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교환에 집중하여 최대한 QE평타를 많이맞춰 상대방의 피를 깎아 놓아야함. 상대방의 피가 많이 깎였다면 킬각 잡히지않게 상대는 사릴것이고 그로인해 CS는 자동적으로 따라오게됨.

-이것은 다른 모든 미드 챔피언에도 해당함.

상대방의 피가없다면 확실한 계산하에 정확하게 킬을 챙겨야함.

-실수 하지 말란소리

킬을 충분히 딸 수 있는데 따지 않는것은 멍청한 짓임. 더해서 제드는 암살자임. 암살자 챔프로 암살이 가능한 순간에 따지 않는것은 제드를 하면안됨.

다만 너무 무리하게 하는것도 해가될 수 있음. 너무 공격적인 성향은 서폿의 로밍이나 정글러의 갱킹에 매우 취약함. 따라서 적의 동선을 항상생각하고 와드를 해주는것과 맵리딩- 라인전은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존재함. 이 모든걸 계산하여 신중하게 하는것이 게임승리의 첫 걸음임.

 항상 제드를 잡으면 반드시 '라인전을 이기고 솔킬을 따고야 말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빡견제로 압박하며 플레이하셈.

 W를 통하여 주된 견제를 하되 항상 정글러의 동선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견제할것. 만약 상대 정글러가 너를 따기위해 부시에서 대기하고있다 -> W빠지는 순간 바로 들어올 것임.

그러므로 정글러가 대기하고 있다 생각되면 그냥 Q만 던져서 견제하셈. 맞출 수 있으면 미니언을 관통해서라도 계속 상대방의 피를 깎으셈.

솔킬을 여러번 내어 라인전 주도권을 잡았을 경우, 상대미드는 같은팀 호응이없으면 사려서 파밍만 할것이므로, 포탑 앞으로 라인 푸쉬를 계속 해줌. 여기서 선택권이 4가지 있음.

1. 포탑앞으로 계속 압박하여 다이브 킬을 따낸다.

2. 더티 파밍하러 간다.

3. 다른 라인(봇, 탑, 정글) 로밍을 간다.

4. 상대방 정글 동선과 혹은 드래곤 쪽에 와드를 박는다.

필자가 생각하길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역시 봇로밍을 가서 킬을 따내는 것임.

봇에 킬을 따게 되면 봇 라인전이 더 수월해지고, 바로 드래곤을 가져가게 되는 이득을 취할 수도 있음.

하지만 봇 로밍은 항상 상대 정글이나 텔레포트를 통한 역갱이 있을 것이므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

라인 주도권을 쥐게 되면 이러한 선택지가 있음. 스스로 이렇게 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하여 이득을 계속 봐주는게 좋음.

상대 정글 동선에 와드를 하여 서포터가 와드박으러 오는 순간 or 혼자 힘겹게 정글을 도는 정글러 등, 혼자 댕기는 가소로운 먹잇감을 자신있게 컷! 해주셈. 그냥 이득인가 이득이 아닌가 생각하지말고 목표가 보이면 스펠을 다써서라도 잡아주셈. 그렇게 하나하나 킬을 따면서 코어템을 뽑으삼.

-물론 궁극기가 없는 타이밍에는 적절히 사리면서 우리팀의 호흥을 받아주는식으로 유도리있게 플레이하셈.

 제드는 일대일 특화 챔피언임. 즉 스플릿 푸쉬가 용이함.(- 운영에 유리) 상황을 보면서 드래곤 타이밍에는 봇을, 바론 타이밍에는 탑을 푸쉬 - 제드는 후진입(상대방의 주요 기술들이 빠졌을 타이밍)이 좋고, 요우무를 통해 빠른 합류가 가능함.

또한 계속 대치되있는 상황 4:4 / 1:1

1. 계속 라인을 푸쉬

2. 곧 싸움이 일어날 타이밍일것 같다 -> 합류

3. 나를 마크하는 적을 혼신을 다해 솔킬

또는 상대방쪽에서 나를 끊으러 2~3명이 달려들때 살아서 도망가 나머지 팀원 4명이 스노우 볼링을 함 (오브젝트 챙기거나 포탑밀기)

  당연히 상대방의 주력 딜러을 최선을 다해 끊어줌.

-나는 상대방을 죽이고 살아 남는게 가장 알맞는 제드의 표본!

 항상 머릿속으로 상대방의 스킬을 예상하며 상황에 맞게 유도리있게 플레이하는

-즉 센스를 기르셈.

마지막으로, 

-자기가 원하는 챔피언을 잘할려면 이해도가 높거나 혹은 많이 플레이하여 감을 익히는 것임.

필자는 후자에 속하며,

필자가 생각하기에 잘하는 법은  '공략을 참고하여 많이 플레이 해보아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