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 전에, 그냥 갑자기 AD칼리가 하고싶어져서 무턱대고 템 대충 사다가
E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찰흙의 양말Dok2를 이용했다가 나름 좋은 플레이를 하고
E를 돌려서 광역딜을 넣는 아칼리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막 다렌과 가리우스의 정신나간 패치가 생기면서 거대한 히드라와 스테락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레넥톤과 리븐이 거대한 히드라로 정신나간 탱킹과 딜링을 하는 거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에 사용하려던 굶주린 히드라를 버리고 거대한 히드라를 이용.
성공적.
E의 효율과 접근을 최대한 끌어내줄 수 있는 블클과 삼위일체를 거듭 이용해보고서 삼위일체를 뽑았습니다.
애초에 딜탱, 전사챔프메타에 질려있던 저는 똑같아지잔 마음으로 탱을 선택하고
그 덕에 MMR 1800~1900대지만 10전 7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 새로움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조회수 1만 감사합니다!
해당 공략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타 브라우져로 보시면 색이 변질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바라겠습니다!
○목차
1. 이 공략에 대해서
1. 이 공략은 무엇인가.
사실상 아칼리의 기본적인 우물은 다 파였다고 보고있습니다.
어떤 공략을 가도 아칼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결론적으론 같은 성과에서 누가 더 우위다 바라볼 수 있는 건 이제 눈으로 보이는 실력과 티어 정도라고 바라봅니다.
뭐 종종 삼위일체칼리, 극딜칼리, 최근에는 탈진칼리도 보이고...
전 어디에 속하냐고요?
안 속하는데요.
전 개인적인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뭐 랭겜에선 일단 가장 익숙한 걸로 해야 오르긴 하니까 결국 보편적이게 하지만, 일반에선 다양하게 하거든요.
미드 강타칼리(탱 or 딜)
철거반칼리
히드라칼리
핵치명칼리
시야석칼리
(근데 아칼리는 뭔 이름을 붙혀도 어울린다 진짜)
아 뭐 더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전 지금까지 제가 했던,
랭게임을 올라가기 위한 공략보단
아칼리라는 캐릭터의 가능성과 놀라움을 보여주기 위한
더이상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1박2일 메타챔프(하루이틀 재밌다 마는 챔프)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분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칼리를, 그리고 롤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공략을 쓰고자 합니다.
아마 묻지마 배드가 쇄도하겠죠?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00 (+119) | 2623 | 마나 | 200 (+0.0) | 200 |
공격력 | 62.4 (+3.3) | 118.5 | 공격 속도 | 0.625 (+3.2%) | 0.965 |
5초당 체력회복 | 9 (+0.9) | 24.3 | 5초당 마나회복 | 50 (+0) | 50 |
방어력 | 23 (+4.7) | 102.9 | 마법 저항력 | 37 (+2.05) | 71.8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x1 - 공격력 +0.95x1
- 방어 +1x1
- 레벨당 체력 +1.34x1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1
- 레벨당 주문력 +0.17x1
- 공격 속도 +4.5%x1
- 주문력 +4.95x1
- 방어구 관통력+1.13
- 마법 관통력+0.62
- 공격력+0.95
- 방어+1
- 체력+24.12
- 마법 저항력+3.006
- 주문력+8.01
- 공격 속도+4.5%
AD탱칼리는 맨 첫번째 룬을 따르세요.
그 밑으로는 이전에 업로드해놓은 일반 아칼리 자료입니다.
AD탱칼리 전용 룬이다. 고정방어를 넣어 초반 라인전과 칼날부리 사냥을 가능케하고
공격속도로 부족한 딜 사이클을 채워준다
빨강 : 고정 공격력
노랑 : 고정 방어력
파랑 : 성장 마법 저항력
왕룬 : 공격속도
일반적으로 쓰는 룬이다. 누구를 만나던 90%는 이 룬 들고간다.
결코 귀찮아서가 아님
빨강 : 고정 공격력
노랑 : 성장 체력
파랑 : 성장 주문력
왕룬 : 고정 주문력
적의 AP딜량이 오지게 들어올 것 같다. 짤짤이도 포함해서말이지.
귀찮지만 한숨 쉬면서 룬페이지 바꿔주자.
빨강 : 고정 공격력 5개 쌍관 4개
노랑 : 고정 방어력 룬
파랑 : 고정 마법 저항력 룬
왕룬 : 고정 주문력
세부 분석
빨갱이
고정 공격력 룬 : AD칼리 룬, CS수급, 초반 맞다이, 흡혈량 상승. 두루두루 좋은 아칼리 초석템
쌍관룬 : 딜량 상승. 강해지고 싶은가?
필자 : AD칼리던 아니던 공격력 선호 / 관통은 취향따라.
노랭이
성장 체력 룬 : 체력이 마나진당. 요즘 방관이 쩐다면서. 엿머겅.
고정 방어 룬 : AD칼리 룬, AD캐릭이나 짤짤이나 미니언 평타가 싫다면 굳.
필자 : 최근 방어룬 효과를 못봐서 성장 체력 룬 세대로 돌아섬(시즌2 메타룬), 고정방어는 AD칼리용
파랭이
고정 주문력 룬 : 하... 난 너무 쎈 것 같다. 를 느끼고 싶다면 이걸
성장 주문력 룬 : 정신차려보니 난 짱 쎈 것 같다. 를 느끼고 싶다면 이걸
고정 마법 저항력 룬 : CFoot. AP짤짤이가 너무 아프당...
성장 마법 저항력 룬 : AD탱칼리 전용 혹은 AP챔프와 같은 라인은 아닐 경우
필자 : 고정 주문력 룬은 사용 안 하고, 성장 주문 룬과 고정 마저 룬을 든다. 섞어쓰진 않는다.
이유 : 고정 주문 껴서 초반에 쎈데 어따 쓸 건 지 모르고 애초에 성장주문이랑 차이를 못 느끼기 때문.
AD칼리를 할 때에는 성장마저룬을 들어준다
보랭이
고정 주문력 룬 : 짱 쎄진당
공격속도 룬 : AD탱칼리에게 필수품이며 그 외에도 섞어쓰면 나름 쓸만하다
필자 : 설명이 곧 내용.
사실 아칼리에게 룬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는 편이다.
보편적이게만 채워주면 어느 상황에서도 장땡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현재 찍은 마스터리가 AD탱칼리 전용 마스터리입니다.
어째서 탱이라고 적어놓고 오펜스 21이냐 물으실 수 있는데요.
아칼리는 기본적으로 딜 캐릭터이지 탱 캐릭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패시브의 효과를 따내려면 딜이 무조건 필요하며
궁 초기화, 그리고 후반에 유통기한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초반 정글몹 먹기 수월해지기 위해서는 무조건 딜이 필요합니다.
디펜스에 체력회복은 신속으로 바꾸셔도 문제 없으며, 대신 칼날부리를 먹을 때 눈치봐서 포션 하나를 잡수셔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마스터리는 본래 자료였던 AP아칼리의 마스터리 페이지입니다.
AD탱칼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텔과 점멸을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딜탱들의 무서운 점이 뛰어난 기동력이나 텔을 통한 합류를 이용하는 것인데
본래 기존 아칼리에게도 좋았던 텔포는 시작을 2렙이 가능하게 해주고
초반이 약한 AD탱칼리의 힘든 라인전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들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 아래로는 기존에 존재했던 아칼리 스펠 설명입니다.
뭘 생각해요.
뭘 생각합니까.
시즌 5 강타변화.
40초 -> 60초 -> 75초 2중첩 변화
대신 정글 아이템 출현
전라인 스펠로 사용 가능.
생각해보면 이걸로 했던게 있었나. 리븐에게 걸어도 쎄던데
리븐에게 걸어서 그런가.
좋은 스펠이긴 함
저번에 이걸로 피들 공포풀고 한번 씹어먹고 전부 쓸어먹은 적 있는데
걍 수은가요
난 살고싶어. 죽기 싫단말야.
써본 적도 없고 쓸 이유도 없고
아칼리가 이 원의 경계를 넘어가면 카마의 사거리와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다음 공격의 사거리가 두 배로 증가하며 35~182 (+0.6 추가AD) (+0.55AP) 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재사용 대기시간: 20/19/18/17/16초
연막 안에 있는 동안 아칼리는 투명해지며 아칼리의 이동 속도가 30/35/40/45/50% 증가했다가 2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황혼의 장막이 활성화된 동안 아칼리의 기력이 100 증가합니다.
은신 - 투명: 근처의 적 포탑 또는 절대 시야만이 아칼리의 모습을 드러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50)
재사용 대기시간: 16/14.5/13/11.5/10초
재사용 시: 표식을 남긴 대상에게 돌진해 49/98/147/196/245 (+0.7AD) (+0.77AP)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사정거리: 650)
두 번째 돌진은 적들을 관통하여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70/140/210 (+0.3 AP) ~ 210/420/630 (+0.9 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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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탱 아칼리를 하기 위해서 외워둘 공식은
평 - 히드라 발동 평타 입니다
그 외의 딜 싸이클에 센스있도록 E만 넣어주시면 되는 바입니다.
다음은 일반 AP 아칼리 공략입니다.
Q를 터트리세요. Q를 많이 터트리는게 님 콤보임
오직 Q를 터트리기 위해서 E와 궁이 있다 생각하고 연습하세요
Q랑 평타가 님 딜이구 궁은 그 딜이 쎈 용도란 걸 알아주시면 됩니다
Q평을 얼마나 적재적소하고 많이 집어넣냐가 아칼리 딜량 뽑는 수준이 갈리지요
암튼 종종 적이 멀어진다고 궁 궁 궁 쓰다가 Q 못터트리는 아칼리들 보면 복창터져서 미치겠음
스킬 활용 팁
패시브 (쌍패)
이름이 왜 쌍패냐면
쌍 패시브라서 그럽니다.
공격력을 올리면 주문흡혈 퍼센트가 올라가구요. 이게 AD탱칼리의 소소한 생존률이 됩니다.
주문력을 올리면 평타에 주문력이 반영되며 이 반영비율도 함께 상승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주문력 6올릴 때마다 "평타 주문력 반영이 1%씩 상승"하는데
즉 600 올리면 처음에 주는 6퍼와 주문검 효과 5퍼 포함해서 "주문력의 111%"를 반영해 평타가 666마법딜을 넣게된다는 겁니다.
660 올리면 10퍼 더 상승해서 "주문력이 121%"가 되어 평타에 " 798.6의 딜이 추가됩니다.
미쳤죠. 네.
굳이 리치베인을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죠
- 암살자의 표식
(Mark of the Assassin)
- 기력 소모: 60
- 재사용 대기시간: 6/5.5/5/4.5/4초
- 아칼리가 적 대상에게 카마를 던져 35/55/75/95/115 (+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6초 동안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을 남긴 대상에게 아칼리가 근접 공격을 하면 45/70/95/120/145 (+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기력을 20/25/30/35/40 회복합니다.
- 사정거리: 600
Q (표식) - AD칼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칼리 딜은 이거가 거의 끝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이걸 가장 많이 터트릴 수 있으면 된다.
Q던지고 표식 생긴 후 표식이 머리 위에 돌텐데
다음 쿨타임하고도 몇 초 정도 더 위에 붙어있으니
들어가서 터트리고
Q 바로 던지고
터트리고
국민 공식임요.
근데 Q를 두번 꼭 터트려야하는게 아니니까 제발 두번 터트리겠다고 킬각 놓치지 맙시다.
사실 해보면 앎 ㅋ
Q.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표식을 어케 두번 터트려요?
A. 나도 처음엔 뭔 개소린지 몰랐음 해보면 앎
- 황혼의 장막
(Twilight Shroud)
- 기력 소모: 80/75/70/65/60
-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아칼리가 8초 동안 유지되는 연막을 뿌립니다. 연막 안에 있는 동안 아칼리는 투명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가 20/40/60/80/100% 상승한 다음 1초에 걸쳐 서서히 줄어듭니다.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아칼리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연막 안에 있는 적은 14/18/22/26/30%의 둔화 효과에 걸립니다.
- 사정거리: 700, 범위: 400
W(장막)
이동속도 증가로 인한 엄청난 효율을 자랑해주고 있는 장막입니다.
마스터시 1초에 한해 100%에서 서서히 줄어드는 이동속도 증가율은 순간적으로 800에 가까운 이동속도를 주며
이는 장막의 끝까지 가는데에 얼마 걸리지 않는 이동속도입니다.
E와 W를 먼저 선마하고 Q를 찍지않는 AD탱칼리에겐 이 이동속도가 그 어떤 것보다도 주옥이며
둔화율과 이동속도, 은신을 주고 페이크를 걸 수 있는 아칼리만의 완소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D탱칼리에서 장막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어차피 단단하기 때문에 굳이 핑와가 카운터가 되지 않는다는 것
핑와가 없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딜 감소율과 최적의 딜 타이밍을 재기 좋은 스킬이 됩니다.
E다음 W를 선마하는 식으로 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력이 들지 않구요.
다음은 기존 공략에 있던 AP아칼리의 장막 설명이고, 이는 기본이니 읽어두시면 좋습니다.
뭐 따로 팁 주자면 들어가자마자 쳐맞을 수 있는 챔프 (리븐 레넥톤)이라면 붙자마자 W쓰고
당장 싸우다가 장막쓰면 좋은 챔프면 싸우다가 W쓰는 것 정도? 어.. 신지드 나서스같은거
시야확보 되니까 이거 던져서 정글 몹 탈 수도 있고 바론이나 용체크도 가능하고.
그리고 은신감지가 없다면 아칼리가 이 안에서 점멸 쓰는 것 안보이는 듯 합니다.
점멸 썻는데도 사람들 그대로 그 자리에 계속있던데요.
도망갈 때 슬로우 용으로 써도 되고 (좀 큰 얼건이라 보셈)
가끔 이거 던져놓으면 아칼리 있는 줄 알고 서성대거나 논타겟던질 떄도 있음
장막 나가서 떄리고 들어오면 즉시은신 되는 정도?
14/10/24 개꿀팁추가
아칼리 은신텔 가능합니다
은신귀환은 바론버프를 먹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은신귀환 정보는 원소아칼리님의 공략 출처고
원소아칼리님께 알려주신 초록트롤님과 원소아칼리님 두 분께 감사합니다.
- 초승달 베기
(Crescent Slash)
- 기력 소모: 60/55/50/45/40
- 재사용 대기시간: 7/6/5/4/3초
- 아칼리가 카마를 휘둘러 주변의 적 유닛을 베며 30/55/80/105/130 (+0.6AD) (+0.3AP)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범위: 325
E(부르는 이름이 없다.)
AD탱칼리의 핵심스킬입니다.
처음 E를 쿨 2초 줄여주는게 뭐냐, 이게 보상패치냐, 진짜 쓸모없다 했지만
거대한 히드라의 출현으로 이 스킬은 완전 대박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선마를 통한 쿨 1초는 어마어마한 딜 스킬이고, 거대한 히드라와 함께 강력한 광역 효과를 내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아칼리의 200넘는 AD는 E와 궁의 흡혈량을 무시무시하게 해줍니다.
거대한 히드라와 함께 이루어지는 엄청난 라인클리어력은 상대가 밀어도 CS를 다 먹을 수 있게 해주고
빠른 라인 푸쉬 후 합류, 그리고 텔포를 이용한 미니언 대류에 의한 포탑 수비도 매우 쉬워집니다.
E를 1초마다 쓰면 기력이 안 남아돌 것이라고 했는데, 사실 Q와 E를 함께 쓸 때나 기력소모량이 엄청나며
중반에 W가 1이여서 들어가는 80의 기력 때문에 힘들었던 걸 생각하고
꼬박꼬박 E를 쓸만한 순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사실 20초에 한 번 쓸 수 있는 60의 기력과 1초마다 10씩 차는 기력 회복률, 그리고 40의 소모량은
장기전이 아닌 이상 기력이 부족하단 느낌이 들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스킬과 삼위일체는 매우 맞는 궁합이죠.
다음은 AP칼리의... 힘들다
그저 표식을 터치기 위한 스킬이며 W로 대체해서 찍을 수 있다.
E는 디졌습니다.
아칼리는 딜이 더욱 중요하기에 이거를 찍는 것이 보편화되어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피해"에 0.4AP밖에 되지 않아 아칼리의 무서운 딜링기는 아니다.
그 의미는 마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그러나 범위이기 때문에 피흡할 때 만큼은 매우 좋다
기력소모가 매우 심하니 잘 계산해서 사용할 것
나중에 Q를 못던질 수 있게도 되고 W를 못키게 될 수도 있다
- 그림자 춤
(Shadow Dance)
- 그림자 정수 소모: 1
- 재사용 대기시간: 2/1.5/1초
- 아칼리가 그림자 사이로 빠르게 움직이며 적을 타격하여 100/175/250 (+0.5AP)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아칼리가 킬 혹은 어시스트를 올리면 그림자 정수를 얻으며, 30/22.5/15초마다 한 개의 그림자 정수를 얻습니다. 그림자 정수는 3개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 사정거리: 800
R (궁, 정수)
아칼리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아칼리 궁이다
사정거리도 800이라 매우 길며 700으로 하향됨으로써 힘들어졌다. (대부분의 이동기를 다 따라잡을 수 있다.)
세개를 다 사용해도 킬이나 어시를 먹으면 도주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정글이나 적 챔피언, 적 미니언에게 써서)
한타 도중에는 거의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세방 다 맞추면 750+1.5AP로 나중가면 이것만으로도 딜이 나오게 된다. (어시포함 2000+4AP)
(물론 마저계산 안하고.)
하지만 재사용대기시간과 충전시간이 생각보다 길며
들어오면 도주할 경로가 바로 생기지 않는 아칼리 특성을 이용해 상대가 낚시를 걸기도 하며
순간이동이 아니라 그저 빠른 접근기이기 때문에 날라가는 도중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리신 궁, 블리츠크랭크 띄우기등)
그래도 이것 덕에 아칼리가 산다.
확실한 궁 효율을 보기 위한 추가내용
아칼리 궁은 "딜링기" 보다도 "이동기"로 바라보는 것이 옳다.
아칼리 딜은 Q와 평타에 집중되어있으며 궁은 그저 서브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끼면서도 고효율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궁이 그저 이동할 뿐인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참 암울하지만... 그렇다면 시비르가 먼저 울어야한다.
사이퍼즈를 해봤다면 잘 사용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Q. 님 공략 쓸 생각 없죠. 빌드 왜이럼. ㅡㅡ
아칼리는 초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한타, 후반 바라보긴, 초반에 망하면 대략 10분간 열심히 정글먹고 스플릿해서 복귀해야는데
시즌 3, 아칼리를 영국 무적함대 수준으로 만들어 준 희대의 빌드가 있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십니까?
13포션
완두콩 8포션
이 사건으로 인해서 버텨야만 클 수 있는 아칼리나 라이즈등 스노우볼링챔이나 나서스, 신지드같은 초식탑챔프들이 부흥하게 되었고 이 일로 인해서
포션 수량 5개 제한.
그 대신에 아무도 쓰지 않는 플라스크가 나왔지요.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플라스크는 아칼리에게 좋습니까?
No
그렇다면 도란방패는 어떻다고 봅니까?
I Don`t know
난 도란방패만 가면 디나이당하던데 제가 활용을 못하는가 봅니다. ㅎ
잦은 딜교를 할 수만 있다면 아칼리가 6렙 이전에도 킬각을 뽑을 수 있으며
이는 체력과 직결된다는 점 알아주세요.
그래서 저는 포션이 없는 라인전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1. 시작아이템은 무엇이 있어요?
0. AD탱칼리의 경우
후 칼날부리를 먹을 시 나머지 세이브 혹은
어시를 먹게되었을 경우는 포션 하나를 포기하고 티아맷 하위템인 를 구매하며
킬을 먹게 되었을 시에는 를 덤으로 가져가도 좋다.
ㄴ 진화아이템
롱소드 다음 재료 템으로는 가 매우 좋으며, 돈이 모자라 거인의 허리띠를 사지 못 하는데 라인전이 만만하다, 그렇다면 도 괜찮습니다.
이 이상은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1. AD일 경우 [제드, 리븐, 야스오 등등]
ㄴ 상위템
이지만 당장 업글 안해도 되고 돈 더 모아 리볼버도 괜찮습니다
2. 짤짤이가 넘치거나 AP일 경우 [럭스, 말파이트, 리산드라 등등]
or
붕알5포 1핑와
써보니 엄청 좋더래요;; 이거 하나보다 쓰레기고 이거 엄청 오래 유지됨
이거 만드신 분이 누구더라 명예의 전당 올려야할듯
ㄴ 상위템
3. 상대가 만만한 경우 [나서스, 신지드]
(탑일시 하나 더)
ㄴ 상위템
님 취향
4. 뭘 가도 애매한데 양팀 정글러와 상대 로밍력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경우 [구체적 예시없음]
ㄴ 상위템
Q. 카타리나랑 아리, 르블랑, 다리우스 같은 애들이 나왔어욤.
A. 수고하셨습니다.
주의!
포션을 들고 가라고 해서 템을 뽑기 힘들 정도로 포션을 들고 다니지 맙시다.
최대한 체력을 소진하지 않고 파밍을 잘 해내거나 개인 기량을 늘려서 돈 수급을 수월하게 하는게 중요하며
어차피 쳐맞을 꺼 6렙 이전에 더 잘크기 위한 초석이라 보시면 됩니다.
2. 템트리 뭐에요?
NEW. AD탱칼리
이후 올 탱템
거대한 히드라 : 자벨 -> 티아맷
삼위일체 : 아무렇게나 뽑아도 되나 우선순위 / 1. 광휘의 검 / 2. 단검 / 3. 탐식의 망치 / 4. 열정의 검
라인전 방식
칼날부리를 먹고 간다. 내가 말해준 룬과 특성을 따른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칼날부리 본체와 조금 떨어져서 E를 먼저 긁는다. 그리고 칼날부리를 평타로 계속 때리다보면
평타를 써야할지 E를 써야할 지 애매한 사이클이 나온다.
이 애매한 사이클을 평타 우선순위로 두면 포션 하나 안 빨고 아슬아슬하게 잡을 수 있다.
무서우면 포션 하나 빨아도 문제 없다.
만약 먹지 못했더라도 걱정마라. 룰루나 다리우스 아니면 먹는 거? 어렵지 않다.
맞다이 자체가 강한건 아니나 딜교가 졸렬하며 평타가 주 딜이므로 Q없이도 많이 밀리지는 않는다.
초반엔 엄청 약하다. 무리하지는 말자.
그렇게 커서 거인의 허리띠라도 사올 수 있게 되면(못 사더라도 루비수정은 사가자) 그 때부터는 은신을 이용해 먹기 편해지고 딜도 잘 나온다.(E스킬렙이 높기 때문)
궁을 찍고나면 딜교를 잘 했을 경우 솔킬이나 정글콜을 노려볼 수도 있고, 무한푸쉬를 해도 좋다.
6렙을 찍게 되면 바텀같은 곳으로 텔 타는 것을 노려보아도 좋다
이건 롤 실력이지 아칼리 실력과 연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설명하지 않는다.
정말 이게 다다
한타 때에는 생각보다 과감하게 들어가도 좋고, 2코어까지는 딜이 더 강한 탱의 느낌이기 때문에 눈치를 좀 보는 것도 좋다.
원딜 정도는 중반에 그냥 죽여버릴 수 있다. (굳이 평캔하지 않아도 거대한 히드라 평타 E 만으로도 죽으려고 한다. 삼위가 있으면 궁 평 히드라평 E 궁 평으로 암살도 가능하다.)
Q는 쓰지 말자 진짜 딜이 절실하지 않으면 쓸 필요 없다. 기력딸린다.
1. 발이 아퍼요
을 맞춘 후, 여건이 된다면 를 팔고 를 가는 템트리
2. 나는 딴딴해용 (틈이 나지 않아서 아직 랭겜실전은 없음)
(AP딜이 너무 없지만 않으면 간다) 이후엔 아무 탱템 눈치껏
Q. 어째서 이 두 템트리를 선호하게 되었는가?
0129사태(아칼리 너프)는 둘 다 너무 치명적이다.
평타로만 Q를 터트려야하기에 순간 딜이 반토막이 났고 진입할 수 있는 능력도 너무 저하되었다.
즉, 아칼리 장인들이 바라본 것 중 지금 아칼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격속도와 체력"
하지만 내가 바라본 것은 바로
"딜 매꿈과 이동속도"였다.
그렇다면 순간 딜을 매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간단하다. 평타를 강화하면 된다.
그래서 두 아이템이 구설수에 가장 빨리 올랐는데 그게 바로
리치베인과 삼위일체
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적어도 리치베인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리치베인은 일단 딜이 나오려면 기본적으로 AP자체가 매우 높아야 한다.
일전에는 주문력반영도 100%여서 Q를 한번 더 터트리는 효과로 3뽱!을 만들 수 있었지만
현재는 주문력반영도도 낮고 기본 공격력 반영도도 100퍼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마법데미지이기에 상대 마방탱커에겐 쉽게 막힐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아칼리가 삼위일체를 선템으로 가자니 광휘의 검으로 초반에 Q평QE하던 딜을 매꿀 수는 있었으나
옛날의 Q광휘평QE보다 딜이 나오지 않아서 초반 라인전이 매우 어려웠던 것.
그래서 난 일단 CS라도 잘먹고 버티자고 다시 건블에 손을 대었다.
선택은 매우 좋았다. 정석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라인에서 CS를 먹기 편해졌다.
그리고 건블레이드 뽑고나서 광휘의 검으로 존야 하위템보다 좋은 딜을 뽑을 수 있었던 것.
물론 공격속도가 그 때까지는 부족하기 때문에 지속딜링보단 틈봐서 들어가는 쫄보짓을 해야하긴 한다만
광휘 열정의 검을 먼저 가면 공격속도 문제는 해결되고, 어차피 광휘 나올 때에는 정상 게임이면 대등한 때.
천천히 성장하다보면 금방 삼위일체가 나오는 것을 발견이 가능.
또한 삼위말고도 아칼리의 평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럿있었다. 역시 평타에 묻는 아이템을 가면 된다. 예를들면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스태틱의 단검 내셔의 이빨 등등이 그러하다.
아칼리에게 공속이 필요한 건 맞으나 어쨋든 지속딜 뽑기엔 그닥 좋지 않기에 몰락과 위치엔드는 탈락
그래서 이속이 빠르고 대쉬기가 있는 아칼리를 고려하여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삼태틱을 현재 템트리에 추가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무한의 대검, 요우무, 펜덴을 함께가줘서 치명타 100을 찍고 핵치명질을 한 적이 있으나
그렇게 가기엔 인피까지의 딜로스와 성장저하를 감당하기에 아칼리는 너무 힘들어졌기에 생존템이 필요하다 생각
그래서 인피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존야의 모래시계를 채택.
어찌됬던 이제 마법데미지가 너무 올라가버린 상황, 스태틱도 결국 마법데미지기에 관통력이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정석템트리를 가게 되는데 아니 이 무슨 놀라운 상황
용 3스택이면 신발벗고도 이동속도 400이 넘는 상황
그래서 신발을 버리고 를 추가했다. 실제로 주문력 680정도에 공격력 230이 넘고 공속 1.5에 이속은 400대가 넘는 괴랄한 상태가 되었다.
평타반영 주문력도 매우 높았기에 어쨋든 평타로 QE데미지를 채우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1번 템트리가 완성
그러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이, 더이상 딜러하기 어렵다면 좀 더 버틸 수 있는데 딜도 나오는 이상한 놈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였다.
이전에 강타를 가고 를 추가해서 흡탱을 만든 것이 생각 남.
그러나 공격속도가 엄청 필요해진게 생각났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싸디 싼 구인수.
구인수는 AD30 AP40이었지만 공격속도와 주문력상승이 기본공격과 스킬시전으로 8중첩으로 쌓이게 된다.
아칼리는 E로 8스택 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체력 50퍼 이하가 되면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공속20% 그리고 생흡주흡 모두 10%상승"
잠만, 탱킹이 가능하다면 이 효과로 흡혈해서 계속 버틸수 있지 않을까?
정령의 형상이 추가가 된다면 미쳐버리지 않을까?
비록 노말에 불과했고 랭겜에선 갈 틈이 없었지만 엄청난 탱킹과 원딜은 노력해서 물고 죽일 수 있는 딜을 가지게 됨
방템을 가고싶다면 최소 3개는 가야하기에 정령을 포함한 나머지 2개는 자유로울 수 있었으며 탱또한 잘 됬었다.
유망주 템트리.
A. 일반적인 템트리 (전형적임)
를 포함한 템트리
B. 강인한 남자 템트리 (꼬꼬형에게 물어봐)
이 다음 템트리들은 진지하기 위해서
궁서체를 사용합니다.
D. 미친년 템트리 (장막 이속버프 후 만든 개쎈 템트리) 요즘 추천식
이 포함된 템트리
(스태틱이 이동거리 비례여서 궁을 최대거리에서 사용시 20넘게 바로 차는 것을 발견)
장점
이동속도의 사기화 - 신발을 올리지 않아도 399가 나오며, 일반상위(닌탑,헤르메스)만으로도 433, 그리고 + 탐망 30~60
딜로스의 부재 - 기존 AP칼리의 폭딜 이후, 할 일이 잠시 없어지는 것이 삭제됨.
Q없이도 나오는 한방 "평타" 딜 - 패시브 마딜 + 삼위일체 + 스태틱 + 이외(표식, 치명타 등등)
철거반 - 철거반 트리보다 더 빠른 느낌을 받음.
단점
생존력 부족 - 이속으로 살 상황이 많이 생기나 존야 잘 올리지 않고, 흡혈도 부족해서 한타복귀와 극적캐리력 하락
말릴 시 회귀력 부족 - 템 다 올려도 적이 모두 탱탱해버리면 할 일이 사라짐 즉, 유동성 부족.
관통력의 부족 - 최후의 속삭임을 가더라도 탱커에게의 높은 딜을 기대하기 어려움.
+ 내용추가
10월 31일에 랭겜에서 해봤는데 이게 답없는게
초반에 삼위일체때문에 딜은 딜대로 뽑고 스태틱까지 나오는데까지 얼마 안 걸림
탐욕의검을 먼저 뽑고 파밍하면서 계속 한타에서 딸피위주로잡아주면 탱커랑 싸움도 이김
스태틱까지만 뽑아도 중반 건블 Q평딜이 평타로 계속 들어감
인피나오는 것 까지 진짜 얼마 안 걸리는게 오히려 존야 이후에 공허뽑는 시간정도밖에 안 걸리는 것 같음
애초에 궁으로 진입하고 평타때려주고 계속하면 뭐 이건 Q신경 안 써도 되니 애가 너무 재밌어지고 삑도 잘 안남
아직 한판 째라서 이거 꼭 가! 추천은 못해주겠지만 진짜 답없음
내가 야스오를 만나 잘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추천할만함
대신 이거 약점이 둔화제외 모든 CC임 흡혈이 없는 거랑 같으니 순수하게 손타는 템트리임을 알아두길
아직 한판째지만 랭겜 캐리입증!
+11월 02일
정말 쓸만합니다. 좀만 사용할 줄 알게 되신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하겠습니다 ^^
3. 아이템좀 설명해주세요!
마법공학 총검
아칼리에게 진짜 좋다.
하위템들이 모두 아칼리를 위한 템이라 봐도 무방해 딜로스도 템로스도 없으며
아칼리 패시브 효과 (AD상승시 주문흡혈 상승, AP상승시 평타 주문력 반영 + 반영비율 상승)
그리고 부족한 CC와 데미지를 추가시켜주는
아칼리 완소템.
Q. 흡총과 빌지, 뭘 먼저가는 것이 좋을까?
전 보통 흡총을 선호합니다.
빌지워터로 주문흡혈을 조금 올려본들 얼마 안 되고, 아칼리 초반 AD딜이 중요하다지만 결국 올라가는 것은 E가 끝입니다.
흡총을 올리면 빌지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빌지를 올리면 체감상 흡총이 늦게 나옵니다.
그래도 빌지가 안 좋다는 건 아닙니다.
선빌지 빌드를 만드신 장인님(기억이 잘 안나는데)은 분명 혁신을 이뤄내셨고, 이는 저도 거의 6개월 넘게 사용했던 빌드입니다.
하지만 전 이제 다시 흡총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방어룬 자주 끼잖아요.
네.
존야의 모래시계
하위템이 여서 AD상대로 만날 시 제작 속도가 상승한다.
수호천사와 함께 갈 시, 적팀의 깊은 빡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니시부터 생존까지 모두 보충해주는 AP최강템
어떤 템트리에서도 이용 가치가 높은 "방어템"이다.
주문포식자
상대가 AP일 경우 매우 좋다.
애초에 가격이 많이 부담되지도 않고, 뽑아놓으면 일단 건블존야 나올 때 까지 뽕을 뽑을 수 있다.
이거와 공룬, 건블을 가면 약 200공격력의 괴랄한 돼아지를 볼 수 있다.
Q. 맬모셔스로 올리나요?
A. 무방합니다. 하지만 팔고 템로스를 줄이는 걸 추천하죠.
기괴한 가면
마법사의 신발과 함께 갈 시 나서스나 레넥톤, 쉬바나, 럼블을 때려잡을 수 있다.
딜이 기괴해진다.
Q. 리안드리로 가나요?
A. 징크스로 삼위일체 가는 정도의 효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안 가면 되요.
가시갑옷
방어력이 짱짱 쌔진다.
싸다.
아칼리의 2% 부족한 텀을 적 AD가 스스로 채워준다.
근데 가지말자
이 템트리 창시한 형은 원래 센스와 손가락이 OP인 강한 남자라 가능한 일이고
이걸 가도 아칼리가 쎈 것이 아니라 원래 아칼리가 쎄다.
란두인의 방패
아칼리의 한타력을 상승시켜준다.
적팀 AD에게서 좀 더 버틸 수 있다.
광역슬로우가 은근 꿀이다
하지만 진지한 아칼리는 보통 후진입 킬딸 캐릭이다.
난 쓰지 않는다.
차라리 워모그 간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라바돈이 누군지 만나보고싶다.
만나서 뽀뽀해주고 싶다.
딜이 뻥뻥 뻥 뻥튀기가 된다.
공허의 지팡이
공허엔 벌레만 사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 공허가 아닌가?
상대 마방이 공허하게 되어서 트루뎀에 가까운 딜을 넣을 수 있다.
거의 빠지지 않는 템
라일라이의 수정홀
아직까지도 장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심한 아이템.
이번에 체력 100 하락 / 주문력 20상승이 되면서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선템으로 가면 초중반 흡혈량보다 조금 모자란 탱량을 미리 얻을 수 있고
맞다이에 강해진다
추노력도 상승한다
건블보다 가격이 500원이나 싸기에 다른 아이템 올리기에 빠르다.
하지만 와 함께 갔을 시에는
딜로스 템로스 탱로스 전부 다 유발하는 암세포가 된다.
암세포님 만화좀 빌렸어요 죄송합니다.
정령의 형상
좀비가 정령이었다는 역사적 논쟁을 입증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상대가 AP좀 있다면 가줘서 좀비화해줄 수 있다.
강타칼리와 호환도가 높으며, 난 CC가 부족한 AP상대할 때 자주간다.
굶주린 히드라
라인푸쉬력 뻥튀기
건블과 함께라면 흡혈량 뻥튀기
딜링기 하나 포함
그러나 AD라서 초중반 좋다가 후반에 고자가 되어버리는 아이템이다
착한 아칼리 유저라면 랭겜에서는 자제하자
삼위일체
시즌 5 129사태 이후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아이템
시즌 2때 아칼리 아이템 추천트리에 올라와있었으나 전혀 쓰이지 않고 버려졌다.
Q평의 중요도가 상승하면서 논란의 중심으로 서있는 이 아이템은 아칼리에게 부족한 2%를 모두 지급한다.
대신 다양한 2%를 채워주는 대신 5%의 무언가를 빼앗아간다는 소문이...
가면 좋다.
수은장식띠
상대에 짱짱 CC나 역관광 CC를 가진 챔피언, 혹은 제드가 있을 때 가주면 상대의 이마에서 실핏줄 터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그리고
Q. 헤르메스의 시미터로 올리나요?
A. 수은장식띠밖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없다면요.
밴시의 장막
상대가 짱 쎈 짤짤이를 가졌거나
아니면 버섯농사짓는 가 있으면
CC 한 번이 커다란 경우에 가주면
마음을 위로해주는 부적이 된다.
시야석
독자 : ???????
800원이다.
미드가서 이거 올려주면 우리 정글러와 내 라인전이 편해질 수 있다.
장막 없이도 거의 모든 경우에 정글 몹 타고 도망가기를 할 수 있다.
Q.루비시야석으로 올리나요?
A. 아뇨.
리치베인
쓰레기
고대인의 의지
가겠단 의지가 있다면 말리진 않습니다만, 굳이 이걸 가서 더 살려고 발악할 바에 다른 템을 올리겟습니다.
수호천사
답이 없습니다. 아칼리의 최강 흡혈도 있어서 살아나고 급 펜타킬을 만들기도 하며, 짤리더라도 한타 하는 도중에 살아나 상대를 엿먹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중후반 르블랑같은 애들에게 밴쉬보다 좋습니다.
메자이의 고서
전 메자이를 가는 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메자이를 가도 게임이 망하지 않을 것 같은 순간과
메자이를 가야만 게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상황
4스텍, 3스텍만 유지해도 뽕뽑는 템이지만
이번 패치로 5스텍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짱짱조흐다
그러나 역시 가기엔 극 하이리스크템이여서 거의 게임에 손을 놓아야 하는 순간에 갑니다.
이길 때 가면 잘 솟구치는 우물 위에 폭포만드는 격
마관과 쿨감, 뭘 가야하는 걸까?
전 마관신을 신습니다.
아칼리가 마관신 신으면 적 원딜러가 마방 안 둘렀다는 가정하에 트루뎀 뽑을 수 있고, 흡총 다음 템으로도 알뜰하기에 갑니다.
쿨감신 가면 확실히 스킬사용이 빨라지지만 아칼리에게 쿨감이 그닥 좋지 못한 것이, 우물 차는 속도는 일정한데 뽑는 속도가 빨라지면 우물이 마릅니다.
뭔 소리냐고요?
기력 관리하기 정말 어려워집니다.
잘 할 수 있으면 가셔도 무방합니다.
굳이 AD탱칼리의 운영법을 적진 않겠습니다.
단순히 롤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AD탱칼리가 얼마나 단순한지 알 수 있으며,
기존 아칼리 운영법 혹은 공략만 보아도 어느정도 대충 조합해 편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 전사캐릭처럼 해도 괜찮고 스플릿과 라인 수비용으로 사용해도 탁월하니까요.
어떻게던 일반에서 한 두판 써보시면 바로 이해 가능하실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OP.GG를 통해 랭겜을 유투브에 업로드 할 생각이구요.
카운터픽은 아예 작성하지 않았으며 (가렌 다리우스 룰루 럼블 리븐 이런 애들이긴 한데... 그냥 OP잖습니까.)
혹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거나 연구가 완료되고서 AD탱칼리 공략만을 따로 작성해주시기를 바라는 분들은
나중에 성원에 힘입어 새로 공략을 만들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인벤 확인이 아닌 나오자 마자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메일을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Throw LOL하는 강선제일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AP칼리.. 이전 업뎃버전 공략..
운영법부분은 아칼리의 일반적인 라인전과 같아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은 적지않고 두겠습니다.
혹 추가를 바라신다면 "6렙 이전의 아칼리 플레이방법"과 "망했을 시 살아나는 방법"을 적어드리겠습니다.
따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본론부터 말하면 "진짜 어렵다."입니다.
요즘 제가 쓰는 치명타템트리의 경우에는 존야가 2코어템이 아니기에 오로지 이동속도와 타이밍만으로 생존을 책임져야하는데, 이 덕에 피지컬 자체는 올라간 듯하더군요
1. 진입에 대해서는 팀파이트를 확인해주세요.
2. 생존은?
존야가 있다면 존야를 쓰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지만, 존야가 없다는 가정하에 생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막을 둔화용으로 던져놓고 도망간다.
로또의 확률이긴 하지만 가끔 장막안에 아칼리가 있는 줄 알고 적이 장막에 머무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둔화"가 중요합니다.
미미하긴 해도 둔화는 둔화이고, 범위가 넓어서 꽤 많은 둔화를 만들어줄 수 잇습니다.
- 몬스터와 벽, 그리고 진입로의 애매한 관계(?)
벽과 정글몬스터, 그리고 라인 세가지를 이용하면 정말 유용해집니다.
뭐가 유용해지나
베인의 선고 뽀삐의 용감한 돌진 나르의 나르!등 벽에 맞으면 큰일나는 스킬들을 맞고 은신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우연하게 발견함;; 저번에 그냥 은신상태로 있다 베인잡으러 궁썻는데 선고맞고 두꺼비 벽에 부딪혔다가 헐 개쩔어! 하고 소개 킼킼
- 몬스터, 미니언, 챔피언에게 궁을 쓰고 도망가기
너무 잘 알려져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 이동기 있는 챔피언을 예측해서 궁타고 위치교환, 그리고 도망.
누구누구가 해당됬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위치교환(죽림혈전이라 하죠)을 자주 겪고 도망간 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대로 나오는 장면이 생기게 된다면 그 때에는 증거샷을 올려드릴게요
- 일부로 거리를 벌려서 궁타고 도망을 간다.
이건 꼬꼬형 영상 보면 알 수 있음
바로 첫 부분부터 나옴
시즌 2때, 아칼리 카타리나 이렐리아. 세 고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아칼리는 답도없는 쓰레기로 불리며 한국에서 엿을 많이 먹었는데, 여러 개발과 장인의 출몰으로 인해 아칼리의 포지셔닝이 명확해졌습니다.
아칼리 유저들을 개인적으로 초보와 중수, 그리고 바로 장인으로 급상시킵니다.
초보는 말 그대로 아칼리 자체를 모르는 유저들을 말합니다. 굳이 급하게 궁을 세번씩 쓸 필요가 없는데 궁 연사하고 챔피언을 못잡거나 하는 사람들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습니다.
중수 돌파는 아칼리는 할 줄 아는데 "한타"면에서 매우 약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전 이 경우를 "진흙땅에 신나게 삽질하며 들어가다가 커다란 배수관을 만난 상태."라고 주변에 자주 설명했습니다.
아칼리 자체가 원래 익히는 것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며, 피지컬에 대한 문제는 눈에 확연히 띄지 않는 이상 대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아칼리를 못해먹겠다는 유저들 중 다반수가 한타 때 어떻게 진입을 하고 무엇을 해야하며 뭘 타겟팅으로 잡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인으로 부상을 돕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개인적 한타 테크닉 (어쩌면 다들 당연히 여길)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한타 대치상태에 합류하여 붙어있는 경우
○ 포탑의 유무를 따지지 않겠습니다.
만약 한타대치중에 놓여있다면, 아칼리는 원딜과 백포지션들과 같은 위치에 있어줍시다.
한타를 어디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아칼리의 진입 타이밍이 바뀌기에 간략하게 두 경우를 설명하죠
★ 상황 1. 우리팀이 이니시를 시작했고, 전진포지션이 버텨줄 수 있을 때. (없어도 그닥 차이는 없다.)
이니시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던 안 했던 아칼리는 일단 원딜과 같은 위치를 유지하며 눈치를 봅시다. 자신이 생존템이 있는지 없는지, 상대에겐 어느 CC가 있는지, 적 팀의 브루저가 위협적인지, 적의 딸피와 생존기 부재자는 누구인지, 어그로가 누구에게 집중적인지 눈과 머리를 빠르게 굴립니다.
만약 상대 원딜과 백포지션들의 생존기와 체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원딜은 2순위에 두고 거리를 잽니다.
점멸이 있다면 점멸을 포함해 궁을 써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지, 걸어가거나 적 챔피언을 타고 진입해야하는지 거리계산을 확실하게 해서 들어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커싱에 당하게 되어 피지컬전이나 CC에 당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들어가서 성공적인 암살과 혼란을 주었다면 생존 유무를 봅시다.
내가 여기서 욕심을 내고 진입하는게 좋은지
내가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인지
도주로가 확보되어있는지 등등입니다.
처음의 경우는 개인의 판단이고 두번째의 경우에는 시간을 끌거나 이판사판으로 진입해서 후둘겨 패줍시다.
그리고 세번째에서의 도주로는 대체로 정글몹과 우리팀의 원딜포지션에 함께 위치해주는 적 챔피언이 될 것인데, 정글몹이면 흡혈이나 귀환중 택해서 전투 복귀와 정비를 노리시면 됩니다.
☆ 상황 2. 적 팀의 이니시가 들어왔거나, 우리팀 이니시에도 불구하고 적팀의 탱커와 브루저가 성공적인 진입을 하여 우리 백포지션을 괴롭힌다.
간단합니다.
탱커와 브루져를 원딜과 함께 후들겨패주고, 건블이 있다면 슬로우도 넣어주면서 상대의 전진반열을 먼저 녹여줍시다. 그리고 우리 원딜과 백포지션들을 안전하게 놓아주는 것이죠.
킬까진 몰라도 어느정도 위협이 감소해졌거나 적팀의 백포지션들의 상태가 맛좋아보이는 상태이면 상황 1로 태세를 전환해줍니다. (물론 우리 전진반열이 버티고 있어야합니다.)
만약 성공적으로 적 백포지션을 혼란주고 있다면, 상대의 전진반열이 아칼리를 막기 위해서 돌아올테고, 그러면 우리 백포지션이 딜을 성공적으로 넣으니 생존과 후퇴 중 하나만 골라주시면 됩니다.
ㄴ 돌발상황.
만약 우리 전진반열이 먼저 녹아버려 적 백포지션들이 지원을 왔다면 아칼리는 가장 안전한 위치를 잡아야합니다. 백포지션은 대체로 원딜, 누커형 미드, 공격형 탑 혹은 지원형 서포터들인지라 아칼리가 녹아버리는 순간 적팀 백포지션과 백병전이 불리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순)
우리팀
라고 가정해서 와 가 진입을 했는데 우리팀 백포지션들이 위치 잡거나 아칼리가 킬각을 재기도 이전에 녹아버려서
적팀
의 가 백포지션을 괴롭히는게 지속되고 있을 때 과 이 둘이서 뒤에서 달려오고 있다면, 아칼리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르블랑과 이즈리얼에 진입해도 백포지션이 버틸 수 있는지, 아니면 레넥 리신 블크중 르블랑과 이즈의 화력이 들어오기 이전에 얼른 잡을 수 있는 챔피언이 있는지 봐줘야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선택을 했다면 약간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거나, 혹은 놀라운 역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2. 자신이 한타 대치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일 때
자기가 스플릿을 하고 있거나, 몰래 용을 빼먹고 있거나 하는 도중에 한타가 일어나 위험한 상태라면 과감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우리팀을 믿거나 포기하고 현재 진행중인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하는지 (자기가 가도 활약을 못하겠다 싶거나, 우리팀이 4:4중이거나 4:5임에도 안전한 상태일 때)
아니면 얼른 합류해서 한타를 시작해야하는지.
합류해서 한타를 하게 된다면
가장 만만한 놈 패면 되요. ㅎ
1월 29일 패치 이후 아칼리 행동방침
1. 겁먹지 말 것
시즌 2 때의 아칼리랑 지금의 차이라면 Q로 E터지는거 삭제 된 것 뺴고 "너프된 것"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시즌 2 때의 성질을 가져와서 시즌 5대로 하면 되는 일이지요.
QE에 너무 익숙해져있는게 문제이지 아칼리 딜에는 아직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같은 딜인데 1초에 들어가던 딜이 2초로 늘어났단 겁니다. 엄청 큰 너프이지만, 옛날엔 어차피 이랬어요.
탑에서 딜교를 하던 미드에서 딜교를 하던 전 QWE순으로 찍지않고 QWQ순으로 3렙을 찍기에 평타에 익숙해져 딜교에서 아직도 이득을 취할 수 있더랍니다.
아칼리가 조금 조심하면 되는 일이지만 딜을 넣는데에 있어서는 무자비해야해요.
딜교를 해야할 수밖에 없다면 하세요. Q 터트릴 만큼 터트리고 째가 나 평타때리면 나도 한대 때려주고
CS를 잘 먹야 템 사고, 딜교를 잘 해둬야 우리 정글러가 탑을 찔러주죠
2. 탑 라인이 져서 더이상 내가 성장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내려가요. 뭐합니까. 옛날이랑 시간이 달라서 잡을 수가 없다면 내려가서 우리팀 이득 살려줘요.
미드랑 정글이랑 같이 합류해서 다니고 그러면서 차차 성장하세요. 무리해서 나 크려고 하지말고
어차피 이젠 아칼리가 커봤자 순삭하긴 어려우니까 그렇게 천천히 크지말고 캐리어들 뒤를 꼭 붙잡고 가는 겁니다.
어차피 내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그러면 와드박고 스플릿하고 정글몹 먹으면서 크시면 됩니다.
3. 들어가도 죽고 들어가기도 어렵다.
아, 그럼 우리 백포지션 딜러들 크리쳐 노릇 하시면 됩니다. 왜 꼭 들어가요.
들어오는 놈 함께 잡아주고 괴롭혀주면 4:4.5(아칼리가 0.5)잖아요
어차피 상대 암살자 잘 커서 우리 백포지션 뒤지면 아칼리 할 일 없어요 안 그래도 Q평QE순삭하고도 백포지션 죽으면 한타를 지는데 어떻해요.
딜러들이 딸피를 만들어줘야 한타에서 뭘 하던가 말던가 할 것 아닙니까.
아칼리가 탑에서 대등하게 컸다면 우리 딜러들이 딜 넣어주니까 탑라이너 잡을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조금 쫄보되면 끝날 일.
부록.
아칼리가 이니시를 걸어야한다면요?
존야를 응용하거나, 상대 핑와를 확인해주세요.
아니면 진짜 우리팀 믿고 선진입해서 적 물몸 죽이던가...
가끔 저도 존야시에이팅을 하는데 진입해서 순간적으로 넣을 딜 다 넣고 존야를 누르면 가끔 운좋게 탈진 점화 CC 논타겟들을 모두 빼기도 하거든요
개꿀
아칼리
요즘 인기 참 많습니다.
원체 유일감을 좋아해서 여캐만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한 고인챔프 아칼리였습니다.
여러분은 아칼리를 왜 하시나요?
그저 딜이 쌔서? 재밌어서? OP반열에 오르기 시작해서?
아니면 멋있어서입니까?
전 더이상 뗄 수 없는 챔프여서 합니다.
탑을 가라면 그렇게 열심히 연습한 피오라는 랭겜에서 딱 한 번 꺼내보고 (그것도 아칼리 뺏겨서)
미드는 하는 족족 아칼리 외엔 다 졌습니다.
그만큼 전 아칼리 빼면 시체인 사람입니다.
아칼리는 한타챔도 아니었고, 오직 킬딸과 함께 (구)카타리나와 같은 입지였습니다.
하면 할 수록 아칼리의 한계가 느껴졌고, 아칼리는 더이상 올라가기에 어려운 챔피언이라고 느껴졌지요.
이제 아칼리는 그런 챔피언이 아닙니다.
스플릿과 잠수함으로 무한하게 적을 괴롭힐 수 있는 잭스의 성질을 가지고
상위급에 속하는 유틸성을 가져 혼란을 가져오기에 매우 좋은 챔피언입니다
한타에서의 압박감은 사실상 카타리나보다 큽니다.
(물론 딜이랑 한타력은 카타가 좀 더 위지만... 존재감면에서)
아칼리가 하나 있다는 것은 상대에게 그 어떤 챔피언 이상의 경계심을 줄 정도로 존재감이 큽니다.
간혹 제가 아칼리를 만나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아칼리를 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좀 더 성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가 눈치가 부족한 것일까, 플레이가 부족한 것일까, 한타가 부족한 것일까.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아칼리는 과감해야한단 사실입니다.
존재감 자체가 너무 큰 챔피언이다가 보니까 적이 CC를 아끼고 핑와로 레드카펫도 깔아주기때문에
서있는 것 마저 압박이 되서 상대 백포지션이 아칼리 주위 반경으론 아무도 들어오지 않기에
혹여나 한타 도중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면 팀을 도미노화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아칼리는 멍때리고 우왕좌왕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좀만 더 냉철히 바라보세요. 안전한 위치에서 치명적인 곳을 쏘려고 쳐다보는 것이 아칼리입니다.
우리팀 탱커와 브루져가 들어가 헤집고 있다고 해서 함께 딜 넣으러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자신이 좀 더 무쌍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주세요.
아칼리를 너무 오래하다가 보니 저 아칼리는 뭐가 문제인지 보이고 못하면 화까지 나는 부심이 생겨버려서
여러분들에겐
아칼리를 잘하는 것 보단 아칼리로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앞으로 공략을 적어나가겠습니다.
완벽하게 내는 것 보다는 일찍 내서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풀어드리는 것으로 공략을 적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의견주셔서 부족한 공략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자로 말할 것 같으면...
2012년 고 1, 롤 시즌 2
아칼리가 한국서 고인 소리 먹던 시절에 아칼리를 시작해서 점수 1497로 마친 덕에 골드를 못갔고 (1500점이면 골드감)
서러운 건 이 때 아칼리로 랭겜 픽 하면 한타 종범이네 라인전에 뭐하네 탱해주면 안되니해서 애들 멘탈 터지고 그래서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2013년 고 2, 롤 시즌 3
아칼리가 시즌 2 막바지부터 급 부상하다가 표식깡딜너프(계수버프) 궁딜너프먹고 멈추고 E 표식 터지기 되었죠.
꿀 빨며 히드라 아칼리, 정글 아칼리등등 심심해서 연구자로 바뀌던 도중 플레 2에서 멈추고 시즌 4로 넘어감
2014년 고 3, 롤 시즌 4
아칼리가 시즌 3부터 주류로 떠오르더니 시즌 4에선 아칼리를 픽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하게 되었고, 여러 템 개발과 장인들의 출현으로써 아칼리 황금기 초석이 깔림. 그리고 W가 버프도 너프도 아닌 변경되어 방마저 상승 대신 이속상승으로... 개인적으로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이 생성될 거라 보고있음
4 시즌 막바지 다야 5, 2014년 11월 02일 기준 MMR 2075
시즌 5 배치 플레 1에 배정되었다가
아칼리 너프 이후 연패로 플레 2하락
현재는 다 5 MMR 1800~1900
마지막 수정 이후 바뀌는 말 ↓
공략 첫 개시
14/10/23
아칼리 은신 텔레포트 가능함을 발견 후 작성
선템 부분 일부 추가
14/10/24
미드 강타칼리 설명 자세하게 추가 (마스터리란에서 볼 수 있다.)
브금추가 <Resident Evil Afterlife - Flying> http://bgmstore.net/view/2THoG
스킬내용 추가
브금변경
14/10/26
수능카운터 추가 ㅎㅎ 나중에 최근 브금으로 바꿀겁니다
14/10/30
치명타칼리 내용 추가 (아이템 부분에서 볼수 있음)
14/10/31
머릿말에 강타칼리, 치명타칼리 연구 중간 점검 보고 추가
14/11/01
하이머딩거 포탑에 모든흡혈 적용 안 됨을 발견
14/11/12
치명칼리, 히드라탱칼리 설명추가, 궁 설명추가
14/11/17
도주법추가, 강타칼리망함, 브금삭제
14/11/28
필자설명을 맨 밑으로, 머릿말 가독성 상향, 시즌 5공략 시작
14/12/05
대공사 시작 다음 알림은 대공사가 끝난 이후
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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