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121명
84.3% (102표)
5% (6표)
10.7% (13표)
리산드라, 얼음 마녀
Lissandra, the Ice Witch
21
9
0
102/121
금어초의 미드 리산드라.

- 금어초(2013-11-27, 조회수: 1170990)

오리아나처럼 한계가 보이는 캐릭터가 아니고

쓰면 쓸수록 굉장히 좋은 챔피언인 리산드라는

현재 연구가 덜되어서 랭크게임에서 굉장히 잘먹힌다.

 

리산드라의 장점은 라인푸쉬력이 굉장히 좋고

이니시가 녹턴보다 안정적이면서 사기적인 것에 있다.

 

즉, 리산드라의 장점을 모두 살리기 위해서는 서폿보다는

미드라인에 서는 것이 좋다.

리산드라, 얼음 마녀
소환사 주문 점화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20 (+110) 2490 마나 475 (+30.0) 985
공격력 55 (+2.7) 100.9 공격 속도 0.625 (+1.5%) 0.784
5초당 체력회복 7 (+0.55) 16.35 5초당 마나회복 8 (+0.4) 14.8
방어력 22 (+4.9) 105.3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25.0 325 사정 거리 550.0 550.0
  • 마법 관통력 +0.87
    x9
  • 방어 +1
    x9
  • 레벨당 주문력 +0.17
    x9
  • 주문력 +4.9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마법 관통력
    +7.83
  • 방어
    +9
  • 주문력
    +42.39
총 가격 : 7,989 IP

AP 미드라이너의 전형적인 룬세팅이다.

이는 라인전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한타를 노리는 세팅인데, 리산드라는 굳이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세팅을 해도 된다. 하지만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리산드라의 딜이 절대 적은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안티 메이지를

만나지 않는다면 원활하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

 

만약 적군이 르블랑LeBlanc(르블랑)이라면 문양을 레벨당 주문력이 아닌 마법 저항력을 가져가자.

얘네는 초반을 못 크게 하는 게 답이다.

 

※ 굳이 마법 저항력을 가져가지 않아도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다.

르블랑의 딜은 4, 6레벨에서의 강력함인데, 체력을 90%이상만 유지해줘도 르블랑은 함부로 콤보를 넣지 못한다. 게다가 Q 인장견제를 하면 리산드라도 q를 날려주면 된다. 만약 W를 통해 침묵을 넣으려 하면 다가올 때 W를 하면 돌아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미니언한테 맞게된다. 쉽게 말하면 럭스의 Q처러 플레이를 하면 된다. 하지만 럭스보다 좋은 것이, 럭스는 E를 터뜨려야하기 EQ-QE가 통하지 않는다.(침묵으로 인하여) 하지만 리산드라는 논타겟이며 조건이 없기 때문에 딜을 다 넣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영 사슬을 맞지 않는 것이다.

 

 

 

---

 

르블랑 패치 이후 = 이제 르블랑은 리산드라를 상대로 완전히 이길 수 없게 되었음.

걍 주문력 가도 이김

OFFENCE
0
DEFENCE
0
UTILITY
0

리산드라는 초반 라인전에서 마나가 별로 필요가 없다.

마나포션을 사게 되면 6레벨까지는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패시브 덕분에 패시브 시간마다 견제를 해줘도 큰 무리가 없다.

따라서 21/0/9라는 일반적인 ap 특성을 가져가지 않고, 21/9/0 특성을 가져가면 된다.

 

 

디펜스(DEFENCE)쪽의 강건함, 저항력의 경우 상대방이 AP인지 AD인지 확인하여 찍어주면 된다.

상대방이 르블랑인데 방어만 주구장창 올릴 순 없으니...

 

 

 

※ 도살자 vs 마술

금장이나 플레티넘시절에 공략글을 보면서 가장 의문이 들었던 게, 왜 챔피언이랑 상대할 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미니언 추가 데미지를 찍을까? 였다. 그때 당시에는 나름 cs를 잘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니언 추가데미지를 찍지 않고 주문력(그 때 당시에는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 주문력이었음)을 찍었었다. 하지만 다이아가 되면서 느끼는건데, 도살자는 정말 필요한 옵션이다. 쿨타임 1% 2% 3% 4% 더 줄여봤자 어차피 큰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킬을 할 수 있는 찬스는 저런 자잘한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도살자의 경우 미니언에게 더욱 많은 데미지를 줘서 못 먹을 cs까지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미니언이 중복해서 공격하면 한꺼번에 데미지가 들어가서 물리 데미지가 낮은 미드챔피언 입장상 먹기가 애매한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니까 그냥 도살자 찍는 게 나음.

말이 필요 없다.

방어막을 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굉장히 비추천. 리산드라는 라인전에서 공격적으로 해야 한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 방어막같이 보호적인 스펠만 가지고 적의 공격을 막는다면, 상대방의 로밍을 막을 재간이 없어진다.

 

 

- 2013 / 5 / 24 추가

Teleport(순간이동)숙련자를 위한 텔레포트 (숙련자만 쓸 것)

 

다이애나와 운용법은 동일하지만, 다이애나만큼의 성능은 내지 못한다.

확실히 팀파이트를 생각해 소극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점화보다는 텔레포트로 로밍의 이득을 취하는 게 좋다.

또한 한타에서도 이니시를 하기 때문에 점화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 자주 나오며 여러모로 좋게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다이애나는 6레벨의 딜이 무식하게 쎈데 리산드라는 그렇지 않다.

이 말은 라인전에서의 손해를 각오하고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기본 스탯 역시 다이애나보다 낮고 별도의 체력아이템을 가지 않기 때문에 순삭당할 위험이 있다. 리산드라로 선이니시를 거는 이유가 바로 그것. 순삭을 당하지 않으려고 먼저 가서 퍼뜨리기 때문에 만약 후진입을 했을 때 각을 잘 못잡는다면.. 한타는 끔찍하게 변한다.

이것은 컨트롤의 문제가 아니라 리딩과 센스에 달려진 문제라서, 자신있다면 하자.

 

 

정리

1. 스플릿이라는 좋은 카드가 생김

2.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하기 어려움

3. 후진입시 다이애나보다 할 게 적음

냉기의 지배 (Iceborn)
리산드라 주변의 적 챔피언이 쓰러지면 얼음 노예가 됩니다.

얼음 노예는 살아있는 적이 근처에 오면 이동 속도를 25%만큼 늦춥니다. 4초가 지나면 극도로 차가운 냉기에 의해 얼음 노예가 폭발하며 120~520(+0.5AP)의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얼음 파편 (Ice Shard)
마나 소모: 55/60/65/70/75
재사용 대기시간: 8/7/6/5/4초
처음 맞는 적에게서 부서지는 얼음창을 던져 80/110/140/170/200 (+0.8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20/24/28/32/36% 둔화시킵니다. 대상 뒤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사정거리: 725.0)
서릿발 (Ring of Frost)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주변 적들에게 70/105/140/175/210 (+0.7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25/1.35/1.45/1.55/1.65초 동안 발을 묶습니다.
얼음갈퀴 길 (Glacial Path)
마나 소모: 80/85/90/95/100
재사용 대기시간: 24/21/18/15/12초
얼음갈퀴를 던져 여기에 맞는 모든 적들에게 70/115/160/205/25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을 다시 시전하면 리산드라가 얼음갈퀴의 현재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사정거리: 1050.0)
얼음 무덤 (Frozen Tomb)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리산드라가 자신 또는 적 챔피언을 얼음으로 감쌉니다. 적에게 사용하면 1.5초 동안 기절시키고, 자신에게 사용하면 2.5초 동안 경직되며 체력을 100/150/200 (+0.55 AP)만큼 회복합니다. 회복량은 잃은 체력 1%당 1%씩 증가합니다.

그 다음 검은 얼음이 대상에게서 번져나가 150/250/350 (+0.7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얼음은 3초 동안 유지되며 적들을 30/45/75% 둔화시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W 선마 E 선마

W 선마 - 상대방이 근접 AD 딜러거나, 라인전이 그렇게 밀리지 않을 경우

E 선마 - 디나이를 당하고 있는 경우. (라인전이 매우 힘들어 파밍하는 것 조차 힘들 경우)

 

 

상황에 따라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Ice Shard(얼음 파편)  리산드라의 주력 딜링이며,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기술로써, 동시에 고정된 마나소모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가면 갈수록 마나소모량이 다른 스킬에 비해 작은 스킬이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이 얼음 파편을 직접 적에게 맞히기 보다는 미니언을 이용해서 맞히는 게 좋으며

1차 피해(미니언)대상이 멀면 멀수록 추가되는 거리는 짧아지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추가되는 거리는 길어진다.

즉, 최대 사거리에서 쏘면 파편이 날아가지 않고 바로 끝나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쏘는 게 명중률도 좋고 견제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난다.

 

 

 

Ring of Frost(서릿발) 리산드라의 핵심적인 기술이며, 궁극기에 힘을 보태주는 기술이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적의 갱을 방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이 공략에서는 서릿발을 3레벨에 배우기 때문에 상대방이 즉발 스턴같은 기술이 없을 경우, 얼음 갈퀴 길을 도주용으로 사용하고, 추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방 정글러에게 직접 다가간 뒤 사용한 후 도망치는 방식. 그럼 아예 추격이 불가능하다. 자르반같은 챔피언에게 굉장히 유용하며 이 덕분에 자르반 초반 갱이 리산드라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물론 다가올 때 깃발을 쏜다면 이동해버리면 그만. 람머스도 동일한 이유로 카운터이다.

 

 

한타 단계에서는 얼음 갈퀴 길로 진입했을 때, 먼저 사용해야 하는 스킬로,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플래쉬로 궁극의 데미지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사용한다.

 

 

 

Glacial Path(얼음갈퀴 길) 리산드라의 도주기이자 이니시기이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적의 갱을 방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가끔 패시브를 이용해서 이 스킬로 데미지를 준다는 사람도 있는데, 투사체 자체가 굉장히 느려서 맞아줄 리가 없다. 또한, 아군의 갱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먼저 상대방에게 CC를 걸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 때문에 리산드라의 갱 호응력은 그 어떤 챔피언보다 월등하다.

 

6레벨에서 콤보의 데미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E를 진입용으로 쓰고 궁극기로 콤보를 시작하는데, 계수나 데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다. 게다가 리산드라의 딜에서 얼음갈퀴 길을 뺀다면 논란시되는 리산드라의 딜 문제에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얼음갈퀴 길 데미지까지 포함시킨다면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얼음 갈퀴 길을 진입용으로 쓰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한타 단계에서는 이니시에이팅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끝에 자국이 남기 때문에 적 챔피언이나 미니언에 맞춰서 사용하면 발자국도 잘 안보이고 나중에 본다 해도 대처가 늦기 때문에 이 방법을 많이 애용하고 있다. 게다가 플래쉬로 쫓아가도 속박 + 슬로우 조합이라 말파이트처럼 아군이 못 쫓아올 경우도 없다. 또한 존야까지 나오면..

어휴..

 

 

 

Frozen Tomb(얼음 무덤) 이 스킬의 활용도는 다음과 같다.

 

1. 무리하게 포탑 다이브 하는 적에게 사용

2. 위험한 상황에 자신에게 사용.

3. 갱 호응 용도

4. 이니시 용도

 

 

사실상 너무 간단한 스킬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추가

 

리산드라의 궁극기는 보통 자신에게 쓰는 것이 맞으나,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적 한 명이 너무 잘 컸을 경우.

2. 상대편의 전장을 휘젓는 능력이 너무 강할 경우

3. 상대방이 암살자인 경우

4. 존야가 나왔을 경우

 

 

적이 잘 컸다면, 그 잘 큰 상대를 얼리는 것이 도움됩니다. 리산드라의 궁극기는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있을 뿐, 적의 공격을 완벽히 방해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궁극기를 쓰면 1.5초의 스턴동안 상대방은 가만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적이 원딜이라 정화나 수은장식띠를 가지고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산드라는 즉발 스턴 외에도 즉발 속박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화나 수은 장식띠로 해제하면 다시 W로 묶어버리면 됩니다.

 

 

상대편 특정 캐릭이 전장을 휘젓는 능력이 너무 강할 경우(케넨, 오리아나, 말파이트) 오히려 그 상대방에게 걸음으로써 페이스를 완전히 끊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특히 케넨의 경우 궁극기가 즉발이 아니기 때문에 궁극기가 걸어지면 집중 포화를 받아 제대로 스킬을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리아나나 말파이트의 경우 다급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스킬을 쏴야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판단 능력을 상실하게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상대방이 암살자인 경우 그 암살자에게 걸어주는 편이 굉장히 좋습니다. 암살자들은 대부분 방어 보다는 공격쪽에 투자하여 리산드라의 데미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암살자 특징상 빠른 호흡으로 적을 몰아붙여야되는데 텀이 생길 경우 암살자가 제대로 활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궁극기의 이펙트가 커서 포커싱하는데에 굉장히 좋기 때문에, 1.5초안에 적을 순삭시킬 수도 있습니다.

 

 

존야가 나왔을 때는 굳이 5초동안 무적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때에 따라서 다른데, 자신에게 너무 포커싱이 몰린다 싶으면 5초 무적이 굉장히 도움되지만, 그렇게 포커싱이 몰리지도 않는데 5초 무적을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딜로스를 초례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원딜이나 서폿에게 궁극기를 걸고 최대한 적 주요 딜러라인들에게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킬 콤보

 

적의 피가 70%가 남았다면 한 번에 보내는 콤보가 있다.

 

플래쉬 - R - W - E - Q

Flash(점멸) - Frozen Tomb(얼음 무덤) - Ring of Frost(서릿발) - Glacial Path(얼음갈퀴 길) - Ice Shard(얼음 파편)

 

 

 

+ 다른 공략을 보니 W 후선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 같아 적습니다.

W를 먼저 올리는 이유는 0.1초의 속박을 올리기 위하여 먼저 가는 것이 맞습니다.

리산드라가 아무리 18레벨을 빠르게 찍을 수 있다고 할 지라도

그 전에 한타가 한 번은 일어나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속박을 늘려줌으로 인해서  

팀파이트에 기여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E는 쿨감을 백날 줄여봤자 한 번 쓰면 끝인 스킬이라

한타나 라인전에서 두 번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데다가 두 번 사용할 경우 확실한 특징이 없는것에 비해

서릿발은 속박의 의미가 강해서, 아군을 살리거나 적들의 페이스를 깨뜨리는 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0.1초씩 증가하는게 굉장히 작은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0.5초증가면 효과 50% 증가입니다.

 

+++ 원콤에는 w를 찍든 e를 찍든 데미지는 똑같습니다. 사실상 w가 8렙에서야 2레벨이 되는데, 그 때 따져봐도 데미지 차이는 5밖에 안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w가 5레벨쯤이 되는 시점에서는 원콤각도 애매한게, 그때는 파밍전에 돌입하기 때문에 원콤을 쓸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 적이 포탑 근처가 아닐 경우

 

E를 한번 더 사용하여 도망치는 적을 끝까지 잡거나, 자포자기하여 돌진해오는 경우를 방지한다.

 

 

※ 적이 포탑 근처일 경우

 

만약 너무 깊숙히 포탑으로 들어갔다면 E를 한번 더 사용하여 다른 길로 빠져나오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E를 누르지 않고 그냥 빠져나오면 된다.

 

 

말했듯이, 리산드라의 딜량은 전혀 작지 않다.

하지만, 얼음 갈퀴 길을 맞추지 못하면 작다.

따라서, 원콤을 내고 싶다면 무조건 E를 아끼지 말 것.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반지, 체력 포션 2개

Doran's Ring(도란의 반지)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

이제 서포터가 미드쪽에 와드를 해주기 때문에 와드 2개를 가져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도란의 반지를 올려서 견제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이 외로는 [수정 플라스크, 체력 포션 3개]가 있는데, 이 경우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가져가기 보다는 수비적으로 가져가는 파밍형에 적합하기 때문에 선택은 당신의 자유이다.

 

 

 

첫 번째 코어아이템 - 죽음 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죽음불꽃 손아귀)

현재 죽음 불꽃 손아귀는 굉장히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 좋다.

많은 챔피언들이 너프를 당해서 6레벨때 원콤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는데, 죽음 불꽃 손아귀는 원콤을 가능하게 해줘서 익숙해지면 굉장히 좋은 성능을 내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라인전이 매우 강력해진다는 장점도 있음.

 

 

※ 심연의 홀을 가는 타이밍

Abyssal Scepter(심연의 홀)

상대방이 신드라, 르블랑, 애니, 제라스같이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면서 폭발적인 데미지를 준다면 음전자의 망토를 먼저 가서 심연의 홀을 올리도록 한다. 이 경우 추후에 죽음 불꽃 손아귀를 올려도 되고 안올려도 된다.  

 

 

 

두 번째 코어 아이템 - 라바돈의 죽음모자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

리산드라의 콤보가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원딜이나 미드의 경우 일격필살이 나오고, 탑이나 정글에게 던져주기만해도 도망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존야를 올리게되면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범위딜이 약해진다는 것. 물론 존야도 나쁜 선택은 아닌데, 적에게 더욱 위협적인 데미지를 주고 싶어서 본인의 경우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선택했다.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고싶다면 존야를 가도 된다. 혹은 자신이 많이 죽는다면 존야는 반드시 갈 것.

 

 

 

세 번째 코어 아이템 - 존야의 모래시계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

리산드라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로, 근접해서 데미지를 넣어야하는 리산드라 입장상 존야의 모래시계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만약 생존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공허의 지팡이를 올려도 되지만, 사실상 그런 위험을 부담하지 말고 그냥 존야 가는 게 승리를 굳히는데에 더욱 도움이 된다. 존야를 쓸 줄 모르더라도 들어서 사용하는 연습을 하자.

 

 

 

 

 

네 번째 코어 아이템 - 공허의 지팡이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

세 번째 코어쯤에는 리산드라의 딜이 안박히기 시작하기 때문에, 네 번째에 공허의 지팡이를 가지 않으면 딜에 문제가 생겨버린다. 리산드라는 광역 누커의 역할도 같이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딜이 부족하면 리산드라를 고르는 이유가 없다. 반드시 공허를 가주자.

 

 

 

 

추천 아이템 - 수은 장식띠, 쌍둥이 그림자, 워모그의 갑옷, 라일라이의 수정홀,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수은 장식띠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

내가 스킬을 넣기도 전에 나한테 강력한 CC를 넣을 수 있을 경우 수은 장식띠를 간다.

WR이 워낙 즉발이긴 하지만 상대방이나 나의 반응 속도에 따라서 스킬샷을 실패할 수도 있다.

그것을 대비하여 수은 장식띠를 가주는 것도 좋다.

 

타이밍 : 2~3번째 코어 아이템 사이.

 

 

 

 

 

쌍둥이 그림자

(쌍둥이 그림자)

쌍둥이 그림자가 있다면 적에게 이니시 넣기가 좋아진다.

일단 쌍둥이 그림자를 사용하면 두 개의 유령이 돌진하게 되는데, 이것을 아군이 이니시 신호로 받아들여서 호흡을 맞추기에도 굉장히 이롭고, 이동 속도 감소로 적 탱커진을 수비하거나 역 이니시를 거는 방법 밖에 없게 만든다.

하지만 쌍둥이 그림자는 초반에 뽑기에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것.

 

타이밍 : 공허의 지팡이 다음

 

 

 

 

워모그의 갑옷

Warmog's Armor(워모그의 갑옷)

상대방은 강력하거나 우리와 막상 막하인데, 이니시는 걸지도 못하겠고, 나만 본다 싶으면 가면 된다.

후반 체력 1000은 물론 효율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나, 당신에게 생존 능력을 대폭 올려줄 수는 있다.

베인한테 3방뜨는거 5방에 죽을 정도긴 하지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니 염두해두는 것도 좋다.

 

타이밍 : 마지막 아이템

 

 

 

 

라일라이의 수정홀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우리팀이 유리하여 이니시를 성공하면 이기는 경우 가주면 좋다.

W나 E에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Q나 R의 슬로우를 증폭시키면서 우리팀이 좀더 적을 물기가 좋아진다.

또한 체력 효과나 주문력 효과로 인하여 사실상 주문력이 부족한 후반 특징상 꽤 괜찮은 선택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리산드라와는 효율이 나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타이밍 : 공허의 지팡이 다음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적에게 AP가 있고, 우리가 불리하여 블루를 못 먹는 상황이면 가는 아이템.

아테나를 초반에 뽑기는 안좋지만 마지막 아이템으로는 쓸만하다.

블루가 있다면 엘릭서를 통해서 좋은 쿨타임을 확보할 수 있지만, 블루를 먹지 못한다면 가는 것도 괜찮다.

게다가 후반에는 주문력보다는 방어적인 아이템이 좋은데, 아테나는 방어와 공격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에 AP가 있다면 좋은 선택. 하지만 AP가 없다면 가지 않는 게 좋다.

 

타이밍 : 마지막 아이템

 

 

 

 

 

 

 

 

 

 

리산드라 초보자분들한테 추천하는 유용한 템트리

(번호 순서대로 구입합니다)

 

1. 영겁의 지팡이

2. 마법사의 신발

3. 라바돈의 죽음 모자

4. 존야의 모래시계

5. 공허의 지팡이

6. 밴시의 장막

 

 

Rod of Ages(영겁의 지팡이)-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Void Staff(공허의 지팡이)-Banshee's Veil(밴시의 장막)

 

 

영겁의 지팡이 - 밴시의 장막으로 인하여 초반에서든 후반에서든 안정적인 스킬 딜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수호자 카탈리스크의 존재로 초반 라인전 역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불리한 상황에서는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는 힘드며 안 그래도 높은 팀 의존도를 높여

팀의 실력이 부족할 경우, 순식간에 망할 수 있습니다.

 

 

 

 

 

 

 

 

 

 

 

 

 

 

 

 

 

 

 

 

가지 않는 아이템과 그 이유.

 

 

 

 

 

※ 리산드라로 모렐로의 고서를 가지 않는 이유

 

모렐로를 가는 챔피언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스킬샷 사거리가 김. (제라스)

2. 주력 딜링의 쿨타임이 매우 짧음 (이블린, 카시오페아)

3. 주문력, 마나 회복, 쿨감 모두 다 필요한 챔피언 (이블린)

 

 

한마디로, 리산드라는 전부 해당이 안 된다.

 

누누히 강조했지만 리산드라는 폭발적인 딜로 이니시를 걸면서

상대방을 놀래켜 도망치게하는 역할의 챔피언이다.

그런데 쿨감을 맞추게 되면 생존의 문제도 생기면서

전형적인 팀에 묻혀가는 양상이 나오기 때문에 모렐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애니가 모렐로를 가는것과 똑같으니, 정 궁금하면 애니로 모렐로를 가보라. (스턴은 잘 모이겠네)

 

 

참고로, 비슷한 가격대인 공허의 지팡이를 갔을 때, 상대방이 조개 하나만 껴도 데미지 차이가 엄청나다.

선택은 당신의 몫.

 

 

 

 

 

 

 

 

 

 

 

※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지 않는 이유

리안드리는 2초지속입니다.
중첩이 되지 않아 스킬을 빠르게 넣는 저는 가지 않습니다. 2초마다 스킬을 넣으실거면 물론 가도 됩니다. 하지만 차라리 모렐로를가시는게 더 도움될 거 같네요. 또한 리안드리의 가격은 2900원입니다. 존야는 3200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플레티넘에서 다이아1까지 올라오는 그 몇백판 동안 티모 말고는 리안드리를 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심지어 다른 다이아1이나 플레티넘분들에게 물어봐도 '티모전용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몇몇 티모유저분들이 리안드리를 가지 않는 테크트리도 많이 봤구요. 피즈가 평타와 주문력을 동시에 챙겨야 하기 때문에 내셔를 간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리산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산드라가 뽑아야 하는 아이템은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물론 리안드리 테크를 가시는분도 있습니다. 저는 별로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템트리는 자신이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가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고유 효과 때문에 다른 아이템이 대체하기 힘드니까요.
- 댓글에 달아드린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 여신의 눈물을 가지 않는 이유.

 

라인전에서 쌓일 수가 없습니다.

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단일타겟이다 보니까 여러번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데, 리산드라는 아닙니다. 범위에다가 판정도 좋고 데미지도 준수합니다. 사실상 Q 2번만에 라인을 밀다보니까 라인전에서 쓰는 Q는 2번이 끝인데 이건 상당히 낭비입니다. 보통 라인전이 끝나면 마나가 250이나 300정도 쌓이는데 한타에서 쌓으려면 하루종일 또 쌓아야합니다. 게다가 라인전에서 리산드라가 적에게 스킬을 맞추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견제용으로도 쌓을 방법이 없습니다. 오리아나같은 경우 Q+W라는 효율적인 조합 때문에 견제가 쉬운데, 이것때문에 미니언을 터치하지 않고도 여눈을 쌓을 수 있는 반면 리산드라 같은 경우 적에게 안정적으로 견제를 넣으려면 미니언을 통과해서 맞춰야됩니다. 즉, 아무리 많이 써봤자 4번이 한계입니다.

 

 

챔피언 상성

 

챔피언별 대응법은 서술로써 익혀지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써 익혀지는 것이 크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리산드라에게 저 챔피언은 왜 강한지, 왜 약한지를 깨닫는 것이

가장 크기 때문에, 챔피언별 대응법은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물론, 대응법을 서술하는 것도 있으나(르블랑같이)

너무 신뢰하지 말고, 충분한 경험이 쌓일 때 까지는 조심하자.

 

 

 

 

Galio(갈리오)

이름 : 갈리오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갈리오의 플레이 스타일은 Q로 견제 후, 체력이 빠지면 궁극을 통해 적을 죽이는 방식이다. 아니면 정글러를 불러서 안전하게 잡던가. 그렇기 때문에 Q를 맞아주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맞았다고 해도 빠르게 라인을 밀고 집을 가면 갈리오 입장에서는 절대 킬을 낼 수 없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Q의 슬로우와 궁극을 통해 정글러와의 협동인데, 와드를 꼼꼼하게 해두고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말자. 어차피 갈리오나 리산드라나 서로 못 잡고 한타로 흘러가야한다.

 

팁 : 갈리오와 리산드라의 컨셉은 서로에게 최악이다. 하지만 조금 더 유리한건 갈리오쪽이니 주의.

 

 

 

Gragas(그라가스)

이름 : 그라가스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난이도가 매우 어렵고, 숙련이 되었다 하더라도 한타에서의 기여도가 어중간한데다가 팀들의 센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많이 픽되지는 않는다. 특히 랭크 게임에서는 더더욱. 약 500판을 하면서 랭크게임에서 그라가스를 한 판도 못봤다.. 제드 카직스 다이애나 등, 근접 챔피언들이 다수 개발되기 전에는 간간히 보이던 챔프였지만, 저 세 챔프가 그라가스의 성능을 뛰어넘으면서 사장되었다. 그라가스의 무서운점은 취중분노의 +30 공격력으로 2레벨때 피즈나 카직스보다 더한 딜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2레벨때의 맞다이는 뭔 수를 써도 못이기니 수비적으로 하면 된다. 3레벨이 넘어가면 그라가스가 Q를 찍어서 견제를 할텐데, 이때는 스킬 매커니즘이 그라가스가 굉장히 불리하니, Q견제로 지속적으로 압박하면서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면 그라가스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다른 레벨도 마찬가지. 수비적으로만 하면 그라가스는 뭔 수를 해도 리산드라를 잡을 수 없다. 대놓고 맞아주지 않는 이상은.. 한 가지 무서운 점은 정글러를 통한 협동인데, 그라가스 자체가 CC기가 전무하다시피 한 캐릭터라 갱이 비효율적이다. 지속적으로 견제하면서 킬을 노리자. 만약 킬을 노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한타로 넘어가도 좋다.

 

 

- 롤드컵 이후 그라가스가 재조명되어서 이젠 꽤 많이 보인다. 아리, 제드의 하향으로 더욱 자주보이는 듯.

 

팁 : 특성상 2레벨 때 전력을 다해 올것이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 땡큐지만 2레벨만을 조심하라. (영약이면 100%다)

 

 

Nunu(누누)

이름 : 누누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개념잡힌 누누라면 1:1로는 이길 수 없는데, 개념잡힌 누누가 미드라인에 올 리가 없다. 한타가 얼마나 최악인지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당신이 만나게되는 미드 누누는 대부분이 트롤이거나 개념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누누의 장점은 리산드라와 동일하게 패시브로 마나를 최소화하면서 견제를 극대화하는것이다. 게다가 근접 캐릭터중에서도 HP가 높아서 웬만하면 잡기가 힘들다. 그런데 한 가지, 이기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죽자살자 달려드는 것. Q+평타면 잡아먹기로 채운 체력이 다 깎여버리기떄문에 그 상태에서 평타 2방을 더 떄리면 일방적인 딜교가 완성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평타를 치지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평타를 쳐서 패시브를 발동시키게 하면 누누는 사실상 밑도 끝도 없는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라인전 우위를 넘겨주면 안 된다. 6레벨 이후에도 지속적인 콤보로 누누를 압박하도록 하고 피가 어느 정도 떨어지면 원콤을 노려보자. 그리고 누누가 다가온다면 E키를 이용해 빠지는 것을 잊지 말것.

 

팁 : 누누 최악의 단점은 마나소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패시브를 발동시키게 두지 말라.

 

 

Nidalee(니달리)

이름 : 니달리

타입 : AP

난이도 : 쉬움~보통

 

창만 피하면 된다. 진짜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창만 피하면 된다. 창만 맞지 말라. 창을 안맞으면 니달리는 못달려든다. 도저히 창을 못 피하겠으면 라인을 푸쉬하라. 만약 풀피인데 달려드는 미친 니달리가 있다면 콤보를 먹여주자. 니달리의 순간폭딜은 최악이다. 창이 쎌 뿐이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창만 맞지 말라. 팁을 하나 주자면, 6레벨 이후 쿠거 폼으로 달려드는 니달리한테 도망치지 말고 달려들면 W의 딜이 안먹히게 됨으로 어마어마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만약 도망치면 창의 데미지에 놀라고 당신의 회색 화면에 두 번 놀라고 팀의 현란한 입놀림에 세 번 놀랄 것이다.

 

팁 : 창을 맞지 말라.

 

 

 

Diana(다이애나)

이름 : 다이애나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모든 챔피언이 그렇듯, 6레벨 전인 다이애나가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은 없다. 왜냐하면 돌진기나 CC기나 이동 속도 버프 스킬이없기 때문. 다이애나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Q만 열심히 날리다가 간혹 맞으면 아싸!하면서 좋아하는 거 밖에 없다. Q로 체력이 70%가 빠져도 사실상 다이애나는 리산드라를 잡을 수 없다. 플래쉬를 써도 그만큼의 폭딜이 안나오니까.. 내가 누누히 다이애나의 단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것이 기회이기 때문이다. 6레벨이 되면 다이애나의 세상이 열리기 때문에 그 전에 최대한 아이템이 나오지 않게 파밍을 방해해야한다. 아무리 못 먹어도 음전자 망토는 나오게 되는데, 만약 장화까지 나오면 당신은 라인전에서 내내 도망만 다녀야된다. 6레벨이 되었을 때 중요한 것은 다이애나의 Q를 맞지 않는 것. 만약 맞았다면 풀릴때까지 CS나 경험치든 뭐든 다 포기하고 뒤에 있는 것. R을 3번쓰게 만들면 게임이 진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한타에서는 다이애나와 리산드라가 참 애증의 관계인데, 한타에서는 무조건 다이애나만 바라보거나 선 이니시를 넣자. 다이애나도 리산드라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당신만 노리려 할 것이다. (원딜이 잘 컸다면 예외) 애초에 다이애나는 원딜을 상대로 1:1 맞딜이 가능한 미친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딜이 살든 안 살든 중요하지 않고, 당신이 얼마나 팀 내를 휘젓고 다니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인 챔피언이다. 그러니 다이애나만 마크하던지 선 이니시를 하던지 하라.

 

팁 : 6레벨 전에 최대한 말려라. CS를 20개 이상 먹게해줘서는 안 된다. 당신의 CS가 바닥일 지라도..

 

 

 

Ryze(라이즈)

이름 : 라이즈

타입 : AP

난이도 : 어려움

 

리산드라로는 라이즈를 이기지 못한다. 오리아나로 라이즈가 쉬운 이유는 공 범위가 길어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한데 리산드라는 불가능하다. 미니언을 튕겨서 맞히면 오리아나처럼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긴 한데, 그걸 누가 맞아주나.. 라이즈의 카운터라고 알려진 챔피언들은 라이즈를 뛰어넘는 폭딜이 가능하던가(카시오페아), 사거리가 우월하던가(제라스) 둘 중 하나인데, 리산드라는 다 해당이 안된다. 그냥 포기하자. 1레벨에는 라이즈와 리산드라가 동등하게 맞딜을 할 수 있지만 2레벨에는 불가능하다. 3레벨이 넘어가면 더 안되고 4레벨은 최악이다. 게다가 리산드라의 강점인 E를 상쇄시킬 수 있는 속박을 가지고 있어서 함부로 나댔다가 정글러한테 죽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으로 하되 라인전 우위를 넘겨줘서는 안된다. 정 못하겠으면 푸쉬라도 하라. 미니언 끼고 싸우면 그 어떤 캐릭도 못이긴다. 6레벨 이후에는 그야말로 파밍전에 돌입하면 된다. 사실상 정글러 갱이 가장 많이 활보하는 구간으로 각을 내주면 바로 속박과 콤보에 당해서 황천길행 당첨이니 파밍만 하자. 물론 당신의 실력이 좋다면 충분한 견제 후 콤보로 원콤을 노릴 수 있겠지만, 라이즈가 궁극기 쓰고 다가오면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

 

팁 : 한타를 노리고 로밍을 통해 격차를 벌려라.

 

 

 

Lux(럭스)

이름 : 럭스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럭스는 리산드라를 이기지 못한다. 장담하는데 절대 못이긴다. 일단 궁극기 자체가 리산드라의 궁극기에 흡수가 되고, 궁극기가 없는 럭스는 딜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할 게 없다. 궁극기를 끝까지 아껴도 되고, 원콤각이 된다 싶으면 노려도 좋다. 그리고 현명한 럭스는 맞다이를 신청하지 않고 파밍만 하거나 견제만 할텐데, 당신도 똑같이 파밍만 하면 된다. 피가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집가면 되고. 단, 애매한 것이 리산드라가 있으면 럭스가 한타에서 이득을 챙기기가 너무 쉽다는 것이다. 럭스는 후방지원형이고 리산드라는 돌격형인데 서로의 상성이 최악이다. 100% 메자이를 들고올텐데 서서히 쌓여가는 럭스의 메자이를 보면서 '제발 아무나 럭스를 짜르게 해주세요..'라고 빌기만 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현명한 탑이라면 럭스를 노리러 가겠지만, 럭스가 제정신이라면 원딜과 서폿 3인연합을 만들어 재수없는 플레이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짜를 수 있을 리가 없다. 한 가지 희망은, 한타에서 완벽히 이겨서 적 돌진 라인을 무너뜨리고 3인 VS 3인으로 붙는 방법. 그런데 리산드라가 이니시를 넣었다는 것은, 적어도 원딜 서폿 미드중 한 명을 포착해냈다는 소리가 됨으로 너무 불리한 것도 아니다. 기회는 많다. 파밍을 하면서 기회를 잡자.

 

팁 : 순전 센스 싸움. 진짜 잘하는 럭스는 정말 욕나오지만 진짜 잘하는 럭스가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세요.

 

 

 

LeBlanc(르블랑)

이름 : 르블랑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본인은 르블랑 유저이다. 그러니, 앞으로 서술될 문장은 르블랑을 상대하는데에 있어서 빛이 될 것이다. 르블랑의 딜 원리는 심리전이다. 적이 공격해올 떄 빼고, 적이 도망갈 때 딜을 넣는 야비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특히 1레벨에서 두드러진다. 하지만 리산드라의 Q는 관통에다가 논타겟이라 르블랑의 Q는 리산드라의 Q로 상쇄가 가능하다. 그리고 두려운 건 2레벨인데, Q+W+평타를 통한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다는 게 르블랑 최대의 장점이다. 하지만 리산드라는 이 르블랑의 장점을 없애버릴 수 있다.

 

적이 만약 Q를 날렸다면 일부러 W를 쓰게 범위를 내어주자. 그럼 100% 망설이지 않고 W를 쓸 텐데, 타이밍에 맞춰서 W를 쓰면 르블랑도 속박에 걸려버리고 원래 위치로 못돌아간다. 이 속박 시간동안 무빙하면서 노란색 원으로 이동하면, 르블랑은 돌아가서도 리산드라에게 얻어맞게된다. 만약 르블랑이 돌아가지 않거나 돌아가서 때리게 된다 해도 걱정하지 말자. 영웅을 기본 공격으로 때리면 모든 미니언의 어그로가 끌린다. 당신도 미니언을 때리긴 했지만, 뒤에 있던 원거리 미니언이 당신에게 공격하러 다가오는 시간이 있는 이상, 당신이 딜교환을 이긴다. 그러니까 르블랑은 열심히 도망치는 수밖에 선택지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QW를 맞을떄 당신도 QW를 적중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것 같다고? 그냥 쫄지 말고 견제만 미친듯이 하고 QW만 위에 팁대로 신경쓰면 어려울 거 없다. 아무튼 리산드라에게 이 짓을 당하면 그 다음부터는 두려워서 콤보를 못 넣고 Q밖에 못넣게 되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4레벨에 딸려오는 환영사슬은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꼴에 논타겟에다가 조건부라고 딜이 무식하게 높아서 맞으면 리산드라는 골로간다. 그니까 2레벨때 들어오는 QW는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고 4레벨부터는 사리면 된다. 각을 주지 말자. 애초에 3레벨이 되면 슬슬 푸쉬력이 어마어마할 타이밍이니 그냥 푸쉬만 해도 르블랑은 어쩔 줄 몰라한다.

 

6레벨이 되도 승기는 당신의 것이다. 르블랑의 카운터는 조개다. 하지만 이상하게 조개를 맞춰도 르블랑은 아프다. 왜일까? 그건 당신이 르블랑을 파밍하게 가만히 내버려둔 것이고, 또 하나는 1킬을 따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아무런 이득을 주지 말고 동일한 상황에서 조개를 끼게 되면 르블랑은 아무 것도 못한다. 그리고 르블랑은 마법 저항력을 끼고 오지 않기 때문에 리산드라의 좋은 콤보 대상이 되는데, 다가오면 쫄지 말고 콤보를 먹여라. 적이 W로 시작한다면 궁극기 후 속박을 하면 돌아가지 못한 채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

 

만약 위와 같은 방법이 실패했다면, 와드를 꼼꼼히 하여 로밍을 가지 못하게 푸쉬하면 된다. 하지만 이래도 르블랑은 꾸역꾸역 킬을 먹고 살아가니, 한타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주면 승리는 당신의 것.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르블랑으로 다이아 2를 올릴 정도로 르블랑에 대해서는 빠삭하다. 한타를 어떻게 해야 이득을 가져가는 지 알고, 라인전을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말릴 지도 안다. 그럼과 동시에 상대방이 어떤 플레이를 해야 르블랑으로 이득을 못 가져 가는지 알기 때문에, 위를 잘 숙지하면 르블랑의 천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다이아 1로 올려준 건 르블랑이 아니라 리산드라기 때문에 리산드라를 좋아함. 리산드라하세요.

 

7월 11일 추가 - 방송하면서 르블랑으로 다이아 1을 2번이나 갔기 때문에 모순이 생겨서 적습니다. 르블랑하세요 르블랑짱짱

 

팁 : 리산드라는 QW를 상쇄시킬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위를 참조하자.

 

 

 

 

Master Yi(마스터 이)

이름 : 마스터 이

타입 : AD

난이도 : ???

 

 마스터이가 개편됨에 따라 AP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할 수 없기에 마스터 이 항목은 지워둡니다.

 

팁 : ???

 

 

 

 

 

Malzahar(말자하)

이름 : 말자하

타입 : AP

난이도 : 어려움

 

 푸쉬력은 리산드라가 조금 더 좋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 말자하를 상대로는 파밍전으로 돌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6레벨 이후 리산드라의 스킬 사거리는, 말자하의 스킬 사거리와 비슷해서 견제 하려다가 말자하의 풀 콤보를 맞고 훅가는 경우가 생긴다. 수은 장식띠가 나오지 않는 초반은 제압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할 기회도 없이 죽을 가능성이 높다. 타워 허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헤르메스의 신발에 붙어있는 강인함 효과로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다. 수비적으로 한다면 말자하는 로밍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할텐데, 이럴 때는 라인을 밀던가 아니면 같이 따라가면 된다. 한타에서는 당연히 당신이 유리하다. 일단 말자하는 리산드라같이 물 수 있으면서 무적기까지 가진 챔피언에게 약하다. 말자하가 당신에게 제압을 시도한다면 수은장식띠로 풀고 존야를 써서 데미지를 없애버리자.

 

팁 : 말자하의 6레벨은 공허충때문에 데미지가 들쭉날쭉하다. 탱커까지 녹일 수 있으니 사리면서 한타를 노리자.

 

 

 

 

Mordekaiser(모데카이저)

이름 : 모데카이저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모데카이저의 딜의 원천은 E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서 모데카이저의 사거리를 주지 않으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또한, 리산드라의 Q는 모데카이저의 E보다 길기(같기) 때문에 모데카이저는 리산드라를 상대로 딜을 넣을 수 없으며, 푸쉬밖에 할 수 없게된다. 또한, 모데카이저의 최대의 약점인 도주기나 CC기가 없다는 것은 갱을 당하기 쉽다는 것이 되어, 리산드라를 할 때는 정글러를 자주 부르는 편이 좋다. 한 마디로 모데카이저와 리산드라의 상성은 극이며, 한타에서도 모데카이저보다 리산드라가 유리하기 때문에 파밍전으로 끌고가도 되고, 아니면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해도 좋다.

 

팁 : 그냥 이김.

 

 

 

Morgana(모르가나)

이름 : 모르가나

타입 : AP

난이도 : 보통~어려움

 

모르가나의 상위호환이 리산드라지만, 모르가나 VS 리산드라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일단 이니시에서 유리한 건 리산드라지만 라인전이나 이니시를 걸지 않았을 때의 한타에서는 비등비등한 상태가 됩니다. 일단, 리산드라의 궁극기는 모르가나의 쉴드에 의해 흡수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라인전에서 큰 이득을 얻기는 힘듭니다. 또한 서로 파밍전으로 돌입할 경우 서로 안정적이게 파밍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 모르가나는 Q로, 리산드라는 E로 적을 노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둘이 같은 게임에서 나오면 눈치게임이 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로밍은 리산드라가 좋기 때문에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는 방식을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모르가나는 텔을 들어서..

 

팁 : 로밍으로 차이를 벌리자. 아무리 그래도 한타는 리산드라가 유리하다.

 

 

 

Veigar(베이가)

이름 : 베이가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선 조개를 가는 리산드라 입장에서는 매우 쉬운 상대다. 베이가의 특징은 E를 이용해 스턴을 걸고, 한 번에 폭딜을 주는 방식인데, 사실상 리산드라의 테크트리중 선 조개 때문에 원킬이 잘 나지 않는 데다가 심연의 홀을 가지 않고 수은 장식띠를 가게 되면 베이가는 리산드라를 죽일 방법이 없어진다. 또한 한타는 리산드라가 유리하다. 베이가는 6레벨이 되서야 비로소 진정한 한 방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반피 이하만 만들어 두지 않으면 따일 일은 없다. 또한 베이가 특징상 푸쉬력이 약해서 푸쉬만 해줘도 허덕인다. 즉, 템트리만 선 수은장식띠를 가주면 게임 셋.

 

팁 : 로밍을 하던 푸쉬를 하던 뭐든 좋다. 시간은 당신의 편

 

 

 

Brand(브랜드)

이름 : 브랜드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브랜드는 선 W와 선 E로 나뉘는데, 보통 선 E가 많다. 브랜드의 사정거리 내에 다가가면 E를 맞게 되는데, 딜이 굉장히 쎄기 때문에 맞딜은 삼가하는 편이 좋다. W를 찍게되면 브랜드는 푸쉬를 하게 되고, E를 찍게 되면 특수 효과로 인해서 W를 맞춘 후 E를 범위로 만들어버리는데, 이 견제를 계속해서 맞게 되면 브랜드의 스턴이라던지 점화 콤보를 맞고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이를 상대하는 것처럼 미니언 근처에서 떨어져 적을 견제하거나 하는 편이 좋다. 물론 그러다가 E+Q를 맞으면 죽을 가능성도 높다는 게 문제지만.. 브랜드의 약점은 모데카이저처럼 CC기나 도주기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EQ가 있긴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해서, 정글러 콜에 굉장히 약하다. 리산드라의 갱 호응력은 최상이기 때문에, 정글러만 자주 부른다면 무리없이 킬할 수 있다. 한타에서는 브랜드는 죽어도 궁극기와 W+E로 모든 딜을 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브랜드를 먼저 얼리는 것을 추천한다.

 

팁 : 정글러를 불러 처리하고, 한타에서는 이니시를 했다 할 지라도 브랜드에 의해서 폭딜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

 

 

 

Vladimir(블라디미르)

이름 : 블라디미르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라인전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한타가 힘든 챔피언. 블라디미르한테 킬을 주기가 힘든 이유중 하나는, 리산드라의 궁극기 때문인데, 무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블라디미르의 마지막 데미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블라디미르는 견제력을 통해 킬을 따내는 방식이라, 리산드라가 블라디미를 노리는 것은 힘들 수 있으니, 파밍전으로 돌입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하지만 한타가 시작되면 말은 달라지는데, 일단 리산드라가 먼저 이니시를 걸든 이니시를 걸리든 블라디미르의 궁극기는 다수가 걸리는 순간 데미지 증폭이 시작되서, 유리한 게임이 불리하게 넘어갈 수 있다. 또한 리산드라의 특징상 이니시를 걸게 되면 아군이 뭉쳐 블라디미르에게 각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리산드라로 한타를 할 때는 적의 주력 딜러인 원딜을 묶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블라디미르가 후속타를 준비하는 경우, 아예 후방에서 블라디미르를 얼려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좋은 선택중에 하나다.

 

팁 : 특징상 블라디미르 상대로 라인전을 가져갈 수 없다. 한타에서 차이를 벌리자.

 

 

 

Viktor(빅토르)

이름 : 빅토르

타입 : AP

난이도 : 어려움

 

라인전은 리산드라보다 상위 호환이다. E의 우월한 사거리로 일방적인 이득을 가져갈 수 있고, W를 통해 미리 다가 올 위치에 뿌려두면 오자마자 리산드라가 위험해질 수 있다.  한 마디로 라인전은 이득을 가져갈 생각을 안 하는 게 좋다. 하지만 한타가 시작되면 리산드라가 유리한데, 빅토르를 물던 누구를 물던 일단 빅토르는 한타에서 안정적인 딜을 넣기가 힘든 챔피언이라, 이니시만 잘 걸어주면 된다. 즉, 한타까지 최대한 이득을 주지 않으며 끌고가야한다.

 

팁 : 와드를 꼼꼼히. QE를 찍고 그냥 라인을 푸쉬하자. 한타에서 빅토르를 무는 것은 좋은 선택.

 

 

 

Sion(사이온)

이름 : 사이온

타입 : AP&AD

난이도 : 보통

 

AP - 라인전은 완벽하게 진다. 리산드라가 이길 수 없는 구조. 스턴 때문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기 힘들고, 쉴드 때문에 딜을 넣어봤자 의미가 없다. 하지만 한타에서는 이길 수 있으니 걱정 말자. 쉴드가 빠진 사이온에게 궁극기를 퍼붇던가 아니면 사이온이 스킬을 넣으면 들어가서 아예 폭딜을 넣어주자. 스킬 시전까지 4초에서 6초가량 걸리니 그 안에 죽여주면 된다.

 

AD - 그냥 파밍만 해야한다. 궁극기 때문에 어차피 잡지를 못함.. 한타에서는 리산드라가 유리하다. AD의 장점은 높은 체력과 높은 흡혈로 아군에게 피와 몸빵을 제공해주는 역할인데, 이건 정글이나 탑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즉, 미드가 갖는 중후반의 강력한 범위 폭딜과는 거리가 멀어서 잉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만나기 힘들기도 하고.. 그냥 한타로 넘어가자.

 

 

 

 

Swain(스웨인)

이름 : 스웨인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초반의 딜은 스웨인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리산드라의 강력함은 그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일단 스웨인같이 탈출기나 이동속도 버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피언은 리산드라의 E 진입에 약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다리를 다쳐서인지 이동속도도 느리다. 이말은 뭐다? 킬이다! 정글러를 자주 부르자.

또한 스웨인의 초반 킬각은 E 평타로 체력을 깎은 뒤 Q-W를 통해 플래쉬를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이다.

만약 피가 50% 이하라면, W 피하려고 플래쉬를 쓴 순간, 스웨인이 플래쉬로 진입해서 E+점화+평타에 죽을 수 있으니

50% 이하라면 절대로 나서지 말고 뒤에서 파밍만 할 것. Q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맞지만 않으면 할만하다.

6레벨이 되면 이제 리산드라는 정글을 불러도 스웨인을 잡기 어려워지는데, 로아를 가는 스웨인이 많기 때문.

게다가 궁극기인 흡혈 덕분에 리산드라는 라인전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정글러가 소극적이라면 E를 먼저 찍어서 라인클리어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이라면 W를 찍어서 킬을 노리자.

한타에서는 리산드라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 하지만 스웨인은 어떻게해서든 킬을 먹고 크는 챔피언이라서

골드에서 차이나면 한타는 순식간에 망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한타가 진행되면 원딜이나 나한테 다가오는

스웨인을 얼린 다음에 둘이서 패면 된다. 그럼 알아서 도망감. 즉, 먼저 이니시를 거는 것은 위험하니 주의해야한다.

 

팁 : 라인전에서는 정글 많이 부르기. 한타에서 궁극기로 스웨인을 얼렸다면 점화를 걸어주자.

 

 

 

 

Syndra(신드라)

이름 : 신드라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신드라의 포킹은 매우 강력하지만, 신드라의 궁극기는 리산드라의 궁극기로 흡수할 수 있다. 즉, 신드라는 궁극기가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라서 짤짤이를 맞지만 않으면 리산드라가 유리하다. 근데 말이 쉽지 거의 모든 신드라는 짤짤이 후 진입을 하기 때문에, 맞다이가 펼쳐지는 상황이면 궁극기고 뭐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신드라의 짜증나는 점은 블루를 달고왔을 때 QEQ로 안정적인 딜교가 가능하다는 것. 피하기도 힘들고 피했다고 할 지라도 쿨타임도 짧아서 6초쯤 후에 다시날아온다. 그냥 맘 편하게 라인만 밀면서 로밍가는 게 좋다. 한타에서는 당연히 리산드라가 유리하다. 신드라를 얼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WR로 범위딜을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신드라는 포킹 캐릭터라서, 이니시를 못하면 승기는 신드라쪽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명심할 것.

 

팁 : 포킹 당하기 전에 신드라를 물던가 이니시를 걸어라. 신드라가 포킹하려면 다가와야한다. 그 때를 노리자.

 

 

 

 

Ahri(아리)

이름 : 아리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하향 후 매혹을 맞추지 못하면 바보가 되어서 매혹만 조심하면 되는 이상한 챔피언. 예전엔 리산드라가 즉발 궁극기를 가지고 있어도, 워낙 들어오는 데미지가 강력해서 조심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버스트 딜이 조건부로 바뀌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라인전을 이깁니다. 꼬리 9개달고 날뛸때부터 알아봤음.

 

팁 : 더티를 하던 아니면 아리를 노리던 마음대로.

 

 

 

Akali(아칼리)

이름 : 아칼리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6레벨 전에도 쉽고 6레벨 이후에도 쉬운 챔피언. 아칼리의 초반은 Q를 날린 후 장막을 통해 적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건데, 리산드라는 논타겟이라서 사실상 장막을 쳐도 딜은 다 받는다. 또한 아칼리 자체가 갱에 매우 취약해서 갱을 불러도 되고... 여러모로 리산드라에겐 쉬운 챔피언. 6레벨 이후 아칼리는 Q+R로 순간 접근을 노릴텐데 문제는 리산드라가 E로 빠지면 아칼리의 궁극기는 범위에 닿지 않게 된다. 또한 음전자를 먼저 가는 리산드라 입장상 아칼리가 6레벨 이후 원콤을 낼 수도 없고 푸쉬력도 안되고.. 어쨌든 쉬운 챔피언중 하나.

 

팁 : 아칼리 상대로 맞딜하지 말자. 맞딜은 못이긴다.

 

 

 

 

Aatrox(아트록스)

이름 : 아트록스

타입 : AD

난이도 : 보통

 

6레벨 전 라인전은 못이긴다. 딜이 워낙 강력하기도 하고 CC기까지 달고 있어서 EW로 빠지는 순간이면 이미 웬만한 체력은 다 빠지기 때문. 그렇다고 리산드라 본인의 데미지가 아트록스를 넘는 것도 아니라서 수비적으로만 하면 된다. 아트록스의 맞딜 시작은 Q로 시작해서 어지간하면 피할 수도 없고, 사거리가 근접이 아니라 W로 묶어도 어느정도는 맞는다. 게다가 리산드라의 Q와 아트록스의 Q는 사거리가 똑같다. 즉, Q쓰러 들어가면 아트록스가 바로 Q로 날아오니 주의. 게다가 패시브때문에 다이브도 자유롭다. 사실상 리산드라가 라인을 지는 이유가 이 패시브 때문. 6레벨 이후에는 갱을 받아 확실하게 죽여주자. 단, 부활이 있다면 갱을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하지만 한타에서는 당신이 이긴다.

 

팁 : 한타로 끌고가자. 라인전은 못 이기는 캐릭터

 

 

 

 

Annie(애니)

이름 : 애니

타입 : AP

난이도 : 쉬움

 

애니 Q는 사거리가 짧아서 리산드라 Q로 딜교가 가능하다. 그냥 다가오는 애니를 상대로 Q를 날려주면 슬로우 + 거리때문에 애니는 못 때리고 나는 때리는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애니의 무서운 점은 스턴을 이용한 갱인데, 리산드라의 E가 이 때는 거의 무력화 되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는 금물이다. 선 음전자를 가게 되면 이제 애니는 완전히 리산드라를 못 잡게 되니 그냥 즐겁게 파밍하면 된다. 한타에서는, 애니가 즉발 스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니시가 어려워서 수은 장식띠를 가는 게 좋다. 어찌됬건 한타는 당신이 이김.

 

팁 : 한타로 끌고가자. 애니한테 콤보를 걸렸다면 애니를 얼린 후 티버를 W로 묶은 다음에 E로 빠져나가자.

 

 

 

 

Anivia(애니비아)

이름 : 빙닭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애니비아의 초반 데미지는 굉장히 강력하다. 괜히 깝죽대다가 스킬다맞고 "어 내 피 왜이래"소리 안 나오게 조심하자. 리산드라의 갱은 애니비아의 도주를 상쇄시킬 수 있다. 사실상 3초동안 묶여있는지라.. 하지만 주의할 것은, 애니비아의 딜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먼저 들어가면 빈사상태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솔로킬은 힘드며, 웬만해서는 그냥 갱받아서 죽이는 게 맘 편하다. 한타에서는 비등비등하니 신의 포커싱으로 적을 발라버리자.

 

팁 : 갱받거나 로밍을 가야한다.

 

 

 

 Orianna(오리아나)

이름 : 오리아나

타입 : AP

난이도 : 보통

 

라인전에서는 리산드라가 웬만해선 오리아나를 못이긴다. 사거리 자체가 비교가 안되고 스킬샷도 안정적이라 일방적인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고 한타 자체도 궁극기때문에 오리아나나 리산드라나 반반이라 승리는 팀에따라 달라진다. 리산드라가 라인전에서 오리아나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은, E를 활용한 갱호응인데 거의 최상급이라 역갱이 없으면 100% 따이니 미드로 많이 부르자. 적이 와드를 꼼꼼하게 박았다면 핑크와드로 지워주는것도 좋다.

 

팁 : 갱받으세요.

 

 

 

 

Zed(제드)

이름 : 제드

타입 : AD

난이도 : 쉬움

 

필밴시절에도 리산드라로 할만했는데 더 할만해졌다. 근데 궁극기가 상대 추격용도가 아닌 회피 용도로 바뀌어서 역낚이 쉽지 않음. 그냥 파밍해도 될 듯.

 

팁 : 팔목보호대 가면 르블랑처럼 상대하기 쉬워짐.

 

 

 

Xerath(제라스)

이름 : 제라스

타입 : AP

난이도 : 어려움

 

오리아나와 비슷하다.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져서 견제하러가다가 Q만 맞고 돌아오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게 6레벨이 되면 이후에 들어오는 콤보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또 상승.. 그렇기 떄문에 그냥 갱으로 죽이자. 한타에서는 안보이는 곳에서 포격을 해대기 때문에 노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만약 대열에 섞여서 포격을 한다면 그냥 이니시 걸어버리면 된다. 그렇게 되면 탱커밖에 공격을 못하게되고 제라스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만약 숨어있다면 그냥 똑같이 파고들어서 원딜이나 서포터를 노려주면 된다. 어차피 한명 노리면 둘 다 데미지 받게 되니..

 

팁 : 갱받으세요.

 

 

 

 

 

나머지 챔피언은 언젠가 기재

 

 

 

 

 

 

 

 

 

 

 

 

 

 

 

 

 

 

 

리산드라는 이니시용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마땅한 이니시 에이터가 없을 경우 고르는 것도 유용한 선택이다. 하지만 리산드라의 가장 큰 장점은, 딱히 카운터로 꼽을 챔피언이 별로 없다는 점과 라인전이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점과 정글러의 갱을 무산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한타가 매우 좋다는 점 때문에 고르는 것이지, 이니시가 좋기 때문에 고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리산드라를 고르고 이니시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실수하지 말고,

아군의 이니시에 기여하면서 굳혀주는 것이 리산드라의 최종 목표이자 베스트 플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친추 하지 마세요.

최근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아서 관전할 것도 없는 데다가, 막무가내로 친추를 받다보니 정작 필요할 때 친구창이 가득 차서 못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마다 친삭하기도 죄송하니 그냥 친추는 안받는걸로 하겠습니다.

 

 

7월 11일 추가 - 현재 친구창이 300명 다 찼습니다.

8월 2일 추가 - 인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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