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마스터 이가 정글링이 힘든 편입니다.. 그래서 초반 갱은 무리데스네.. 1코어(피갈퀴 손 or 용사)가 뜨면 레드, 블루를 잡아 챙겨 가면 됩니당.. 이라고 하면 굉장히 힘들어요.. 말만 쉽지 말만.. 그래서 그냥 역갱 타이밍을 봐주시다가, 역갱 가줘요. 그리고 오래있으면 안됍니다. 안보인다고 다시 올 것 같다고 기다리지 말고 그 시간에 맵리를 하던가, 정글 몹 사냥을 하던가, 아님 집가서 아이템 사요. 안보이면 어딘가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겁니다..

 초반엔 갱을 가시면 안돼요.. 갱가면 선취주고 끝입니다. 그래서 저는!

밑쪽(블루)팀 : 레드 리쉬 받고 늑대 잡고, 블루 먹고 바로 카정 레드쪽으로 달립니다. 그 옆에 부쉬 있죠? 거기로 숨습니다. 레드가 남아있다면 먹고, 남아 있더라도 선취를 따고 싶으면 기다립니다. 그럼 언젠간 와요. 딸피일때 Q로 급습합니다..

위쪽(레드)팀 : 블루 리쉬, 늑대, 레드 먹고 밑 블루로 뛰어서 부쉬에 와드박고, 상대가 있으면, 그대로 돌진 Q로 

잡습니다. 없으면 그냥 기다려요.. 하지만 그쪽으로 상대가 오기 때문에 그 뒤에 있는 부쉬에 숨어 기다립니다..

 마이는 초중반에 휩쓸고 다니는 챔프입니다. 6~7렙 정도 되면 역갱 말고 걍 갱을 가요. 가다가 가다가 어느세 억제기를 뚫고 이겨있을 겁니다.

 후반까지 갔다면 /ff 치세요. 거희 가능성이 없음.. 후반에 마이는 약하기 때문이에요. 상대가 다 풀템이 나왔다! 하면 더욱 /ff.. 하지만 가능성은 있어요. 한타를 열어서 이득을 취하는 거죠. 4:5에서 이기거나, 5:5에서 이겼다? 하시면

바로 바론 잡고, 집가서 템사고, 정글링 해요. 아니면 바로 라인을 밀어요. 밀다가 밀다가 한명이 나올 시간이 되면 빠져요. 이렇게 몇번 반복 하시다 보면.. 이길겁니다.

 마이의 사기점은  알파상태 입니다. 를 써서 들어가면 회색화면으로 롤 세상에서 사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 딜러 (ex. , , 등등)이 딸피다 하시면 그대로 걔한테 로 돌진해서 짜르고 나옵니다.

그러면 제가 한타의 시작점을 알리게 된거죠. 싸워요 막 싸웁니다. 방금처럼 딸피만 노려요. 마이는 순간 딜은 나오지 않지만, 충분히 딜이 나와요. 딸피가 있으면 이젠 쓰고  써서 들어가 줍니다. 그럼 딸피는 죽어요. 이렇게 2~3번 반복을 하시면, 그냥 들어가서 휩쓸고 와 줍시다. 이렇게 한타에서 이긴다면 '승리'라는 글자가 써 있을 겁니다.

 챔프별 대응법..이라.. ㅋㅋ 음.. 일단 차징이 긴 놈들(ex. ,  등등)은 로 피해주시고, 승산이 없다 싶으시면 빠지세요. 무조건요, 마이는 승산이 1%라도 뒤쳐지면.. 죽어요. 죽습니다. 그냥 승산이 없다 싶으시면 빼요. 팀원들한테 맞기고, 저희는 딸피나 잡으러 갑시다.(리멬된 워윅인가.. 피냄새 맡고 딸피만 노리게..)

 제가 처음 써보는 글이었는데요, 장차 1일 만에 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긴장도 되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썼습니다. 제글의 목적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챔프를 재미있게, 캐리도 하며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젠 가봐야 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수정할건 댓글에.. 달아주세요.. 흑흑흑.. 투표도 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