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아이템은 보통 네가지로 나뉩니다.

도란방패 (ap챔프,평타기반챔프)

천갑옷 (지속딜교,버티기,ad챔프,스킬딜)

똥신 (논타겟 위주,무빙에 자신이 있다)

롱소드 (주문포식자,빌지워터를 빠르게 뽑기위해)

이제 가장 중요하고 이 공략의 핵심인 좀비아칼리의 아이템입니다.

전 라일라이를 먼저 갈때도 있고 건블을 먼저 갈때도 있습니다.

보통 게임 10판중 7판은 라일라이를 선템으로 갑니다.

초반의 슬로우 탱키함 딜을 모두 챙겨줍니다.

건블을 갈경우는 상대방이 망했거나 정말 약한 챔프라서

찢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때 주로 갑니다.

시작 아이템에 따라 빌드가 나뉘어 지는데

도란방패,신발을 시작했을경우

도란방패 or 신발 - 라일라이 - 2티어 신발 - 존야 - 건블 - 비사지 - 택1

도란방패 or 신발 - 건블 - 2티어 신발 - 존야 - 라일라이 - 비사지 - 택1

천갑옷으로 시작했을경우

천갑옷 - 팔목보호대 - 라일라이 - 2티어신발 - 존야 -  건블 - 비사지 - 택1

천갑옷 - 팔목보호대 - 건블 - 2티어신발 - 존야 - 건블 - 비사지 - 택1

천갑옷으로 ad 상대할때 정말 재밌는게

제드나 리븐같은 무지막지한 놈들 상대로

닌탑 자벨 팔목보호대만 나와도 상대방을 절망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ㅎㅎㅎ

롱소드로 시작했을경우

롱소드 - 주문포식자 - 라일라이 - 2티어신발 - 존야 - 건블 - 비사지 - 택1

롱소드 - 빌지워터 - 건블 - 2티어신발 - 존야 - 라일라이 - 비사지 - 택1

깡 ap 상대로 힘들것같거나 힘들때 주문포식자를 자주 애용합니다.

상대보다 딜이 잘나오고 1:1 최강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망했을때 갈만한 템트리

건블 - 2티어신발 - 존야 - 가엔 - 라일라이 - 비사지

라일라이 - 2티어신발 - 존야 - 가엔 - 건블 - 비사지

+ 주문포식자에 대해서

주문포식자는 초반 탑미드 싸움을 이기고 싶지만 상대가 너무 강하고 2ap 이상이다.

예로 럼블같은 친구들을 이기고싶다면 주문포식자를 추천드립니다.

ad도 붙어있고 마저와 방어막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맞다이에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타페이즈가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필수 아이템

건블 (마법공학총검)

패시브와도 잘 어울리고 E 와도 잘 어울립니다. 좀비 아칼리의 필수 아이템이며 흡혈을 담당하고 추노도 책임지고 부족한 딜까지 책임지는 아칼리의 최고의 코어템. 보통 첫번째나 세번째 코어템으로 꼭 뽑습니다.

라일라이 (라일라이의 수정홀)

탑갈땐 거의 라일라이를 선템으로 뽑습니다. 미드도 10판중 5판은 선템으로 가는듯 하네요. 탱키함과 슬로우,딜을 모두 책임져주는 아칼리의 완소템! ad상대시 닌탑 팔목보호대 라일라이는 지옥입니다.

 비사지 (정령의 형상)

이건 4코어에 고정으로 가는편인데 마저,체력,쿨감에 가장 중요한 흡혈이 붙어있습니다. 좀비아칼리는 아마 비사지가 나온 후부터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템으로 갈만한 추천 아이템들

흡책 (고대인의 의지)

마지막템으로 가장 좋습니다. 밑의 아이템들처럼 제약적이지 않고 팀에서 같이 밀고 나갈 수있는 판이라면 흡책을 추천합니다. 정말 좀비라는 수식어가 안붙을수가 없는 블라디보다 더한 흡혈을 볼 수 있습니다.

심홀 (심연의 홀)

우리 미드가 ap에 상대팀이 2~3ap라면 필수템입니다. 상대 마저도 깎고 자신의 마저는 올리는 기묘하고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팀에 ap 천국이라면 최선의 아이템.

가엔 (수호 천사)

가엔은 마지막 한자리에 껴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원딜이나 딜러를 죽도록 물어야 되거나 한방딜이 너무 아파서 내가 금방 사라져 버린다하면 고민없이 3코어로도 괜찮습니다.

벤시 (벤시의 장막)

상대가 2~3ap에 잘컸을경우 막템으로 벤시를 종종갑니다. 포킹이나 CC기가 많을때도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근데 사실 자주는 안갑니다. 오히려 심홀을 가는편이라..

란두인 (란두인의 예언)

상대가 올에이디라는 극단적인 상황일때 막템으로 가는 아이템입니다. 전 가갑보단 체력빵빵에 슬로우 액티브에 방어력있는 란두인이 훨씬 끌리더라구요. 좀비 아칼리와도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