀오에게 붙어서 e로 당기는 콤보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콤보는 q를 쓰고 상대를 당기면서 궁을 사용하여 궁은 맞추는 것입니다. 이콤보를 사용하면 왠만한 챔프 잡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