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이르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바로 이 렉사이라는 챔피언 자체가 매복모드와 노매복모드라는 매복스킬 때문에 스킬이 덤으로 불어나버려서 체감 상의 총 딜링계수가 낮아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자르반은 앞에 있건 뒤에 있건 EQ,QE 스킬만 맞으면 죽습니다.
피들스틱이 전면 가로막고 EQW하면 답도 없구요
안그래도 딜량 좀스러운 렉사이를 상대로 워윅이 3렙배틀 뜨자고 대전신청하면 이길 재간 없습니다. (탑솔러로 올라오는 부류군들은 거의 다가 AD이며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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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0 (+99) | 2283 | 마나 | 100 (+0.0) | 100 |
공격력 | 58 (+3) | 109 | 공격 속도 | 0.625 (+2%) | 0.838 |
5초당 체력회복 | 2.5 (+0.5) | 11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3 (+4.95) | 117.15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0 | 340 | 사정 거리 | 175.0 | 175.0 |
- 공격 속도 +1.7%x9
- 체력 +8x9
- 마법 저항력 +1.34x5
- 공격 속도 +0.64%x4
- 공격 속도 +4.5%x3
- 공격 속도+31.36%
- 체력+72
- 마법 저항력+6.7
렉사이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은 많은 챔피언들 중에서도 으뜸 상위권에 속합니다.
평타 사거리도 근접중에서는 최상위권이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이동속도는 평범하지만 매복하면 이동속도가 '15'증가하게 되어 이동속도 상위권이 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정글링에 힘을 실어 카정을 회피하고 남들보다 잦고 빠른 갱킹을 위해 체력과 공격속도룬을 사용합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점멸은 유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궁극기의 쿨타임이 길고 기동성이 좋은 렉사이로써는 굳이 점멸을 택해야 하는 지가 의심됩니다.
보다는 렉사이의 능력치와 스킬구조를 보면 '긴급한 상황에서 증원병이 되어주는 존재'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또한 2:2싸움에서 불리한 렉사이의 선택지는 적군 정글러의 갱킹에 의해 결정 되므로
텔을 들도록 합니다.
만약 적군의 정글러가리 신이나 자르반 샤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카운터 치기가 쉽기 때문에 공속룬을 들어 되도록이면 카정을 당하지 않도록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고 조심스럽게 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매복 상태에서 렉사이가 분노를 소모해 3초 동안 최대 체력의 10~2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체력이 모두 차 있을 때는 분노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렉사이가 5초 동안 분노를 생성하지 않으면 초당 20의 분노를 잃습니다.
렉사이가 미니언 상대로 기본 공격 시 20%의 분노가 생성됩니다.
매복 상태: 렉사이가 공허 에너지가 주입된 흙을 발사합니다. 흙은 처음 맞는 적 위에서 폭발하며 작은 영역에 50/80/110/140/170 (+0.25 추가 AD)(+0.7 AP)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비 은신 상태인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챔피언에게 적중할 경우 25의 분노가 생성됩니다.
매복 상태: 매복을 풀고 나와 주변의 모든 적에게 30/55/80/105/130 (+0.8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첫 번째 대상과 주변 챔피언을 1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이 스킬에 맞은 적은 10초 동안 다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1650)
매복 상태: 렉사이가 땅굴을 파고 전진하여 10분 동안 연결된 두 개의 땅굴 입구를 남깁니다. 땅굴 입구 중 하나를 클릭하면 렉사이가 다른 쪽 입구로 뛰어듭니다. 땅굴은 이용하고 나면 6/5/4/3/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며, 렉사이는 최대 8개의 땅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력 비례 피해량은 몬스터에게 최대 75~400(레벨에 따라)의 피해를 입힙니다.
땅굴은 적이 밟아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렉사이가 매복하기 전 괴기스러운 울음소리를 내며 표식이 남은 대상을 찾습니다. 몇 초 후, 지하에서 도약해 150/300/450 (+1.0 추가 AD)의 물리 피해와 대상이 잃은 체력의 25/30/35%의 피해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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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Q선마 해봐서 아는데 진짜로 딜 안뽑힙니다. 스카너 QQQ랑 똑같음.
그냥 E선마하는게 훨배 낫습니다. 너무 딜 안나오면 Q2개정도 찍어주고.
어차피 갱가면 2:2가 아닌 이상 팀원이 따줄테고
공속룬이니까 Q마스터 할 필요도 없고 그때 그때 분노스택 쌓은 상태로 WQE로 들어가서 E딜만 충분하게 뽑아놓으면 장땡인겁니다.
렉사이의 가장 대표적인 행동패턴입니다.
렉사이는 리신이나 자르반 그리고 샤코같이 딜링에 최적화된 챔피언이 아니기
때문에
재치있는 스턴과 어시를 먹기 위한 딜링만을 추구합니다.
렉사이의 땅굴 파기는 되도록이면 기지에서 '주로 가는 라인 쪽으로' '쿨타임이 돌 때 마다' 써줍니다.
잘만 하면 본진에서부터 라인으로까지의 복귀시간이 30초 이내로 짧아진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렉사이의 는 적군에게 노출되기도 쉽고
없어지기도 쉬울 뿐더러 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궁극기과 무력화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로 극복하고,
땅굴파기를 되도록이면 '적군에게 들키지 않는 위치' 즉슨 '조금 멀지만 여기까지는 올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위치에 파놓으셔야 합니다.
- 여왕의 진노 / 먹잇감 추적
(Queen's Wrath / Prey Seeker)
- 재사용 대기시간: 4초
- 돌출 상태: 렉사이의 기본 공격은 5초 안에 최대 3회까지 주변 적에게 15/35/55/75/95 (+0.4 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매복 상태: 렉사이가 공허 에너지가 주입된 흙을 발사하면 처음 맞는 유닛 위에서 폭발하며 60/90/120/150/180 (+1.0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5초 동안 비 은신 상태인 적의 위치가 드러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1/10/ 9/8/7초 (사정거리: 325)
매복 전 스킬은 3연속 평타강화형 스킬로, 렉사이 주변에 광역 피해를 줍니다. 내가 딜을 넣은 건지 마는 건지 싶을 때면 아, 이게 스카너가 고인이 된 이유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다 스카너는 스턴이라도 먹이지. 평타강화 스킬이라 평타-Q로 경직을 캔슬 할 수 있으며, 하지만 그럴 틈을 전혀 주지 않는다. Q역시 평타(!)로 취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딜(히드라) 가면 망함 여러명이 맞은 만큼 분노도 그만큼 많이 쌓입니다. 쓸 데 없음 하지만 얼어붙은 망치의 슬로우 같은 아이템의 주문 효과들은 매복 전의 Q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력기이자 계륵같은 스킬
이 점을 주의하시고, 되도록이면 렉사이를 플레이 하실때에는 '어시 먹자'라는 마인드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ㅇ3ㅇ ====ㅇ 잽잽
x3x 으악
하지만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바로 이 렉사이라는 챔피언 자체가 매복모드와 노매복모드라는 매복스킬 때문에 스킬이 덤으로 불어나버려서 체감 상의 총 딜링계수가 낮아져버렸다는 것입니다.
바로 니달리와 제이스 같이. 스킬이 많으면 많은 스킬 수 대로 사용할 줄을 알아야 하는데, 나온 지 얼마 안 된 챔피언이기도 하고,
연구도 부족한 결과 많은 렉사이충들이 랭크게임으로 범람했다.
또한 대미지도 낮고, 미미하지만. 그래도 스킬이니까 쓴다. 하지만 가끔씩은 그냥 평타를 때렸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나니 WW와 같이 써줘야 한다.
- 매복 / 돌출
(Burrow /Un-burrow)
- 재사용 대기시간: 4초
- 렉사이가 지면을 파고들어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며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시야 범위가 좁아지며 기본 공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돌출 상태: 지면을 파고 들어갑니다.
매복 상태: 매복을 풀고 나와 60/110/160/210/260 (+0.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렉사이에게 가까이 있는 정도에 따라 최대 1초까지 주위 적들을 띄워올립니다. 한 번 돌출에 맞은 유닛은 10초가 지나야만 다시 돌출로 맞힐 수 있습니다.
진동 감지: 전장의 안개에서 이동하는 적들의 위치를 렉사이와 아군이 감지합니다.
- 사정거리: 1650
- 성난 이빨 / 땅굴 파기
(Furious Bite / Tunnel)
-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 렉사이가 대상을 물어뜯어 분노에 비례한 피해를 입힙니다.
돌출 상태: 렉사이가 대상을 물어뜯어 물리 피해를 입히며, 분노가 최대치일 경우 100%까지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렉사이의 분노가 100일 때는 성난 이빨 스킬이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피해량: (+1.6/1.8/2.0/2.2/2.4 AD)
매복 상태: 렉사이가 땅굴을 파고 전진하여 연결된 두 개의 땅굴 입구를 남깁니다. 땅굴 입구 중 하나를 클릭하면 렉사이가 다른쪽 입구로 뛰어듭니다. 땅굴 입구는 10분간 유지되며, 적이 파괴할 수 있습니다. 렉사이는 한 번에 최대 8개의 땅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E)땅굴파기
- 공허의 돌진
(Void Rush)
- 재사용 대기시간: 180/150/120초
- 렉사이가 엄청난 속도로 지정한 땅굴 입구로 이동합니다.
기본 지속 효과: 공격 속도가 20/40/60% 상승합니다.
사용 시: 1.5초간 정신을 집중한 후 렉사이가 공격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게 되며 지정한 땅굴 입구 쪽으로 이동합니다. 챔피언이나 포탑으로부터 피해를 입으면 정신 집중이 중단됩니다.
- 사정거리: 25000
용사+요우무 만렙 기준으로 최소 400이라는 대미지가 고정피해량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텔을 든 렉사이는 빽도어, 라인 푸시(쉔과 같이) 능하고,
라인클리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궁극기를 백분활용한다는 점에서 AD니달리와 쉔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는 렉사이의 기동성을 한층 더 높여주며, 또한 요우무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해 빽도 및 기습적인 갱킹에서 두각을 보인다.
는 렉사이의 부족한 추노력을 채워주며. 빽도어에 도움을 준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피 없는 아군 탑솔러 막아 세워도 정작 내가 킬따여버리고 마는 이비통함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2:2싸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앞에 있는 놈이 죽는다.)
가장 정통스러운 탑의 2:2싸움에서는 되도록이면 한 챔피언에게 많은 딜량을 '포커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렉사이의 딜링은
좀스럽고도 짠하기가 그지없다. 하지만 가랑비에 비젖는 줄 모른다고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높고 체력이 많다는 점, 스턴기와 스킬 갯수의 차이를 이용해, 다양한 스킬로 착실하게 딜링해줘야한다.
(보이지 않는 걸 어떻게 때려) 샤코의 치명타가 들어간 E스댐+ 점화를 드는 샤코 특성 상 이기기가 힘들다. 닷지 쳐라. 아니면 샤코 없는 라인 가라. 아니면 와드를 박아라.
그것도 어디까지나 저티어나 개념이 없는 플레이어(꽁승 거저먹기)들에 한해서이다. EQ를 대신해서 맞출 자신이 없다면 QE를 써도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렉사이의 단점인 '내가 맞아주면서 딜링 하기'가 먹혀들지 않는 상대방이기도 하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렉사이는 '팀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되도록이면 탑 대신에 미드나 봇을 찌르도록 하자.
하지만 렉사이 특성상 킬을 내기는 어려우므로, '자주 짜증나게 만들기' 전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전법은 탑 미드 봇을 와리가리하며 왔다갔다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군의 멘탈에 혼란과 자칫하면 라인 붕괴를 초래할 수 도 있다.
또한
갱은 적진으로 가는 루트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매복상태에서의 ew콤보로 자르반의 깃창콤보와 유사하게 에어본을 걸 수 있으며 렉사이의 딜이 약한건 아니라 크게 어렵진 않다. 하지만 에어본 외에는 CC기가 없어 아주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거나 그거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렉사이의 강점은 '갱'을 다른 챔피언보다 더 많은 횟수로 '잦게'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텔로 연계되어있는 렉사이의 스킬 구조는 적군에게 함부로 싸울 수 없다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봇이나 미드 갱을 다녀와서,
4레벨을 찍고.
기지로 돌아와 기지에서부터 라인으로 복귀하기까지의 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한 땅굴 작업을 해놓는다.
렉사이는 끊임없이 공을 들여야 하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렉사이는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정글동선이 비교적 자유롭고 갱킹이 편안하다. 최대한 이 점을 살려서 플레이할 것을 유의하라.
중반으로 가면 슬슬 게임이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W를 최대한 많이 맞춰야 한다는 한타의 중압감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한타를 유도하는 것 보다는,
와드를 박고 하는 빽도어를 통한 스플릿푸쉬스타일로 자신의 플레이방식을 굳혀가야 하고,
이 챔피언은 스플릿푸쉬에 '특화 되어 있는 플레이어'들이 하기에 좋다.
그러므로 한타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는 텔을 되도록 아껴주고.
다이브를 유도할 것인지, 포탑을 먹을 지. 이 두가지로 항상 판단해야 한다.
팀파이트 시의 렉사이의 역할은 되도록이면 W E W를 통한 주요 딜러를 묶어놓거나, 아니면 견제하는 역할을 도맡아야 하는데, 다른 적군 정글 챔피언들에 비해 팀파이트가 일어나면 딜도 힘들고 탱킹도 힘든 렉사이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다이브를 유도하는 수 밖에 없다.
필자는 그게 승리의 지름길이라 보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준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스플릿 푸쉬를 강요하도록 한 것이며,
렉사이의 이 좀스러운 스킬들에 대한 구제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타가 일어났는데 매복하고 공격하고 매복풀고 공격하고를 언제 어떻게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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