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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략에 앞서 볼베 서폿의 봇듀오의 캐리력을 이해시키기 위한 동영상입니다.

보시면 마이가 알파로 들어갈때 미쳤나 싶으실 겁니다.

안타까운 브실골 미드의 현실입니다. 저렇게 죽고나면 레벨도 딸리고 계속 디나이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저 마이는 10분동안 징징거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게임은 이겼습니다. 바로 봇에서 미드 똥을 치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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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말파 짤짤이로 아군 피가 좀 깎여 있는 상황입니다.

딴딴한 말파고 뭐고 볼리베어 q 넘기기 거리에 와있는 말파는 넘겨지자 마자 죽을 운명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볼베는 2랩때 매우 강하니, 적 아군 둘 다 1레벨이라면 넘겨도 되지만 적이 2레벨을 먼저 찍으면 아군 원딜과 볼베가 2레벨이 찍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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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집갔다가 라인 복귀 후 바로 싸움을 겁니다.

여기서 주목하실 점은, 볼베의 를 카운터 칠 스킬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2:2교전의 cs를 챙겨야 하는 환경에서 볼베의 에 반응하기란 실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베인만해도

말파의 슬로우가 있지만 넘겨질때까지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합니다.

천상계 형님들이면 원초적인 위험함을 느끼고 함께 점멸을 쓸지는 모르겠으나, 브실골에서는 다 먹힙니다.

 또 이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말파와 볼베의 자체 딜량입니다.

베인은 볼베 혼자서 거의 죽였으며, 말파는 q한방 고작 평타 2대정도밖에 할게 없죠.

위의 공략에서도 말파는 할건 다 했습니다만 2:2 교전에서 턱없이 부족하죠.

또한 잘 보시면 탈진을 안썼는데 베인은 죽을때까지 슬로우에 걸려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e를 선마하는 이유이지요.

슬로우가 걸려 있는한 볼베는 평타를 계속 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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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스타와 볼베의 만남, 그리고 볼베 서폿의 이유★

일단 처음으로 칼리스타의 궁과 볼베가 매우 조합이 좋다는것이 보입니다.

칼리스타의 궁에어본+ 볼리베어의 슬로우+ 볼리베어의 에어본 넉백 순식간에 cc기가 3개가 들어가며 베인이 점멸을 쓰건 구르건 죽을 운명입니다.

하지만 주목하실건 그 다음입니다.

미드에서 왕귀한 다리우스가 쳐내려왔습니다. ㄷㄷ

다리우스는 당연히 잡을줄 알았겟죠. 하지만

다리우스가 칼리스타를 땡긴 순간 e로 슬로우를 묻혔습니다.

그리고 뒤로 넘겨버립니다. 슬로우가 묻은 다리우스는 더이상 추가타를 못 묻히고 포기합니다.

사실 저는 손가락이 안돼 다리우스의 궁을씹어버릴 생각은 없었는데 운이 좋아 궁을 q로 씹어버렸군여.

이걸 운용하면, 문도, 이렐리아, 등등 강한 뚜벅이 챔프들이 아군원딜에게 붙었을때 볼리베어가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까지 있으면 한타 끝날때까지 그 뚜벅이 챔프는 슬로우에 걸려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볼리베어는 자체 딜이 강하기 때문에 2:1로 적 탱커챔프를 후려패기 매우 좋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도망치는 뚜벅이 챔프를 못도망가게 합니다.

알리스타의 w처럼 볼베의를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 원딜같은거 던질 각 나오면 점멸써서 던지는게 가장 좋구여.

그게 아니면 그냥 원딜한테 딱 붙어계세요.

초간단하져

 볼베와 가장 잘 맞는 원딜은 칼리스타입니다.

칼리스타의 궁을 생각해보면 등을 던져서 이니시 하기란 좀 무리가 있죠.

그렇다고 이니시 가능한 챔프인들 던지기도 좀 그렇습니다.

어쨋든 칼리스타의 궁은 볼리베어의 가장 단점인 의 느린속도를 커버해줍니다.

거기에 탈진의 거의 2배 가량의 슬로우를 적 전원에게 묻힐 수 있죠.

붙으면 개쌘게 볼리베어라 칼리스타 궁에 한번 던져지면 또 던져지고 싶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길라면 멘탈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왜 들어가냐-

-나 맞는 사이 왜 딜 안넣음?-

-아 미드 개못하내-

-미아 핑 안찍냐-

(아군이 실수했을때) -... ...-

등등 심기를 건드릴 1%의 말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기고 싶은 간절한 마음보다 어떻게 하면 트롤이 재밌을까 하는 유저들도 많구여.

가볍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 심기 건드리면 안그래도 못하는데 본격적으로 트롤 시작합니다.

그리고 2번째

채팅 차단도 금지입니다.

모두 다 차단을 하면 분명 찡찡거리는 팀원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 그것을 발견하면 채팅으로 맞받아 주지는 마세요.

예를 들면 말린 아군 미드라이너가  -블루 나오자 마자 주세요. 아 제발 지금 개말림. 미치겠음. 적 미드 크는거 안보임?-

요래 물어봤습니다.

그럼 그냥 조용히 있다가

블루 나오면 핑찍고 바로 줍니다.

닥치고 팀원의 스트레스를 덜어줌- 이게 실력이 비등비등할때 중요한것 같습니다.

차단도 예외는 있습니다.

본인이 실수를 했을때 그 것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팀원에게는

ㅈㅅ이나, 어떤 말을 쳐도 끝까지 ㅈㄹ을 합니다.

그럴땐 차단을 하고 게임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롤을 스트레스 덜 받고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저희가 미륵보살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캐를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