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 뒤에서고 원딜 체력을 70%이상으로 맞추고

자신 체력을 60%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라.

게다가 원딜의 체력이 어느정도 단다고 해도 소라카가 있다면 위험하지는 않다

애초에 다른 팀원들이 포킹을 전부 몸으로 받아내도 소라카가 안티포킹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원딜님 걍 뚜가 쳐맞고 싸워도 제가 힐드림 그냥 싸워요"

라고 말해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원딜이라면 사리는게 기본이기 때문이라서 원딜 잘못은 아니다.

조금 호전적인 성향의 원딜이랑 라인을 서는게 좋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선 E를 쓰지 마라

침묵이 즉발인데다가, 사라질때까지 그 위는 계속 침묵인 공간이어서 효용성이 엄청나다

그치만 1렙 기본 쿨타임이 24초라서 왠만하면 쓰지말고

원딜이 물릴경우 상대의 무빙이 단조로워지면 그때 사용하도록 하자

힐이랑 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적어도 물려놓고 걸어나오는 원딜을 볼 수 있을것이고

적당히 센스가 좋은 원딜이라면 역킬을 노려볼 수 있다.

물론 이때도 소라카의 포지션은 원딜보다 뒤다.

제발 앞에서 나대지말자.

이건 조금 덜 중요할텐데,

정글 운영법이라기보다

정글"러" 운영법이 되시겠다.

정글"러"의 호감도를 올려 공략하는 법을 공개한다.

첫 리쉬때 힐을 주는데, 원딜이 리시하고 빠지는 동안 살짝만 빠져서 경험치를 뺏지 않는 거리에 서있는다

곧 정글러가 캠프를 다 먹으면 가서 힐을 해줘서 풀피를 만들어줘라.

물론 리쉬하기 전에 정글러에게 포션빨지 말라고 말해둬야한다

그리고 가끔 타워쪽에 있을때 발바닥에 패시브가 터졌다는 마크가 표시되는데

맵을 보면 우리 정글러가 걸레짝인 피로 정글몹을 치고있다.

달려가서 힐을 준다. 효과가 미미하다면 풀피가 될때까지 힐을 해준다.

다시금 말하지만 60%미만으로 내려가면 소라카는 위험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여전히 지켜야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정글러는 소라카의 하해와 같은 아량에 공략 성공 플래그가 꽂혀 자주 봇으로 갱킹을 올 것이다.

적어도 지원핑을 찍으면 무시하지 않는다.

 위에 있다.

 타워가 밀렸으면 미드로 가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와딩을 잘해야한다.

타워가 하나 둘쯤 밀렸을때가 가장 맵이 혼란스러울 시기라서 어디서 어떻게 어떤놈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가장 혼란스럽다기보다 초반 라인전에서의 챔피언 동선이 갑자기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확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야를 확보하는게 관건이다. 소라카 공략이라서 아마도 다른사람들은 안보겠지만 말하고 싶은게 있다

제발 시야가지고 찡찡댈꺼면 그 노란 장신구부터 업그레이드하고 찡찡대라.

찡찡대는 어투가 아니고 그냥 "와드가 별로 없네." 라고만해도 스트레스받는게 예민한 서폿이다. 건드리지 마라. 왠만해서는 알아서 와딩하고 상대랑 대치중이거나 전부 미아라서 팀원들을 기다리느라 와딩을 못한 경우도 엄청 많다.

아직 타워들이 덜 밀렸기 때문에 본격적인 5:5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3:3이나 4:3같은 한타가 일어나는데, 소라카는 절대로 혼자돌아다니면 안된다.

적어도 다른팀원 한명이랑은 꼭 붙어있어라.

 중반이나 후반이나 한타 규모만 바뀌었지 플레이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이때부터는 드래곤스택이 상당하게 치명적으로 다가오는데, 바론버프 vs. 드래곤5스택을 해도 드래곤 5스택이 이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리젠이 1분 미만이 남았다면 다른거 신경쓰지말고 조심조심히 가서 짤리지만 말고 와딩을 하고 온다. 벽을 넘고 들어와서 시야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드래곤을 잡는 경우도 있으니 적어도 드래곤이 보이는 곳까지는 와딩을 하자.

 절대 물리지말고 절대 맞지말고 적당히 힐만하자

Q는 쿨마다 써줘서 힐 공급을 계속 해줘야한다.

말했듯이, 절대로 선E를 쓰지 말고 자신을 지키거나 딜러를 지킬때 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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