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30 (+102) | 2364 |
마나 | 260 (+50) | 1110 |
공격력 | 59 (+3) | 110 |
공격 속도 | 0.625 (+1%) | 0.731 |
5초당 체력회복 | 0 (+0) | 0 |
5초당 마나회복 | 5 (+0) | 5 |
방어력 | 26 (+4) | 94 |
마법 저항력 | 30 (+1) | 47 |
이동 속도 | 325 | 325 |
사정 거리 | 525 | 525 |







신난다!가 발동 중일 때 징크스의 공격 속도가 한도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로켓 런처: 징크스의 기본 공격 사거리가 80/110/140/170/200 증가하며, 대상과 대상 근처의 적에게 110%의 피해를 입힙니다. 매 타격시 20의 마나를 소모하며, 마나가 전부 소진되면 자동으로 빵야빵야로 전환됩니다
미니건: 2.5초 동안 기본 공격 시마다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3번까지 중첩되며 총 30/55/80/105/130%까지 상승합니다. 중첩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하나씩 떨어지며, 로켓 런처로 변환한 다음 처음 공격에서만 혜택이 적용됩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8/7/6/5/4초
공격 속도에 따라 시전 시간이 0.6~0.4초까지 변화합니다. (사정거리: 1450)

재사용 대기시간: 24/20.5/17/13.5/10초

재사용 대기시간: 75/65/55초
몬스터를 상대로는 잃은 체력 비례 피해량이 800까지만 적용됩니다. (사정거리: 25000)
징크스가 처음 악명을 떨치기 시작한 건 필트오버 시민들을 상대로 몰래 벌인 '장난' 때문이었다. 주로 부유한 상인 연합과 연줄이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 징크스의 장난은 적당히 짜증 나는 정도부터 범죄 수준의 위험한 장난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메이 백작 동물쇼에서 풀어준 이국적인 동물들로 진보의 날 거리를 가득 메우기도 했고, 필트오버를 대표하는 다리에 와작와작 지뢰를 깔아 몇 주간 교역을 마비시키기도 했다. 심지어 모든 도로 표지판의 위치를 엉뚱한 곳으로 옮겨 놓은 적도 있었다.
오직 혼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마구잡이로 표적을 정했지만, 이 수수께끼의 악동이 벌인 장난은 분주한 도시를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연스레 보안관들은 이를 지하도시의 화공 펑크족 소행으로 여기게 되었고 자신의 광기 어린 장난이 다른 사람의 작품으로 둔갑되는 걸 견딜 수 없었던 징크스는 이후 범죄 현장에 빠지지 않고 모습을 드러냈다. 덕분에 곧 화학공학 폭발물과 상어 대가리 모양의 로켓 런처, 연발총을 든 파란 머리의 자운 출신 소녀에 관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지만, 당국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묵살했다. 자운 출신의 불량배 따위가 그런 치명적인 무기를 손에 넣는다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크스의 요란스러운 장난은 계속됐고 범인을 잡으려는 보안관들의 노력은 계속 실패로 돌아갔다. 징크스는 파괴의 현장에 화려한 그라피티를 남기기 시작했다. 그 안에는 범죄와의 전쟁에 새롭게 참전한 집행자, 바이를 향한 도발의 메시지도 있었다.
징크스는 더욱 명성을 떨쳤고, 그 정체에 대한 자운 사람들의 의견은 둘로 갈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에게는 오만한 필트오버 놈들에게 저항하는 영웅이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두 도시 간의 갈등을 악화시키는 위험천만한 미치광이에 불과했다.
이후 몇 달간 범죄의 강도는 점점 심해져 갔다. 그리고 징크스는 최고의 한탕을 예고했다. 필트오버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천공의 금고 벽에 자신을 상징하는 화려한 핑크색으로 그림을 그렸던 것이다. 그림에는 집행자 바이의 '아주' 우스꽝스러운 캐리커처와 금고털이 계획이 상세하게 나와 있었다.
범행 예고일이 다가오자 필트오버와 자운에서는 묘한 기대감이 흘렀다. 하지만 체포당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징크스가 정말 나타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예고한 범행 당일, 바이와 케이틀린을 비롯한 보안관들은 금고 바깥에 함정을 준비해 두었다. 그러나 징크스는 이미 며칠 전 배달된 거대한 동전 상자에 몸을 숨겨 금고에 침입한 뒤였다. 내부에서 소란이 일자 바이는 또다시 징크스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득달같이 달려갔다. 곧 천공의 금고 내부는 잿더미가 되었지만, 말괄량이 징크스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징크스는 오늘날까지 필트오버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활개 치고 있다. 그로 인해 화공 펑크족들에 의한 모방 범죄가 늘었고, 보안관들의 무능함을 꼬집는 풍자극도 수없이 만들어졌다. 심지어 필트오버와 자운 시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표현까지 생겨났지만, 아직 본인 앞에서 대놓고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바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징크스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바이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징크스의 범죄가 현재 진행형이며 날이 갈수록 대담해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챔피언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를 남겨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챔피언 점수는?
롤 인벤 유저들의 평가
참여자 : 0 명
추천 챔피언 공략
챔피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가 |
---|---|---|---|---|---|
![]() |
[구시즌] 브실골들 맞춤형 징크스 공략입니다.(룬..[24] | ![]() |
07-31 | 405727 | ![]() 19/20 |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