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바로 제가 설명해드리고 싶은 룬인데요. 감전에 결의를 든 룬도 있지만 이룬이 훨씬 후반보기가 쉬워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 탈론이 메타에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초반 강력함이 초시계에 묻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탈론 플레이는 초반에 킬을 따거나 6레벨의 폭딜을 이용하여 라인전의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초시계로 인하여 6레벨 타이밍때, 킬각을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억지로 킬각을 보려고 해도 스펠낭비만 되죠, 게다가 탈론상대로 선존야를 가는 미드라이너들이 많아 중반타이밍에도 우위를 점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이 난입 결의 탈론. 즉 탈론이 초반에 걸지않고 후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연구한 룬이죠.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자면,

난입은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라인전에서 q평w로 폭전을 터치고 돌아오는 w를 증가한 이동속도로 인해 여유롭게 맞출 수 있죠. 그리고 둔화저항도 75퍼나 되서 한타때 위치선점에 우위를 점할수 있죠.

궁극의 모자는 궁 의존도가 매우 큰 탈론에게 좋은 룬입니다. 쿨감 40을 제대로 맞춰준다면 후반 궁쿨은 30.6초가 됩니다.

기민함은 난입이랑 시너지가 매우 좋은 룬입니다. f=ma 즉 속도는 힘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매우 좋은 룬입니다. 탈론이 난입을 터치고 궁을 쓰고 요우무까지 쓴다면 공격력이 40 가까이 되는 보실수 있습니다.

폭풍의 결집은 필수로 들어주셔야 하는 룬입니다. 난입 결의 탈론 특성상 룬보너스로 얻는 공격력이 6으로 매우 낮죠. 그리고 10분쯤엔 9렙 가까이되는데 9렙때부터 원거리 미니언을 한방낼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주셔야 합니다.

결의 룬은 쪽은 상대방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초반에 강력한 상대가 나왔다면, 거울갑옷이나 방어력 특성 찍어주시고, 초반이 무난할거 같다 하시면 사전준비 찍어주시면 됩니다. 재생의 바람은 초 중반 매우 좋은 특성이라 고정으로 들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