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첨부하기 귀찮고 시간도없어서 그냥 글로 쓰겠습니다. 시간있으신 분들은 세심히 읽어주세요.

카직스는 오랜시간 하양과 너프를 받았지만 변하지 않는 인생 템이있습니다.

바로 정글탬(용사) + 최후의 속삭임 인데요  이두게의 코어탬 많나와주면 그어떤 챔피언 이건 Q평에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체테 (용사) 후 티아멧과 라위에서 많이 갈리시는 분들이있는데 이것도 효율적으로 가는 방법이있습니다. 물론 정글을 빨리돌기위해 티아멧을 가는건 이해가 않가는것은 아니나 상대방 챔피언이 쉔.말파.알리.그라가스 등 상당한 탱커에 상대 미드가 존야를 준비하기위해 손목 보호대를 가고있다면 망설일것 없이 라위를 가주셔야합니다.

이부분에서 라위를 가지않고 티아멧을 가신다면 카직스의 Q와 고립 데미지를 충분히 뽑아낼수없습니다.(꼭명심하세요 탬트리는 고집으로 가는것 아닙니다.) 후에 히드라를 뽑고 늦게 라위를 가신다면 이미 억제기는 밀린 상태일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용사와 라스트위시를 뽑으신 다음에 얼심을 띄운 이유는 상대방의 조합을 고려해서인데요 아시다시피 카직스는 잘큰 원딜에게 한방에 사라지거나 탱커에게는 매우 쥐약입니다. 이를 보완해줄 아이템이 바로 얼심인데요 얼심에 박힌 쿨감도 매우 유용하고 높은 방어력으로 쉽사리 죽지 않는 카직스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카직스는 용사-라위 만 나와도 고립 데미지를 이용하면 매우 강력한 딜이 나오기때문에 상황에맞춰 얼심이나 - 벤신의 장막을 중간에 띄워주시면 한타나 1:1상황에서 제법 버티고 메뚜기 월드를 더쉽게 펼칠수 있습니다. (무조건 딜주구장창가면 E 사망 메뚜기 보시게 됩니다...)

얼심이나 벤시후에 히드라 - 양날도끼 - 피바라기는 선택으로 어떠한 탬을 선택하셔도 카직스는 효율적으로 소화할수 있습니다. 이설명은 추후에 시간날떄 정리해 드릴게요.(시간이없네요 ㅠㅠ)

- 용사-라위-히드라-피바-가엔가 더좋지 않는냐? 이 템트리도 제가 좀 사용해 봤는데 카직스에게 가엔이란 그닥 좋은 피지컬은 아닌듯 했습니다 극 후반에 생존용으로 사용하긴했으나 한번사용하고 팔고 바로 벤시사는 이런용도로는 활용했었죠 카직스가 가엔이 빠지게 된다면 그건 즉각 처형인 상태이거나 피빠진 상대를 뒤쫒다가 한번 죽는다는 상황인데 그렇게되면 어느쪽도 이득을 챙길수 없는 상황이므로 가엔은 패스합니다 차라리 벤시올려서 더오래 살아남으십시오.

끝탬으로 고민 많이하실탠데 개인적으로 삼위일체는 다같이 흥했을때나 사용하시구 요우무 같은경우 상대방 조합이 완전 물조합 (카직스한태 다녹아 내리는조합) 일시 가주시면 개꿀입니다. 극추천 그외에 일상적인 한타 상황이라면 용사-라위-얼심(이나벤시)-히드라-피바(헤르메스:상대에 cc기 제대로 발라져있을때 가줍니다) 로가 가주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