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략에서 설명이 더 자세하게 나와 있음.

1. e 진입 후 (평)q평 점화

2. r 진입 후 eq 평평평 점화

3. 부쉬에서 걸어서 q평 e(속박) 평평평

4. 점멸q-r 평e 평평평

이 외에는 쓸만한 콤보따윈 없음.

레오나의 장점

1. 손이 정말 느려도 콤보는 다 넣을 수 있음.

(필자의 경우 모르가나를 잡았을 때 알리 쿵쾅을 블실로 반응하기 힘든 반응속도를 가지고 있음)

2. 2번 콤보만 아니면 무조껀 확정 cc임.

3. 스턴시간이 매우매우 길며 천공의 검(e)은 미니언 관통이라 맞추기 여렵지 않음.

레오나의 단점

1. 킬각 잘못보고 들어갔다가는 큰 손해(정글러라던가 지는 조합인데 들어갔다던가 등등..)

2. 라인을 미는 경우 레오나는 할 게 없음. 로밍을 가자니 우리 원딜이 프리징 당함.

3. 뚜벅초임.

스킬 활용의 유의사항. 평q평 맞추겠다고 하다가 킬각 놓치는 경우 부지기수임.

이즈리얼, 케이틀린, 코르키, 루시안 같이 도주기 있는 아이들 상대로는 평q평 하지도 말고 애초에

천공검으로 진입해봐야 바로 도주기로 빼기 때문에 e-q-r 쓰는 순간 궁이 안맞는 경우가 많음.

뚜벅이 원딜 애쉬, 코그모, 드레이븐 같은 아이들한테는 평q평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점멸로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유의.

(점멸만 빼도 좋다고 생각하면 평q평 해도 되는데 비추임. 킬을 먹는게 더 나음)

사실 평q평은 추천하지 않음. 폭딜은 가능한데 눈뜨고 맞아주는 아이들 많지 않음.

(궁 진입후 eq 평인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 어차피 평타 한대로 살 녀석은 많지 않음)

w는 e가 맞던 안맞던 e쓰는 순간 무조껀 키세요. 콤보쓰다가 손꼬임. (손 빠른 사람들은 그냥 진입하면 쓰시고)

라인전에서 항상 염두해야 할 것은 무조껀 적 정글. 원딜 옆에서 무빙치면서 정글의 동선을 확인 하기.

레오나 선 궁의 사용은 기본적으로 2가지 케이스가 존재.

1. 스턴을 맞추고 싶다.

적에게 보이지 않는 부시나 사각에서 챔피언의 무빙방향쪽으로 아주 살짝 틀어서 쏜다면 맞을 확률이 높음.

모습이 보일 경우 원딜을 맞출 때 도주경로 뒤쪽에 쓰고 앞무빙을 치면 원딜은 뒷무빙치다 맞을 확률 높음.

(베인 제외, 잘하는 원딜(사이드나 앞무빙치면서 피할꺼 다피하는) 제외)

2. 다수의 적에게 슬로우를 걸고 싶다.

이건 경험과 직관이긴 하지만 사실 도주기 없고 이속 430이상 아닌 아이들은 무조껀 챔피언 머리 위에 꽂으면 슬로우는 걸립니다. 괜히 예측한다고 과하게 썼다가 허공에 날리지 말기. 프로선수에게도 가끔 나오는 모습. 예측샷 맞으면 슈퍼플레이지만 안맞으면 트롤이라고 놀림받음. ㅠ

3. 다수의 적에게 스턴을 맞추고 싶다.

이건 정말 운.

그런데 어차피 레오나의 궁 쿨타임은 상당히 짧은 편에다가 쿨감 45퍼 맞추면 쿨이 40초 가략 되기 때문에

막 날려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