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렙 카정은 왠만해선 요즘에는 잘 안통하더군요.(적 정글링 속도가 느린경우가 아닌 이상)

 아래쪽(블루) 진형일 경우 레드 먹고 2렙 미드갱은 매우 강력크합니다. 못해도 스펠하나는 빠져요^^

 6렙 전에는 갱각이 안나온 다면 역갱만 봐주시고 6렙을 빨리 찍어주도록 합시다.

 판테온은 망한 라인은 보면 안됩니다.(자기가 상대 흥한라인 순삭시킬 정도가 아니라면)

 흥한 라인 계속 터트려 줍시다.

 6렙 이후에는 적 스펠과 라인 상황에 따라 다른데  갱을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1. 적이 라인을 반 이상 넘어왔다.

 2. 적 플래쉬가 없다.(봇의 경우 원딜이든 서폿이든 둘 중 하나)

 3. 적 챔프가 도주기가 없다. 또는 빠졌다.(미드 아리 제드 / 원딜은 이즈 케틀 정도)

 위 상황에 모든게 적용된다면 '내 발밑에 쓰러진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을 사용할 시 정가운데를 노려서 궁 빡딜을 노리지마시고 적의 뒤를 노려 판테온이 하강했을 시 

 적 라이너보다 적타워의 가까운 상황(다이브라는 애기가 아님) 즉 적의 퇴로에 하강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줍시다.

  급하게 쓰지마세요. 적이 플래쉬나 도주기가 있다면 사용 한 뒤에 써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무조건 적보다 적의 퇴로쪽에 서있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적 라이너가 은신기가 있다면  핑와 하나 사고 갱갑시다.

 판테온 정글은 갱에 특화된 챔프입니다. 갱의 최고 카운터는  입니다.

 아군과 협력하여 적 와드 위치를 알아보고 귀환 시 와 로 적의 시야를 차단해주세요^^

 게임이 대등대등하다면 서포터와 시야장악을 하면서 낚시 위주로 합시다. 판테온은 한놈 조지는데 이골난 친구입니다.

 아니면 아군들의 양해를 구하고(꼭 구하세요 솔랭은 사회와 같습니다. 미리 말 안한 쪽이 잘못임)

 스플릿 푸쉬를 하다가 궁으로 합류 합시다.

 스플릿 푸쉬할만한 라인 없으면 하지마세요 그냥 아군이랑 같이 다닙시다.

 게임이 저쪽이 너무 우세하고 저쪽은 던지지도 않고 아군에 일발역전의 챔프가 없다? /ff 합시다.

 농담이 아니라 판테온은 지고 있는 상황을 역전 시킬 만한 챔프가 아닙니다.

 - 이 녀석들 처럼 궁으로 대박이 나올 수 없습니다.

 - 시야석 가서 시야장악에 도움도 안되고요.(겜지고 있어서 시야석 갈꺼면 딴 정글하세요.)

 - 지혼자 잘커도 얘처럼 무쌍 못 찍습니다.(물론 얘도 잘 안되지만) 

 이쯤되면 판테온이 혼자서 뭘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둘중 하나 택하세요.

 이니시 열거나 아니면 팀의 무리에 같이 있어서 아군 딜러를 지키든 적 딜러를 물든.

 딱히 뭐라고 해줄 말이 없습니다. 판테온은 후반가면 안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타 챔프에 비해 뭘 하기 애매합니다.

 탱키하지는 않고 딜은 나오는데 아마도 적들도 방템을 두르면 그리 쉽게 죽어주지도 않을 것이고...

 그나마 가엔(수호천사)가 있다면 어그로 끌어주거나 적이 관심을 안보이면 프리딜하는거 정도?

 녹턴, 쉔과 같이 판테온도 궁으로 한타에 참여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궁으로 합류 시에는 아군이 적을 몰아넣고(추격, 이니시) 있는 상황이라면 적의 뒤쪽에

 아군이 몰리는 상황(아군이 누가 죽은 상태가 아닌 그냥 물려고 적이 들어오는 상황, 이니시 걸림)

 적의 덩어리가 적의 딜러진을 엄호 해줄 상황이면 그냥 아군쪽에, 적의 덩어리가 엄호 못해준다 적 딜러진 쪽에

 궁을 써주도록 합시다. 근데 떨어지기도 전에 팀이 전멸각이면 왠만하면 궁캔슬하고 못난 자신을 탓합시다.

 그리고 판테온은 CC기에 무력한 친구이기에 최대한 CC기에 노출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물론 아군이 내가 CC기를 맞아줌으로써 나보다 더 활약한다면 CC기를 빼주는 것도 좋습니다.)

 궁으로 인한 합류가 아닐 경우

 상황에 따라 적 딜러진 노리거나, 아군 딜러진 지키세요.

 닥돌은 하지마세요^^ 판테온 스킬도 못쓰고 죽습니다.

 결론 자신의 피지컬과 상황판단으로^^ 롤은 뭐다? 피지컬 + 상황판단능력이다^^

  카운터 픽 쪽에 거의 열거해 놨습니다.

  북미 및 시즌 2 때는 탑 판테온만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판테온이 라인전에서 힘을 못쓰게 되서 

  다른게임을 주로 하면서 매 시즌 골드만 찍고 유지하는데 힘썼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한번 롤을 시작하려고 하며 최애케인 갱플과 함께 판테온으로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공략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중국에 있는 사촌형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No.1 카타리나 Alvingo 화이팅! ^^ (지금은 닉을 바꿨지만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