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글 ( 1분 40초) 에 대한 설명 입니다.

  예전엔 1분55초 시작이였기 때문에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달려서 자신이 먹게 되는 첫버프가 있는 정글에 인베 방지

  박스를 깔고 나서 서브 정글몹 ( 블루팀:작골 / 퍼플팀:두꺼비 ) 에 박스를 깐후 이후에 첫 버프 앞에다 박스를 깔아     도 되었지만, 요즘은 15초가 앞당겨 졌기때문에 인베 방지 박스는 깔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팀원분들게 인베를 잘 봐달라고 말씀 드리고 안전하게 박스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먼저 순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블루팀 일 경우 : 40초에 작골에 박스 - 이후에 쿨 될때 마다 레드 앞에다 작동이 안되게 계속 설치 

                    (보통 2~3개 정도 깔림) - 작골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가서 작골을 봇라이너 리쉬 받으며 먹음

                    레드에게 가서 한대치고 박스로 유인후 박스가 작동되면 박스에게 어그로를 넘기고 사냥 

                   - 블루 

  퍼플팀 일 경우 : 40초에 두꺼비에 박스 - 이후에 쿨 될때 마다 블루 앞에다 작동이 안되게 계속 설치 

                    (보통 2~3개 정도 깔림) - 두꺼비가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가서 두꺼비를 봇 라이너들의 리쉬 받으며                     먹음 - 블루에게 가서 한대치고 박스로 유인후 박스가 작동되면 박스에게 어그로를 넘기고 사냥 

                   - 레드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순서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3렙갱을 위해 피관리를 하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두번째 버프를 먹을 때,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두번째 버프 앞에 박스를 깐 후, 다음 박스 쿨을 기다리며 카정 방지 와드를 박고 박스 쿨이 되   면 박스를 다시 하나 더 깔고 먹으시면 쿨 기다리지 않고 먹는 쪽보단 피관리가 더 잘됩니다.

  그렇다면, 작동이 안되게 박스를 깔라는 것은 무슨 소리인가?

 이것이 블루팀일때 이상적인 박스 설치 입니다.

 레드 앞에 저 박스들은 레드가 나와도 작동이 되지 않고, 작골에 있는 박스는 작골이 나오는 즉시 작동 하여 작골을 공  격 하게 됩니다. 작골을 먹고 나서 레드에게 가서 레드를 한대친후 미리 설치 해둔 박스로 유인하면 박스가 작동하게    되고, 어그로가 박스에게 끌리게 됩니다. 그럼 한대도 맞지 않거나 한두대 정도 만 맞고 순조롭게 레드를 드실 수 있습  니다.

 잘못된 예시.

 퍼플팀 진영일때, 블루에게 박스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언뜻보면 거리가 안닿아 작동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작동하게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빨간점이 있는 부분에 설치를 하셔야 두꺼비를 먹고 있을때 작동 되지 않습니다.

 영상 없이 글로만 설명하려니 힘드네요.

 혹시 보시는 분들 중,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댓글로 질문 주시면 최대한 다시 수정해 보거나 영상을 찍겠습니다.

 첫 서브몹 (작골이나 두꺼비) - 첫 버프 - 두번째 버프 까지 순조롭게 먹으셨다면 3렙이 되어있으실텐데,

 샤코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몇가지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피관리를 잘해서 두번째 버프를 잡고나서 피가 2/3정도 남았다.

  1-1.라인의 상태가 잘 당겨져 있거나 라이너들이 딜교를 잘 해놓아서 갱을 가기 적합하다. = 갱을 간다.

  1-2.라인의 상태가 별로이고 딜교도 잘 되있지 않다. = 정글을 돈다. 또는 집에가서 템을 사고 생각해본다.

 2.피관리를 못해서 피가 반피 또는 그 이하 정도 남았다.

  2-1.라인의 상태가 잘 당겨져 있거나 라이너들이 딜교를 잘 해 놓아서 갱을 가기 적합하다. =

   갱을 간다. : 이때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갱을 갈 라인의 라이너가 나를 녹일 수 있는 챔피언 인가?

   갱을 갔을때 이 체력으로도 이득을 낼 수 있는가? 라이너의 호응은? 상대정글의 역갱 가능성은? 등등..

   이것은 말로 설명을 드리기 보단. 경험에서 얻어지는 판단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간다. : 집에 돌아가서 템을 보충 후, 라인의 상태를 봐서 다시 정글을 도시거나 갱을 가시면 되겠습니다.

   정글을 더 돈다. : 샤코는 3렙에 정글링이 느린편이니 정글링으로는 큰 이득을 취하기 어렵습니다만, 갱도 어렵고

                      그런 상황에는 정글을 돌 수 밖에 없습니다.

  2-2.라인의 상태가 별로이고 딜교도 잘 되있지 않다.

   갱을 간다. : 피도 없는데다 라인의 상태까지 엉망인 상태에서 갱을 가게 되면 미니언딜,상대 챔피언딜에 자칫 갱승                   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 하지 않습니다.

   집에 간다. : 집에 돌아가서 템을 보충 후, 라인의 상태를 봐서 다시 정글을 도시거나 갱을 가시면 되겠습니다.

   정글을 더 돈다. : 샤코는 3렙에 정글링이 느린편이니 정글링으로는 큰 이득을 취하기 어렵습니다만, 갱도 어렵고

                      그런 상황에는 정글을 돌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6 이전에는 카정도 간간히 가긴 하였으나, 시즌6에서는 와드 토템이 기본적으로 충전량이 2개 인데다,

  75원짜리 투명 와드가 사라지고 핑크 와드의 가격이 75원으로 떨어져 와딩이 엄청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정글 몹이 쌔진이후, 보다 이득을 챙기기 힘들어졌는데 이제와서는  와딩까지 잘 되어있으니 더더욱 꺼려지는 것이

  카정입니다.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상대 정글과 실력차가 심하게 나거나 라이너들의 백업이 느리다면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늑대에게 강타를 쓰게되면 그 정글의 침입자를 비추는 정령? 같은것이 생기므로 아예 불가능 해 집니다.

 초반에 이득을 많이 챙겨서 압도적으로 강해졌다. 

 한타에 참여 해서 한타를 압도시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상대 진영 곳곳에 와드를 해놓고 지나가는 라이너들을 암살해버리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초반에 이득을 챙기지 못해, 한타에서도 영향력이 미미하다 싶으면 운영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히드라를 구매하면 라인 클리어가 정말 빨라지게 되니 운영을 하게 된다면 히드라는 필수 입니다.

 아니면 핑와,와딩을 잘 해놓고 몰래 솔용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 용이라고 가정할때, 추적자의 검:용사 정도는 

 나와야 무난하게 솔용이 가능해 집니다.

 +) 솔용 하는 방법 

 토템을 이용해 상대가 용쪽으로 오는 길목에 와딩을 한뒤 용 앞에다가 핑와를 박고 와드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 합니다.

 와드가 있어서 지웠다면, 눈치 빠른 상대 플레이어가 다시 와딩을 박으러 오면서 솔용하는 것을 들킬 수 있으니.

 이때는 용을 먹을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것을 할지는 본인의 판단이고, 만약 핑와를 박았는데 와드가 없다.

 라고 하시면 시도 하셔도 좋습니다. (강타가 있을때 시도하는것이 안정적임.)

 이제 와드가 없다는 걸 확인했으니, 용을 한대 치고 궁을 써서 분신으로 몸을 대고 본체는 용의 뒤에서 공격을 합니다.

 분신을 용쪽에 더 가깝게 위치 시키면 용이 분신을 때리고, 본체는 용의 뒤에서 샤코의 패시브인 으로 인해,

 추가 데미지를 가하며 공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박스를 깔며 딜을 더합니다.

 그러면 순조롭게 솔용이 가능합니다.

 한타에서 역할은 그게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샤코나 탈론 제드 처럼 상대를 물거나,

 브라움 소라카 처럼 아군을 지키거나,

 보통의 원딜들 처럼 카이팅을 하며 딜을 넣거나,

 물론 레오나 처럼 상황에 따라 지킬때도 있고 물때도 있긴 하지만, 샤코는 보통 절대적으로 무는 역할 입니다.

 탱도 안되고 ,CC도 없는 샤코가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게 쉽지 않고, 원딜 처럼 카이팅을 하며 딜을 넣는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그래도! 정말 가끔 지키는 역할을 할때가 있긴 합니다.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무는 역할일때

 보통 몸이 약한 원딜,미드라이너,서폿을 노리게 됩니다.

 간혹 미드라이너라도 다이애나,말파이트 처럼 몸이 강한 챔피언이 있긴 한데, 보통은 몸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아무튼 이때는 그냥 상대가 핑와를 박았는지 안박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박혀있다면 Q를 쓰고 은신상태로 진입  하는 도중에 짤릴 수도 있습니다. 핑와가 박혀있다면 디시브 쓸자리에서 조금 대기를 했다가 난전이 벌어져 상대의 정  신이 흐트려 졌을때. 진입하는 나를 보고 녹일 챔피언의 스킬이 빠졌거나 그 챔피언이 나에게 올 수 없는 상황일때. 들  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핑와가 박혀 있지 않다면 상대가 다른 우리팀에게 쏘는 논타겟 스킬을 맞지 않게 주  의하며 진입하여 원딜,미드라이너,서폿 중 하나를 암살하면 되겠습니다.

 지키는 역할일때

 간혹 가다 샤코가 한타때 지키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별로 없지만 몇몇 사례를 들어 보자  면. 적의 누커가 탈론, 제드 등등 직접적으로 우리팀 대열에 들어와 원딜이나 미드라이너를 녹이는 챔피언일 경우가 그  예입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물리는 아군(원딜,미드)의 근처에서 맴돌다가 상대의 누커가 진입하는게 보이는 즉시 가  서 죽이는 상황인데 이때, 탈론이 걸어서 오는것만 보고 들어간다면 나는 이미 Q를 써서 탈론이 있는 자리로 갔는데    탈론은 그자리를 박차고 아군에게 E를 쓰고 날아간다면 샤코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고 아군은 죽게 되겠죠. 이런  경우를 잘 생각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역시 이해가 안되거나 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가/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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