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00명
90% (180표)
0.5% (1표)
9.5% (19표)
스웨인, 전략의 대가
Swain, The Master Tactician
21
4
5
180/200
[1900+] 스웨인으로 랭크만1500판정도 돌렸다. 미드 스웨인 개론 및 이해.

- zlibra(2012-10-25, 조회수: 1302642)

내 모스트 챔피언은 카사딘과 스웨인이이었지만 언젠가부터

밴목록에 오르고 결정적으로 카운터문제 때문에 현재는 완전히

스웨인으로 돌아섰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현재 스웨인 다승랭킹 1위가 되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나도 내가 많이 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이 공략은 탑보다는 미드 위주의 공략이다. 스웨인을 오랫동안 하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예전엔 5로아로도 랭크에서 먹혔다. 궁너프되기전에) 내린 현재까지의 결론을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스웨인은 오래전에 궁너프를 받고 요즘 버프가 많이 됐다.

하지만 중요한 진리는 있다.

기본적으로 막타력 안되면 하지 마라. 막타력 없이 잡았다간 망하는 챔프다.

스웨인은 템빨이 중요하다. 얼마나 템트리를 빨리 올리느냐에 따라서 스웨인의 50%이상은 완성된다.

이말은 곧 막타가 중요하다는 말과 동일하다.

일단 이번에 마스터리가 확 바뀌고 나서 더 막타먹기가 수월해 졌다.

일단 CS 기준은 10분에 100가까이 15분에 130~140 20분에 180이상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20분 200을 목표로 삼는다.

(이 기준은 원딜 기준임. 미드는 갱킹 로밍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 막타 먹기가 그렇게 수월하진 않다.

그리고 20분에 200을 꼭 먹어라는 소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나도 원딜로해도 20분 200넘는거 쉽지 않다. 단지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면 연고대를 갈수있는 효과에대해서 말하는 거다. 하지만 원딜이면 진짜 180개는 먹어야 한다.)

20분동안의 막타농사가 게임 전체 막타의 70%정도 되는 거 같다. 20분 전후쯤 부터 싸움이 많이 일어나 막타 먹기가 수월하진 않다. 놓치는게 있으면 스킬을 써서라도 먹어라.

평타 넣을 때 손가락은 q-w-e를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너언 한개라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각해봐라 15분에 140을 먹으면 마나리젠은 2000정도는 더 늘어난다. 무한 짤짤이 가능하다.

내 기준으로 보통 6~7분에 카탈, 13~18분에 소서리스 부츠+ROA는 나온다. 최대로 나와본게 18분 안되서 소서리스 부츠 ROA 존야까지 나와본적도 간간히 있다. 이러면 전설이 된다. 18분 넘도록 소서리스+ROA가 안나오면 그판은 망한판일 가능성이 높다.

스웨인의 포지션은 적당한 탱스러움과(절대 탱이 아니다) 어그로 흡수 및 역낚, 누킹, 한타 지속 능력이 있다.

스웨인, 전략의 대가
소환사 주문 점화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95 (+99) 2278 마나 468 (+28.5) 952.5
공격력 58 (+2.7) 103.9 공격 속도 0.625 (+2.11%) 0.849
5초당 체력회복 7 (+0.65) 18.05 5초당 마나회복 8 (+0.8) 21.6
방어력 26 (+5.2) 114.4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30.0 330 사정 거리 525 525
  • 마법 관통력 +0.87
    x9
  • 레벨당 주문력 +0.1
    x9
  • 레벨당 주문력 +0.17
    x7
  • 마법 관통력 +0.63
    x2
  • 주문력 +4.9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마법 관통력
    +9.09
  • 주문력
    +52.47
총 가격 : 10,761 IP

위 룬이 가장 스탠다드한 룬이다. 마젠룬은 안쓴다. 막타로 커버한다. 그리고 충분히 커버가 된다.

 

하지만 난 룬을 상대챔프에 따라서 다르게 들고 간다.

누킹력 강한 상대(애니, 르블랑)이면 노랑에 성체룬을 쓰고 파랑7개에 고정 마방룬과 보라룬에 마방이나 체젠룬을 섞어서 쓴다.

 

상대가 논타켓 스킬 영웅이다.

그러면 보라에 이속룬을 쓴다.

 

상대가 모데처럼 부르져 타입의 영웅이다면 위와 같은 룬을 쓰던가 성장ap보다 올 고정 ap룬을 쓰기도 한다.

 

룬페이지에 여유가 있다면 노랑, 파랑7개에 고정아머, 왕룬에도 고정아머를 박아놓은 룬으로 AD가 오는 경우를 대비한 룬도 있으면 좋다.

 

 

각 챔피언별 상대법은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한다.

 

 

 

OFFENCE
0
DEFENCE
0
UTILITY
0

일반적으로 가는 마스터리다.

 

특징은 ad +3과 도살자 +2로 막타력을 높인다. 물론 "난 저거 안찍어도 막타 거의 다 먹어" 그럼 안찍어도 된다.

그런데 일단 찍어봐라 막타력이 다르다. 나중에 막타 숙달되었다 싶으면 빼도 된다. 나도 빼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조금씩 흘리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상대가 누킹력이 강하면 utility 9대신 defence 9를 찍는다. 간혹 offence 9를 찍고 다른데 21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offence 21이 정답인거 같다. 딜이 다르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가서 종합적으로 해보도록 하자.

이거슨 진리. 미드공략이다. 딴 스펠에대한 논란의 여지는 없다.
굶주린 새떼 (RAVENOUS FLOCK)
스웨인이 제국의 눈, 속박명령, 적 챔피언 사망을 통해 영혼 조각을 획득합니다. 영혼 조각을 모으면 최대 체력의 3/4/5/6%를 회복하고, 영구적으로 스웨인의 최대 체력이 12 증가합니다.
죽음의 손길 (DEATH'S HAND)
마나 소모: 45/50/55/60/65
재사용 대기시간: 7/6/5/4/3초
스웨인이 섬뜩한 번개를 방출해 65/85/105/125/145 (+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번개가 여러 번 적중하면 두 번째 번개부터 번개당 15/25/35/45/55 (+0.1AP)씩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사정거리: 725)
제국의 눈 (VISION OF EMPIRE)
마나 소모: 60/65/70/75/80
재사용 대기시간: 22/21/20/19/18초
스웨인이 악마의 눈을 소환해 1.5초 동안 일정 지역을 드러낸 후 80/115/150/185/220 (+0.5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5초 동안 25/35/45/55/65% 둔화시킵니다. 챔피언이 적중당하면 스웨인이 영혼 조각을 얻고 4초 동안 적중당한 챔피언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미니언에 대한 피해량은 50%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5,500/6,000/6,500/7,000/7,500)
속박명령 (NEVERMOVE)
마나 소모: 5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스웨인이 악마의 파동을 발사해 35/70/105/140/175 (+0.2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파동을 다시 돌아오게 해 처음으로 적에게 부딪히는 순간 폭발해 대상 지역에 있는 적에게 35/45/55/65/75 (+0.25AP)의 마법 피해를 입고 1.5초 동안 속박시킵니다. 악의 승천 사용 중에는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합니다.

속박명령이 챔피언에게 적중하면 이 스킬을 다시 사용해 속박명령에 적중한 모든 챔피언을 끌어당겨 챔피언 하나당 영혼 조각 하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악의 승천 (DEMONIC ASCENSION)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스웨인이 악을 끌어내 매초 20/40/60 (+0.1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대상 하나당 체력을 15/27.5/40 (+0.18AP)씩 회복합니다. 악마의 기운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진되며 적 챔피언을 흡수해 무한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2초 후 스웨인이 악의 불길을 사용해 150/225/30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1.5초 동안 60%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챔피언이 아닌 적을 상대로는 회복되는 체력이 10%로 감소합니다.
5초 후 악마의 기운이 더 빨리 소진됩니다. (사정거리: 7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R-E-Q 무빙하면서 평타. 중간데 데파 있으면 넣고. 중요한건 무빙이다. 상대가 평타만으로도 잡을수 있는 경우나 영혼의 맞다이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무빙이 낫다.

그리고 싸울때는 항상 R부터 키고 들어가라. 아끼다 CC기 맞고 날개도 못 펴보고 똥된다.

스킬 활용 팁

 1랩부터 뭘 올릴지는 선택적이다. 함부로 올리지 마라. 교전 전까지. 라인전을 생각하면 E가 좋겠지만(이것은 미드 공략이다.) 1랩부터 싸움에 들어간다면 W가 좋겠다.

위에 그림은 교전없이 일반적으로 가는 테크이다.

1랩에 e+이그나이트+여유가 된다면 평타 한두대 넣어봐라. e+이그나이트로도 피가 50% 평타 한두대 넣으면 80%까지 닳는다. 일단 이기고 시작하는 방법이다.

(e+이그나이트가 데미지 증폭 안되도록 패치돼서 이제 1랩에 무리하게 넣진  않는다. 상황 보고 넣는다.)

그때부터 상대편 정글러만 조심하고 CS 디나이 들어갈 수 있다.

 

2012.10.25

E선마에 대한건 논란의 여지가 없겠지만 Q선마나 W선마냐는 갈린다.

모데나 시온같이 쉴드빨 믿고 라인 푸싱하는 애들이거나 내가 확실히 우위에 설 수 있는 상황이어서 킬도 노려 봄직하면 Q선마가 좋겠지만 왠만하면 W선마로 간다.

빨리 라인 밀고 더티파밍 하러 가야지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상황에 따른 선택 아이템
아이템 빌드

코어템은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Rod of Ages(영겁의 지팡이) 정도가 되겠다.

신발도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을 제일 많이 가지만(90%)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Ninja Tabi(닌자의 신발)들도 충분히 상황에 따라 갈 수도 있다.

적이 베이가 같은 애들이라면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을 보통 가고 적이 로밍력이 나도 강한 로밍력이 필요하면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의 장화를 갈수도 있고 상대 라이너가 AD이고 내가 상대하기 버거우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을 갈수도 있다.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가느냐와 상대에 따른 적적할 템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냐는 것이다.

(미드 탈론이나 판테온 같은 애들이라면 난 첫귀환때 카탈을 포기하고 Chain Vest(쇠사슬 조끼)부터 가겠다.)

내 기준으로 보통 똥신+3포션을 들고가면 6~7분대에 카탈 + 2와드 + 포션 정도 살 수 있는 돈이 모인다.

그리고 13~18분쯤에 마법사의 신발과 ROA(영겁의 지팡이) 정도가 나온다. 18분 되도록 저정도도 안나온다는 건 딴건 제쳐두고 일단 막타부터 다시 배워라.

 

그리고 다음 세번째 템이 중요하다.

라일라이를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내가 흥해서 20분 초반에 라일라이를 뽑을 수 있고 내가 로밍다닐때이다.

로밍가서 슬로우 효과 꽤 좋다. 그게 아니라면 이 시점에 뽑지 마라. 딜로스 심하고 탱도 그닥 되지 않는다.

13분에 소서리스+ROA(영겁의 지팡이)를 갔다면 바로 데스캡을 간다. 이때는 뭘해도 될 확률이 높다.

일반적으로 세번째 템은 존야를 간다. 대충 20분때즘 되는데 이때쯤 부터는 승패를 결정지을 만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래서 존야를 간다.

스웨인의 포지션이 다양하지만 어그로도 잘 끌리는 편이고 해서 존야를 갔을때 어그로 흡수와 낚시질이 장난아니다. 모든 스킬을 다 맞고 존야! 그리고 풀리면 바로 한발 물러선다.(플래시로 빠질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원딜을 보호하는 서포팅 역할을 해준다.

그러면 팀원들이 한결 딜넣기가 편해진다.

물론 세번째 템으로 심연의 홀을 갈수도 있고 성배를 갈수도 있다. (난 잘 가지 않는 편이다.)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가느냐와 상황에 맞게 가느냐다.

왜 계속 얼마나 빨리 가느냐를 강조하냐면. 심연의 홀, 부정한 성배 이런 템들은 잘못 가다간 딜로스도 심하고 교전시 직접적인 승패를 좌우하는 템이라기 보다는 서포팅에 가까운 템이다. 그래서 잘 안간다.

물론 심연의 홀을 가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AP가 강하고 스턴 계열이 별로 없다.(적이 쉬바나, 아리, 요릭 같은 조합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이럴때 세번째 템으로 가봄직도 하다.

개인적으로 부정한 성배는 아직까지 좋은지 모르겠다.

세번째 템의 중요성은 여기까지만 하고

 

Abyssal Scepter(심연의 홀) -  상대편이 스턴기가 약하고(슬로우나 바인딩 같이 내가 스킬을 넣을 수 있는건 괜찮다) AP 데미지가 많을때 좋다. 예로 상대 조합이 아리, 쉬바나, 럼블 이런식일 때 말이다. 스턴기 많을땐 별로다. 그땐 존야가 훨씬 효율적이다.

 

Deathfire Grasp(죽음불꽃 손아귀) - 예전에는 별로 안갔지만 요즘들어서 생각보다 자주 간다. 가는 조건은 상대가 탱킹력이 너무 강하고 내가 어느정도 버티는 거 같은데 딜이 부족할때 보통 간다. 상대가 싱드, 스카너, 자르반, 쉬바나 같은 애들이 잘커서 우리편 진형을 휘젓는 수준일때 가봄직하다. 잘큰 탱커도 함부로 우리 진형으로 파고들지 못한다. 아니면 내가 탱탬으로 둘러서 딜 부족할때도 좋다. 요즘은 코어템에 넣어도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 초반흥해서 로밍 활발하게 갈때 가끔씩 간다. 이템의 문제점은 딜과 탱이 어중간하다는 거다. 팽팽한 상황에서 잘못갔다간 망할수가 있다. 하지만 유리한 상황에서는 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수 있다. 하지만 거의 안간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까지 넣을 슬롯도 부족하고 능력치도 애매모호 해서 압도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안간다.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 - 물론 적의 마방이 높을때 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안간다. 정확하게 예기하면 그런 상황이 잘 안나온다. 게임이 그렇게 까지 길어질 일이 별로 없을뿐더러 보이드 스테프 갈정도로 길어졌다면 상대 원딜도 이미 클대로 커서 생존에 더 치우쳐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마방탬두른 탱커를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다. 적 원딜이나 누커만 죽이면 성공인 것이다.

 

Haunting Guise(기괴한 가면) - 가끔 빠르게 템 올라갔을 때 라인을 더 압도 하고 싶을때 가끔씩 간다. 초반 소서리스와 합쳐 마관 50은 마방30짜리 상대들한테 데미지 증폭 효과를 준다. 고통과 시너지 효과도 좋다. 단점은 팽팽한 상황이거나 상대가 마방룬을 어느정도 갖추고 온 상대한테 섣불리  갔다간 딜도 안뽑히고 다음템 올라가는 속도도 늦어 애매모호한 스웨인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가끔 Abyssal Scepter(심연의 홀)과 같이 빠른 마관 70으로 가는 경우가 있지만 확실한 마방 70은 적이 생각보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다.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 - 역시 상대편 누커 때문에 간다. 베이가 같은 애들이 후반에 데파로 스웨인을 원콤으로 죽이는 경우가 있다. 이걸 방지 하기 위해서 밴시를 갈수도 있고 그래도 안된다 그러면 가디언 엔젤도 가봄직 하다.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 - 일단 잘 안가는 편이다. 하지만 상대가 제압 CC기가 많을때 가면 좋다. 스카너, 워윅도 좋고 베이가 스턴이 꺼림직하다면 그때도 좋다. 블라디의 궁이 딜이 심할때도 좋다.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 - 위에 써 놓지는 않았지만 간혹 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팀에 프하를 갈만한 챔프가 없고 적이 AD가 높다하면 갈때도 있다.

 

마지막으로 흡혈템은 잘 가지 않는다. 아니 안간다. 왜냐고? 난 일단 싸우면 치감은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상황에서 흡혈 20%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궁 75%도 흡혈 힘을 발휘 못하는데. 그럼 남는건 AP 80밖에 없다. 2500원 주고 +80? 난 안할란다. (공략 중 흡혈템 추천하는 스웨인은 개인적으로 안쳐준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비사지도 비슷한 이유에서 비추템이다.

 

스웨인은 확실한 템빨 챔프다 기본 스텟도 중하정도로 알고 있다.

스웨인의 포지션이 다양한 만큼 그때그때마다 템의 우선순위와 빌드도 달라진다. 위에다 간략하게 써 놓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험적인거고 상대방을 잘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내 템의 기본 방향은 적당한 방템과(존야, 밴쉬) 극딜을 통해서 생존력과 승리를 보장받는 빌드이다.

간혹 스웨인으로 흡혈이나 탱키한 템으로 오래 버티는 구조로 가는데 잘해봐야 결국엔 마나 바닥나고 혼자남은 외톨이 밖에 되지 않는다. 스웨인은 탱스러운거지 탱커가 아니다.

(탱스럽다는 말은 분명히 몸은 어느정도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른 조건부고 한타에서 탱커처럼 서서히 피가 다는 것이 아니라 주식 등락폭처럼 피가 요동을 친다. 진입 타이밍/템 잘못 맞추면 탱이고 뭐고 순삭 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AP가 막타(마나=생존력)를 보장하고 흡혈도 더 잘 되고 마나 소비도 줄일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점은 적당한 탱템과 극AP를 가라이다.

 

2012.10.25 수정

나도 두어달전부터 선카탈보다 선 성배를 간다. 이유는 요즘 하도 더티파밍이 유행해서이다.

유행에 뒤쳐지면 낙오되기 십상이다.

첫귀환때 왠만하면 성배뽑고 다음에 카탈을 뽑는다. 이렇게 갔을때 7분대에 블루 버프 까지 달고 있으면 랩업시 마나 리젠이 250까지 치솟는다. 랩업 하면서 마나가 순식간에 600~700은 찬다. 그리고 E-W-Q선마순으로 가면 스웨인도 마나 고민 없이 궁 마음대로 키고 더티파밍 할수 있다.

애니비아 상대로도 유령에 늑대까지도 다 빼먹을수 있을 정도고 심하면 적 유령까지도 빼먹을 수 있을정도다.

마나? 성배,카탈이면 스킬 막써도 안딸린다. 거기다 블루까지 있으면 초반 라인전에서 궁 10초 켜놔도 부담 없을 정도다.

이렇게 가면 20분 CS 200도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아직 220까지는 못 먹오 봤어도 210대까지는 먹어봤다.

(요즘 이 빌드로 가니까 평균적으로 소서+성배+로아까지 15분정도에 나오는거 같다.)

 

<존야에 대한 생각>

스웨인의 딜 그래프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1초누킹은 아니지만 초반 3~5초 사이에 폭딜이 나오고 그 뒤는 쿨이 돌아 오는동안 한동안 궁딜밖에 없다. (다른 ap 챔프들은 딜 넣으면 그냥 손가락 빤다. 바꿔 말하면 스웨인은 궁딜이라도 있다.) 모든 ap 챔프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웨인은 다른 ap 챔프들에 비해 한타시 교전의 한복판에 있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존야가 별 4개 짜리다.

(존야 최고의 타이밍은 E-Q 쿨이 돌아오기 3~4초전 쯤에 쓰는거 이거나 적 어그로를 다 잡고 쓰는 거다. 물론 그때까지 버틸 수 있어야 겠지만. 존야가 풀리면 쪼금 버티다 다시 딜~ 할수 있게)

존야의 최대 강점은 어그로를 순간적으로 벗어나는 능력이다. 보험이 있으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라인전? 제일 중요한 문제다.

다시 예기하지만 스웨인은 템빨 챔프다. 그리고 미드에서 거의 카운터가 없다시피 한다. 오직 본인의 실력과 블루를 안주는 우리편 정글러만이 카운터이다.

짧게는 7분 길게는 20분 농사가 이판이 되는판인지 안되는 판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일단 시작과 동시에 로딩화면에서 딴생각하지 말고 적의 스펠을 분석해라. 스펠에 적의 의도가 숨어 있다. 누굴 노리는지 어떻게 싸울려고 하는지. 적 정글러가 스마이트+이그저스트인데 초반에 라인밀다가 당하지 말고.

그리고 라인에 들어서면 일단 적 라이너 성향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소극적인지 공격적인지 CS욕심이 많은지 움직임은 단순한지 불규칙적인지

견제를 할때 하더라도 CS가 우선이다. 간혹 견재한다고 CS 놓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CS 그 다음이 견제이다. 그리고 무리한 견제를 넣으려고 하지마라. E-Q정도로도 충분하다. 본인의 불규칙한 무빙이 더 중요하다.

보통 20분 CS 농사가 게임 CS의 70%정도를 차지하는거 같다. 그만큼 초반 CS가 중요하다. 20CS 차이는 1킬과 비슷한 정도의 차이가 있다.

 

★팁 - 타워에서 미니언 먹는 법

밀리는 타워 2대에 평타 한대, 원거리는 타워 한대에 Q+평타 or E+평타 or R한도트+평타

그리고 라인을 미는 주범은 원거리다 푸싱이 부담스러우면 원거리 미니언을 먼저 공략하라.

몇번의 평타질과 부동진 마무리를 하면 원거리 미니언은 정리하기가 쉽다.

 

초반 운영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적의 위험한 포인트를 알아야 하고 내가 강한 타이밍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적이 CS 먹으려 할때 스킬 넣기가 가장 좋다.

우리편 크립의 딸피와 적의 무빙의 상관관계 잘 분석할줄 알아야 한다.

 

중요한 점은 적에게 짤짤이를 하다가도 막타 타이밍이 오면 막타 우선이다. 항상 막타는 최우선이다. 전반적으로 교전은 스킬 빠질때와 상대가막타 먹을 때를 잘 노리면 된다. 반대로 상대도 그때 들어온다. (대포미니언 막타는 큰 유혹감이다.)

그 타이밍에 안걸리면 뭐... 걸리면 나이스인 예측 W를 시도해봐라. 킬링타이밍이 나온다.

킬은 must가 아니다 just try이다. 무리하게 킬 시도 하다 무빙만 읽히고 쳐 맞지 말자. 1~2초만 시도해 보는거다.

그리고 항상 무한 짤짤이를 하면서도 풀마나가 될 수 있도록 막타력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라인 파이팅 할꺼 같으면 일단 미니맵을 한번 봐라. 우리 정글러가 어디쯤 있는지. 적 정글러가 어디 있는지. 빽없이 공격적으로 싸우다 수틀릴 수 있다. 최소한 빽이라도 있으면 수 틀려서 내가 죽더라도 정글러가 마무리는 해준다.

죽을 때 즉더라도 우리편이 마무리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죽어라.

 

갱을 조심해라 항상 갱이 문제이다.

조심하는 방법에는 여러개가 있다.

첫째 시간. 갱들어오는 타이밍이 있다. 대충 이때쯤이면 들어오겠다는 감이 있다. 모르면 우리편 정글러의 무빙을 보고 유추할 수도 있다. 이건 많이 해보면서 적 정글러의 갱 타이밍을 알아야 한다.

둘째 상대 라이너의 움직임. 분명히 라인전에서 적의 무빙은 고정적이다. 그러다 가끔 무빙 패턴에서 약간 이상하게 움직일 때가 있다 스킬 쓰기 좋게 옆으로 빠진다던가 하는 이때를 조심해라. (반대로 우리편 갱 대기하고 있을 때 호응한다고 미리부터 설치지 마라 들킨다. 차라리 더 바보같이 움직여라.)

셋째 막타 때가 아니면 뒤로 좀 많이 빠져 있는다. 경험치나 막타는 크립이 죽을 타이밍에만 있으면 된다.

넷째 라인을 강하게 푸싱해서 적이 갱을 와도 호응할 수 없게 만든다. 내 크립이 많이 몰려있어서 크립벽이 생긴다던가 적을 짤짤이 해 피를 깍아놓는다던가 하면 갱 와도 역갱으로 따는 수가 많다. 이건 6랩 이후부터 추천한다.

여섯째 내스킬이 빠졌을 때 갱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스킬 쓰면 왠만해서는 1초정도는 일단 한번은 빠져라. 갱커는 부쉬에서 너의 스킬이 빠지길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미니맵을 많이 보는 것이다. 라인전에서 막타를 먹어야 할때이거나 크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난 미니맵을 보고 있는다. 본래화면보다 미니맵이 적 갱킹도 더 빨리 알아챌 수 있고 게임의 흐름도 읽을 수 있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초보는 봇이나 탑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그때 갈까 말까 막타나 먹을까 망설이지만 고수는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그 장소에 가 있는다. 이유는 매우 빈번히 미니맵을 보다보면 분위기를 읽는 능력이 생긴다.

참고로 난 2~3초에 한번씩 미니맵을 보는 거 같다.

 

중반 운영법

집에가면 와드 잘 챙겨라. 와드 안챙기는 무개념은 할말이 없다. 큰병 걸려놓고 보험 없으면 있는 재산 팔던가 죽어야지. 와드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투자다 와드에 돈 아끼는 멍청이가 되지는 마라.

나한테 오는 갱킹

양옆에 와드 박고 블루까지 먹었다면 라인 공격적으로 해도 별 무리가 없다.

이 챔프는 역낚에 능하다.

 

라인전에서 갱 들어왔을때 상대 라이너가 피가 절반정도 빠져 있다면 난 궁키고 엉덩이 씰룩거리며 걸어서 도망간다. 장웨인의 유혹이 시작된다. 갱커가 열심히 스웨인을 쫏아오면 상대 라이너가 호응한다고 따라온다. 그때 상대 라이너에 E-Q-이그나이트+W 등을 퍼붓는다. 침착하면 최소한 내가 죽더라도 한놈은 같이 저승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왠만하면 적은 죽이고 난 산다. 그리고 어설픈 피로 들어오는 정글러는 같이 죽인다.

둘중 피 적은애 한테 포커싱 하면 된다. 생각보다 역낚이 꽤~ 강하다. 리신 어설프게 발차기 스웨인한테 발차기 하고 들어왔다 요단강 건너는 거 여럿 봤다. 갱킹당할 때 중요한건 일단 상대 라이너가 짤짤이 된 상태면 역낚하기 수월하고 궁으로 버티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다 쫏아오면 침착하게 약한놈한테 스킬 퍼부으면 된다. 다른 챔프보다 더블킬도 꽤 많이 일어난다. 경험상 시간차로 들어오는 1 vs 4도 따 본적이 있다.

와드의 힘이다. 갱킹오는 적의 상태를 봐야 내가 낚시를 해야하는지 진짜 피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전제 조건은 적 라이너의 피가 절반정도 빠져 있을때, 그리고 이그나이트가 있을때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적라이너 피 잘 깍아 놓는다.

 

후반 운영법

템순서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탱커역할인데 눈치없이 땡 트포가는 자르반 같은 경우가 되지만 않으면 된다는 소리다.

스웨인의 포지션은  어그로 흡수 및 역낚, 누킹, 한타 지속 능력이 있다.

다 스킬과  템빨 잘받는 챔프라서 그런거다. 우리편 조합속에 내 역할에 대해서 빨리 캐치해야 한다.

좀 탱키스럽게 가야 하는건지 누커 역할을 해야 하는건지 이니시에이터 역할을 해야 하는 건지

워낙 포지션이 그때 그때 달라서 매 게임마다 나도 템이 달라진다.

우리편에 탱커가 충분하면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정도만 가고 극딜로 가도 충분한거고 내가 탱키하게 가야하면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정도 더 추가해 줘야 하겠고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까지도 갈수 있는거다.

 일반 AP딜러들 처럼 뒤에서 스킬 쓰는 챔프가 아니라 전장 한복판에 있을 경우가 많다. 진입타이밍이나 존야 타이밍 잘못 가져가면 순삭 당할 수도 있다. 이 챔프는 탱키스러운거지 탱커가 아니다.

 

그리고 꼭Sight Ward(시야 와드) 챙기고 다녀라 싸우도 보면 부쉬 플레이 하는 애들 꼭 있고 딸피로 부쉬로 들어가는 애들 꼭 있다. 그럴때 자연스럽게 싸우면서 Sight Ward(시야 와드) 박아주면 된다.

 

 

★팁 - 극후반 팁(60분 게임)

일반적인 40분 짜리 게임은 죽이는게 이기는 게임이다. 하지만 전부 풀템으로 가는 60분짜리 게임은 살아 남는게 이기는 게임이 된다.

템도 거기에 맞춰야 되겠다.

이런 싸움에서 내가 생각하는 템은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Rod of Ages(영겁의 지팡이)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Deathfire Grasp(죽음불꽃 손아귀)Banshee's Veil(밴시의 장막)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팀에 딜이 모자르지 않다면 데파도 포기하고 좀더 탱키한 템으로 갈수도 있다.

 

팀파이트시 역할

 

포지션은 첫째 제일 먼저 들어가서 어그로 다 끄는 방법이 있다. 이건 내가 템이 확실히 우위에 있던가 존야가 있을때다. 왠만하면 우리편 탱커한테 맞기고 다음이 안전하긴 하다.

정확한 기준은 내가 적 원딜한테 E-Q-이그나이트를 넣을 때까지 버틸수 있으면 들어가고 아니면 탱커 다음에 들어간다.

내가 궁쓰고 먼저 들어가 적 원딜이나 AP챔프에 E-Q-이그나이트를 쓰고 존야를 쓴다. 그럼 나한테 모두 덤비다 존야 쓰는 순간 모여라 꿈동산 된다. 그럼 우리편이 한타 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존야가 풀리면 W를 쓰고 한발 바로 뒤로 빠져서(존야 풀릴때 까지도 어그로가 높으면 플래쉬로 빠지는 것도 추천한다.) R로 피를 채우면서 E-Q 쿨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계속 따라 오는 애들이 있으면 계속 도망간다 부쉬를 이용하면 좋다.

따라오는 애들이 보통 리븐 이렐리아 같은 애들이다. 이런애들은 계속 도망가다 보면 우리편 딜러들이 딜 넣기도 좋고 난 시간만 끌면 된다. 이후는 우리편 원딜을 지키는 형식으로 싸우면 된다.

둘째 내가 잘 안풀려서 템이 약할때는 약간 중간쯤에 위치해서 우리편 원딜에 달리 붙는 애들한테 쓴다. 이때 데파를 가는 것도 좋다. 대부분 탱커들이 달라 붙을 테니까.

한타에서 중요한거는 처음 E-Q를 누구한테 쓰느냐다. R쓰고 들어갔는데 적 원딜이나 누커가 늦게 들어온다 싶으면 E-Q를 쓰지 마라 최대한 들어 올때까지 버텨라. W를 쓰던 일치감치 존야를 쓰던 버티다 원딜이나 누커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E-Q-이그나이트를 바로 쓰면 된다. 보인다고 스킬 막 쓰면 안된다. 막써도 될 때가 있다. 내가 압도적으로 강할 때. 비슷할 수록 스킬 쓰는 타이밍을 신중히 가져야 한다.

한타때 W 스킬은 좀 천천히 아껴두면 한번에 적이 뭉쳐지는 타이밍이 나온다. 그때 W를 써라. 보통 한타교전에서 2~3초만 지나면 그런 타이밍이 나온다.

 

그리고 이건 스웨인에 국한돼서 하는 예기가 아닌데 한타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싸워라. 싸움이 일어났을 때의 그림을 미리 그려보고  최상의 조건을 예측해서 싸움을 걸어라.

이니시에이터 잘못하면 팀킬 할 수도 있고 (이니시에이터가 탱거에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경우) 원딜이 미리 자리 못잡으면 딜링도 제대로 못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빠져야 할 타이밍을 계산하고 싸워라. 새하얗게 불태울꺼 처럼 싸우지 말고. 

 

챔피언별 대응법

 

Ryze(라이즈)이전까지는 라이즈가 5.5대 4.5로 초반 우세한 감이 있었지만 이번 사거리 버프로 4.5대 5.5 정도로 스웨인이 우세한거 같다. 라이즈전의 특징은 처음 따이는 애가 끝까지 따일 확률이 높다. 비슷한 실력이라고 했을 경우 물론 견제도 해야 겠지만 무리하게 플레이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으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라이즈의 특징은 타켓팅 바인딩으로 갱킹 호응도가 좋다.

그리고 첫스킬 교환은 스웨인이 우세하지만 라이즈는 쿨타임이 짧아서 2번째 스킬 들어오는 4초쯤에 다시 딜이 들어온다. 영혼의 맞다이도 시간 계산하면서 해라.

그리고 6랩 이후 블루챙기고 나서 부터는 어느정도 디나이 수준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라이즈가 첫템을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로 들고 왔다면 공격적으로 디나이 들어가라. 걘 몸이 안된다.

 

Ahri(아리) 1랩부터 E+이그나이트 넣어봐라 아리 뒤에서 구슬만 눈치보면서 날릴정도로 디나이가 가능하다. 아리는 본인의 무빙이 중요하다. 눈먼 구슬맞지마라 6랩전에 무리하게 견제하다 매혹 걸리지 마라. E-Q로도 충분하다. E만 넣어도 된다. 스킬로만 짤하고 무빙에 신경쓰면서 디나이 하면 된다. 문제는 디나이를 심하게 하면 적정글러가 항상 온다. 줄을 당겼다 놓듯이 디나이에 너무 집중하다 갱킹 당하지만 않으면 무난하다.

그러다 걸리면 나이스 안걸리면 그만인 예측 W 넣어보고 한번 걸리면 죽던가 컴백홈이다.

조심할 점은 나보다 빠른 갑자기 6랩을 조심하면 된다. 디나이 열심히 하다 아리가 빠른 6랩 찍고 혼령질주 들어와 킬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정신만 차리면 크게 당할일은 없다.

아리의 강점은 푸싱 후 로밍력이다. 하지만 블루먹은 스웨인도 푸싱력 괜찮다. 오히려 아리 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W+R 적절히 섞어서 푸싱하면 아리 로밍? 그냥 미드 붙박이 될 확률이 높다. 도리어 내가 로밍 다니는 경우가 많다.

 

Mordekaiser(모데카이저) 반드시 1랩 E 스킬부터 찍는다. 그리고 E+이그나이트+평타를 넣고 시작해라. E 안맞으면 좋겠지만 맞을 수 있다. 그래도 넣어라. 초반 기싸움이 중요다. (룬/마스터리는 제대로 챙겼나?) 그렇게 맞아보면 쉴드 있어도 피 절반 닳는다. 성공했으면 전진 무빙해서 E 스킬 크립에 못쓰게 하면 된다. 쓸려고 하면 E+평타. 이때부터 디나이 시작된다.

초반 기싸움이 중요하고 왠만하면 그싸움을 이긴다.

모데가 강점인 이유는 파워 푸셔이고 CS 대마왕이라는 거다. 그런데 내가 상대해본 대부분의 모데는 1랩부터 CS먹어볼려고 눈치보는 상황에 놓였다. E 스킬을 얼마나 잘 피하느냐가 관건이고 E 스킬을 쓰고 난후 쉴드가 있던 없던 스킬 넣으면서 공격적으로 가면 된다. 스웨인은 충분히 모데의 쉴드를 넘는 딜량을 뽑을 수 있는 챔프이다. 한번 꼬이면 블루 받을 때까지 푸싱 당하는 수가 있다. 그때는 타워에서도 막타를 잘챙기는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Morgana(모르가나) 1랩 싸움은 모데와 비슷하게 가면 된다. 바인딩만 잘 피하면 별로 까다로울 것도 없다. 모르가나의 강점은 고통의 대지를 이용한 푸싱과 텔레포트 연계기를 통한 봇/탑싸움 지원정도이다.

1랩부터 블랙쉴드 찍는 모르가나는 없다. 1랩 강하게 들어가도 된다. 성공하면(대부분 성공하지만) 스웨인 전진배치 하면 모르가나 뒤에서 손가락 빨아야 한다. 푸싱? 경험치나 겨우 먹는다. 잘해야 내가 컨트롤 가능한 범위내에서나 푸싱할정도가 될꺼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스킬만 넣어라. 평타 넣을 필요 없다. 괜히 평타 넣다 바인딩 당해서 연계기나 적 정글러와 상담 하지 말고. 디나이 하면서 CS나 잘 챙겨라. 집에서 텔레포트 타고 지원가는 건 막을 수 없을 지 몰라도 라인에서는 아리처럼 붙박이 될 확률이 높다. 2랩에 적 정글러와서 따여서 제대로 망한판이 아닌 이상에는 모르가나한테 푸싱 당할일 없다. 그런 여지를 안주면 되고 스웨인은 그런 능력이 있다.

 

Fizz(피즈) 일단 피즈는 스웨인 카운터로 되어 있다. 난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피즈가 치감이 있어서 카운터고들 하지만 치감 있으면 다 카운터인가? 솔직히 스웨인한테 치감은 별로 카운터가 아니다 그냥 좀 불편할 뿐이지. 1랩 싸움은 모데와 비슷하게 가라 1랩부터 재간둥이 찍는 애들은 별로 없다.

피즈가 짜증나는 이유는 재간둥이로 스킬을 먹어 버리는 경우 때문이다. 짤이 안된다.

완급 조절을 잘해야 한다. 6랩 전까지도 분명히 한방이 있는 챔프이다. 1랩에 강하게 들어가고 제대로 성공하면 피즈는 모르가나 처럼 뒤에서 경험치나 먹어야 한다. CS 잘챙겨서 마나관리는 잘해야 된다.

부동진이나 Q스킬로 일단 피즈의 재간둥이를 뺀다. 그리고 재간둥이 빠진 피즈는 E+남은 스킬로 딜 넣으면 된다.

얼마나 재간둥이를 잘 빼느냐에 따라 쉽고 어렵고가 갈린다. 재간둥이 있을땐 깊이 들어가지 말고 빠지면 좀 적극적으로 싸워도 된다. 서로 장인이면 장인일수록 스웨인이 유리하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피즈 장인 랭커들 최소 2000+이상들을 몇몇 만나봤지만 많이 이겨봤고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피즈네임드들에게 물어봐라 스웨인전이 쉽다고 예기하는 사람을 없을 꺼다. 피즈가 어렵다고 느끼는 스웨인은 본인의 실력과 챔피언의 이해도 문제이다.

 

Annie(애니) 일단 룬/마스터리를 위에서 예기했던대로 탱키하게 간다. 훌라우프를 얼마나 잘 두르는 애니냐에 따라서 실력이 판가름 된다. 갱킹을 배제한다면 6랩전에 스웨인이 질일은 없다. CS에 집중하면서 예측 부동진 넣어보고 걸리면 나머지 스킬 넣으면 된다. 부동진 걸렸다고 무조건 덤비지 말고 애니가 훌라우프를 둘렀는지 크립이 몰려오는 타이밍인지 잘보고 나머지 딜을 넣어라. 괜히 부동진 걸렸다고 달려가서 나머지 스킬 넣다가 스턴 맞고 크립에 쳐 맞지 말고

애니는 확실한 누커이다. 하지만 스웨인은 버틸 역량이 충분히 있고 애니는 몸이 약하다.

애니는 평타 사정거리는 길고 스킬 사정거리는 짧다. 정확하게 예기하면 스웨인과 스킬 사정거리가 같다. 그리고 스웨인은 궁으로 피가 찬다. 스킬 맞교환해서는 왠만하면 손해 볼 일이 없다. 잘하는 애니는 3차징 만들어 놓고 안심하게 한다음 순간 쉴드로 4스택을 만들어 스턴 연계기로 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 스택을 잘 계산해라.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내가 스웨인을 잡았는데 적이 트페를 잡았다. 내생각은 이렇다. "어디 로밍 갈수나 있는지 보자" 트페 궁으로 로밍도 못가게 할 정도의 능력이 스웨인한테는 있다. 모르가나와 비슷한 스타일로 디나이를 할 수 있고 라인에 붙잡아 둘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트페 네임드들도 라인 붙박이 하다 끝나는 경우들 많이 봤다.

이 챔프는 로밍이 강할 뿐이지 라인에서는 그닥 강하지 않다. 라인 모르가나처럼 강하게 푸싱하면 뒤에서 카드나 날리는 거 밖에 못한다. 블루 카드 뽑아서 마나 수급 할려고 하면 전진 무빙 하면 된다. 어디서 마나 수급을 할려고!

양옆에 와드만 잘 박아 줘라. 그리고 트페에게 압박감을 제대로 못 주겠다고 하면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을 가서 빠른 지원을 가는것도 좋다.

 

Cassiopeia(카시오페아)생각보다 많이 까다롭다. 잘하는 카시는 제일 까다롭다. 이 챔프는 파일럿을 매우 많이 탄다.  일단 1랩 짤을 시도해 봐라. 통하면 일정 시간을 벌 수 있다.(일정시간은 번다는 의미도 고레이팅 예기지 어중간한 카시는 1랩 짤 당하는 순간부터 소극적이 된다.) 제일 짜중나는 카시오페아가 2랩부터 공격적으로 독뿌리는 카시다. 딜량이 상당히 된다. 만약 6랩까지 비슷하게 끌고 갔으면 6랩 이후부터는 유리할 수 있겠지만 잘하는 카시는 극히 드물고 극초반에 스웨인을 디나이 시킨다. 초반부터 공격적인 카시가 제일 무섭다. 이럴때 제일 좋은 그림은 2랩에 우리 정글러가 갱오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하는 카시는 극히 드물다. 일단 상대 카시 수준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2랩부터 감이 온다. Q 중독을 이용한 3단 이빨까기를 잘하고 공격적이면 W견제를 하면서 6랩까지만 평화 협정을 맺는다는 심정으로 막타수급에만 신경쓴다. 무빙을 신경써서 독에는 중독되지 마라. (당현히 룬도 이속룬이 들어 가야 겠죠) 이런 애들은 독에 중독되면 무빙샷 하면서 미친듯이 이빨깐다. Q를 안 맞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Q가 빠졌을 때 잠시 스킬 짤이 들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 생긴다. 무리하게 들어가지는 말고 그 타이밍에 스킬 사정거리에서 가까우면 짤을 해라. 카시 쿨타임은 매우 빠르다! ( 이것도 어디까지나 3랩까지만이다. 4랩이 되면 카시도 W가 생겨서 3단 E짤을 할 수가 있다.) 쿨타임도 짧아서 스킬 빠지는게 큰 의미가 없다. 여튼 Q와 E를 잘 쓰는 카시는 매우 피곤하다. 이런 애들의 단점은 공격적으로 하느라 가끔가다 막타를 놓치거나 2랩갱에 취약한 경우들이 있다. 1~2랩부터 카시가 매우 공격적이면 W를 올리고 빨리 정글러한테 헬프를 외쳐라.

덜 공격적인 애들은 그냥 확실하게 난 피 적게 닳고 적 짤짤이 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6랩까지 막타만 챙겨라. 단 막타는 카시보다 못 먹으면 안된다. 최소한 동등하게는 먹어야 한다. 6랩 이후부터는 좀 공격적으로 해도 된다. E-Q-R을 쓰고 바로 빠져라 평타는 사치다. 잘못 결리면 카시 궁에 녹을 수 있다. 카시의 최대 단점은 갱에 취약한 거다. 짤짤이 조금만 통해도 카시 함부로 라인에서 못 설치고 결정적일때는 이그나이트까지 연계해서 잡을 수 있다. 중요한 건 스킬넣고 바로 뒤로 빠져라. 카시 궁 쓸 때 등지고 있으면 최소한 돌은 안된다. 돌이 되지 않는 한 6랩 이후에는 죽을 확률이 거의 없다.

 

그외 카타도 스웨인 카운터라고 착각하고 픽하는 경우가 있는데(치감이 대수냐?) 그리고 6랩 궁 스웨인이 못 끊는다고?

라인전에서 1:1로 순삭할 딜도 안나오거니와 이건 5:5 싸움이다. (너 궁? 나 너 딜넣고 존야 쓸란다. 누가 죽나 보자.) 일단 라인전에서는 카타 단검투척만 잘 피하면 별거 없다. 순보로 막타먹고 빠지는 거 예상해서 달려가라 그리고 E-Q-W 적절하게 잘 넣으면 막타먹기 그렇게 쉽지 않을 껄?

 

2012.10.25

Diana(다이애나)일단 스웨인의 먹기좋은 밥이다. 다이애나의 노림수는 초반 Q짤로 피를 빼놓다가 상황봐서 킬을 노리는 식으로 초반 유리하게가거나 킬을 노리는 성향의 챔프이다. 그리고 초반 킬을 먹어야 사람 구실 하는 챔프이다. 반대로 킬 못먹으면 잉여되기 십상인 챔프이기도 하다.(개인적으로 과대 평가된 대표적인 챔프가 아닌가 생각한다.) 적당한 마방과 체젠룬으로 가면 Q짤? 난 E-Q(평타)짤로 맞대응해도 물약 빠는건 다이애나이다. 일단 내가 가는 룬은  노랑-고정체력재생, 파랑-고정마방, 왕룬-고정마방+고정체력재생룬으로 간다. 저 룬으로 가면 라인전 별거 없다.

 

Anivia(애니비아)애니비아가 스웨인 카운터라는거 잘못된 상식이다. 같이 선 성배가서 더티 파밍하고 적스킬 빠질때나 상황 봐가면서 딜교환 적절히 하고 피 채우던가 정글러 부르면 무난히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누가 카운터라고 이상하게 써놔서 실제로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은데 상대법만 알면 무난한 챔프라고 생각한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한타 기여도는 애니비아가 더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상대 애니비아가 나랑 CS 똑같이 가져갈 정도로 부담없이 CS를 가져가는 구조로 흘러가는거 같으면 적극적으로 정글러를 불러라.)

그런데 맞 더티 파밍으로 20분 cs 200나온 스웨인도 결코 꿀리지 않습니다.

 

 

그외 여러 챔프(카사딘, 그라가스, 케넨, 르블랑, 브랜드, 베이가 등등) 상대법이 있지만 피곤하기도 하거니와 별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챔프들이어서 생략하기로 합니다.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팁 - 로밍력 좋은 챔프, 텔포, 글로벌 궁 쓰는 챔프들에 대한 대처법

아리, 카사딘, 트페, 텔포든 카서스·모르가나등 라인에서는 cs만 챙기고 딴 라인가서 킬챙기자는 식의 챔프들을 자주 만난다.

이들 챔프들을 픽할때의 생각은 비슷하다. 라인전은 cs만 챙기자. 상황봐서 로밍가자!

그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어디 갈수나 있는지 보자"

스웨인은 이네들에 대한 로밍 억제력이 있다.

첫번째 방법은 cs를 먹지 못하게 파워 푸시한다. (이런애들과 계속 푸시형식으로 가면 결국은 스웨인이 이득이다.)

두번째 방법은 피를 최대한 많이 깍아 놓는것이다. (이건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이다. 피 한 2/3쯤 깍아놓으면 로밍 쉽게 못간다.)  이런 애들은 피 많으면 기회만 되면 바람 피러 딴데로 새버린다. 아예 쉽게 로밍 엄두를 못내게 적극적으로 피를 깍아 놓는다.

세번째 방법은 양 사이드 와딩을 잘하는 것이다. (트페는 날아가는 날아가는 시작점이 있다. 거기다 와드 박아놓으면된다.)

네번째 방법은 당연한 거지만 본인이 미니맵을 잘 보는 것이다. 텔포 스펠을 들고오는 애들은 일단 미니맵을 잘 주시하다 싸움이 일어나면 바로 달려가겠다는 생각이다. 그럼 난 미니맵 잘보다 싸움 일어날꺼 같은 냄새 일어나면 바로 달려가면 얼추 맞는다. 최소한 뒷처리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미니맵 잘 보다 보면 싸움 일어날 꺼 같은 냄새가 난다.(이럴때는 기동력의 장화도 쓸만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위에 네개를 같이 하는 것이다.

마치며

스웨인은 lol을 축구로 치자면 lol계의 박지성 같은 존재다.

멀티 플레이이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내가 망했는데 팀원들이 흥했을때 난 4선쯤으로 빠져서 서포터 처럼 원딜을 지키기 위해서 스킬을 쓸때도 있다)까지 여러 역할을 상황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건 절대적인 건 없다. 난 이랬는데 지금 읽는 사람은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단지 오래 했고 많이 해보면서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물로 보시면 된다.

난 이게 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 읽고 있는 사람은 나와 당신이 다르듯이 안맞을 수도 있다.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편하게 읽으면 되겠다.

이번 패치 이후로 한 5~60판 정도 한거 같은데 승률 80%는 되는 거같다.

조만간 다시 2000+찍으면 챔피언별 대응법을 좀더 수정 하도록 하겠다.

힘들어서 더는 못쓰겠다.

글 작성하는데만도 5~6시간이 걸렸다.

반응에 따라서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좋아 하는 인증

 

 

 

 

 

 2012.10.25

지금 공략도 수정해야 될 부분이 많다. 한 20%는 수정 해야 되겠지만 귀차니즘도 있거니와 상황은 바뀌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

공략은 단지 참고 사항일 뿐이지 맹신해서는 안된다. 나와 네가 다르듯이 나한테 맞다고 님한테도 맞으라는 보장은 없다. 아 저런게 있구나 정도로 보고 본인에가 맞는 옷을 찾아가길 바란다.

나도 이 공략대만 하지 않거니와 그때 그때 맞게 변한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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