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은 기본적으로 W선마와 E선마로 나눕니다.

과거에는 e선마가 대세였지만 물리피해로 바뀐후부턴 W선마로 바뀌게 되었구요.  상대가 판테온이나 하이머딩거, 스왑한 봇듀오인 경우에는 선 e를 찍고 막타만 먹으면서 버티시고 그외 무난한 상황에는 W를 선마하는걸로 아시면 됩니다.

6렙전 Q 평 e 평 W 카이팅 - E 평 Q 평 W 카이팅 혹은 E Q 평 W 카이팅. 기본적으로 뚜벅이기 때문에 평타를 넣기 어려운 상대는 E를 맞추고 바로 Q로 들어갑니다. 상대가 평타 견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평 e 평 W 카이팅으로 중간에 e를 섞어서 평캔 카이팅을 해주세요.

그외엔 상황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또한 2렙이 됬을때 레벨 1짜리 W는 딜이 안되기 때문에 선 2렙을 확실하게 찍는게 아닌이상 4렙까지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져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세가지 스킬을 다찍고 W가 2렙이 되는 타이밍에 아트는 굉장히 강해지며 패시브를 쉽게 터트리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딜교해주셔도 됩니다.

패시브가 터지면 1:2 싸움도 이기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며 2:2 싸움은 일라오이나 다리우스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중에 탑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6렙 이후 Q 궁 평 e 평 w 카이팅 - E Q 평 궁 평 W 카이팅 -

궁 평 e 평 e W 카이팅

아트록스의 꽃인 궁극기는 사용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일단 진입궁이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경우고 그외에 도망치는 도중에 맞받아치는 용도로 쓸때도 있습니다. 애매한 거리에서 도망칠바엔 바로 궁키고 싸우는게 훨씬 유리하고 패시브가 터질때 공속 + 공격력 강화까지 합치면 어지간한 탑챔피언은 다 씹어먹습니다.

과거에는 부활후 패시브가 떨어질때 공속 보충용으로 부활 궁을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부활 후에도 패시브가 유지되기때문에 딜교를 시작할때 바로 켜주시는게 좋습니다. 피가 떨어졌을때 썼다가 부활하면 몇초정도 궁 공속 효과를 놓치기 때문에 늦궁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한타 시에는 되는한 2~3명만 궁을 맞춰도 패시브가 바로 터지니 굳이 5명을 다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5명을 다 맞힐 위치면 바로 포커싱당해 CC맞고 뻗을 가능성이 있으니 상황에 맞춰 유동성있게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