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돈은 AP 딜러 기반 챔피언들의 기본중의 기본.핵심중의 핵심이다.

일명 뻥튀기 모자.

  주문력 아이템들의 가격이 파격적으로 늘어난적이 있는데 그 사이에 몇 안되는 가격이 안오른 녀석이다.

그리고 가격도 안오르고 오히려 부가적인게 상향됬다.(쿨감)

빅토르 아저씨가 좋아 하신다.

보통 모르는 사람들 보면   아니면   요딴거...

안가는걸 추천한다.

이 두 아이템은 빅토르에겐 효율이 최악이다.

마나 관리 못하면 아이템으로 대체 하지말고 머리로 대체하라!

특히 모렐로는 쿨감 때문에 가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쿨감은 그냥 마관신 말고 쿨감신으로 대체하거나

그냥 결론을 말하면 쿨감을 갈 것이라면 확실하게 가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확실한 딜에 투자하는게 더 좋다.

모렐로를 가고 싶다면 나중에 극후반에 상대팀에 회복 캐릭이 많을때 신발을 팔고 가면 된다.

 필자는 초반에 똥신으로 버티다가 라바돈이 나온 후에 마관신으로 업글한다.

뭐 선업글 해도 상관없다. 개인 취향이다.

쿨타임이 필요하면  이거 가도 된다.

아이오니아가 요즘은 200원 더 저렴해져서 더 괜찮아 보인다.(대신, 쿨감 5% 줄음)

이제 비추천한다. 가격도 오르고 딱히 쓸 이유도 없어진듯.

그리고 나중에 풀템 뜨고 나면 취향에 따라서 신발 버리고  or   가면 괜찮다.

 공허의 지팡이는 설명할 필요가 당연히 없다.

허접하게 마저를 두른 적들에게는 괜히 두른듯한 공허함을 선사해준다.

상대팀에 2명 이상이 초중반부터 조개를 두른다면 공허는 가능하면 빠르게 올리는게 좋다.

(보통 2명이 조개를 올릴쯤이면 다른 적팀원들도 얼마안지나서 조개산다.

미리 대비를 하자.)

대부분 ap챔프의 공통사항이지만 마법저항력 100 이상 나오면 정말 답이 안나온다.

 개인적으로   다음으로 시너지가 좋은 템중 하나라고 본다.

예전에는 레이저가 도트 대미지라 더 효과가 좋았지만 지금도 좋다.

체력도 주고 슬로우도 주고 높은 주문력도 주기에 빅토르가 순삭당하는 상황이 이나라면

최대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템트리.

다만, 앞서 말한것 처럼 반대로 순삭당하는 상황이라면  를 가야한다.

도주 추격 농락 이 모든것은 라일라이로 부터...

 이거도 정말 빅토르 몇판 안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전적창을 봤는데 10분에  이거만 떠 있다.

내 눈도 붉어진다.

적 빅토르든 아군 빅토르든 충고를 해주고 싶다.

   은 거의 제일 마지막에 가라.

레벨로 알기 쉽게 설명하면 레벨 16 이후에 가라.

참고로 템은 유동적으로 가는게 맞는거지만 필자는 위에 추천한 템트리는 왠만하면 안벗어나려한다.

(이유는 이제까지 겪어온 모든 템트리중에서 가장 효율이 뛰어났기 때문에..)

그 대신, 템트리의 순서를 상황에 맞게 바꾸는 것으로 템트리의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나의 단점을 최대한 커버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굳이 이 공략의 템트리를 따를 이유는 없다.

공략은 공략일 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템트리를 개조할 수도 있는것이다.

마치, 요리사가 맨처음에는 음식을 카피하여 요리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만의 재료를

첨가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것 처럼 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템트리가 손에 착 달라붙는다면 그것이 바로 정답이다.

(그렇다고 너무 이상한건 가지말고...)

-비추천 비효율 아이템-

 근데 이건 의외로 써보면 재미있음. 하지만 재미만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