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룬 - 마법
유성 - 미드에 서는 올라프 입장에서는 난입을 터트려도 오랫동안 사용하지못하는 단점이 있고,
도끼의 쿨타임이 그리 긴편은 아니지만 콩콩이를 계속 터트릴만큼 마나통이 여유로운 캐릭터는 아닙니다.
가장 어울리는것은 '유성' 인것 같습니다.
궁극의 모자 - 하위 룬에서 가장 고민한 부분입니다.
딸피 역관광에 특화된 올라프의 패시브와 더불어 무효화 구체도 좋은편이고,
마나통이 부족한 올라프의 특성상 마나순환 팔찌도 좋습니다만,
라인전 단계에서 킬을 내면서 다른 라인에까지 스노우볼링을 굴려야하는데 그럴때 필요한,
무엇보다 갱 회피할때도 쓰면 직빵인 궁극기의 쿨을 줄이기위해 '궁극의 모자' 를 사용합니다.
기민함 - 템트리에 쿨감이 많이 붙어있고, 어느정도의 쿨감이 필요한 스킬은 궁극기와 Q밖에 없는데
Q스킬은 도끼를 주우면 4.5초가 줄어들기 때문에 25%정도의 쿨감만 되어도 계속 던질수 있습니다.
(사실 미드에선 Q스킬을 4~5번 정도 던지면 물몸인 상대방이 죽기때문에 계속 던질일이 없습니다..)
궁극기는 궁극의 모자의 쿨감과 템트리의 쿨감만 챙겨도 60초보다 적어지기때문에 깨달음은 제외하였고,
무엇보다 논타겟팅 스킬이 많은 미드 특성상 '기민함'을 선택했습니다.
폭풍의 결집 - 미니언 해체분석기에서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서브 룬 - 영감
미니언 해체 분석기 - 엥? 이게 무슨 미니언 해체분석기야?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미드에 약 3번정도 섰을때 느낀 짜증났던 단점. Q스킬 한방에 원거리 미니언이 실피가 남는 단점이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미니언 해체분석기 6개를 원거리미니언에 다 박고, 폭풍의 결집의 약간의 공격력 증가까지.
첫 코어템(주문포식자 or 탐심의 망치)을 올리고 Q스킬이 4렙정도 찍혔을 때 Q한방에 원거리미니언까지
정리되어서 라인을 밀고 정글과 합류해 바텀 다이브를 땡겨볼수도 있습니다.
우주적 통찰력 - 쾌속접근도 당연히 써봤는데 라인이 짧은 미드 특성상 활용하기 어려워서
우주적 통찰력으로 바꿨습니다. 스킬, 소환사 주문, 사용 아이템 쿨감까지 완소 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