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챔피언을 보고, 정글을 보고 컨셉을 정하자

공격적 VS 수비적 VS 로밍 VS cs족

 초반 1렙 럭스라고 짤짤이 우습게 보지 말자. E로 2~3번 짤짤이 넣어서 견제 해준다. 미니언은 꼭 챙기자

E 맞추고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납게 무빙 하면서 평타 추가뎀 노려라

궁 배우기 전까진 마나 관리 철저하게 하면서 이렇게 괴롭혀주면 되고

속박 함부러 날리지 말고 '야, 이때다!' 싶을 때 날려서 이득봐야함

속박 괜히 썼다가 정글오고 아, Q스킬만 있었음 ㄹㅇ 역관광인데... 이런 생각 나지 않게 조절 잘하셈

그리고 6렙 때 적 블루 스틸 꼭 하셈 두 번 하셈

적 블루에 와드를 깔거나(정글에게 부탁하셈) 시야 확보 해두고

적 블루먹으러 갈때 집에간척 위로 빠져줬다가 궁으로 스틸 해버리셈

골드급 이하에선 멘탈 약한 애들 대다수니 이러면 라인전 1킬 더 먹고 들어가는 거랑 비슷함

 중반이면 솔직히 한타 때라고 가정하고 쓰겠음.. 뭐 필요있나. 각 나올때 꾸준히 스킬 콤보 넣어주면 되는데

럭스는 중반까지도 블루 없으면 마나고자임. 그걸 염려하고 마나 관리를 잘 해야 하는게 진짜 럭스 잘하는 것

 후반도 무슨 말이 필요 있나. 이때 되면 이제 궁극기 활용을 더 잘해야 한다.

잘 컸으면 상대 원딜이나 물몸 챔피언은 스킬 2개(궁극기 포함) 로 원콤 낼 수 있음

궁극기를 무조건 잘 써야 하는게 포인트인데 이때되면 바론, 용스틸을 노려야함

피1000일때 궁 쓰지 말고 후반이면 피1400정도 일때 궁 쓰면 적절하게 스틸할 수 있음

 뭐 말이 더 필요있나. 럭스는 스킬샷이 생명이고 바보같이 전진에 있으면 뚜드려 맞는다. 물론 쉴드도 있고 은근 럭스가 물몸이 아니기 때문에 어그로 역할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앞에 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만 한다. 그러면 이제 팀원들에게 욕 먹고 멘탈 나가고 던지고 겜 지고 슬프고

나대지말고 뒤에서 스킬샷 잘 맞춰주기만 해도 명적 먹음

 추후 추가

 대충 후려쓴거고,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골드행 티켓 럭스 공략' 입니다.

플래티넘이상이신 분들은 부끄러우니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