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은 갱킹에 정말 취약합니다. 일단 그부분을 방지하게 위해서 와드 혹은 노랑와드 업그레이드를 사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초반 미니언 2웨이브는 무조건 최대한 빨리 밀어주세요. 케일의 1렙 라인푸쉬력은

롤 최고입니다. 

그러면 3번째 대포미니언이 왔을때는 이미 라인초기화로 라인을 유지 시킬 수 있습니다.

어중간하게 밀다가는 3번째 대포 미니언 웨이브가 왔을때 라인이 밀려져 있어

갱킹맞고 사망. 또 대포미니언 웨이브때는 라인을 밀지 말아주세요. 대포 미니언 웨이브를 밀어버린다면

포탑이 대포미니언을 때리는 사이 그 다음 웨이브가 도착하여 다음 웨이브때 라인잉 밀리게됩니다.

그러면 또 갱킹맞고 사망.

 케일의 능숙하다면 짤짤이 견제,딜교로 킬각을 만드신후 점멸점화를 이용하여 킬을 따시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시다면 그냥 맞파밍만하시고 더티파밍하시면서 20분에 170개? 그정도만 드시면

 알아서 적 미드보다 쎄집니다. 킬 못따도 좋습니다. 파밍만 열심히 하세요.

 노랑 와드를 업그레이드하여 적 정글의 동선을 확인합니다. 적 정글의 동선을 확인한다면

 우리 정글과 같이 잡아먹거나 봇,탑 싸움에 백업을 가줍니다.

 중반 이상 접어가면 라인관리 그런거 없이 라인을 계속 밀어주세요. 물론 와드는 필수입니다.

 라인을 민다면 보통 3가지가 있습니다. 더티파밍-타워압박-로밍

 이 세가지중 적절한 것을 해주세요. 더티파밍시 후반 왕귀가 더 빨라집니다.

 30분에 cs 350개 먹고 풀템뽑고 다 쓸어다녔던 경험도 있습니다.

 타워 압박 시 미드 타워를 빨리 밀고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 와드를 박아도

 갱킹에 취약합니다. 우리팀 정글의 역갱을 호출하세요.

 로밍은 무조건 킬을 따자는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이 빼게 해줘도 이득입니다. 그만큼 그 라인 라이너가 이득을

 보기 때문이죠. 어차피 케일은 라인이 밀어져있어서 손해 볼것도 그렇게 없을겁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타때 앞에있는 탱커나 미드라이너를 원딜과 같이 조질 것이냐. 전진해서 적 원딜을 물것이냐.

 이는 자신이 원딜을 물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케일은 아시다시피 스킬 구성은 원딜과

 판박이입니다. 제라스처럼 후방에서 원딜을 노릴 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르블랑 처럼 순간적으로 접근해서

 암살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일단 일반적인 상황에서 한타가 시작된다고 하면

 우리 원딜을 공격하는 적 챔피언을 죽이세요. 그렇게된다면 자신도 원딜이라고 생각하면서 

 원딜과 완전히 일심동체로 한타를 해주시면 됩니다. 서포터의 역할과 원딜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거죠.

 만약 원딜을 물 수 있는 상황이라면(매복이거나 원딜 노출 시) 

 그냥 간단합니다. 원딜 조지세요. q평평에 원딜은 빈사입니다. 

 지속된 너프에서 사기->일반챔 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쓸만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언제라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