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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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베어, 울부짖는 천둥
Volibear, The Thunder's R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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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베어 정글 공략 (볼베는 고인이 아니다)

- 춘천의아들(2017-07-18, 조회수: 5725)





볼리베어는 더 이상 고인이 아니다.
단지 파일럿의 실력이 부족할 뿐..

난이도가 쉬운 챔프이면서도 고랭크에 올라갈
정도가 되려면 파일럿의 실력이 중요해지는 챔프.

볼베는 15분 전에 최소 2킬은 먹어줘야 스노우볼 굴리면서 
깡패가 될 수 있는 챔프다. 

초반 2킬 먹는게 쉽냐? 라고 묻는다면 답은 yes다.
일단 합법적인 킬딸 기술 w가 있으며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라 막타쳐야 된다.)
갱킹력도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존나 강력하기 때문..

정글링에 큰 미련을 두지 않고 갱킹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다보면
어느샌가 당신의 볼베는 깡패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런데 운이 나쁘게도 초반에 잘 크지 못했다?
그럼 안타깝지만 넌 고인이야

하지만 걱정마라, 장인이 된다면 10판 중에 8판은 초반에 잘 풀릴 것이니..









볼리베어, 울부짖는 천둥
소환사 주문 강타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50 (+104) 2418 마나 350 (+50.0) 1200
공격력 60 (+3.5) 119.5 공격 속도 0.625 (+2%) 0.838
5초당 체력회복 9 (+0.76) 21.92 5초당 마나회복 6.25 (+1) 23.25
방어력 31 (+5.2) 119.4 마법 저항력 32 (+2.05) 66.85
이동 속도 340.0 340 사정 거리 150.0 150.0
  • 공격 속도 +1.7%
    x9
  • 방어 +1
    x9
  • 레벨당 쿨감소 -0.092%
    x9
  • 이동 속도 +1.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공격 속도
    +15.3%
  • 방어
    +9
  • 쿨감소
    -14.904%
  • 이동 속도
    +4.5%
총 가격 : 14,448 IP
룬은 본인 취향대로 가면 된다.
사실 볼베에게 필요한 룬, 적절한 룬이 상당히 많다 

예를들어 공격속도도 중요하지만 (w의 3타를 빨리 끌어내기 위해)
공격력을 올려도 무관하다. 물론 공속이 아예 없으면 좀 구린 편이라 
공격력을 넣는다면 적절히 섞는 것을 추천

인장으로 넘어가면 방어가 만능룬이라 볼베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돈 아끼는 겸 방어룬을 끼는 것이 좋지만
체력 0.5% 룬이나 체력 +8 등의 룬을 끼는 것도 w 데미지를 올리는데 좋다.
나는 왜 방어룬을 끼고있냐고? 나도 돈이없어서 못 샀다. 근데 굳이 사야하나 싶다. 

문양 또한 쿨감소, 레벨당 쿨감소, 마저 등 아무거나 가면 된다.

정수는 이속을 끼웠는데 이건 나의 공략을 해볼 생각이라면 무조건 이속룬을 끼는 걸 추천한다. (이유는 후에 설명)
다른 사람은 체력 증가 1.5%나 공속, 공격력 등 여러가지로 끼운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다른건 고민할 필요없이 거의 이것이 정석 특성이다.
간혹 책략 대신 흉포를 올리는 볼리베어도 있지만 
나는 이속과, w 데미지,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책략을 찍는다.

여기서 한가지 손을 봐야할 것은 신속과 전설의 수호자이다.
예전엔 상대편의 군중제어기가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고

군중제어기가 많으면 신속을, 아니면 전설의 수호자를 올렸는데
요즘엔 그냥 신속으로 통일하는 편이다.


서머너 스펠은 뭐 볼 것도 없이 이거다.
볼베는 점멸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아마 모든 챔프중에서 가장 높을 듯?

그게 볼베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장점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킬각을 보는 눈이 생기면
점멸이 있으면 거의 80% 확률로 킬을 얻어낼 수 있다.

250초 가량마다 확정킬을 낼 수 있다니 얼마나 큰 장점인가?
무자비한 폭풍 (Chosen of the Storm)
볼리베어가 피해를 입힐 때마다 공격 속도가 5%(+주문력의 4%) 증가합니다. 최대 5회까지 충첩됩니다.

번개 발톱 : 5회 중첩 시 볼리베어의 발톱에 번개가 감돌며 이때 기본 공격 시 가장 가까운 적 다섯에게 11~60(+0.5AP)의 추가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를 유지하려면 볼리베어가 6초 안에 피해를 입혀야 합니다.
번개 강타 (Rolling Thunder)
마나 소모: 50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4초 동안 이동 속도가 12/16/20/24/28%(적을 향해 이동 시 2배) 증가하며 다른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스킬이 활성화된 동안 다음 기본 공격 시 10/30/50/70/90 (+1.2 추가 AD)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볼리베어가 대상을 기절시키기 전에 이동 불가 효과를 받으면 볼리베어가 분노하여 이 스킬과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광란의 상처 (Frenzy)
마나 소모: 30/35/40/45/50
재사용 대기시간: 5초
볼리베어가 적을 공격하여 5/30/55/80/105 (+1.0 AD)(추가 체력의 6%)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하며 8초 동안 대상에게 상처를 남깁니다.

상처가 남은 대상에게 광란의 상처를 사용하면 피해가 50% 증가하며 볼리베어가 20/35/50/65/80 (+잃은 체력의 8/11/14/17/2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미니언 상대 시 50% 효과 감소)
천공 분열 (Majestic Roar)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잠시 후 볼리베어가 지정한 위치에 번개를 소환하여 적에게 80/110/140/170/200 (+0.8AP) (+대상 최대 체력의 9/10/11/12/13%)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40% 둔화시킵니다.

볼리베어가 폭발 지역 안에 있으면 3초 동안 자신의 최대 체력의 14%(+0.8AP)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폭풍을 부르는 자 (Thunder Claws)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60/135/110초
볼리베어가 변신 후 지정한 위치로 도약합니다. 12초 동안 체력이 175/350/525, 공격 사거리가 50 증가합니다.

볼리베어가 착지 시 땅에 균열이 생겨 근처 적 포탑이 2/3/4초 동안 비활성화되며 300/500/700 (+2.5 추가 AD) (+1.25AP)의 물리피해를 입습니다. 근처 적들은 50% 둔화했다가 1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볼리베어 바로 아래에 있는 적은 300/500/700 (+2.5 추가 AD) (+1.25AP)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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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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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스킬 콤보

 달려가다가 가까워지면 E, Q, 평평평 -> 체력 적절히 떨어지면 w


 달려가다가 가까워지면 E, Q, R 평평평 -> 체력 적절히 떨어지면 w


 굳이 넘길 필요 없을 땐 그냥 붙은 다음 E 평평평 -> 도망갈 떄 쯤 Q -> 평평평 -> 체력 적절히 떨어지면 W


 이외에도 뭐 여러가지 많지만 거기서 거기이므로 생략  


스킬 활용 팁

 뭐 너무 쉬워서 스킬 콤보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냥 W는 최후의 최후까지 아껴뒀다 쓰라는 점.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니까.


 그리고 우리팀이 쫓기고 있을 때 상대를 반대편으로 넘기라는 것 정도


 또 상대가 딸피인 상태에서 도망간다면 R을 쓴 상태에서 미니언이나 다른 적 챔프를 떄리면

 번개 데미지로 조질 수 있다는 것 정도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마지막 템을 비워둔 이유는
상대편의 조합을 보고 가야되기 때문이다.

보통 AP가 많으면 적응형 투구, AD가 많으면 얼어붙은 심장을 간다.
치명타가 많으면 란두인을 가기도 하지만 거의 가지 않는다.
가고일 돌갑옷도 좋은 선택이다.

장화는 상대가 올 AD가 아닌 경우엔 대부분 헤르메스로 통일한다. 강인함이 중요하기 때문

다른 볼리베어 공략을 보면 꼭 포함되어있는게 바로 정당한 영광이다.
하지만 나의 볼리베어는 정당한 영광을 올리지 않는다.
이속룬과 특성, 망자의 갑옷으로 그것을 대신 커버하는 편이다.

정당한 영광이 없으면 이니쉬를 어떻게 거냐?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점멸로 이니쉬를 건다. 그리고 볼리베어를 오래하다보면
그냥 점멸없이도 이니쉬각이 자주 나오기도 한다.

정당한 영광을 가지 않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바로 높은 방어력이다. 정말 안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룰루
그냥 좆같은 새끼이므로 왠만하면 이새끼를 밴하자.
카사딘
얘가 상대편 미드라면 미드 갱은 포기해라.
물론 6렙 전엔 조질 가능성이 있다.

만약 6렙 이후에도 갱을 가고싶다면
우리팀 미드가 먼저 싸우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라.

먼저 들어가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르블랑도 거의 동일)
카르마
이새끼도 개새낀데 룰루보단 덜하다.

근데 이새끼가 더 픽이 자주되므로 이새낄 밴해도 무관하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그냥 가서 뚜까패면 된다.
징크스

그냥 가서 뚜까패면 된다.
미스 포츈

그냥 가서 뚜까패면 된다.

볼리베어는 뚜벅이기 때문에
케넨, 르블랑, 베인 등등 도주기가 출중한 얘들한텐 그냥 다 약하다.

하지만 너무 탱탱하기 때문에 걔들도 날 조질 수 없는게 함정.

그리고 점멸 있으면 왠만한 도주기 있는 애들도 다 조질 수 있다.
카사딘 같은 씹사기는 제외한다.

카사딘이나 르블랑, 제드 등 도주기가 있는 애들한테 갱을 갈 경우에는
도주 스킬이 먼저 빠진 후에 들어가야 한다. 카사딘을 제외하고는 점멸이 있다면 그냥 들어가도 된다.



상대하기 쉬운 애들은 물몸이면서 도주기도 딱히 없는 애들
그냥 혼자 있을 때 가서 뚜까패면 죽는다.
서포터가 옆에 붙어있어도 그냥 조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도주기가 있는 이즈리얼 같은 경우도 먼저 Q를 안써도 바로 옆으로 붙을 수 있는 경우에는
그냥 조질 수 있다. 도주기로 도망치면 Q로 추격하면 된다. 




라인 / 정글 운영법

 볼리베어는 무조건 초반에 갱을 통해 이득을 봐야한다.

 정글링만해서는 절대 안된다. 무조건 갱을 가라!


 그렇다고 2레벨 때 갱가면 안되고, 3레벨부터 갱다니면 된다.

  QWE의 시너지가 크기 때문.


 땅굴을 파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으며 (안그래도 정글 속도 느려서 시간없는데 땅굴 파는데 시간 낭비 오진다.)

 그냥 밀리고 있는 라인가서 뚜까패면 된다.


 상대편 정글에 와드를 박아서 역갱을 노리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역갱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마라. 갱을 위해 대기하는건 20초가 한계

 볼리베어에겐 시간이 없다! 정글링이 좆도 느리기 때문!






초반 운영법
  갱에 모든것을 투자하라. 레벨링은 바텀 듀오와 동일한 레벨이거나 +1 레벨 정도로 유지한다.





중반 운영법
  갱이 성공적으로 됐다면 당신은 이미 깡패다. 그냥 싸돌아다니면서 얘들 조지면 된다.
  갱에 실패해서 성장이 어중간하게 됐다면 눈치 살살 살피면서 다시 갱을 다녀라.






후반 운영법
  한타를 하기 위해 모였다면 앞에서 알짱대는 물몸들을 점멸로 낚아채서 조진다.
  그럼 한타에서 승리할 수 있다.
  가끔 멍청한 애들은 점멸없이도 낚아챌 수 있다.

  상대가 먼저 이니쉬를 걸었다면 상황을 봐서 우리팀 딜러를 지키거나 (Q로 반대로 넘겨버리기~)
  상대 딜러를 물러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난 대부분 그냥 상대편 조지러간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잘 성장하지못한 고인 볼베라면?
  그냥 점멸 이니쉬로 딜러 하나 물고 같이 뒤지면 된다. 그것밖에 할 일이 없다.
  기적적으로 살아서 돌아온다면 신께 감사하면 된다.


팀파이트시 역할 
  상대편 딜러를 조진다. 
  올탱을 올렸어도 딜러들은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딜러가 없는 적 편은 앙꼬없는 찐빵이므로
  Q,E,D로 추격하면서 하나씩 조지면 된다.

  상대편 딜러를 무는 것과 우리편 딜러를 지키는 것
  두가지 선택 사항이 있지만 웬만하면 그냥 상대편 딜러를 무는게 더 나은거 같다.
  이건 그냥 나의 경험에서 나온 결과


챔피언별 대응법
  상대편에 군중제어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절대 상대 딜러를 물 수가 없다면
  그냥 우리편 딜러를 지키는 식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점멸이 있다면 과감한 시도도 나쁘지 않다.




마치며
  볼베 좀 해라. 
  다이아까진 무난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볼베 고인이라는 새끼덜아
  볼베는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한 챔프야! 리메이크 좆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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