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머리말에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끄적여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초 배치에서 브론즈4를 받았고 그때부터 탈론을 했습니다.
탈론을 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의 텔론님 동영상을 보면서 단지 재밌어보여서 몇 판 하게 된 탈론이 의외로 제 손에 맞고 제 플레이 스타일에도 맞아서 인생챔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탈론을 하다 보니 이해도도 점점 쌓여가고 티어도 오르고 처음에는 하나만 알고 사용했던 콤보도 여러 가지를 상황에 맞게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지만 많은 분들이 탈론을 이런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과 브론즈 탈출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탈론이라는 챔프의 장점과 단점을 적겠습니다.
탈론의 장점
1. 한타시 (w)(r)로 광역딜
2. (w) (히드라) 또는 (티아맷)으로 빠른 라인 클리어 가능
3.가는 템트리에 따라 암살 누커 또는 탱커로서 사용할 수도 있는 유동성
4. 이 공략을 보시는 분이 탈출해야 할 구간은 브론즈로, 핑와를 사지 않는다는 특성상 (r)은신은 매우 좋음
탈론의 단점
1. 라인전 최약체
2. 라인전에서 이길 수 있는 챔프가 거의 없음
3. cc기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임
히드라를 왜 두개 다 넣었는지는 템트리에서 설명 하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58 (+109) | 2511 | 마나 | 400 (+37.0) | 1029 |
공격력 | 68 (+3.1) | 120.7 | 공격 속도 | 0.625 (+2.9%) | 0.933 |
5초당 체력회복 | 8.51 (+0.75) | 21.26 | 5초당 마나회복 | 7.59 (+0.5) | 16.09 |
방어력 | 30 (+4.7) | 109.9 | 마법 저항력 | 39 (+2.05) | 73.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공격력 +0.95x9
- 방어 +1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공격력 +2.25x3
- 공격력+15.3
- 방어+9
- 마법 저항력+27.054
사실 저는 룬 살 돈이 없어서 공용 룬을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실버까지 오는 데에는 지장 없었습니다.
룬은 취향이니 따로 설명할 부분은 없지만, 상대 탑 챔프가 ap챔프라고 해도 노란 룬에 방어력을 빼지는 않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탑 ap챔프는정도인데 둘 다 원거리 챔피언이라 평짤이 아프기때문에 방어력 룬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미니언에게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 받기 위해 방어력 룬을 사용합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스킬 기반 암살자인 탈론은 보다는 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편이 좋습니다.
이건 암살자에게 좋지 않냐는 질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어차피 망하지 않은 이상 상대 원딜러는 원콤입니다.
괜히 이거 찍었다가 라인전에서 더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은 취향입니다.
상대가 들어오면 도망가야 하는 탈론에게 좋은 스펠입니다. 요우무 궁 암살시에도 이속 증가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특성도 ad챔프가 ap특성을 사용한다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거의 취향이라고 봅니다. 좀 더 안죽는 편이 좋다는 분들은 유틸의 4포인트를 디펜스의 에 투자해 주시면 됩니다.
스펠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텔포 점멸을 사용합니다.
요즘 탑은 텔 메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빠른 라인 클리어를 지닌 탈론과 텔포는 시너지가 뛰어납니다. 라인전에서 버티다가 집을 갔을 때 포탑이 나갈 상황이면 텔포를 타고 와서 지킬 수도 있습니다. 봇에 로밍 갈 상황이 나왔을 때에도 가서 킬이나 어시를 먹고 오면 라인전이 수월해집니다.
텔포를 타고 라인에 복귀해서 미니언을 먹는다고 해서 탈론이 강해지는게 아닙니다. 텔포를 타고 미니언을 먹어도 다시 집에 가서 템을 사와야 강해집니다. 이 점은 꼭 주의해 주세요. 텔포는 성장에 좋은 스펠인 건 맞지만 사용한다고 크는 게 아닙니다.
점멸은 이동기가 있지만 사용에 제한이 있는 탈론에게 도주, 추노 모두 좋은 스펠입니다.
점화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탈론은 라인전 최약캐입니다. 상대가 정말 못하지 않는 이상 점화는 무의미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5초
근접전 거리에서 시전하면 탈론은 도약하지 않지만 대상에게 150%의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
녹서스식 외교로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탈론은 (1~18레벨에) 9~55의 체력을 회복 하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의 50%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575)
재사용 대기시간: 9/8.5/8/7.5/7초
몬스터에게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900)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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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탈론은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갈수록 콤보가 짧아집니다.
일단 라인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입니다. (A는 평타, M은 무빙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빙은 상대의 스킬을 피하는 게 아닌 다음 평타를 때릴 수 있는 사거리로 가는 걸 의미합니다.)
AMAAA……MA
여기서 을 사용하는 타이밍은 의 쿨이 2초정도 남거나 자기가 죽을 각이라 도망가야할 때입니다.
초반의 탈론은
AA로 잡을 수 있는 상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첫 이후 평타를 계속 때려주면서 킬각을 봐야합니다.
첫을 사용했을 때 자기가 죽을 각이라 사용했다면 아군 포탑쪽으로 도망가면서 은신이 풀릴때 쯤 로 슬로우를 묻혀주신 뒤 계속 도망가시면 됩니다.
다음은 히드라를 활용한 라인 클리어 콤보입니다.
: 근거리 미니언 모두에게 A해주신 후 원거리 미니언이 히드라를 맞을 위치로 M
이건 미니언 한 웨이브를 클리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콤보입니다. 저는 이 콤보를 텔론님께 배웠습니다. 여기서 는 반드시 상대를 같이 긁어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안그러면 원거리 미니언에게 를 사용하러 갔을 때 상대가 들어왔을 때 대응할 수단이 A정도밖에 없습니다. 이는 딜교환에서 엄청난 손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 근거리 미니언 하나에게 A
는 광역 딜의 범위가 원 모양이 아닌 맞는 대상으로부터 퍼져 나가는 원뿔 모양입니다. 따라서 굳이 원거리 미니언을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앞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를 반드시 상대에게 맞춰야 하는 중요성도 조금은 낮아집니다. 그러나 를 상대에게 같이 긁어주면서 견제를 한다면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와의 이속 증가 버프의 시너지 효과를 살린 암살 콤보입니다. 이 콤보는로 펼쳐진 검을 상대가 보지 못할 거리에서 시전합니다.
후
의 은신 지속시간동안 상대에게 A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이 가능하다면
AA()이후 상대의 도주기가 빠졌을 때A
상대에게 접근할 때 가 필요하다면
AA()
하시면 첫 번째 경우 나 같은 돼지들 빼면 크리가 터지지 않아도 딜러라면 대부분 죽습니다.
두 번째 경우 성장한 정도에 따라 크리에 대한 의존도가 달라집니다.
스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적지 않겠습니다. 단지 이 스킬이 어떤 스킬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만 적겠습니다. 스킬 자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챔피언 카테고리에서 확인해 주세요.
또한 탈론은 스킬 하나하나가 모두
(P) cc기에 걸린 상대에게 데미지가 10% 더 들어갑니다.
이게 바로 A가 아닌 AA를 하는 이유입니다.
신기하게도 탈론을 하다보면 같은 HP의 미니언 두 마리가 있을 때 한 마리는 A로 죽고 다른 한 마리는 AA로 죽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그건 처음에 A한 미니언에게 cc기가 걸려 있어서 그랬던 겁니다.
(Q) 다음에 사용할 평타를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또한 일정 시간동안 출혈 효과도 있습니다.
A한 후 를 사용하시면 다음 A까지의 딜레이를 없애줍니다. 일명 평캔이 가능합니다.
가 아닌 A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는 크리가 터질 수 있습니다.
(W) 원뿔 모양으로 퍼졌다가 돌아오면서 적을 2회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또한 맞은 대상에게 레벨에 따른 슬로우 효과가 있습니다.
을 제외하곤 탈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입니다. 딜, 슬로우 모두 상위권이고 광역딜이라 라인 클리어, 한타 기여도 또한 높습니다.
도망갈 때 하는 이유가 에 슬로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E) 대상에게 접근한 후 0.25초동안 99% 슬로우를 부여한 후 일정 시간동안 대상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가 %로 증가하는 효과 또한 있는 스킬입니다.
진입시에는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만, 도주시에는 대상이 적 또는 중립 유닛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근처에 미니언이나 정글몹이 없다면 좋지는 않은 스킬입니다. 다만 후반에 도망갈 때는 이건 무조건 죽는다 싶을 때 A로 운 좋은면 한 명은 따고 죽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신지드는 따라가지 말라고 했지만 혼자서는 탈론도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런데 진입이 매우 좋은 스킬이라고 선진입 하시면 큰일납니다.
(R) 넓은 원 모양으로 검을 펼쳐 적을 공격한 후 은신하는 스킬입니다. 이후 A하거나 스킬을 사용하거나 다시 을 사용하면 펼쳐진 검이 돌아오면서 적을 다시 공격하고 은신이 풀립니다. 은신한 동안에는 이동속도 증가 버프도 있습니다.
은신으로 도망갈 수도 있고 도망가는 척 하다가 A로 역관광을 낼 수도 있는 꿀같은 스킬입니다.
을 은신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의 은신 효과가 매우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은 의 궁극기입니다. 딜로써 사용해도 부족한 면이 없습니다.
스킬 콤보에서 을 쿨타임이 2초정도 남았을 때 사용하라고 적은 이유는 의 은신 시간이 2.5초로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2.5초동안 만 쿨타임이 돌아가는 게 아닌 적 챔피언도 쿨타임이 돌아간다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그래서 킬각일 때는 상대에게 A로 빠르게 승부를 봐야합니다.
을 사면 25원이 남는데 어떻게 을 하나 더 사냐? 하실 수도 있지만 1분 30초 이후 10원을 기다리고 을 사서 미니언과 같이 라인에 가 주시면 됩니다. 물론 만 4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도 섞어서 사 주셔야 합니다.
핵심 아이템에 시야석 등을 넣은 이유는 그만큼 시야 장악이 게임 운영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최종 아이템과 아이템 빌드는 저의 편의상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알려드리지 않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자세히 적겠습니다. 지금부터 티아맷을 업그레이드 하는 루트에 따라 탈론을 굶주린 탈론과 거대한 탈론으로 얘기하겠습니다.
1. 굶주린 탈론(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탈론입니다.)
코어템 하나는 일부러 넣지 않았고, 신발 또한 일부러 2티어 신발로 넣었습니다.
마지막 코어템은 자기 스타일에 따라서 가 주세요. 제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입니다.
신발은 상대 조합과 게임 상황에 따라 가 주세요. 제가 추천하는 신발은
입니다.
은 합류만 잘 하면 이기는 게임일 때 좋습니다. 비전투시 이동속도 상승이 무려 105나 되어서 가장 빠른 신발입니다. 다만 전투시에는 25밖에 오르지 않아 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격도 800원밖에 안해서 게임 초반에 1티어 신발로 올리기에는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좋습니다.
은 상대가 또는 처럼 엄청난 슬로우를 가진 상대가 을 물 때에 가줍니다.
이동속도를 60이나 올려주고 자신에게 걸린 슬로우 효과도 많이 완화시켜줍니다. 전투시에는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는 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굶주린 탈론은 전형적인 암살자로서 몸이 매우 약합니다. cc기 지속시간 조금 줄인다고 해도 상대는 딜러인 을 먼저 제거하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효과가 떨어집니다.
2. 거대한 탈론(탑 라이너로서 탱커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수행하기 위해 제가 연구한 탈론입니다.)
의 액티브 효과는 와 다르게 평타로 발동하는 겁니다. 따라서 크리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코어템은 아군 팀과 적 팀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서 정해주세요. 일반적인 상황에 따른 추천 아이템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상황일 때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아군 팀의 탱커가 듬직하게 성장했을 때 ->
아군 팀의 탱커가 나 혼자일 때 ->
적 팀의 딜러들이 나를 집중적으로 노릴 때 ->
거대한 탈론은 를 가도 됩니다.
템트리는 항상 유동적입니다. 적의 상황, 아군의 상황을 항상 잘 생각하고 정해주세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탈론으로는 다 상대하기 어려워서 저 둘의 예쁜 초상화를 올려 놓았습니다.
정말 성의없이 글 쓰는 것 처럼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에게 쉬운 상대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이번 시즌부터 을 시작해서 많은 경험은 없지만 랭크 약 80판, 일반까지 150판정도 한 경험을 토대로 이길 수 있는 상대만 적어드리겠습니다.
추천 템트리 : 굶주린 탈론
사자입니다. 사자는 첫 집에서 사오는 템에 따라 이길 수도, 절대 못 이길 수도 있습니다.
사자가 을 사오면 못 이깁니다. 같은 암살자로써 딜이보다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는 않는 챔피언입니다.
Q - 그럼 우리도 사오면 안 지겠네요?
A - 아닙니다. 사자는 강화 w에 체력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노코스트 챔피언이라 라인 유지력도 보다 앞섭니다. 그래서 우리는 빠른 빌드로 로밍을 가야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브론즈입니다. 심해의 암살자는 뭔지 모릅니다. 만약 사자가 을 사온다면 부캐나 대리를 의심해 보세요.
사자는 과 같은 암살자 기반 챔피언이지만 딜의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이 순간적인 딜로 적을 암살한다면 사자는 지속적인 A딜과 cc기로 적을 끝까지 따라가서 죽이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사자는 처럼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부쉬에서 뛰어 들어와 콤보를 넣지 못하게 거리를 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로 계속 견제 하다보면
AA로 죽일 각이 나옵니다. 그 때를 놓치지 마세요.
추천 템트리 : 굶주린 탈론
너구리입니다. 너구리는 실명이 빠졌을 때를 노리세요. 실명이 빠지면 순간 폭딜러인 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너구리는 6랩 전에 로 잘 견제해 주시다가 6랩때 를 배우고 나서 너구리가 실명을 먼저 썼다면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콤보 넣어주시고 실명을 쓰진 않았지만 킬각일 때엔 하고 기다렸다가 실명을 맞고 나서 은신 시간동안 실명이 풀리기를 기다리시며 쭉 따라가 주세요. 그 후 A 하시면 집을 보내거나 스펠을 빼거나 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버섯은 최대한 안 밟도록 해 주세요.
이 외에는 이길 수 있는 상대가 거의 없습니다. 손과 머리가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없습니다. 무조건 포탑 끼고 사리면서 cs 챙겨서 같이 성장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탈론을 안하시면 됩니다. - 텔론
지금부터는 상대에 따른 개인적인 추천 템트리만 적어드리겠습니다.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거대한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거대한 탈론
거대한 탈론
거대한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리메이크 이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거대한 탈론
거대한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거대한 탈론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거대한 탈론
거대한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거대한 탈론
굶주린 탈론
굶주린 탈론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굶주린 탈론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거대한 탈론
거대한 탈론
굶주린 탈론
굶주린 탈론
제가 추천 템트리에 탱커 상대로는 대부분 굶주린 탈론을 추천했습니다. 탱커들의 딜은 흡혈로 라인 유지가 충분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딜러 상대로는 굶주린 탈론과 거대한 탈론을 섞어 추천했습니다.
맞딜로 이길 수 있겠다 싶은 챔피언은 굶주린 탈론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 싶은 챔피언은 거대한 탈론을 추천했습니다.
굶주린 탈론을 추천한 챔피언은 망했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거대한 탈론으로 갈아 타셔야 합니다.
어차피 은 공동 하위템이니 생각할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아군 포탑을 믿고 최대한 사리면서 cs 챙기시고 견제에 힘써주세요. 최약체인 이지만 언젠가 기회는 옵니다.
솔직히 중반과 후반의 차이를 명확히 알지 못해서 여기엔 적어드릴 게 없습니다.
은 라인 클리어가 굉장히 좋은 챔피언입니다. 이 말은 지속적인 스플릿 푸쉬에 매우 유리하다는 말입니다. 단지 초반에는 사려야 하는 의 특성상 그러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지속적인 라인 푸쉬로 한타 승리시 충분한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템트리에 따라 역할을 다르게 적겠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략일 뿐 무조건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너무 절망하진 마세요.
굶주린 탈론 -> 아군의 탱커가 먼저 들어가서 적의 어그로를 끌어준 후 혼란스러울 때 진입해서 적의 딜러를 암살해 주세요. 혼란스러운건 그 상황에 놓인 사람들 뿐이지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탈론 -> 탱커로서 역할과 암살자로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 고안된 템트리입니다.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닐 수 있습니다. 절대 선진입은 안됩니다. 다만 아군의 탱커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적 딜러에게 빠르게 하고 어그로를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한타는 말 그대로 팀파이트입니다. 혼자 싸우는 게 아닙니다. 무엇보다 아군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경험도 실력도 없어서 자세히 적어드리지 못한 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다만 유튜브에 텔론 검색하시고 탑탈론 교육영상 시청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가 적을 죽이면 300원을 얻지만 내가 적에게 죽으면 적에게 300원을 주고 그것은 나를 죽인 적이 아군과 1:1로 만났을 때 아군은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야 한다는 점을 머리에 각인시키고 게임에 임합시다.
롤은 킬먹는 게임도, cs먹는 게임도, rpg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넥서스 부수는 게임입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킬, cs 등 중요한 요소들이 많을 뿐입니다.
아군이 킬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의 입장에서도 킬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죽지 맙시다. 죽으면 적에게 돈을 헌납하지만 무엇보다도 성장이 중요한 에게 죽어있는 시간동안 성장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절대 죽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게임합시다.
킬각을 재기 전에 자기가 죽을 각을 먼저 재시기 바랍니다.
오타, 더 궁금한 점 등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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