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선마냐 qw 번갈아 찍냐 , 빌드는 두가지입니다.

초반의 20의 ap딜과 공속 10%의 가치, 어느쪽이 소중한가에 가치를 두어 q선마 qw번갈아찍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룬 그리고 마스터리 에 관하여

예전애는 패시브에 쿨감=공속이 붙어있었지만 패치로 쿨감=공속이 아니고 w레벨 = 공속으로 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지르한테 쿨감이 중요하지 않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w로 세우고 q로 찌른다 가 딜링의 기본이고, e로 생존 혹은 돌진, r로 이니쉬 혹은 진형와해 및 접근방해

이 말은 무엇이냐, 상대방과 무조건 근접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나는 안맞고 너는 맞고의 이기적인 딜교와 거리 유지가 중요한 챔프입니다.이러한 딜교를 위해서는 쿨감이 생명이 되지요. 

그리고 *문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ad가 문워크하면서 때리듯이 아지르도 wq찌르고 끝이 아니라 w범위 안의 적은 찌르면서 물러나는 것은 항상 연습해야합니다.

하지만 q가 쿨이고 w만 온이면 아지르가 q범위 벗어난 적에게 다가가서 w 세우고 찌르고 있을까요? 물론 그러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w를 막 세워서 2~3마리를 다 멀리 보내버렸는데 적 브루져가 , 예를들어 피즈나 제드 탈론이 나를 물었다. 존야가 없다. wq빼고 e나 r밖에 없다.

e쓰는 순간 적 탱커 앞이나 브루저 챔프와 맞붙딪혀 멈춰서고

r로 밀어내는게 제일 이상적인데 생각이 있는애들이면 존야 혹은 점멸 혹은 스킬로 씹고 넘어옵니다.

항상 w와 q는 쿨타임을 눈여겨보시고 w 병사를 안전한 상황이 아니라면 막 세워서 멀리보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것때문에 룬과 특성에서 쿨감을 10%혹은 5%, 0%를 맞추는게 차이납니다. 

룬 5 or 0  특성 5 or 0   쐐기검 10  모렐,성배 20

1. 공속룬 - 쐐기검 아지르 or 노 쐐기검 극 ap빌드

1)공속룬에다가 쐐기검을 더한 아주 많이 찌르는 아지르를 만드는 빌드인데 딜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하며, 딜로스 있는 구간이 없으며 초반빼면 매우 쎕니다. (초반은 어느 아이템 룬 특성을 들어도 아지르는..)

wq로 찔렀을때 상대방의 이동기가 없는 경우, 노공속룬은 보통 1번 많으면 2~3번찌릅니다. 그러나 공속룬은 적어도 2번 많으면 4번까지도 찌르고, 쐐기검이 나온 시점에서는 적어도 3번 이상 찌릅니다. 거기에다가 w범위 안의 적을 찌르면서 물러나는게 빠릅니다.

즉 wq 쿨타이밍간의 딜로스를 가장 줄여줄 수 있는 데다가 후반에 지속적인 찌르기로 앞라인부터 어설프게 딜하러온 뒷라인을 순식간에 전장이탈 시킬 수 있습니다.

원딜 혹은 미드 ap라이너가 위치 한번 잘못잡고있다가 wq평평평 맞으면 한타전에 반피나가게 만듭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아지르는 극 공속 쐐기검 아지르가 제일 좋은듯.

2)공속룬을 믿고 쐐기검을 버리며 ap템으로 둘둘 마는 방식입니다.

쐐기검에 대한 템트리는 예전부터 갈등이 있었습니다. 쐐기검 자체는 쓸모있지만 (10% 쿨감과 40% 공속) 그 상위템에 붙어있는 평타 추가 데미지가 아지르한테 쓸모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기에 4.75ap 3개 대신 4.5공속 3개와 패시브 공속으로 쐐기검보다는 느리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하게 만들겠다는 방식입니다.

룬과 특성에서조차 쿨감을 버리고, 투모렐을 가며(40%쿨감) 그 이후 존야 보이드 데캡 등등등을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공속이 느려서 답답하고, wq로 많이 찌르지를 못하니 딜링이 어렵습니다.

현재는 패시브 변환으로 인해 굳이 이 트리를 가느니 공속룬조차 버리고 극 ap가는게..

2. ap룬 - 내셔 and ap빌드

성배나 모렐로 이후 똥신, 쐐기검 마관신 쓸큰지템트리 보이드 내셔(쿨감40%)  로 가는 빌드인데 딜로스가 매우 심합니다. 최종템만 보면 가장쎕니다.

성배 마관신 내셔 존야 보이드 데캡. 

한방한방이 다 강력한데 동실력대 솔랭이면 이 템트리 가기전에 겜 끝납니다.

*스킬에 대하여

덧붙여 말하자면, 초반의 1코어가 나오기 전까지 아지르의 wq는 

트페 골카 갱호응보다 훨씬 정교해야합니다. 무슨 말이나면 wq

가 110의 마나가 듭니다. 성장하기 전까지는 마나창 관리가 안되

시는 모든 분들의 이유가 '초반에 압박해서 cs 견제 및 피빼기'를 

목적으로 wq를 난사하기 떄문입니다. 

wq를 난사하면 안좋은 점이 무엇이냐면

1.라인이 밀린다.

갱이온다, 상대방이 킬각 잡기 쉬워진다. 극초반의 경우 wq 파밍해야할 만큼 프리징 당할 수도 있음-> 마나 부족으로 인해 집을 가고 cs 레벨링 격차 심해짐

2.마나의 극심한 소모 

정글 호응이 마나부족으로 어려워짐.

생존기 w q e 혹은 w e 쓸때 마나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3.q찌르고 난 뒤에 상대방이 들어올경우( 모르가나 점멸 r e w q,  탈론의 e , 제드의 w e w 평 q , 피즈의 e w 평 평 미니언 q 등)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들어올 경우에 병사 w 하나 소환해서 딜링하면서 빼거나, e로 적을 맞춰서 e딜과 방어막으로 맞피딜교가 강제됩니다. weq가 다 빠진 아지르는 모다? -> 스펠 두개빠짐. 

1. w - q

빅토르의 레이저처럼 상대방이 cs 막타 치러 올것 같은 위치에 쓰시면됩니다. 

2. w - e - q or  w - q - e

두개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weq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궁으로 밀어내거나, 6렙 전에는 방어막 보너스를 통해 딜교환 이득을 보기 위해

wqe는 보통 도주기로 씁니다. 물론 weq처럼 상대방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두개는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비슷하나, 난이도가 다릅니다. 

weq의 경우 멀리 갈 수 있지만  너무 느리게 혹은 빠르게 쓸 경우에 원하는 위치전에 멈춰버립니다.

즉, 아지르가 병사에 닿는 순간 멈춰버립니다.

wqe는 짧게 갈 수밖에 없지만 병사가 간대로 그대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쉽습니다. weq는 벽을 두개 넘을수 있고  wqe는 벽 한개 넘을 수 있습니다.

3. e에 대해서

e는 에어본이 없어지고 미묘한 스킬이 되었습니다. 항상 e로 가서 밀때는 도착후 상대방 밀기를 원하는 방대방향으로 한걸음 가신후에 미시는게 뻘궁 안나옵니다. 그리고 미드 왼쪽 부쉬에서 블루 쪽 벽으로  w e하면 안넘어가고 벽 중간에서 멈추는 버그가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4.r에 대해서

r은 판단력을 요구합니다. 밀어내느냐 혹은 우리쪽으로 당겨지게 하느냐. 

*반드시 중요한건 지형의 모양을 보고 최고로 유리한 모양을 뽑아내는게 관건임.(예를 들어 타워 1차 부서즌 동그란 원 옆에 궁을 깔아 퇴로 혹은 진입로를 아주 좁게 만드는 일)

 그리고 r로 벽근처에서 밀어서 r이 벽과 딱 만나면 적이 r넘어오는 버그가 있음. 혹은 벽너머로 가버리기 도하니 이건  뭐라하기가 애매함. 저같은 경우에는 미드 1차타워 아래 적이  다이브하길래 적을 벽너머 정글로 밀어버려 살아남았  었는데 누구는 헤카림을 정글로 밀려다가 벽 너머로 넘어와서 죽었다고도 함.

수많은 영상들을 봤을겁니다. 용쪽으로 r을 세워 가두리 양식작으로 만드냐 아니면 좁은길목에 만리장성을 세워 못넘어오게하고 wq로 찌를 것인가.

기본적으로 쓰는건  

1) 가까운거리일때 

w q e 점멸 r 존야 평 평 w하나 근처에 세우고 평 q 평평 이 상대팀을 우리팀으로 밀때

2) 가까운 거리 정글너머로 드리프트후 아군쪽으로 밀때 

벽넘어로w 조금 후퇴후 e 병사에 거의 근접했을때 q 적에게 근접 r 혹은 점멸 r  w세우고 존야 혹은 상대방을 다 밀었다면 w세우고 평 이후 상황봐서 존야

미드2차 앞도로 양 옆 정글에서 유용합니다.

3) 도주할때 

wq로 적 슬로우, 벽넘어나 퇴로에 w 세워놓고 앞으로 이동 후 r로 밀어내고 e로 도주.

*e거리는 대략적으로 4~5티모미터정도이므로 너무 멀리가지 맙시다.

아군한테 밀면 이길지 말지의 판단은 반드시 하고서 미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궁배달한다고 ' 아 5인궁 넣었는데 님들 딜 안하고 뭐함? 나 던짐 ㅅㄱ' 같은  일부 말파 오리아나 리신 유저들의 질 나쁜 행위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핑도 안찍고 그냥 으아아아 하면서 혼자 들어가는건 자살하러 가는 길이지 팀파이트를 이기게 하는 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