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 순서 대로 가라는건 아닙니다. 템은 언제나 항상 유동적으로 가셔야 합니다.

시작템은    3개의 아이템중에 하나 고르셔야 합니다.

난 라인전 자신이 없어서 6랩전까지 사리고 로밍다닐래~ 하시면  체2 마1

마지막으로 적 미드가 제드 리븐 판테 탈론 류의 ad누커다! 하시면  체4 마1

이제 중요한 아이템 빌드 입니다.

일단 적 미드가 ad면 여눈 가기전에 보호대 부터 올리세요.

어차피 대천사를 일찍 뽑기 때문에 25분 안에는 여눈 다 쌓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질문 하실거에요. "로아는 안가세요??"

네. 안갑니다. 일단 로아 하위템 카탈리스트 부터가 방템입니다.

초중반을 휘어잡고 로밍으로 승부를보던가 라인전을 압도하던가 해야할 미드 ap누커가

1200원짜리 체력 마나템을 가는건 여눈 보다 더한딜로스 입니다.

하지만 로아를 감으로써 후반에 안전성이야 더 할 나위 없겠죠.

그러나.. 로아를 가시는 많은 분들은 체감을하실겁니다..

초반 중반 중후반 딜이 안나와요;; 보통 무난한 겜에서는 14분에서 16분대에

로아가 나옵니다.딱 나온 시점에는 2800원에 주문력 60... 1600원인 지팡이보다 주문력이 20이나 낮습니다.

타 챔프공략이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울부짖으시는 바로 딜로스! 딜로스 너무 쩌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많은 프로분들이 프로게임에서 로아는 필수적으로 올리십니다.

하지만 우린 솔랭전사 들이에요 프로 팀게임과 솔랭은 전략이나 운영 이런 것 들이 많이 다릅니다.

이제 대천사 와 로아의 스텟을 비교해보죠.

대천사 2700원 완성시 주문력140 마나 720 

로아 2800원  뽑고 10분 뒤 주문력 80 체력 650 마나 650

주문력이 무려 60 차이가 납니다. 돈으로 환산해보면 약 1250원 정도의 차이가 있겠군요.

700원인 여눈을 간다고해도 수 많은 공략에서 딜로스 난다고 질타 받습니다.

그 보다 더한 1250원의 주문력 딜로스가 생깁니다.

카사딘으로 안전한걸 원하시다면 차라리 막템으로 가엔이나 벤시를 올려주세요.

카사딘 은 탱커가 아니라 미드 ap 누커입니다.

주문력과 체력 마나를 밸런스 있게 올려야하는 템을 가야하는 챔프는

카사딘,피즈 같은 ap 누커가 아니라 마오카이,그라가스 류의 ap탱커들 입니다.

세라프 존야면 살아 남는데 지장 없습니다.

신발은 무조건 쿨감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카사딘의 스킬 콤보를 생각해봅시다.

qe쿨이 돌아올 때마다 qe혹은 qew를 돌려주며 딜을합니다.

즉 qe가 쿨 상태일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쿨을 줄이기 위해 쿨감을 올려야겠죠??

이겁니다 이거.(북미에서도 피즈로 e쿨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쿨감신을 가는 피즈들 때문에 피즈가 필벤 이라지요??)

막템은 게임에 상황에 따라 나뉘어 집니다.

1. 이건뭐 ㅋㅋ 겜이 다 터져 버렸네~ 하시면  올리셔서 숨도 못 쉬게 하세요.

2.하;; 50분이네; 짤리면 진짜 겜끝이다.. 하시면  올리셔서 세라프 존야 가엔 3개의 무적혹은 쉴드로 끝까지 살아남아 딜을 넣으세요.

3.적팀 4ap구나 어차피 한타때 죽지는 않으니까 좀 만더 안전하게 딜 넣자 하시면  올려서 q쉴드와 최대한 ap딜을 상쇄 하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