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갱가서

we평q

e평qw

을 씁니다.

w를 먼저깔때와, w를 나중에 까는 경운데요.

먼저깔때:

 상대가 좀 멀리 있어서 슬로우를 걸기 위해서 먼저 깝니다.

w사정거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길거든요.

나중에 깔때:

가장 이상적인 경웁니다.

가까이 있어서 e평q로 슬로우를 걸 수 있는 경우 인데요.

q로 슬로우 묻히면서, 에코는 패시브 터져서 이속이 증가됩니다.

상대 챔프가 q펼쳐진거 벗어나면 슬로우가 풀리기 때문에 q방향과,

상대 도망치는 방향보고 w를 깝니다.

w스턴을 피하면 q슬로우를 당하고

q를 피하면 w 스턴맞고

타이밍이나 깐 위치가 좋다면 거북이처럼 걸어가며 맞다가

스턴까지 걸 수 있습니다.

3초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뚜벅이 외 챔은 스턴 잘 안걸려요.

그니깐 w먼저 쓰는건 되도록 비추..

※ 뚜벅이거나 도주기가 빠진 이후라면 w먼저 까는게 갱 성공률이 높습니다.

e평q쓰는 이유?

다른 공략 보니깐 eq평 하더라구요.. 취향 차이일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답답한 부분이었고 이 공략을 작성한 큰 이유이기도 한데,

eq먼저 쓰면 상대가 처음 걸음 떼는걸 q와 다른 방향으로 떼요.

근데

e평 하면 상대가 첫걸음 떼거든요? 타워나 아군쪽으로. 그때 q를 쓰면

그 방향대로 못가고 또 꺾어야 되죠.

아 이게 진짜 말로 설명하기 힘든 차인데 진짜 해보면 확 감이 옵니다.

 아까 말한 역갱 면역.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와드를 까는 겁니다.

와드 생긴걸 봐요. 때깔도 푸르니 우리의 강산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고고한 자태 하며 얼이 담긴듯이 봉긋하게 솟은 모양.

75원밖에 안하죠. 심지어는 이런말도 있답니다.

'와드가 쉽게 박혀진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 말을 브론즈, 실버 분들은 크게 감명받아 하시더라구요.

겸손한 자세로 정성을 다해 박되, 소홀히 박지는 마세요.

역갱을 당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현실이 됩니다. 죽지 않을 정도로 몇대 맞다가 qwe의 쿨을 확인 하고 궁을 씁니다.

물론 갑자기 엄청난 딜이 들어온다면 궁을 바로 써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요리조리 민첩함을 뽐내시다가 rwq평타 or  wrq평타 역관광

e는 아꼈다가 추노 or 도망치기. 혹은 대각선으로 이동해 스킬을 피한후 공격

※궁은 에코를 위치 뿐 아니라 체력도 4초 전으로 되돌리는 것이므로(정확히는 일부)

상대에게 맞은뒤 너무 시간을 끌면 회복이 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