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W 근접 상대일때 - 리븐 , 이렐리아, 피오라 , 다리우스 요즘 메타에 제일 많이 만나는 애들.

얘네 상대할때는 선W 찍고 미니언 웨이브를 쳐주다가 3타 될때마다 피흡으로 딜교해주고 선 2렙을 찍거나 라인을 반반 가져 가야함. 물론 마오카이 노틸러스 문도 박사 3대 샌드백들 나올때는 W 활성화로 두들기면서 스택 3~4에서 유지하다가 아군 정글이 역갱 와줬을때, 상대 봇이나 미드에 상대 정글이 보일때, 라인이 빠져있는데 상대 시야가 없어서 정글이 가까이까지 접근할수 있을때, 다이브 쳐도 킬각을 딸수있을 것 같을때 그냥 Q-W-E로 들어가서 스택터트리고 점멸 빼고 집보내서 철거 때려넣거나 그대로 킬따버리면 됩니다.

선W는 어지간한 대부분의 상대에게 찍으면 되는 것입니다.

선 Q 원거리 상대일때 - 나르, 제이스 , 탑 퀸, 탑 베인같은 전형적인 평타 견제형 탑솔러.

선Q찍고 부시에서 대기타다 라인먹으러 왔을때 에어본 띄우고 평타 한대 친다음 부시에 들어갔다 나와서 Q쿨찰때까지 대기하다 다시 반복하면서 적을 괴롭혀줘야 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 부시에다 와드 박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 와드 없음을 외쳐주시고 정글 부르셔도 되고, 그 상태로

딜교 이득본 상태에서 선2렙찍어서 대가리찍고 플뺴고 집보내거나 킬따주시면 됨.

선 E 개노답일때 - 티모 , 케넨 , 판테온. 그냥 아트 카운터치러 나온 개 씹쌔끼들.

개노답임. 그냥 라인 빼면서 경험치만 먹으면서 CS 30~40개 벌어져도 뒤지지만 말고 경험치 파밍하다가 정글불러서 집 보내거나 따고, 그렇게 각혈하면서 6렙까지 버텨서 상대가 실명이나 스턴기를 먼저 빼버리는 순간 들어가서 스택 깨고 궁킨다음 쪼개버리는 수밖에 없음. 그 외에는 오로지 고통의 길만이 남아있을 뿐임여... ㅇㅇ...

그 후 스킬 마스터리는 W마스터 - E마스터 - R마스터 - Q마스터로. 

어차피 아트 E가 물리피해가 되버려서 이젠 어지간하면 선마하지 않음. 천갑 덤불조끼만 입고있어도 ㄹㅇ 선마를 한다고해도 딜이 개좀만하게 들어가버림ㅇㅇ... 딴거 다 필요없고 E만 마법피해 되면 좋겠네요.

그외 테크닉이 있다고 하면 궁 - 점멸, E - 점멸 , 평타 카이팅 , 피오라 응수 보고 피하기. 도망가는 척하면서 R키고 대가리 찢어버리기 정도가 있음. 사실 챔피언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고 스킬 쿨타임이 긴 편이라 컨트롤이라 할게 카이팅과 E 맞추기, Q 정빵으로 꽂기 외에는 없음. 그냥 평타 카이팅만 연습해도 70%는 하는 겁니다. 아트록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