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오카이 메이커는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따온 말로
완전 초보인 글쓴이가 독자들과 같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제목으로 선정하였습니다. :)
인사말
안녕하세요. 계란과 밥상입니다. :) 오늘은 나서스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챔피언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챔피언을 할 수 있어야하죠. 저 또한
나서스 공략을 쓰면서 나서스를 제외한 다른 챔피언을 강요받을 때가
많았는데요. 최소한 2가지 챔피언은 할 수 있어야지만 렝크 게임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에서 저의
두 번째 인생 챔피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고 강하다고 소문난 챔피언을 하면 제 몸도 편하고
승률도 좋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남들이 다 좋아하는 챔피언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챔피언을 강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죠. :) 저의 개인적인 성향에 기초하여 일단
좋다는 챔피언은 다 제외한 후 손이 잘 안가는 챔피언들 중 제 성향에
맞는 챔피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제가 찾은 챔피언은
제목에도 나타나듯이 마오카이입니다. 손이 느리고 쉽게 당황하는 제가
당황하지 않고 손쉽게 정글을 돌 수 있는 챔피언으로써 마오카이는 제게
딱 맞는 챔피언이죠. 이제부터 마오카이에 대한 제 고민과정을
글로써 여러분들과 나눠보려 합니다. 나서스처럼 라인전이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정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다보니 여러 방면에서
미숙하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같이 성장하는 공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65 (+109) | 2518 | 마나 | 377.28 (+43.0) | 1108.28 |
공격력 | 64 (+3.3) | 120.1 | 공격 속도 | 0.694 (+2.13%) | 0.945 |
5초당 체력회복 | 5 (+0.75) | 17.75 | 5초당 마나회복 | 6 (+0.45) | 13.65 |
방어력 | 35 (+5.2) | 123.4 | 마법 저항력 | 32 (+2.05) | 66.85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공격 속도 +1.7%x9
- 레벨당 체력 +1.34x9
- 방어 +0.7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37x3
- 공격 속도+15.3%
- 체력+217.08
- 방어+6.3
- 마법 저항력+19.98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마오카이가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의 스킬에 적중당하면 마법 흡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줄어듭니다.
마오카이의 체력이 95%보다 많을 때 마법 흡수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대형 정글 몬스터에게 공격 당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몬스터의 기본 공격당 1.5초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6.5/6/5.5/5초
몬스터에게 120/130/140/150/16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700)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재사용 대기시간: 18/17/16/15/14초
수풀에 설치된 묘목은 30(+마오카이의 추가 체력의 1.5%)초 동안 유지되고 더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맞은 적 모두에게 2초 동안 두 배의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45% (+주문력 100당 1%) (+추가 체력 100당 1%) 둔화 시킵니다.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는 최대 300의 피해를 입히며, 수풀에 설치될 경우 이 수치가 두 배로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1100)
재사용 대기시간: 130/110/90초
적 챔피언이 맞으면 마오카이가 2초에 걸쳐 감소하는 40/50/60% 추가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사정거리: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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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는 간단합니다. 먼저 뒤틀린 전진으로 상대를 속박합니다.
상대가 속박당하고 나면 상대가 도망 갈 것 같은 방향으로 먼저
이동한 뒤 상대에게 비전 강타를 시전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도망
갈 방향으로 먼저 이동한 후 비전 강타를 사용하게 되면 상대의
도주 경로를 조금이나마 더 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슬로우를 걸 수 있다는 것은 덤이죠. :)
혹 컨트롤에 여유가 남는시다면 위 콤보에서 묘목 던지기를
섞어 쓰시면 됩니다. 묘목을 섞어 쓰신다면 콤보는
뒤틀린 전진 - 묘목 던지기 - 비전 강타가 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마오카이의 궁극기는 좋은 것 같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활용하지 못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오카이의 궁극기는 한타에서 싸움을 뒤집을 수 있는
그 무엇인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3레벨 갱킹입니다. :)
3레벨 갱이 강력하다고 생각해서 3레벨 갱을
자주가는데요. 정글 고수분들이 보시면 말도 안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일단 공유해봅니다. :)
저는 블루(레드) - 정글 몬스터 1개체 - 블루(레드)까지 확보하고
탑 라인이나 미드 라인에 갱을 갑니다.
갱킹 라인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가능성입니다.
즉 갱킹을 밀어줬을 때 한타를 맡길 수 있는 라인을 고려하여
그 라인이 가장 먼저 갱킹을 밀어주는 편입니다.
갱킹을 밀어 준 라인이 2~3회의 갱킹으로 안정화 되었다면
다음 갈 라인은 가장 힘든 라인을 선정하여 지원에 나섭니다.
이미 꼬인 라인이기 때문에 몇 번 갱킹을 가는 것으로
라인이 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노리는 것은
해당 라인이 너무 많이 죽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라인 서포트 방향은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다만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껴서 요즘 정글라인 게시판에
자주 들려서 여러 가지 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한타에서 저는 아군 딜러진을 지키는 방향으로
제 역할을 설정하여 임합니다.
마오카이의 복수의 소용돌이는 아군을 지키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아군 딜러를 지킵니다. :)
제 나서스 추가 공략에서 상대편 라이너에 대한 대처법을
설명했었는데요. 마오카이 추가공략에서도 적 정글러별
대처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데이터를 수집 중이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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