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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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5 (+109) | 2508 |
마나 | 275 (+35) | 870 |
공격력 | 62 (+2) | 96 |
공격 속도 | 0.721 (+2.7%) | 1.052 |
5초당 체력회복 | 5 (+0) | 5 |
5초당 마나회복 | 5 (+0) | 5 |
방어력 | 38 (+4) | 106 |
마법 저항력 | 32 (+1) | 49 |
이동 속도 | 345 | 345 |
사정 거리 | 125 | 125 |






녹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그림자 칼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적 챔피언과 몬스터 공격 시 3초 감소)
공격 대상 미니언 이외에 미니언은 피해량 및 체력 회복량이 5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궤적에 있는 동안 녹턴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15/20/25/30/35% 증가하고 공격력이 20/30/40/50/60 상승합니다. (사정거리: 120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사용 시: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 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로 상승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재사용 대기시간: 140/115/90초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75/40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500/3250/4000)
그림자 마법을 부리는 존재 중에도 가장 두려운 존재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녹턴이었다.
룬 전쟁이 막바지에 치달을 무렵, 승리가 간절했던 마법 전사들은 적을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취했다. 그중 누가 가장 먼저 육체를 벗어던지고 영혼 세계에 들어갔는지 기록된 바는 없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들은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지어진 풍경 안에서도 누군가를 따라다닐 수 있었다. 그들은 물리 법칙에 지배받지 않는 상태에서 평범한 이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전투를 벌였으며, 비물질적인 에너지로 만들어진 암살자를 소환하여 대신 싸우도록 마법을 부리기도 했다. 특히 그림자 마법사들이 그런 마법에 특화되어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영혼 세계는 그들에 의해 지배되었고, 황혼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이 어둠은 모든 필멸자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사람들은 밤낮으로 찾아오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시달리면서 의욕을 잃고 악몽을 꾸었으며, 어떤 이들은 시달리다 못해 동족에게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녹턴이 이 모든 고통으로 인해 무에서 탄생했는지, 아니면 일개 암살자가 타락하여 더 의도적이고 치명적인 존재로 재탄생한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 그림자의 존재는 실체가 없었으며, 깊이를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녹턴은 인정과 명예, 또는 숭고함과 같은 가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공포 그 자체였으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한 그 어떤 규칙도 필요하지 않았다.
이 악마 같은 존재는 영혼 세계에서 울부짖으며 자신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마법사들을 습격했고, 자신의 고통을 끝내고 싶은 간절함에 몸부림쳤다. 녹턴은 고통을 느꼈고 고통은 녹턴을 잔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필멸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맛을 알기 시작했다. 영혼 세계에서 시간의 흐름은 별 의미가 없지만, 녹턴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먹잇감을 따라다니며 괴롭혔고 고통을 음미한 후 순식간에 숨통을 끊어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도 감히 녹턴의 영역을 침범하려 들지 않았다.
만일 녹턴이 영혼 세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면 룬 전쟁의 결과가 달라졌을까? 이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전쟁 후 그림자 마법에 얽힌 어렴풋한 소문조차 자취를 감췄으며, 사용하다 발각되는 자는 사형에 처했다.
영혼 세계는 침입자들의 발길이 거의 끊겼고, 그 안에 갇혀 있던 녹턴은 굶주림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나마 그가 맛보았던 것 중 유일하게 구미가 당겼던 것은 필멸자들이 꿈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영혼 세계를 떠돌 때 맛본 두려움이었다. 두 세계가 나뉘는 곳, 평화로운 꿈이 악몽으로 바뀔 수 있는 곳. 녹턴은 의식의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많은 룬테라인들이 차가운 빛으로 불타는 눈을 한 악령 녹턴을 원초적 두려움이 사악한 모습으로 현현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북적거리는 도시부터 적막한 평원까지, 무소불위의 왕부터 보잘것없는 백성까지, 녹턴은 영혼의 약점을 파고들어 극심한 공포와 영원한 어둠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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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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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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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 73390 |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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