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딱 2가지이다.

 땡기거나 밀거나

 땡겼을 때 : 아군 정글러가 갱을 오기 쉽다. 역갱에 노출되기 쉽다.

                아군 정글러가 카정을 당했을 때 헬프가기 힘들다.

                안전하게 cs 수급을 할 수 있다.

 밀었을 때 : 아군 정글러가 역갱을 보기 쉽다. 카정을 가기 쉽다.

                다리우스가 헬프를 가기 용이하다. 갱에 취약하다.

                우리 팀 정글의 무관심으로 디나이를 당할 수 있다.

 상대가 텔 탔을 때 : 타워를 민다. 근처일 경우 따라간다.

 용 한타가 일어나려고 할 때 : 불용이면 내려간다. 이외에는 타워를 민다.

 라인을 밀고 할 것이 없을 때 : 쓸모 없이 미드를 내려가본다. (운좋으면 정글과 함께 미드갱 성공)

                                        바위게를 먹는다. 꿀 열매를 먹는다. 상대정글이나 우리팀 미드에 와드를 밖는다.

 내가 강한 경우 : 사이드만 돌면서 상대를 짜르면 best, 어그로를 끈 뒤 내가 죽더라도 우리팀이 바론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내가 약한 경우 : 바론이나, 장로 드래곤 근처 라인을 돌며, 시야를 같이 장악해준다.

 다리우스는 패기입니다. 스펠을 아끼지 마세요.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다리우스의 스펠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한타시에 유체화가 켜져 있지 않다면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고, 다음부턴 스펠을 꼭 쓰겠다고 다짐하세요.

 다리우스로 라인전 진다고 겜을 진 것이 아닙니다. 분명 그 상황속에서도 이길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처음의 전적인증을 보자면, 맨 처음 게임 8/10/10 한 게임은 라인전에서의 kda는 0/6/0 이었습니다.

 이것을 미드의 라인클리어 능력만으로 어찌저찌 30분 넘어서까지 버티니까 게임의 답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뚝배기 뚝배기를 통해, 라인전의 답답함을 한 없이 풀어낸 경기였습니다. 

 라인전 진다고 겜 지는것 아닙니다. 절대 멘탈 나가서 탑신병자 마냥 갖다 대주지마세요.

 멘탈만 챙기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