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핵심아이템 3코어는 무조건 절대 고정입니다.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공속, 쿨감, 범위딜을 모두 잡아주는 핵심 아이템이어서 (케일의 본 역할에 충실한 템이죠)

저거 외에 갈것도 없고 딱 공속 2 초반대 나오면서 공속량도 적당합니다.

그 후에 최종아이템에서는.. 보이드나 존야같은 아이템들을 정말 많이 추천받는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올 ad인 상황에서는

한방cc가 많은 상황에서는  (쿨감 생각해보면 그닥 비추입니다)

이런식으로 방/마저템을 하나 섞습니다.

케일 포지션은 원딜 앞 브루저 뒤인데

 케일 이놈은 흡혈도 없고 힐링도 개 코딱지

그렇다고 폭딜이 되는것도 아니며 주문력템 공격력템을 가도

개 똥 거지 딜량 (공격력가면 그만큼 ap딜 손실보는거 생각하세요)

저도 고민 많이했습니다. 미친라이엇 케일  계수 돌려놔 !!!

그래서 결론은 조금이라도 더 때리자 마저/방템입니다.

보이드를 안가는 이유? 간단합니다. 룬에도 신발도 관통력이 없는데

40% 마저감소 들면 뭐해요 10%정도 딜 좀 더박겠다면서 순삭되려고요?

원딜이 방관 안가는이유 간단합니다. 치명타, 공속이 그만큼 메리트가 너무 좋기때문이죠.

케일은 전혀 달라요!! 치명타도 없고 한방한방 아픈것도 아니고!!

후반 한타 되어도 포식자 딜 한방에 60밖에 안들어간다고요!!

(실제로 케일 딜량보면 서폿 바로 위일정도로 딜량이 적습니다. 그나마도 딜서폿이면..)

그러니까 결론은 탱입니다 탱.

그다음 최종 아이템은 전 대부분

시즌3때 저는 원딜을 주로 팠었는데 그때는  이거 별로 안좋아했어요.

원딜이 저거로 이득볼 상황이 거의 없거든요.

원딜은 한타가 끝났을때 뒤지거나

수은못써서 뒤지거나 둘중 하나가 대부분이어서 가엔은 별로 안좋다 봅니다.

그런데 케일의 경우는 좀 달라요. 마저/방어템 하나 두르고 궁도있겠다

포지션도 전방이 아니기때문에 어그로가 상대적으로 덜끌립니다.

게다가 가엔이 있다 싶으면 이건 뭐 때리기 개 껄끄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