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의 핵심.

라인전의 불리함을 이것 하나로 극복 가능.

무한의 대검이나 피바라기 혹은 정수 약탈자 가는 공략과 뭐가 다르냐고 물어 볼 수 있겠지요.

무한의 대검 → 보다 하위 템이 라인전에 더 최적화. 그리고 쌈.

피바라기     → 보다 쌈. 요우무가 대놓고 싸움에 더 좋음.

정수 약탈자 → 이게 겉보기에는 요우무처럼 하위템도 뽑기 좋고 성능도 좋음. 그러나 원코어 기준 q짤의 대미지가 다름. 방관 20의 차이를 요우무가 알려줍니다. 그리고 쌈.

위의 3가지 템도 선템으로 가도 무방하지만 요우무가 뜬 순간 딜의 체감이 전혀 다릅니다. q짤이 이즈리얼의 핵심인데 방관 20이 초반에 얼마나 큰지 가보면 느낄 겁니다. 미친듯이 아픔. 하위템도 매우 좋음. 액티브 사기.

마나무네는? 여눈 안감? → 안갑니다. 성장룬과 고정룬중에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나요? 당연히 고정룬입니다. 여눈은 마치 성장룬과 같습니다. 초반에는 효율이 나쁘지만 후반으로 가면 다른 것들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라인전을 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여눈이 얼마나 딜이 없는지를요.

q열심히 맞춰서 해볼만하다고 덤비면 집니다. 왜 지냐구요? 우리가 여눈을 들고 있을 때 상대는 검2개를 들고 있으니까요. 검2개면 공격력이 20입니다.

만약 라인전이 길어져서 1300원 넘게 들고 집을 다녀오면 상대는 bf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눈에 신발이나 수확의 낫 하나 들고 있겠죠? 이기는게 이상합니다.

왜 싸움? 안싸우고 파밍만 하면되지 → 쏠랭에서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후반보다가 위쪽에서 흐르는거 한두번 격은 것도 아니고 검증된 친구랑 하는거 아니면 여눈 가지 맙시다. 그리고 파밍만하면 재미없어요.

또한 상대보다 한타이밍 빠르게 템이 완성됩니다. bf보다 톱날단검(망치보다 톱날부터 가세요.)이 빠르게 뽑히고 무대보다 요우무가 빨리나옵니다. 코어템이 완성되고 안되고 차이는 단순 돈차이보다 더 큽니다.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 1100원 모이면 집가는 타이밍 잡는게 아니라 1000원쯤 모일쯤 라인을 밀어서 1100원 만들어서 집갑니다. 잘못해서 타이밍 밀리면 상대방 bf뽑아서 오는데 그럼 효율이 낮아집니다. 상대방이 집을 못가게 서폿이 남아서 방해하거나 상대방 1300원 모으기 전에 먼저 집갔다 오는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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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로 라인전 찍어 바릅시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q가 쌥니다. 정말로요.

얼건은 당연히 갑니다. 삼위도 좋지만 가성비가 얼건이 매우 좋고 대치에서도 요우무로 이미 충분히 q가 아프며 한타 도중에 생존력이 차원이 다릅니다.

얼건 다음으로는 무대,피바,죽음의무도 3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신발은 상황에 맞춰가세요.)

공속템은요? → 공속이 필요한건 한타 도중인데 요우무 액티브 효과가 메워주며 액티브 종료시에는 이미 패시브가 5중첩 완료되어 있을 겁니다. 5중첩이면 50%입니다. 어마어마.

무대를 가는 경우는 정말 잘커서 피흡이고 뭐고 간에 다 쓸어버릴 경우 가시면 되고

피바는 상대방이 나를 물려고 하는데 제드나 피즈처럼 답없는 애들이 아니라 뚜벅이면 갑니다. 안죽음.

죽음의 무도는 애매한 쿨감을 10% 더 체워서 40% 맞춰주고 암살자에게 생존하기 좋습니다. 원콤이 안남.

몰락,시미터,멜모는요? →

몰락은 생존에 아주 좋지만 몰락가는 순간 딜로스에다가 후반에 탱커 잡는용도 아니면 다른템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미터는 당연히 cc가 쌘경우에는 3코어로 갑니다. 피흡도 있어서 좋습니다.

멜모는 미드가 미친듯이 큰경우 하위템만 갑니다. 원콤만 안나면 충분.

4코어 이후까지 게임이 가는 순간 이미 둘중 하나입니다. 내가 똥쌌거나 팀원이 똥을 싼경우.

뭐가 되었든간에 후반까지 왔으면 답은 하나입니다. 미친듯이 살아서 미친듯이 딜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