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콤보는 별다른 것이 없어서 생략합니다. 칼리스타에게 콤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리를 마음대로 늘리고 좁힐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애들처럼 큐평 이평하고나면

도망가는 적을 쫒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평평평평이 계속해서 가능하며, 그 사이에

적절한 시기에 스킬을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다른 콤보랄 것이 없습니다.

 다른 공략에서 강조하지 않는 

각 스킬에 대한 중요한 팁만 적겠습니다.

꿰뚫는 창 Q 

* 2레벨 부터 데미지가 의미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맞춰주세요.

* 미니언의 피가 적을때 관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Q 2레벨부터는 그런식으로 견제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 적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어서 패시브 발동이 되므로 얇은 벽을 넘을 수 있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 칼리스타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생존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도망갈 때에는 최대한으로 평타패시브로

거리를 벌리고(적 이동기가 빠질때까지는 평타패시브) 이동기가 빠져서 도망갈 수 있을때에 평타패시브와

큐 패시브를 연속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시하는 혼 W

* 이 스킬은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까먹지 않고 삼거리 혹은 용앞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유지하세요. 굉장히 이득 볼 수 있는 점인데 대부분의 칼리스타 유저들은 이 것을 까먹습니다.)

* 계약자의 추가 데미지가 꽤나 강력합니다. 하지만 맞다이할 때가 아니면 생각만큼 발동시키기 어렵습니다.

 뽑아 찢기 E

* 미니언 막타 실수했을 때 재빠르게 e를 누르세요. (칼리스타는 평타가 발동되면 타 원딜처럼 움직이는 걸로

캔슬할 수 없어서 반드시 미니언을 때리게 되어 생각보다 막타먹기가 어렵습니다.)

* 미니언과 챔피언을 같이 때려놓고 잘 뽑으면 찢기를 두번 쓸수 있다고 많이들 얘기하시는 데 실전에서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억은 하시되 의식하여 그걸 만들고 그 상황에서 딜하려고 하지마세요.

칼리스타는 라인전에서 강하지 않습니다.

* 이 스킬은 트위치의 말살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론 굉장히 다릅니다. 그 이유는 슬로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무조건 길게 스택을 쌓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갱 호응을 하려면 QE로 바로 슬로우를 걸어야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 슬로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먼저 E를 쓰세요. 

 운명의 부름 R

* 이 스킬은 많은 공략에서 공격적인 스킬로 활용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이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칼리스타쪽으로 계약자를 끌어오게 되는데 그 속도가 느린 편이며, 

공격적인 서폿의 경우 칼리스타 앞에 있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뒤로 데리고 왔다가 던지는 꼴이 됩니다. 

한마디로 귀환하고 서폿이 멀리서 오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공격적으로 쓰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용 방법은 서폿을 살리는 데에 사용이 됩니다. 서폿이 그랩에 걸리는 순간이나

서폿을 구해야할 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방법은 서포터가 어그로를 잘 끌어주고 물렸을 때에 충분한

피해를 입히고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용도로 쓰시면 되는데요. 2:2 에서 서포터가 물린 상황에서 침착하게

딜집중을 하고 서포터가 죽기 직전에 궁으로 뺴주시면 됩니다.

* 이런 공략은 아군 봇라인이 유리해졌을때, 다이브했을 때 굉장히 좋습니다. 서포터가 타워 어그로를 끌고

죽기전에 궁으로 풀어줄 수 있는 것이죠. 그런 식으로 공격적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원딜이 먼저 포커싱 되기때문에 쓸 기회가 자주 오지 않습니다.

* 쿨이 생각보다 짧고, 쓸 타이밍이 자주나오지 않으니 서포터를 구하는 것에 가차없이 쓰셔도 됩니다.

(카르마나 럭스같은 견제형 챔프가 블리츠나 스레쉬 같은 챔프한테 겁먹지 말고 포킹하면서 끌려가면

궁으로 가져오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