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관리와 정글먹을시의 행동

이 두가지를 묶은 이유는 당신이 정글일시 갱킹도 중요한 행동이지만 이행동을통해서

자신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달라질수있으며 이 팁에서 가장핵심적이며 가장 숙지해야할 행동입니다.

1.라인관리

자신이 정글일시 솔킬 or 솔로킬따이는경우는 당연히나올수밖에없습니다. 

자신이 그 근처의 정글을 돌고있지만 상황이 발생하고 도착하기 이전에 끝나거나 내가가도 어쩔수없는

상황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 상황이 발생할시 자신의 라이너에게 물어봅니다. 

라인밀까요? 댕길까요? 보통 밀어주는경우가 좋은경우입니다.

이유는 라인을 밀시 우리팀 라이너가 도착할경우 그라이너가 범위딜 스킬을 사용하지않을경우 라인이 당겨지며 솔킬 or 솔킬따이는경우는 보통 점멸기가 빠졋기 때문에 밀어주는행동이 정답입니다.

(그냥 묻지말고 자신이 판단할때 미는게 맞다 판단하시면 미는것도 좋습니다.)

이행동을 통해서 달라지는것은 정글이 라인을 먹어서 레벨이 엄청나게 빠르게오르는것입니다.

이 얘기는 정글에게 두가지의 행동이 추가적으로 주어집니다.

1)정글을 안먹고 갱킹을 한번더간다.

정글에게 갱킹을 한번더갈수있는 기회는 정말중요합니다.

라이너들이 흔히들 얘기합니다. 우리팀 갱킹안다니고 뭐하냐고 정글에게 7분에 6렙을 찍는것과 찍지않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상대방이 멍청이가 아닌이상 정글안먹고 갱킹만다녀서 레벨업한다는건 말이되지않습니다.

그럼 7분에 두번째 버프타이밍에 6렙을 찍기위해서는 정글링 + 갱킹이 되야하는데 갱킹의 횟수는 제한적이될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회를 1번더 얻는것은 상대방 라이너에게 물약 몇개만 더빨게해줘도 라이너들은 넙죽넙죽 

감사합니다와 같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2)빠른 레벨링

빠른레벨링의 목적은 웨이브를 먹었을시 7분이전에 6렙찍기가 가능해지는경우가발생하며 이경우

7분이전의 궁갱은 상대방입장에서는 " 어? 뭐야 벌써 6렙이라고? " 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정글러는 시야에보이지않기 떄문에 7분이전에 6렙을찍고 갱성공후 정글 주도권을 통해 맵시야를 가져올수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2.정글 먹을시의 행동

프로 or 챌린저 랭크 사람들의 관전 결과 

이분들 모두의 공통점은 정글을 먹고있는동안 자신의 스킬쿨타임시 

각 라인을 관찰하는것입니다. 그냥 미니맵을 보는것이 아닌 각 라인을 확대시킨후 우리팀라이너와 적팀라이너가

스킬이 뭐가 빠졋나 기량이 어떻게되나를 측정하는것입니다. 

이행동은 모든팁중에서 가장중요한팁이며 당신이 다이아가 되고싶다면 강제적으로 해야할행동이 될것입니다.

TOP

탑은 영향력이 낮으니까 탑갱갈꺼면 다른라인가셈 그게이득임 이건 정말 헛소리입니다.

탑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갱성공시의 이득:탑챔프들의 특성상 점화 , 점멸 , 도란한개 이런게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제부터 보이지않는 스노우볼이 굴러갈것입니다 상대탑은 사리게될것이며 자연스럽게 우리 탑보다 cs도 낮아지며

그럼 한타기여도에서부터 차이가나기 시작합니다 이걸아는 상대탑은 자신의 정글을 호출하겠지만 

이득을본 탑라이너는 와드를사게되고 내가 갱할때보다 갱당할 확률은 낮아집니다 만약 갱이 실패로돌아가면 

최소 용이 공짜이며 상대 정글은 긴동선의 낭비로인한 성장지연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탑갱을 안가면 탑이 하산할경우 용이 공짜가되기때문에 우리정글러들이 탑갱을하는이유입니다.

갱실패시의 손해:탑라인은 다른라인보다 동선이 길기때문에 한번실패하면 리스크가 다른라인에 비해서 큰편입니다

초반 탑갱한번 실패하면 다른라인 2번갱한것과 비슷한 갱실패 리스크입니다.

MID

미드는 정글의 중심에있기때문에 리스크에 비해서 리턴이 매우큰라인입니다.

보통 미드갱은 와드를 어떻게 박았나에 따라 갱성공률이 달라져서 칼날 부리한테 강타를쓴후 와드 체크하는것

이 핵심입니다.

미드갱성공시의 이득:한마디로 표현하면 상대방 딜로스시킵니다.

한타에서 어떻게 스킬들이 들어갔나에 따라 한타가 달라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이깡패라고 데미지잘뜨는 챔프앞에서 스킬뭐 잘날렸든 피했는 의미없습니다.

모든챔프의 카운터는 gold 입니다 상대방보다 잘큰 우리미드가 데미지 깡패면 그한타 이길확률커지는거 

원숭이도 아는사실이며 만약 라인클리어가 미드케릭뿐이라면 타워는 한순간에 박살낼수있습니다.

미드갱실패시의 손해:내 위치가 상대방에게 보인다 이게 리스크입니다.

상대정글이 생각이있으면 갱을갈시 역갱으로인한 망함을 생각할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역갱이없는게 보였다? 

탑 or 봇이 상대방의 갱킹에 유효타가 터졋으면 그게임 정말힘들어집니다.

BOT

봇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원딜 , 서폿

원딜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딜을 넣는것 외에 할게없으니까요

서폿 

봇갱킹의 성공여부는 서폿에게있다고 말할정도로 비중이높습니다 

강력한 cc는 서폿이 가지고있으니까요 

이얘기는 cc의 종류와 그에대한 갱킹 방법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봇갱킹성공시의 이득:같은시간대에 미드가 갱으로 죽지않는한 용은 우리의 것입니다 용을 가져갈수있는 방법은

두가지 미드갱 , 봇갱이지만 미드는 정글의 중심이기때문에 상대방의 지원이 쉽습니다 갱을가는 이유는 

우리라이너가 밀리거나 , 상대방을 완전히 파괴하러 가겠다는것인데 보통 전자의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미드를 한방에 녹이지못했다는것은 상대정글이 지원올시 1 or 2 킬이 무조건 나온다는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용은 적팀의 것이지요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큽니다 그러므로 

봇은 용을 가져가기위한 최적의 갱 위치입니다.

봇갱실패시의 손해:최저가 위치가 들킨다는것이고 최악이 용을 상대방에게 뻇긴다는것입니다.

롤에는 여러가지 cc기가 있는데 이 cc기가 있다없다에 따라서 갱킹의 루트가 달라집니다.

당연하지만 있는쪽에 갱킹성공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갱킹을 하기이전에 우리팀의 cc를 체크하는것은 기본이며 그 다음 행동이 바뀌는것은 당연합니다.

갱킹을 갈시 cc여부에 따라 발생할수있는 상황은 3가지입니다.

1.하드 cc기 +데미지

가장 이상적인 갱킹이며 갱킹 성공확률이 가장높은 갱킹입니다. 

하드 cc기는 다음의 케릭들이 가지고있으며 

피들 , 애니 , 워윅 같은 즉발성 하드cc의 경우는 갱호응트리플 sss급이라 말할수있으며

미드는 동선이 짧아서 예외지만 탑 봇의 경우 이런 하드 cc가 있을경우 직선갱까지 고려해볼수있으며 

이는 허를찌르는갱이 될것입니다. ex ) 베이가 스턴 + 자르반 eq = 상대방 즉사

봇(서폿)

앞서 얘기했듯이 봇갱킹의 성공여부는 서폿에게 달려있습니다. 다음과 같은경우 직선갱까지 고려해볼수있으며

탈진도 cc임을 인지하십시오.

2.cc기 + 데미지

보통 이경우는 미드에서 많이발생하며 cc기 +데미지는 보통 정글의 선호응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cc기는 정글이 가진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음의 케릭터들이 

라이즈, 다이애나 , 르블랑 , 카사딘 , 룰루 , 트페 와같이 즉발성 cc 이거나  맞추기 쉬운 cc의 경우 미드가 선호응을

다른챔프는 정글의 선호응이 이상적인 갱킹입니다.

3.데미지 + 데미지

데미지 + 데미지는 우리팀 딜러가 버스트딜러(폭딜형)여서 추가적인 딜을 넣을경우 킬각이 발생하는 갱킹을 말합니다.

각라인 별로 챔프를 적어드리겠습니다.

탑-

미드-

봇(원딜)- 

일시 적체력 , 스펠을 계산하며 킬각이 발생시 지원가서 지원딜을 해줍시다.

4.가지말아야할 갱

1)하드cc + 하드 cc

어찌보면 좋은갱으로 보일수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이게 반대로 말하면 cc는 많은데 데미지 딸려서 못잡는거랑 다를게없습니다. 

이갱의 최악의 상황은 역갱을 맞을시 둘다죽는경우가 십중팔구이며 

라이너가 cc기를 다맞고서도 살아있을경우 스펠도 안빼고 살아갈수있다는것입니다.

스펠도 안쓰고 살아갈경우 자신의 위치가 들켜 상대정글에게 갱 또는 오브젝트의 획득기회를 상대방에게 

주는것으로 최악의 갱 베스트 2에 들어갑니다. ex ) 노틸러스 + 알리스타 

2)노딜 + 노딜 

이건 갱이 아니라 놀러가는겁니다. 차라리 상대방 우물로가서 자살이나하십쇼.

게임에서 갱킹시 선호응이 좋은경우도 있고 후호응이 좋은경우도있습니다.

선호응 후호응의 경우 보통 제한적인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인경우 

하드 cc기 -> cc기 - >  데미지 순입니다.

하드 cc를 넣고 그다음 cc를 넣은후 딜을 넣은게 이상적이지만 보통 하드 cc기의 경우 논타겟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다음이 정답입니다.

확정cc기 -> 하드 cc기 -> cc기 -> 데미지 순이 가장이상적이며 가장현실적인 행동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대전제는 상대방의 넥서스를 부수면 게임을 이긴다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사전작업을 해야되는데요 그걸 일명" 오브젝트를 챙기자"라고합니다.(※오브젝트:용,바론,버프,cs,타워)

갱킹,한타,와드를 하는 이유는 그 승리를 바탕으로 타워를 부수며 상대방의 넥서스를 꺠겟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왜 프로들이 그렇게 움직였냐가 이해가되기시작하는데 상대의 약한부분의 타워를 

밀어내며 점점 격차를 벌리는것입니다. 그럼 상대방의 약한부분은 어디일까요? 바로 당신이 갱을하는곳입니다.

운영은 상대방이 어떤챔프인지 포킹형인지 , 한타형인지 , 라인클리어가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기때문에 사실상 공략으로 적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저렇게 생각하시고 상대방의 약점을 계속 

공략하는것이 운영이라 생각하시면될것입니다.

 드디어 이글을 마치게되었네요 . 

많은도움되셧으면 좋겠구요 .  

당신과 선의의 경쟁자가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셧으면 엑셀한번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