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안가면 트롤임. 이거 없이 사용자 게임으로 혼자 정글 돌아봤는데 정글링이 불가능함.

자신이 사이온을 잡고 정글링 피관리가 나쁘면 로 가고

자신이 있다면 한개 가서 아군 라인 갱방지로 하나 박아놓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선템은 무조건 이거 거의 필수적으로 감.

이거 서포터와 이녀석이나 가는 아이템 이라고 생각할텐데, 사이온도 가기에 나쁘지 않음

서포터는 원딜 보호때문에 가고, 리신의 경우는 방호 때문에 가는거라면

사이온의 경우는 선택하는 이유가 다름.

시야석을 가는 첫째 이유로는  라인전에서 적 정글의 갱킹이나 상대 라이너의 로밍을 억제하기 위해서이다.

일단 봇라인쪽은 서포터가 시야석을 사줘서 비교적 갱을 덜 당한다.

하지만 탑과 미드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성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와드를 사서 구입하기는 하지만

와드가 꺼졌을 경우 다시 박기가 난감하기 때문이다. 이때 정글러가 시야석을 가줘서 상대 갱킹을 억제해주면

내가 코어템이 나오는 시간이 늦더라도, 아군의 성장은 적 정글에게 방해 받지 않을수 있게 된다.

그 만큼 얻는게 있다는 소리.

개인적인 경험상 갱을 잘 안가도 와드라도 잘 박아주면 애들이 원망같은거 하지 않는다.

물론 시야석을 가도 같은건 당연히 못막겠지만.

두번째 이유로서는 시야석을 첫템에 가더라도 의 패시브로 탱킹의 공백을 메울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온 자체가 딜템은 가지않고 탱킹템만 둘둘 두르는데다가. 정글링이 아이템에 크게 영향을 받지도 않고

탱로스는 커버할수 있으니까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세번째 이유로서는 극후반의 시야 장악을 위해서이다.

극후반이 되면 당연히 코어템하나가 좀 떨어지는 성능의 를 들기 때문에

다른 코어템을 드는것보다 탱킹은 딸리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적팀의 와드는 와드 토템 + 적 서포터의 시야석까지 합해서 7개 정도고

우리쪽의 경우는 토템 5개 + 사이온 2개 + 서포터 2개 까지해서

총 9개의 와드를 맵에 박아 둘수 있게 된다 극후반은 한타싸움에서 지면 거의 그게임의 패배로 몰아가게 되는데

그래서 잘라먹기가 중요해지고 그만큼 시야가 중요해진다.

 어차피 한타가 전부가 아니니까 더 많아진 와드로 스플릿을 하든 잘라먹든 할수 있으니 이것도 이점이라 할수있다.

자 그럼 시야석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그 다음은 마체테를 업글하고 신발을 사야한다.

마체테의 업그레이드로는 와 중 한개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 취향이지만 난 를 더 선호함.

일단 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너프를 먹었고 정글링 속도는 충분하다.

그에비해 는 갱성공률을  올려 주기 때문에 난 이걸 반드시 간다.

이거 없는거와 있는거랑 체감차이 엄청 클거다. 써보면 알게 돼.

그다음에는 방어아이템인 를 가고 돈이 안되면 를 1~2개 정도 사면된다. 그다음에 신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건 개인 취향이니 판단은 알아서 맡기겠지만 어차피 돌격병을 가니까 개인적으론 닌탑을 좀더 선호함.

신발의 마법 부여는 대장을 추천한다. 이니시를 걸고나서 팀원이 따라서 같이 들어와야하니까

난 이쪽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파수꾼은로 업그레이드 하면 될일.

그다음 템트리는 위에 적힌대로 가면 된다.

저게 ad와 ap가 골고루 있다고 가정할때 가는 템트리고

올ad의 경우

2~3ap의경우

템 순서대로 적은건 아니니까 유동성 있게 가라.

추천 아이템

 : 위에서 했으니 설명 생략.

 : 쿨감 20%에 방어력까지 꽤나 좋은 옵션으로 사이온에게는 첫번째 탱킹용 코어템이다.

 : 사이온에게 슬로우 강타는 정말 매력적인 옵션이고 정글템은 솔직히 이거말고 다른걸 끼기 곤란하다.

 : 사이온에게 치유 효과는 없지만 쿨감 + 마방 + 체력 옵션은 상당히 좋다. ap를 상대한다면

 : 체력 + 방어력의 효과, 거기다가  피격시 공속감소 패시브까지. 궁극기 쓰고 이걸 터트려서

광역 슬로우 거는것도 좋다.

쓸만한 아이템

 : 상대가 올ad라면 고려하기 좋은 아이템. 평타 반사가 꽤나 쏠쏠하다.

 : 상대가 2~3ap라면 고려하기 좋다. 니달리나 럭스같은 애들이 있으면 쓰기 좋은 아이템.

 : 상대 ap가 너무커서 아군이 ap에 쓸려나갈때 사는 아이템. 서폿이 안산다면 나라도 가서 아군을

좀더 잘 버티게 해주는것도 좋다.

 : 탑 사이온이라면 1순위 코아이템이지만, 정글사이온에게는 개인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어차피 정글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다가 , 뚜벅이 사이온이 적과 근접해 자주 비벼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올 ad라면 가는것도 고려하기 좋다. 정글 사이온이 라인 미는것도 Q W면 충분하기 때문.

비추천 아이템

 : 이거 가지마라. 체력 증가는 더 너프당해버렸다. 실제로 사이온 통계를 봐도 워모그를 가는건 브론즈~실버이고 골드 티어만 돼도 이 아이템을 끼는 사이온을 볼수도 없다.

 : 온힛 스킬이 없는 사이온에겐 얼건과의 상성이 좋지는 못하다.

 :  뚜벅이의 단점을 해소해줄수 있지만, 사이온은 애초에 딜러를 끈질기게 물어지면서 싸우는 애가 아니다. 이시는 궁으로 충분하니까 딜링은 아군 딜러에게 맡기고 나는 적딜을 맞으면서 CC를 넣기만 하면 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