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티어는 나중에 밝히겠음 솔직히 아직 자신은 없지만 어디서 티어 낮다고 무시받을 정도는 아님
나는 정글 케일을 하지 않음. 내 친구 중에 정글케일을 원챔으로 하는 애가 있는데 그친구한테 왜 라인 케일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함 '킬 내기가 어렵고 너무 약한것 같다'
어느정도 공감은 할 수 있음 라인에서 솔킬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음 폭딜을 퍼붓는 챔프는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너무 약하다? 전혀 공감못함. 케일이 한타의 제왕인 이유와 제왕이 되는 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림. 그전에 왜 케일이 좋은가, 왜 이 챔프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설명하겠음. 나름 사범대생임 글 잘써요 케일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고 자부할 수 있음
케일의 장점
1. 빠른 라인 클리어
: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함. e의 광역딜 덕분에 라인 클리어가 매우 빠름
2.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해지는 구간이 없음.
: 이 말은 곧 유통기한이 없다는 말이기도 함. 1~6렙 구간도 e덕분에 맞다이에서 딱히 밀리지도 않음. (몇몇 챔프 제외)
3. 강력한 지속 딜
: 케일이 한타의 제왕인 이유는 강한 생존력으로 지속적인 광역딜을 퍼붓기 때문임. 템이 어느정도 나온 케일의 딜은 상대 딜러들이 결코 견딜 수 있을 만한 수준이 못됨.
4. 중재
: 케일의 존재 의의이자 케일을 픽하는 이유.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엄청난 변수를 제공함. 이 스킬로 한타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음. 컨트롤 가능한 존야를 가지고다니는거임
케일의 단점
1. 한 개 뿐인 cc기
: q의 위력은 상당하나 cc기가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움
2. 지속딜 챔프의 한계
: 라인에서 솔킬을 내기가 쉽지는 않음. 정글러의 개입 없이 qe평평평평평만으로 솔킬내는 것은 조금 어려움. 왜냐하면 어느정도 맞으면 상대는 사리게 되있고 그러다보면 집을 가버림 상대가 반피 이하의 애매한 피일 때 확실하게 킬을 낼 수 있는 폭딜이 나오지는 않음. 특히 텔을 들었다면 더 힘듬
3. 갱에 취약하다.
: cc라고는 슬로우 뿐임. 또한 도주기도 없음. w가 이속 증가이긴 하지만 이걸로는 택도 없음 와드 필수
4. 평타딜러의 한계
: 공속저하를 가지고 있는 챔프가 나오면 상당히 힘들어짐. 탈진이나 나서스의 쇠약이라도 걸리면 위험해짐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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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70 (+92) | 2234 | 마나 | 330 (+25.0) | 755 |
공격력 | 52 (+2.5) | 94.5 | 공격 속도 | 0.667 (+1.5%) | 0.837 |
5초당 체력회복 | 5 (+0.5) | 13.5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26 (+4.2) | 97.4 | 마법 저항력 | 22 (+1.3) | 44.1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75.0 | 175.0 |
- 공격 속도 +1.7%x9
- 방어 +1x9
- 쿨감소 -0.83%x9
- 공격 속도 +4.5%x3
- 공격 속도+28.8%
- 방어+9
- 쿨감소-7.47%
빨강과 왕룬은 무조건 공속을 박는 것을 추천함. 케일의 e에는 평타 한방에 20 + 0.3ap +0.2ad + 평타딜이 들어감 계산이 틀렸다면 지적해주셈 여튼 스킬 단 한방에 그렇다는게 아니라 평타 한방 한방에 들어간다는 거임 가령 e평을 3대만 맞아도 다른 ap메이지 챔프 스킬의 1~2방의 딜이 들어감. 주문력이 낮아도 아쉬울게 없음 스킬을 많게는 4~5대까지 맞출 수 있는데 뭐하러 초반 주문력에 집착을함? 어차피 선템은 도란링이므로 주문력에서 아쉬울 부분이 없음.
노랑에 방어력.
이유는 평타가 아파서 그럼. 케일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카사딘 공략엑셀글 중에 '니공략은배드'님의 글이 있음 그사람의 공략과 필력을 매우 좋아함. 그 분이 말하시기를 체력룬을 박는 것은 1~6렙때 이득을 보겠다는 말이라고 함. 맞는 말임 어차피 중반만 되도 노랑체력룬 쪼가리로는 전혀 도움이 안됨. 그렇다고 케일이 1~6렙때 엄청난 이득을 보는 챔프도 아님. 그럴바엔 평타딜도 줄여주고 체력의 질을 올려주는 방어력이 당연함.
파랑 쿨감.
이렇게 맞추면 중반쯤 되면 e를 상시 유지할 수 있게 됨. 우리팀 정글이 와서 호응해줘야 하는데 e가 쿨이다? 아니면 1:1 영혼의 맞다이 상황에 갑자기 e가 꺼진다? 이런 끔찍한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쿨감박아야함 제발 쿨감박으셈 e쿨 사이에 뒤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기본적으로 점화 점멸임.
도주기없는 케일에게 점멸은 당연함
점화로 부족한 딜을 보충할 수 있음
탑에 설 때는 텔을 고민해볼 수 있는데, 상대가 나르/나서스/쉔 등 확정적으로 텔을 들고올 녀석들이라면 텔을 들어주는 것이 좋음. 사실 텔을 들면 킬각이 잘 나오지 않아서 조금 힘들긴함. 그래서 나도 미드라인을 많이 선호함.
그래도 탑 갈때는 텔을 고려해보시길 점화들고 갔다가 킬도 못따고 상대 텔타서 봇라인 터지는것 보다는 낫잖음?
1레벨 - 영광 :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5초 동안 6(+주문력의 1%)% 증가합니다.(최대 5회 중첩) 최대 중첩 시 희열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br>
6레벨 - 비상 : 공격 사거리가 525까지 늘어납니다.
11레벨 - 작열 : 희열 상태 공격 시 화염파를 발사해 15/20/25/30/35(+0.25AP)(+0.1 추가AD)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6레벨 - 승천 : 영구히 희열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 사거리가 625까지 늘어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검은 대상과 그 뒤에 있는 적들에게 60/100/140/180/220(+0.6 추가AD)(+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26/32/38/44/50%만큼 둔화시키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4초 동안 15%만큼 낮춥니다. (사정거리: 90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사용 시 : 케일의 다음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며 대상이 잃은 체력의 8/8.5/9/9.5/10% (+주문력 100당 1.5%)만큼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이 공격은 케일이 11레벨에 도달하면 대상에게 적중 시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에는 적중 시 효과 및 마법 아이템 효과가 적용되며 정글 몬스터에게는 최대 40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550)
재사용 대기시간: 160/120/8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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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e평평평q평평평
상황에 따라서 선qe평평평
e평을 치다가 q를 박고 치는 이유는 패시브. 케일의 패시브는 팰수록 방마저가 깎임. 상대가 e사거리에서 빠져나갈 각이다 싶으면 q를 박고 뒤통수 몇대 더 후려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
나는 이공략의 타이틀을 '라일라이 케일'로 걸었음.
지금 케일의 공략을 보면 라일라이는 필수가 아닌 선택임.
오히려 리치베인을 선호하는 추세임
이제 내 빌드를 봐라
선템이 내셔인 것은 이의가 없을 것이라 생각함.
첫템은 도란링임 무조건. 룬에서 챙기지 못한 주문력을 도란링으로 커버함. 상대가 제드인데 표창을 도저히 피할 자신잉 없다? 그러면 천갑옷도 나쁘진 않음
두번째 템은 루난/마법사의 최후
나는 루난을 선호함. 라일라이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고 높은 공속+괴랄한 광역딜로 한타에서 다수를 썰어버릴수있음 상대가 빅토르/르블랑처럼 ap딜이 너무 강력하다 싶으면 마법사의 최후도 괜찮은 선택임.
절대로 둘 다 가지는 않기를 추천함.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
세번째 템은 내가 타이틀로 걸어놓은 라일라이의 수정홀
여기까지 3코어가 갖춰지면 한타때 슬로우파티가 벌어짐. 400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체력이 붙어있고 리치베인보다 높은 100이라는 주문력까지 수급해줌 딜로스도 없고 강력한 cc까지 있는 템이 필수가 아니라면 뭐를 가야함?
이렇게 3코어가 갖춰진 케일의 손에서 벗어나려면 선택지는 세개임
1. 쳐맞다 죽는다
2. 저항하다 죽는다
3. 점멸을 뺀다
니가 생각해보셈 니가 피들스틱같은 뚜벅이인데 40%둔화를 평타에 달고오는 새끼가 이속증가해서 1.4~5정도 되는 공속으로 뒤통수 후리고 있음 도망가다가 그냥 죽어야함 나라면 탈주했음
라일라이의 진가는 한타때 보임. 케일이 어느정도 잘컷다면 광역슬로우에 허우적대다가 죽는 상대 딜러들을 볼수있음
40%둔화가 결코 적지 않은 수치임. 또한 400이라는 체력으로 어느정도의 맷집을 보장함.
네번째, 다섯번째템은 보이드or데캡
순서는 상황봐서 올려주시길 마저템이 많다면 보이드 그렇지 않다면 데캡
여기까지 나오면 qe평타 2~3번에 딜러들은 허우적대다가 죽음
신발은 마관신 추천함. 가끔 헤르메스를 가는 경우도 있음 상대cc가 너무 강력할때. 이건 그때그때 상황에 다르니 흥했다면 마관신 조금 ap딜러가 무섭다거나 cc가 너무 막강하다면 헤르메스
신발업글은 민첩성. 그냥 닥민첩성임
왜?
민첩성 업글하고 w키면 민병대 안부러움
와드토템은 무조건 업글 !
이제 논란거리
1. 리치베인을 가지 않는 이유?
리치베인을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자. 주문검효과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닌가?
주문검효과를 톡톡히 보려면 순간 폭딜을 퍼붓는 챔프, 스킬쿨이 짧은챔프가 해당한다. 케일은 지속딜러인데 폭딜러에게 적합한 리치베인을 왜가야함? 주문력도 80이고 이동속도도 민첩신+w가 있어서 전혀 아쉬울게 없음 주문검효과도 많이 볼 수 없는 챔프라는거임 그럴 바엔 주문력도 더 높고 한타기여도도 높은 라일라이를 가는 것이 100배는 이득임
2. 존야를 가지 않는 이유?
케일은 원딜러에 가까운 딜러임 포지션이 중요함 항상. 생각해보셈 원딜이 2.5초간 딜을 넣지 않고 가만히 있다? 그러면 그 한타는 진거임. 케일도 똑같다. 2.5초의 딜공백은 케일에겐 너무 큼. ap메이지 챔프들의 경우 스킬폭딜을 퍼붓고 쿨타임동안 존야로 어그로를 풀어줄 수 있음. 그런데 케일은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줘야함. 애초에 존야 쓸 상황이 만들어져서는 안된다는말임. 어쩔수 없이 물려버렸다면 셀프궁으로 어그로 끌어주면 되잖음? 케일이 물리는 한타는 이기기 힘듦.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q선마!
공속저하 스킬도 있는데다가 몸도 단단함. 궁을 멀리서 박는 것이 아니면 피하기도 쉽지 않음. 로밍다니면서 커야함
6렙전에도 힘들지만 후에도 힘듬
팁이라고하자면 당연한 얘기지만 리븐이 궁을 키고 평캔q3타 열심히 칠때 그때 궁을 키셈. 리븐의 딜은 평캔이 전부임 리븐의 액티브 궁극기는 잃은 체력비례라서 딜을 다흡수하고나면 '바람가르기'가 '산들바람가르기'가 됨 물론 중재켰는데 q3타 멍청하게 다박는 리븐이 많지는않겠지만 급한 상황에서는 지 스킬 어떻게든 다박아보려고 바쁨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미니언 쳐서 주변딜로 야스오 패시브 항상 빼주셈 야스오 궁극기를 맞은 후엔 바로 중재 켜고 패라
미니언 주변딜로 깎아 주다가 q 평평평으로 딜교해주시면 됩니다. 맞딜에서도 밀리지 않습니다. w체력수급도 되고 제드가 참 쉬워요
'먹어두 되요?'
'아니!'
뒤통수 맞는게 일상이 되어버림. 얘가 궁쓰면 셀프궁 써주고 주저말고 패세요
챔피언별 공략 다 따로 적지 않겠음
밑에 서술할 라인전하는 방법만으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함.
설명이 필요한 챔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환영입니다
딜러에게 궁, 라일라이를 통한 광역슬로우+루난과 e의 광역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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