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은 유동적으로 가야합니다"

저는 시작템은 99.99%로 부패물약로 시작합니다. (0.01은 클릭 실수할 때)

예전에는 로 시작할 때도 있었지만, 마나룬을 성장마나재생으로 바꾸면서,  롱+3포보단, 부패물약을 가져갑니다. 그 이유는 부패물약은 "충전형"입니다. 라인전을 할 때, 그리고 미드로 날아가야 하는 때 마나가 애매할 때 등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부패물약은 마나와 체력을 동시에 채워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짤뿐만 아니라 찼을 경우 평타 딜교를 걸어주세요. 그럼 상대도 "좋구나~"하면서 평타 딜교를 할 겁니다. 그때 물약을 먹고 상대 평타 막아주고, 난 평타 때리고 로 천둥까지!! 개이득!!

첫 귀한 템은  or 로 갑니다. 을 1코어로 뽑기 위해서입니다.

상대가 티모, 라이즈처럼 AP의 경우엔 실력을 파악해서 "잡을 수 있겠다" 싶으면 위의 템을, "힘들다" 싶으면  아니면 아예 마방템을 사세요.

못하는 티모인데, AP라는 이유만으로 1,300원짜리 를 먼저 살 필요는 없습니다.  개(700원)로도 잡을 수 있겠다...싶은 티모도 많습니다. 

(그냥 랜덤순서입니다. 1번이라고 해서 첫 번째로 올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1.

유령검의 경우 거의 기본 코어입니다. 이속+공속은 빵테가 적을 추격해서 로 물 때, 집에 갔다가 탑 복귀할 때, 도망칠 때 등 유용한 점이 많습니다. 또 피흡하는 챔(피오라 같은)을 상대할 때 피뺏기기 전에 공속을 늘려 잡을 수도 있습니다.

2.

: 흐압!!!쿵!! 지금이닷! 스턴!! 투창!! 마무으리!!

: ?? 흐압~!!(흡혈) 콰직(스턴)

: 도...도망치자

: (쥬-앙) 희~얍!  

과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템입니다. 적에게 탱커가 있으면 가주세요. 탱커가 없으면 굳이 갈 필요없습니다.

3.  

상대 AP가 아플 때 가면 좋습니다. AP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AP인데 딜 안올리는 AP/블츠나 쓰레쉬 등) 가주세요.

4.

체력과 공격력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좋은 템입니다. 적의 짤짤이가 아플 경우엔 첫 템으로 보다 가 더 나을 때도 많습니다.

5.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던데....적이 흡혈챔일 경우에 가줍니다.

예로 히드라를 든 가 있다고 합시다.

: 얍얍!!

: 촤-압!!

: 아프군...뒤에서 미니언 치면서 피나 흡해야지

: (주-륵)

상대가 딜교를 걸고 빠져서 피흡하는 챔일 경우 빵테는 낙동강 오리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오리알은 피흡한 챔에게 먹히게 되겠죠? 그럴 경우 무도를 올려 함께 피흡을 하면 좋습니다.

1.

전 개인적으로 체력+방(마방)을 좋아합니다. 체력없이 방+기타 효과 붙은 템은 잘 가지 않습니다(대표적인 예로 ). 물론 이건 제 성향입니다(룬에 체력받는 거처럼). 보통 상대 AD가 아프면 란두인을 갑니다. 체력도 두툼하고 방어도 짭잡합니다. 또한 액티브 역시 슬로우기 때문에 상대 딜러 물어 죽일 때 아주 좋습니다(혹 도주할 때). 요오무 패시브와 잘맞습니다.

2.  

상대가 AD가 4명 이상이거나, AD가 너무 아플 때 갑니다. 이거의 경우엔 CC방어막이 너무 잘 지워져서 짜증나더라고요.

3.

이건 실제로 잘 안갑니다. 보통은 서폿이 주로 가는데, 울편 서폿이 안가고, 보호막이 탐날 경우에 가주면 보호막 때문에 그마나 괜찮습니다.

신발은 보통  세 개 중에 하나로 갑니다.

1.  

상대 탑이 평타위주( or  or  이런 애들)일 경우 갑니다. 혹 상대 원딜이 잘컸을 경우, 반대로 상대 AP가 4명이고 1명이 AD일 경우에도 닌자를 갈 때도 있습니다.

AP4 / AD 1 경우 멜모셔스와 정령의 형상을 가기 때문에 신발은 AP를 대비합니다.

2.

주로 헤르메스를 갑니다. 왠만해선 AP가 한 명쯤은 있고, CC스킬이 적에게 하나쯤은 있습니다. 헤르메스의 "강인함"효과가 참 이득입니다. 또한 AD4/AP1일 경우 헤르메스를 갈 수도 있습니다.

신발은 상황에 따라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