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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금빛 심해에 서식중인 탈론 유저입니다.
티어는 그리 높지 않지만 노말 게임까지 포함해서 탈론을 대략 400판 가량 했기 때문에 탈론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탈론을 해오면서 습득해온 노하우들을 이 공략을 통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티어는 높지않지만 그래도 인증은 하겠습니다.
랭겜에서는 시즌4 180판 정도 했고 시즌3 때 50판 정도 노말 합하면 400판 정도 됩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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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8 (+109) | 2511 | 마나 | 400 (+37.0) | 1029 |
공격력 | 68 (+3.1) | 120.7 | 공격 속도 | 0.625 (+2.9%) | 0.933 |
5초당 체력회복 | 8.51 (+0.75) | 21.26 | 5초당 마나회복 | 7.59 (+0.5) | 16.09 |
방어력 | 30 (+4.7) | 109.9 | 마법 저항력 | 39 (+2.05) | 73.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구 관통력 +1.6x9
- 공격력 +0.43x9
- 쿨감소 -0.83%x9
- 공격력 +2.25x3
- 방어구 관통력+14.4
- 공격력+10.62
- 쿨감소-7.47%
저 같은 경우는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와 무리한 딜교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방룬, 마저룬을 박지 않고 극딜로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방관과 깡공이 있는 룬이 라인전 페이지만 무난하게 넘어가면 더 좋을 거에요.
왜냐하면 탈론은 어차피 방템을 안가기에 물몸이라서 방룬, 마저 좀 있다고 한타 때 달라지는 게 없어요.
그냥 딜을 높여서 원콤을 수월하게 하는게 낫죠.
그러나 카타리나와 같은 초반에 짤짤이를 맞을 수 밖에 없는 ap 챔피언 상대로는 쿨감룬 대신 마저룬을 듭니다.
쿨감룬은 원래 블루 + 쿨감룬을 통해 궁쿨을 대폭 줄이기 위한 것인데 카타리나와 같은 챔피언을 상대하게 되셨다면 짤짤이를 어쩔 수 없이 맞게되기 때문에 마저룬을 드는게 라인전을 버티기 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르블랑 같은 엄청난 버스트딜을 가지는 ap챔프 상대로도 마저룬을 듭니다.
안그러면 솔킬 따일 염려까지 있어요.
사실 룬은 자기 취향입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좋을 거에요.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보통 점화 점멸을 들고 갑니다.
점화는 상대방을 원콤낼 때 딜이 1%센트 모자라서 원콤이 안날 경우 그 딜을 보충해줄 수 있고
특히 점멸은 위험한 상황에 도주하거나, 점멸+e를 통한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는데 사용되므로 매우 필수적인 스펠입니다.
텔포, 점멸도 고려해 볼 만 한데
텔포는 자신이 상대방을 도저히 못이기겠고, 로밍 및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겠다고 할 때 매우 좋은 스펠입니다.
베이가 상대로 확실하게 압도하고 싶을 때 들어줍시다.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5초
근접전 거리에서 시전하면 탈론은 도약하지 않지만 대상에게 150%의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녹서스식 외교로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탈론은 (1~18레벨에) 9~55의 체력을 회복 하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의 50%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575)
재사용 대기시간: 9/8.5/8/7.5/7초
몬스터에게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900)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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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의 패시브입니다.
cc기에 걸린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10% 증폭된 피해를 입힌다는 내용인데, 솔직히 저는 이 패시브가 유용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LOL 내의 최악의 패시브 Top 5를 뽑으라고 하면 그 안에 무조건 들어갈 패시브입니다.
- 녹서스식 외교
(Noxian Diplomacy)
- 마나 소모: 40/45/50/55/60
- 재사용 대기시간: 8/7/6/5/4초
- 탈론의 다음 기본 공격이 30/60/90/120/150 (+0.3DMG)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적 챔피언인 경우 출혈을 일으키며 6초 동안 10/20/30/40/50 (+1.0 추가AD)만큼의 물리 피해를 받고 지속 시간 동안 위치가 드러납니다.
평타 강화 스킬이자, 탈론의 후반캐리력을 책임지는 주력딜입니다.
이 스킬에 탈론의 후반캐리력이 달려있는 이유는 탈론이 등의 치명타 템을 가게되면 치명타 확률이 70%에 임박하는데 이 스킬에서 치명타가 터지면 방어템이 없는 적에게는 최대 1800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후반에는 이 스킬의 데미지가 괴랄한 반면, 초반에는 그리쌔지 않고 심지어 보다도 약하니 선마스터 하지는 않습니다.
- 갈퀴손
(Rake)
- 마나 소모: 60/65/70/75/80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탈론이 부메랑 단검을 여러 개 던져 명중하는 적에게 30/55/80/105/130 (+0.6 추가AD)만큼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검에 맞은 적은 2초 동안 20/25/30/35/40%만큼 느려집니다.
- 사정거리: 600
탈론의 유일한 라인전 견제기이자, 라인 푸쉬기, 초중반까지의 주력딜을 담당합니다.
특히 로밍이 핵심인 탈론에게는 이 스킬을 선마스터해서 라인푸쉬를 빠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템이 뜨기 전까지는 상대가 천갑옷하나만 가도 이 스킬을 맞으면 매우 간지러워 하기 때문에 극초반 라인전에서 이 스킬을 너무 남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 목 긋기
(Cutthroat)
- 마나 소모: 35/40/45/50/55
-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 탈론이 대상의 반대편으로 순간 이동하여 대상의 이동 속도를 0.25초간 99% 늦춥니다. 이후 탈론이 가하는 모든 피해가 3초간 3/6/9/12/15% 증가합니다.
- 사정거리: 700
발목긋기입니다.
사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 스킬에는 침묵까지 동원되었습니다.
타 암살자인 제드와 후반캐리력이 비교도 안됬고 탈론이 솔랭 승률 전 티어 구간 1~2위를 차지했던 이유도 바로 침묵 때문이고요.
그러나 침묵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 스킬을 좀더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라인전에서 딜교환을 할 때 상대방의 논타겟스킬을 이 스킬로 피하면서 진입한다면 딜교 이득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딸피인 적이 멀리서 사릴 때 이 스킬을 상대 앞에 있는 미니언에 쓴 후 을 이용해서 마무리 할 수도 있고 도주할 때 정글몹에 와드를 박고 이 스킬을 통해 도주하는 등 여러가지 센스플레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스킬의 활용도에 따라서 탈론 장인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이죠.
- 그림자 기습
(Shadow Assault)
- 마나 소모: 80/90/100
- 재사용 대기시간: 75/65/55초
- 탈론이 사방에 검을 던지면서 최대 2.5초 동안 투명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가 40% 상승합니다. 투명 상태가 풀리면 검이 다시 탈론이 있는 곳으로 모여듭니다. 검이 움직일 때마다, 한 개 이상의 검에 맞은 적은 그림자 공격으로 120/170/220 (+0.75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 범위: 500
탈론의 원콤의 원동력이자, 한타 때는 광역딜링을 담당하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이 스킬을 먼저 사용해서 로 진입해 암살하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핑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스킬을 도주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탈론은 암살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애니비아, 오리아나 급의 범위의 광역딜링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타 기여도가 다른 암살자들에 비해서 높게 평가되는 것 입니다.
예전에는 에 침묵까지 있었으니 상상이 되나요?
원딜 암살은 확정인데다가 광역딜링까지 가능했던 것이죠.
탈론의 승률이 이전에 솔랭 1~2위였고 침묵이 사라진 지금도 50%가 넘는 이유가 바로 이 스킬이 있기에 암살자인데도 광역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스킬 콤보를 넣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타 - 의 를 이용한 평타 캔슬입니다.
평타를 한 대 때리고 바로 를 쓰면 평타 딜레이가 사라져서 빠르게 2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타 - 의 평타 캔슬이 아무리 연습해도 안된다면 그냥 탈론 말고 다른 챔프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국민 콤보 ]
- 평타 - - - - or or or 평타
잘 알려진 탈론의 국민 콤보 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후 가 바로 시전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상대를 빨리 순삭하고자 할 때에는 이 콤보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를 마지막에 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칼날을 접지 않음으로써 생존의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안정적인 편에 속하는 콤보입니다.
만약 칼날을 펼쳤는데 상대방이 도주기를 써서 바로 범위 밖으로 간다면 추노해서 자신이 죽지 않고 잡을 수 있는 상황이면 은신을 바로 풀지 않고 추노하시고 마무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순삭 콤보 ]
- 평타 - - -
이후 가 바로 시전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고 앞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와 의 순서를 바꿔서 쓰면 딜레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버그가 생겨난 이후 이 콤보를 애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 콤보의 단점이라면 생존력이 떨어지고 상대를 원콤 못냈을 경우 상대가 도주할 때 추노하기 힘들고 역관광을 당할 우려도 있다는 것입니다.
[ 암살 콤보 ]
- ( or ) - - 평타 - -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을 먼저 쓴 후 은신으로 접근하여 상대방이 반응도 못하게 끔살시키는 콤보입니다.
더욱 먼 거리를 접근하여 암살 할 경우 을 쓴 후 와 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콤보는 데미지를 한번 낭비 시키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잘컸거나 상대방이 풀피가 아닐 때에만 가능합니다.
[ 센스 플레이]
멀리 있는 적을 잡을 때 : - - ~
적이 멀리 있는데 적이 개피고 적 앞에 적 미니언이 있을 때 : 미니언 - - ()
정글 캠프에서 도주할 때 : 정글몹 or or -
첫템은 무조건 이렇게 들고 갑니다.
왜 라인전 약캐인 탈론으로 를 가지 않느냐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를 최대한 빨리 뽑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탈론은 어떤 템을 가든 라인전이 약합니다.
차라리 템을 빨리 뽑는게 이득이죠.
예전에는 를 먼저 갔는데 요즘 를 먼저 가는 이유는 소환사의 협곡이 패치되면서 미니언의 체력이 더 많아져서 를 마스터해도 한방으로 원거리 미니언이 한방에 안죽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에는 방관도 있어서 딜링면에서는 확실히 가 보다 우위는 맞지만 지금 탈론은 침묵이 사라졌기 때문에 가 나온다고 확실히 상대를 압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쯤이면 상대방 ap 챔프는 가 나와있을 테니까요.
차라리 를 먼저 가서 라인 클리어를 한 후 로밍을 다니면서 게임을 폭파시키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를 먼저 올립니다.
첫귀환 타이밍은 가능하면 를 살 수 있을 때 잡습니다.
첫귀환을 빨리 해서 을 사기에 돈이 애매하고 아무 템도 안사면 딜로스가 심할 것 같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를 올린 후 선 트리를 하도록 합시다.
굳이 딜로스를 만들면서까지 선를 고집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선가 효율이 훨신 좋기 때문에 왠만하면 라인전에서 잘 사리면서 첫귀환 때 을 살 수 있도록 잘 버티도록 합시다.
그리고 가 나왔다면 가급적으로 다음 템으로는 바로 를 올리도록 합시다.
선 을 가는 것도 결국 라인을 푸쉬하고 로밍을 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로밍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다음 템으로는 을 올려 방관을 극대화 하는데 을 먼저 올리든 을 먼저 올리든 상관은 없습니다.
제 체감상으로는 를 먼저 올리는게 딜이 살짝 더 쌘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을 로 업그레이드 시켜 암살을 극대화 하도록 합시다.
은 진입하기전에 사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상대방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깨알 치명타 확률까지 있어 후반에 가 나왔을 때 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도 있는 아주 좋은 템입니다.
그러면 템이 이렇게 있을 텐데
이때부터가 탈론의 전성기입니다.
이 타이밍 부터 슬슬 풀피인 적 원딜 또는 미드가 원콤이 나기 시작하고, 이 있기 때문에 한타 때 손쉽게 진입할 수도 있고 을 이용한 암살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타이밍 부터가 탈론이 스플릿을 하며 운영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하죠.
그 후 돈을 모으고 귀환을 해 을 올리고 을 올리도록 합니다.
그 후에는 을 올리는데 상대방에 포킹이 많아 hp가 손쉽게 떨어진다면 을 먼저 올리고 을 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에 cc기가 많으면 을 먼저 올리고 을 올립니다.
그 후 템창이 하나 남는데 저는 마지막템으로 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스킬딜 위주인 탈론이 왜 공속템이냐 하는 분 있을 것 같은데 가 갖춰지면 치명타 확률이 70%에 달합니다.
어차피 탈론의 후반 주력딜링은 인데 치명타 확률이 70%나 되니 에서 왠만하면 치명타가 터지고 그렇게 되면 원딜은 순식간에 1800가까이 되는 데미지, 원딜이 방템을 한개정도 갔더라도 1000이상이 되는 데미지로 빈사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공속까지 붙기 때문에 지속 딜링도 가능해 탱커와의 1:1 맞다이도 이길 수 있고 백도어에도 특화되어 있어 운영에도 좋습니다.
따라서 는 탈론에게 매우 꿀템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하드 cc기가 많아서 을 올린 경우에는 를 가지 않고 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은 cc기를 푸는 용도 이외에도 을 통한 2단 가속을 이용해 매우 빠른 암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반에도 왠만하면 를 다른 신발로 바꾸지 않습니다.
나 을 가도 어차피 물몸인 탈론은 녹게 되있고 운영 면에서도 더욱 않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취향에 따라서 신발을 바꾸실 분들은 바꾸셔도 됩니다.
그리고 탈론의 신발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민병대입니다.
텔을 들 경우 왜곡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이렇게 탈론의 풀템은 크게 와 의 두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또는 대신에 이런 것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챔피언 이름은 Ctrl + F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갈리오 (Hard)
고인이라서 만나본 적은 거의 없지만 스킬 매커니즘 상으로 탈론이 불리해 보입니다.
기본 스탯도 단단한 축에 속해서 원콤도 잘 안나구요.
견제하시는 거 무빙으로 잘 피하시고요.
피상황으로 볼 때 정말 유리하고 한방에 잡을 수 있는 거 아니면 절대 선진입하지 않습니다.
특히 6랩 이후에 말입니다.
탈론이 갈리오에게 로 선진입 했을 시 도발 걸리고 역관광 당하고 탈론은 녹습니다.
그러나 갈리오는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라인을 당기고 사리면서 cs 먹다가 정글러를 부르도록 합시다.
가 나오면 탈론이 갈리오보다 로밍이 훨씬 좋기 때문에 라인을 밀고 로밍을 다니도록 합시다.
그라가스 (Normal)
리메이크 후 미드에서 잘 나오지 않지만 리메이크 전보다 쉬워졌습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w때문에 술통을 로 피하고 들어가도 딜교에서 지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 그라가스가 를 날릴 때 로 피하면서 들어가서 싸우시면 이깁니다.
나서스 (Normal)
라인전 자체는 그리 힘들지 않지만 나서스 의 피흡때문에 탈론이 나서스의 파밍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서스에게 을 날려서 괜히 마나만 빼는 일 없도록 하고 파밍만 합시다.
그래서 서로 프리파밍 구도가 나오는게 보통인데 로밍 면에서 탈론이 훨씬 좋기 때문에 6랩을 찍고 를 신고 로밍을 계속 다니셔서 나서스가 왕귀하기 전에 게임 터뜨려서 칼서렌 받도록 합시다.
그리고 나서스는 라인 푸쉬력이 않좋기 때문에 탈론이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나서스의 스펠이 이라면 조금은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보통 빠른 라인 복귀를 위해 쓰는게 보통이며 초반 소규모 싸움에서는 광역 딜링기가 있는 탈론이 나서스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나서스는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 라인 당기고 정글러 부르면 필킬할 수 있습니다.
녹턴 (Hard)
만나본 적은 없지만 제가 미드녹턴을 써본 결과 스킬 매커니즘상 녹턴이 유리합니다.
로 탈론 스킬들을 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드 녹턴을 접해본 분들만 알겠지만 미드 녹턴의 딜링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로 쌔요. 평평의 딜링은 상상을 초월하는 딜입니다.
특히 물몸인 탈론은 정말 순삭납니다.
녹턴과의 1:1은 왠만하면 삼가주시고 갱을 부르도록 합시다.
녹턴은 도주기가 없기 때문이죠.
후반에도 녹턴이 스플릿을 한다면 절대로 맞 스플릿을 하시면 안됩니다.
1:1 탈론이 집니다.
녹턴을 상대 할때도 역시 6랩 이후에 이 나오면 로밍을 다니도록 합시다.
녹턴도 로밍이 좋기 때문에 녹턴도 분명히 탈론을 따라올 것입니다.
1:1은 녹턴이 우위래도 탈론은 광역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싸움에서는 탈론쪽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턴은 궁쿨이 길고 탈론은 궁쿨이 짧기 때문에 비교적 탈론쪽이 로밍을 더 자주 다닐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전에서 정말 유리한 상황 아니면 녹턴에게 절대로 선진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녹턴에게 로 선 진입할 경우 녹턴은 로 탈론 스킬을 다 씹고 를 쓰고 공포를 걸고 탈론을 때려 팬 후 키고 도망가는 탈론을 를 박고 로 우주 끝까지 쫓아와 탈론을 죽여 버릴 것입니다.
니달리 (Easy)
니달리 카운터가 탈론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타 다른 챔프들에 비하면 니달리는 탈론에게 매우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니달리 리메이크 이후 피하기는 쉬워졌고요.
6랩 전까지는 cs만 먹으면서 버티면 6랩부터 탈론이 이깁니다.
결론은 6랩 이후에는 만 안맞아주면 탈론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주의 해야 할 점은 6랩 전에는 탈론이 이긴다고 볼 수 없으므로 절대 선진입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6랩 이후에 싸워주세요.
참고로 아무리 6랩 전이래도 님이 를 안맞았는데 니달리가 쿠거폼으로 막장 딜교 걸어온다면 그 니달리는 미친놈입니다.
그런식으로 딜교 걸어오는 미친 니달리에게는 평평평로 탈론의 매운맛을 보여줍시다.
하나 또 설명할게 있는데 6랩 이후에 탈론이 훨씬 유리한 것은 맞지만 니달리는 보통 스펠을 나 를 들고 오고 가 있기 때문에 솔킬을 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탈론이 니달리에게 죽는 일은 더욱 없지만요.
그러나 탈론이 유리한 만큼 라인 주도권이 탈론에게 있기 때문에 솔킬을 못낼 지라도 cs격차, 우월한 로밍등으로 게임자체의 이득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니달리 스펠이 면 무리해서 진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역관광 당할 수도 있어요.
다이애나 (Hard)
네, 어렵습니다..
6랩 이전에도 다이애나의 로 인해서 딜교가 쉽지 않으며, 6랩 이후에는 다이애나가 로 들어오면 딜교 성립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탈론입장에서는 키고 도망가는 것 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애나의 를 피하는 것입니다.
다이애나는 무조건 를 맞춰야 진입하게 되고 를 계속 맞게 되면 그 누적 딜링또한 상당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이애나와의 딜교는 왠만하면 성립이 안되지만, 를 무빙으로 피한 후 로 진입하거나 아니면 를 로 피하면서 들어가면 어느정도 딜교 성립이 될 것입니다.
딜교 성립이 된다는 거지 절대로 딜교에서 이긴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딜교를 했다면 딜교를 오래 끌지 말고 평만 넣고 바로 빠지도록 합시다.
안그러면 다이애나의 쿨이 다시 돌아와서 탈론의 가 빠지게 되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솔킬까지 줄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애나를 상대하게 되었다면 6랩 이후에 가 갖춰지면 바로 라인을 밀고 로밍을 다닙니다.
전 어차피 다이애나와의 1:1을 피하고 로밍을 다니기 때문에 를 가지 않는데, 다이애나와 정말로 라인전을 해서 이기고 싶은 분들은 를 가면 다이애나와의 딜교에 더욱 수월할 것입니다.
역시 를 간다고 해서 탈론이 무조건 이기는 것도 아니고 딜교가 더욱 수월할 뿐입니다.
를 갔을 때 탈론이 무조건 이긴다면 저도 다이애나 상대로 를 가겠지만 그 마저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원래 템으로 올리고 로밍을 다닙니다.
라이즈 (Hard)
라이즈도 꽤 힘든 상대이지만 다이애나보다는 살짝 쉽습니다.
라이즈가 1랩 부터 평타와 로 탈론을 디나이 시키려고 할텐데 너무 많이 맞지 않도록 하고 정말 안맞고 먹을 수 있는 cs만 평타 또는 로 먹으면서 3랩까지 버텨주세요.
3랩이 되었으면 라이즈 스킬이 하나 빠졌을 때 평딜교 걸어주세요.
만약 라이즈의 첫템이 라면 이 딜교 한번으로 솔킬까지 노려 보는 것은 힘든데
가끔 탈론상대로 첫템으로 사오는 미친 놈들이 있습니다.
그런 미친 놈이 나온다면 3랩 때 저 딜교 한번으로 점화까지 걸면서 솔킬도 노려볼만 합니다.
파밍하는데 스킬을 전혀 쓰지 않고 스킬을 아꼈다가 오직 탈론에게만 퍼부어대는 라이즈는 조금 힘듭니다.
그럴 때는 라이즈는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라인을 당겼다가 갱콜을 해서 라이즈를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라이즈 상대로는 솔킬을 따던 갱을 부르던 어떻게든 초반에 1킬만 내면, 그 이후로 라이즈가 올 때마다 원콤낼 수 있습니다.
반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라이즈 상대로 초반에 솔킬 또는 갱을 이용한 킬을 내지 못하면, 라이즈는 갈 수록 탱탱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딜교가 안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불상사가 오면 그냥 나오면 라인 밀고 로밍 다니도록 합시다.
라인 푸쉬력, 로밍력은 탈론이 100배는 더 좋습니다.
만약 라이즈의 스펠이 라면 정말 쉽습니다.
라이즈의 스펠이 일 경우 3레벨 부터 과감하게 라이즈의 스킬이 빠지지 않더라도 평딜교 시도합시다.
라이즈 상대로는 왠만하면 팀원들을 재촉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도록 합시다.
후반 갈수록 얘가 딜은 딜대로 나오고 탱키해지기 때문에 힘들어 집니다.
럭스 (Hard)
에 침묵이 있었을 때만 해도 힘든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에 침묵이 사라졌기 때문에 럭스에게 로 진입할 경우 바로 럭스가 을 쓰고 하면 딜교 성립이 안됩니다.
그러나 럭스는 매우 물몸이기 때문에 가 빠진다면 손쉽게 솔킬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탈론 상대로 가 빠졌는데 사거리 안에서 깝죽대는 럭스는 브론즈에서나 볼까말까 합니다.
이렇게 럭스 상대로 로 진입을 할 경우 딜교 성립이 안되서 솔킬이 어렵지만, 탈론이 럭스의 를 무빙으로 피하기만 하면 역으로 탈론이 럭스에게 죽을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맞파밍만 하다가 6랩 찍고 가 나오면 로밍을 다니도록 합시다.
로밍력은 탈론이 훨씬 우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럭스를 상대할 때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럭스의 은 맞아줄 망정 그에 이어지는 평타 후속타인 를 맞아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을 맞게 되었다면 가 사라질 때까지 럭스의 평타 사거리 밖에서 사려주세요.
럭스와의 딜교 방법은 가 빠졌을 때 들어가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을 무빙으로 피한 후 로 진입해서 딜교하거나, 또는 을 로 피하면서 진입해서 딜교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럭스가 머리가 있다면 이런 것을 방지해서 애초에 사거리를 안내주고 멀리서 견제 및 파밍을 할 것이므로 솔킬은 불가능하고 일방적으로 멀리서 맞기만 해야되기 때문에 역시 라인전 난이도 Hard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루시안 (Hard)
미드 루시안은 잘 나오지 않는 픽이라서 많이 만나본 적은 없지만 스킬 구조상으로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1랩부터 으로 두들겨 맞아야 하구요.
2랩이 되면
3랩이 되면
하.. 노답이죠.
6랩 전에는 이렇게 cs를 포탑근처에서 절하고 먹어야 합니다.
6랩이 되면 이길 수 있긴 한데 루시안의 스펠이 , , 이라면 6랩 이후라도 말이 달라집니다.
루시안이 이러한 스펠을 들고 왔다면 사리다가 갱콜만 하고, 6랩 이후에 가 갖춰지면 라인을 밀고 로밍을 다니도록 합시다.
루시안의 스펠이 이면 6랩 이후부터 루시안을 이길 수 있습니다.
룰루 (Hell)
답이 없습니다. 무슨 짓을 하든 딜교 성립 절대 안되구요.
한 번 맞으면 정말로 반피 나갑니다.
cs 포탑 근처에서 절하고 먹는 것은 기본이고요..
6랩 이후에도 탈론이 먼저 로 진입할 경우 커져라! 한 후 평평평 하면 탈론이 사망합니다.
그러나 룰루는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정글 콜 하면 잡으실 수 있고요.
로밍은 탈론이 훨씬 좋기 때문에 6랩 이후에 가 나오면 라인밀고 죽어라 로밍만 다닙시다.
라인전 페이지가 끝난 후에도 룰루는 로 탈론의 원딜 암살을 차단하기 때문에 룰루가 있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게임 자체가 힘들 것입니다.
르블랑 (Hard)
탈론과 함께 침묵 삭제 패밀리의 일원입니다.
서로 침묵 있을 때도 선공권 때문에 탈론이 유리했습니다.
그리고 르블랑 침묵이 사라지자 르블랑 카운터가 탈론이 되었죠.
그러나 탈론 침묵까지 사라져 버리자 이제 역으로 탈론으로 르블랑이 힘들어졌습니다.
6랩 전에는 왠만하면 딜교가 안됩니다.
특히 를 맞았다면 절대로 를 맞아주시면 안됩니다.
3분의 1피는 훅 까입니다.
어쩌다가 실수로 견제 사거리 안에 들어가버리면 르블랑이 로 들어오면 앞에있는 적 미니언에 를 타셔서 를 피해야 합니다.
6랩 이후에는 를 가시면 르블랑이 를 갔더래도 맞딜에서 이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없어서 탈론이 로 진입하면 로 도망다니기 때문에 솔킬은 힘듭니다.
그러므로 솔킬 욕심은 내지말고 르블랑을 집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격차를 벌립시다.
르블랑이 집가면 라인을 밀어놓고 포탑을 철거하거나 로밍을 가주세요.
참고로 를 가지 않으시면 탈론이 로 들어갈 때 르블랑이 로 맞딜 쳐버리면 탈론이 집니다.
왜냐하면 탈론은 마저템이 없어서 르블랑에게 원콤나지만 르블랑은 로 인해 탈론에게 원콤이 안나기 때문입니다.
르블랑과의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싶으시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이득을 못내더라도 후반가면 1:1이던 한타던 탈론이 르블랑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마음 급하게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하게 천천히 이득취하면서 죽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르블랑도 탈론 못지않게 로밍이 좋기 때문에 미아핑, 빽핑 잘 찍어주시고요.
뭐 어차피 르블랑은 라인 푸쉬력이 조루라서 탈론이 계속해서 라인을 밀어버리면 르블랑은 로밍을 다니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라인을 푸쉬함으로써 로밍의 주도권도 탈론이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리 신 (Normal)
미드 리신은 미니언 뒤에 있으면서 만 안맞아주고 일방적으로 견제 해주시면 됩니다.
맞는 순간 딜교는 진겁니다.
그렇게 견제로 피를 빼주다가 킬각이 나오면 로 들어가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리신이 갑작스럽게 로 들어와서 평평평 하는 딜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리 또한 잘 유지해야 하겠죠?
리븐 (Hell)
침묵 있었을 때는 그나마 할만 했는데 침묵 하나 없어지니까 매우 노답입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에 넣으려다가 미드 리븐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뺐습니다.
일단 탈론이 먼저 로 들어가게 되면 맞고 훅갑니다.
절대로 리븐에게 먼저 선진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탈론이 견제를 하면 에 다 막히기 때문에 견제도 먹히지 않습니다.
리븐에게 로 돌진해오는 거리는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평평평 맞으면 반피 넘게 나가고요..
6랩 이후에는 평평평 맞으면 탈론이 풀피래도 바로 원콤나 버립니다.
리븐과의 딜교타이밍은 또는 가 빠졌을 때인데 그 때도 솔직히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쌘게 리븐입니다.
또 다른 딜교 타이밍은 리븐이 탈론이 너무 멀리 있는데 로 들어와서 스킬의 몇번을 돌진하는데 이용해서 허공에 빼버렸을 때 의 3타 에어본을 로 피하면서 딜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탈론이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이런식으로 딜교해야 어느정도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리븐과의 라인전은 cs를 포탑과 함께 절하면서 먹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만약 어쩌다가 라인이 밀려 버리기라도 한다면 탈론은 이제 멀리서 얼굴만 빼꼼 내밀면서 로 cs를 절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로밍은 탈론이 훨씬 좋지만 리븐이 라인을 밀면서 탈론이 로밍을 못가게 미드에 묶어버리면 탈론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리하게 로 라인을 밀려고 앞으로 나가버리면 바로 리븐에게 죽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로밍 위주로 하되 로밍가는 타이밍은 2가지로 잡습니다.
1. 우리팀 정글러보고 미드 포탑을 커버하라고 하고 로밍을 간다.
2. 리븐이 집을 갔을 때 빨리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간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상황 외에는 탈론의 로밍도 차단해 버리는 극 카운터이기 때문에 저는 1픽이 되었을 때 탈론을 한다면 무조건 리븐을 밴합니다.
리산드라 (Hard)
네.. 힘듭니다.
초반부터 견제 빡세고요.
6랩 이후에는 까지 있어서 솔킬도 힘들고 역으로 탈론이 죽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초반 딜교는 를 피하고 로 들어가거나 를 로 피하면서 들어가서 딜교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리산드라는 6랩 이후에 가 없으면 탈론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므로 가 빠진 것을 보면 디나이 시켜주시면 됩니다.
로밍은 탈론이 훨씬 좋기 때문에 이후에 라인을 밀고 로밍을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리븐처럼 라인도 못밀게 압박할 만큼 힘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라인밀고 로밍 다니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 상대로는 라인전도 힘들 뿐더러 라인전 페이지를 로밍을 통해 잘 버텨내도 한타 페이지로 하면 탈론보다 기여도가 좋기 때문에 저는 요즘 탈론을 할 때 1픽이 되면 리산드라를 밴하는 추세입니다.
마스터 이 (Hard)
침묵 시절에는 6랩 이후에 침묵을 걸고 도 못쓰게 끔살 시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침묵 삭제로 인해서 상성이 달라졌습니다.
6랩 이전에는 그냥 서로 파밍만 하시고요.
마스터 이 패시브 장전됬을 때만 조금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마스터 이가 로 들어오면 맞고만 있지 말고 평로 맞대응 해주세요.
미니언 어그로 때문에 딜교에서 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탈론이 먼저 로 진입하면 마스터 이가 로 탈론 딜을 반감시켜 버리고 를 통해 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또는 가 빠지기 전까지는 로 선진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스터 이는 지속딜이 뛰어나기 때문에 절대로 딜교를 오래 끌지 않고 평만 넣고 바로 빠지도록 합시다.
6랩 이후에는 눈치싸움입니다.
마스터 이의 와 활용도에 따라서 누가 이기는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못하는 마스터 이면 라인전이 매우 쉽고 잘하는 분을 만났다면 라인전이 매우 힘들 것입니다.
대놓고 진입하면 못하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를 쓰기 때문에 대놓고 진입하지는 않고요..
진입하는데 페이크를 좀 잘 넣어줘야 합니다.
를 먼저 맞춰놓고 안 들어갈 것 같은 타이밍에 갑작스럽게 평을 빨리 눌러서 순삭시켜 버린다던지..
가능하면 견제를 많이 해서 마스터 이가 를 라인 유지에 쓰도록 유도해서 를 빼놓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서로 안들어가고 견제만 하면 탈론쪽이 이득입니다.
마스터 이는 마나소모가 매우 극심하기 때문이죠.
로밍은 마스터 이도 탈론 못지 않게 뛰어나기 때문에 와드 잘해주시고 미아 핑, 빽핑 잘 찍어주시고요.
게임을 너무 오래 끌지 않도록 합시다.
중후반까지는 한타 등 여러가지 기여도가 탈론이 마스터 이보다 훨씬 좋지만,
극후반으로 갈수록 마스터 이가 왕귀하면서 폭딜, 지속딜 다 되는 괴물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게임이 너무 극후반까지 가버려서 마스터 이가 라도 뽑았다면 탈론 입장에서는 마스터 이를 자를 수도 없어서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팀원들을 재촉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도록 합시다.
물론 같은 팀에 같은 후반에도 마스터 이를 1:1로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 있다면 게임을 천천히 하셔도 좋아요.
예전에는 우리 탈론도 마스터 이를 1:1로 순삭시킬 수 있었지만 이제는 침묵이 사라져 버려서 불가능합니다. ㅠㅠ
+ 마스터 이를 극후반에도 1:1로 이길 수 있는 템트리를 발견했습니다.
극후반에 돈이 남을 때 있는 템을 팔고 템을 이렇게 바꾸면 됩니다.
팬댄과 트포의 이속때문에 신발을 가지 않아도 이속이 어느정도 됩니다.
상대 팀에 마스터 이가 없더래도 후반에 돈이 남으면 템을 팔고 이렇게 가보세요.
정말 존나쌥니다. 상상이상의 딜이 나옵니다. 치명타 확률이 90%에 달하고 트포까지 있어서 왠만한 딜러들은 평
에 바로 삭제됩니다.
공속도 꽤 빠르고 치명타 확률이 90%나 되서 탱커까지 녹습니다.
말자하 (Hard)
침묵 있었을 때는 할만 했지만 침묵이 사라지고 힘들어 졌습니다.
6랩 전부터 견제 빡세고요..
가 걸린 미니언 주위에 있지 맙시다. 걸리면 정말 아픕니다.
6랩 전 딜교는 를 탈론쪽에 썼을 때 로 그 견제를 피하면서 진입하는 것입니다.
6랩 이후에는 말자하가 이 있으면 절대로 못이깁니다.
탈론이 먼저 로 진입하면 이제 침묵이 없기 때문에 탈론이 들어오자마자 하면 탈론 녹습니다.
말자하의 콤보는 탱커도 녹일만큼 쌥니다.
는 절대로 들지 마세요. 로 안풀립니다.
그러나 로밍은 탈론이 훨씬 우위이기 때문에 가 나오면 라인을 밀어놓고 로밍을 가도록 합시다.
또한 한타 기여도도 탈론이 우위고 후반에 만 나온다면 말자하와의 1:1에서 손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말파이트 (Hard)
미드 말파이트 많이 어렵습니다.
견제 많이 아프고요.. 때문에 탈론의 는 먹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파이트의 약점은 극심한 마나 소모와 라인 푸쉬력과 파밍력이 매우 딸린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1랩 부터 w쓰면서 계속해서 라인을 밀어주세요.
그러면 말파이트는 포탑을 끼고 cs를 챙겨야 하는데 cs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미니언에 를 쓸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말파이트는 마나가 없어서 탈론에게 견제할 수단이 없으므로 계속 라인밀면서 맞파밍하다가 6랩 이후에 가 나오면 라인을 밀고 로밍가시면 되겠습니다.
한타 때는 말파이트의 궁인 가 빠지기 전까지 절대로 진입하지 않습니다.
에어본이라서 수은이던 뭐던간에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모데카이저 (Hard)
라인전은 절대로 못이기고 솔킬도 절대로 불가능하지만 Hell이 아닌 이유는 게임 자체를 풀어나가기에는 쉽기 때문입니다.
일단 모데카이저는 를 이용해서 라인을 계속 미는 챔피언인데 도주기가 없습니다.
라인을 미는데 도주기가 없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네, 정글 부르세요.
그리고 모데카이저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모데카이저가 우위를 점할 지라도 탈론이 초근접할 거리만 안주면 모데카이저에게 솔킬을 주는 것도 힘듭니다.
역시 뚜벅이의 특성상 로밍도 쓰레기이기 때문에 6랩 이후에는 라인을 밀어놓고 로밍을 다니도록 합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데카이저와 절대로 딜교를 하지 않는다.'입니다.
모데카이저가 뭘 하든 간에 무시하시고요. 솔킬만 주지 말고 갱만 부르고 로밍만 다닙시다.
모르가나 (Normal)
나중에 추가 예정
베이가 (Easy)
침묵이 있었을 때에는 그냥 걸어다니는 300원이었습니다.
걍 로 들어가기만 하면 이겼었죠.
그러나 이제는 베이가의 반응에 따라서 로 들어가자 마자 를 맞출 수도 있기 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수 있는 우려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베이가의 스킬은 의 스턴에 의존하므로 스턴에 걸리지 않기만 하면 베이가의 주딜인 를 피할 수 있으므로 딜이 대폭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스펠을 만 들어주신다면 아직도 걸어다니는 300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반에 아무리 베이가가 스택을 쌓아서 왕귀한다고 해도 또는 가 있는 탈론을 1:1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벨코즈 (Easy)
나중에 추가 예정
브랜드 (Normal)
나중에 추가 예정
블라디미르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빅토르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스웨인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신드라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아리 (Normal)
나중에 추가 예정
야스오 (Easy)
나중에 추가 예정
오리아나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이즈리얼 (Normal)
나중에 추가 예정
제드 (Hard)
제드는 침묵이 있었을 때에는 5:5의 완벽한 손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로 탈론의 스킬을 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제드 쪽이 조금 더 유리해졌습니다.
제드가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고요.. 제드가 유리하긴 한데 탈론이 손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로 아직은 어느정도 손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6랩 전은 전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힘듭니다.
왜냐하면 제드 가 탈론 보다 쌔고 제드는 기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드가 를 썼는데 탈론이 그걸 맞지 않았다?
그러면 그 때 탈론이 평딜교 걸면 딜교 이깁니다.
그리고 제드의 견제를 로 피하면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러므로 견제가 좋은 제드가 유리하긴 하지만 그 견제를 탈론 피지컬로 무효화 한 후 진입해서 딜교 이득을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드 상대로는 2랩 때 가 아닌 를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드가 맞딜하러 올 때 평로 맞대응하면 딜교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팀 정글러가 이런 초반 2랩갱을 노릴 수 있는 정글러이고 초반 2랩갱을 오기로 했다면 갱호응을 위해서 를 배워주기로 합시다.
제드의 약점은 무조건 가 빠졌거나 기력이 없을 때 입니다.
6랩 전이거나 6랩 후거나 그 때를 노려서 로 진입해서 딜교 이득을 취하도록 하시면 되고요.. 제드의 기력이 없다고 해도 너무 hp가 불리한 상황이면 무리한 딜교는 안하도록 합시다.
6랩 이후에는 먼저 제드의 템창을 봅니다.
가 있다면 제드와의 1:1은 피한 후 그냥 로밍을 다니시고요.
가 없다면 먼저 로 진입해서 평를 씁니다.
그 다음에 계속 평타질을 하면 제드가 빡쳐서 궁을 쓸텐데 제드의 궁 무적시간이 끝나면 제드의 위치를 잘 보고 을 제드에게 써준 후 칼날을 접어서 바로 죽일 수 있으면 접어서 죽이고 못죽일 피면 은신상태로 그냥 도망가줍시다.
은신상태로 도망간다 하더래도 궁쿨이 더 짧은 탈론이 이득입니다.
그리고 제드와 맞다이 할 때는 항상 정말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을 무턱대고 쓰지 않습니다.
무턱대고 막 썼다간 제드 궁 무적에 씹히기 일쑤이니 항상 제드가 궁을 쓴 후에 제드의 위치를 정확히 보고 을 써주세요.
제드 상대로는 제드 궁을 풀기 위해서 후반에 꼭 을 가셔서 로 올리도록 합니다.
그래야 제드가 스플릿을 할 때 맞스플릿을 가서 1:1로 제드를 이기실 수 있습니다.
제라스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제이스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직스 (Normal)
나중에 추가 예정
질리언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카사딘 (Easy)
매우 쉽습니다.
카사딘은 첫템을 들고 와서 우월한 라인 유지력으로 탈론을 귀찮게 할텐데요.
그러면 우리 탈론도 를 가버립시다.
이렇게 되면 라인 유지력이 같게 되는데 탈론의 가 카사딘의 보다 데미지, 마나소모 면에서 유리하고 선공권도 가 있는 탈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맞짤짤이 넣다가 평로 죽이시면 됩니다.
6랩 이후에는 맞딜하면 탈론이 무조건 이기긴 하는데 때문에 솔킬은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탈론상대로 카사딘에게 은 도주용이기 때문에 라인 주도권은 탈론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하게 라인 쭉쭉 미시고 카사딘을 미드에 묶어놓으신 후 로밍 가시면 됩니다.
카사딘도 로밍이 좋기 때문에 안보이면 미아핑, 빽핑을 꼭 찍어주시고 로밍을 따라가거나 미드 타워를 밀면 됩니다.
한타 기여도도 탈론이 더 좋고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1:1은 탈론이 카사딘을 이기기 때문에 카사딘은 매우 쉽습니다.
카서스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카시오페아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카직스 (Easy)
나중에 추가 예정
카타리나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케일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코그모 (Easy)
나중에 추가 예정
트리스타나 (Hard)
나중에 추가 예정
트위스티드 페이트 (Easy)
나중에 추가 예정
판테온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피즈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하이머딩거 (Hell)
나중에 추가 예정
너무 많아서 다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는데도 작성할 테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탈론의 라인전은 현 메타에서 너무나도 약합니다.
챔피언 별 상대법만 보셔도 알겠지만 Easy보다 Hard가 훨씬 많아요.
그러나 아직도 탈론 플레이어들이 탈론을 플레이하는 이유는 어떤 챔프보다도 우월한 로밍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고 주요 딜러 암살로 변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암살자인데도 광역딜링이 존재하다는 점에서 한타기여도도 메이지 못지 않게 무난한 하드캐리형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초반 라인전은 가급적이면 진짜 쉬운 애들 아니면 사리면서 파밍만 하시고 딜교를 하더래도 가급적이면 무조건 6랩 이후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나온다면 무조건 로밍을 다녀주세요.
로밍을 안간다면 탈론을 픽한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라인전이 강력한 신드라, 오리아나를 하겠죠. 그럴바에..
한타 때는 무조건 후진입을 합니다.
같은 상대 하드 cc기가 빠졌거나 우리팀의 하드 cc기가 막 들어가서 상대방이 나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타이밍에 진입해서 가장 잘큰 딜러를 잡아주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자신이 원콤을 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잘큰 딜러를 암살해야 합니다.
그리고 탈론의 한타 콤보는 저는 이렇게 합니다.
주요 딜러에게 평을 쓴 후 를 내가 물었던 주요딜러를 포함해서 광역으로 맞출 수 있는 위치로 가서 를 맞춥니다.
그리고 도저히 물 각이 안보인다면 공략 본문에 나와있던 암살 콤보를 활용 하셔도 됩니다.
상대의 cc기가 너무 많아서 한타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는 무조건 스플릿을 갑니다.
그럼 이만 공략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엑셀 교환은 절대로 안할거고요.. 엑셀 교환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님 공략에 들어가서 배드 먹일 겁니다.
만약 제 공략에 배드를 주신다면 닥배드는 하지 마시고, 무엇이 부족한지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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