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반에 3포를 권하는 이유는 바로 초반라인에 있습니다. 

포킹형 서포터에게는 1렙 레오나가 해주는것이 무엇인가? 바로 대신 맞아주기 입니다. 

몇대 대신 맞아줌으로써 2렙싸움에 밀리지않고 상대방 부쉬를 들어가 평Q평을 노려볼수도있습니다. 

운 좋으면 75원 와드를 부술수도있죠.

- 라인전의 우의를 가졌을때 

  레오나는 선공권을 갖게 되면 상대방을 포탑거리 밖으로 빼기만하면 딜교에서 질수없는 조건이 갖춰집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레오나의 약점을 알고있기때문에 딜교에서 이득을 보기 쉽지않습니다. 

  뭐... 라인전의 우의를 가졌을때는 운영하는법은 너무나도 쉬우니 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 라인전의 우의를 갖지 못 했을때

  초반 딜교,교전에서 패배하면 레오나는 힐도없고 포킹스킬도 하나도 없기때문에 레오나가 해줄수있는건 없습니다. 

  기본 이동속도도 느린편이라서 기동신발 나오기 전까지는 로밍다니는건 도박과 같은것이죠. 

  가장 좋은건은 라인을 땡겨서 갱을 부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상대방이 호락호락 당하지도 않을것일뿐더러 

  정글이 바텀만 봐줄수는 없죠. 

  1차 포탑을 빠르게 내준다.

  1차 타워를 내준후 라인을 땡겨서먹고 서풋은 로밍다니면서 정글과같이 부쉬장악하고 미드갱을 찔러줍니다. 

  상대방이 2차타워를 노린다면 정글과 미드로밍으로 견제해줍니다. 

  하지만 아군의 미드,정글이 상대 미드,정글보다 약할경우 

  첫용을 쉽게 내줄수있기때문에 이득과 손을 따져보셔야합니다.  

  무조건 라인은 땡겨놓는다.

  당연한것이지만 저티어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드립니다.

  지는 상황이면 무조건 라인을 땡겨둬야 미드,정글이 라인을 풀어줄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6렙의 한방을 노려보세요. 

  레오나가 6렙에 상당히 강하기에 조금 지고있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뒤집어볼수있습니다. 

  템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무리할때 기회를 노려보세요. 

  맵을 잘보세요. !!!!! 

  정말 저티어의 친구들이 답답한 이유는 미니맵을 못 봅니다.

  미드가 로밍을 와도 맵을 못봐서 호응도 못해주거나 정글이 직선갱 할려고 오는데 딜교 시작을 안한다던지... 

  맵만 보게되면 레오나같은경우 궁이 사거리가 길어서 강제 이니쉬 열기 좋습니다. 

  만약 로밍오는데 선궁 이니쉬 못열면 그거는 챔프이해가 부족한겁니다. 

 아군을 지키느냐 , 적군을 공격하느냐 

 두가지의 선택은 당연하지만 그 판단력이 한타의 승패를 가릅니다.

 뭐든 상황에따라서 크게 변합니다. 

 하지만 저는 방어보단 공격을 좋아합니다. 

 과거 판단력이 안 좋을때는 맵도 안 보고 무리한 이니쉬로 욕좀 많이 먹었지만 말이죠 ㅎㅎ... 

 한타 교전이 벌어졋을떄 

1. 누구에게 탈진을 쓸것인지

2. 누구를 EQ로 묶을것인지 

3. R은 누구에게 정확하게 스턴을 박을것인지

4. 공격받는 아군 딜러를 정확하게 산악방벽 or 미카엘 으

로 살려주는 슈퍼 세이브

이게 순간적으로 판단이 되실정도의 능력이 되시면 레오나

모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