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트리도 유동이다

카사딘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광역 딜링 및 어그로라고 보면 된다

후반가면 물론 순간 폭딜이 나오는데, 트페도 18렙 풀템이면 마찬가지다

암살자가 아닌 마법사 챔프로 분류되는 것을 인지하자

어디까지나 본인이 주로 많이 쓰는 템트리이다. 하나하나 설명해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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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어 - 로아 or 존야

거의 고정적으로 가는 선템은 바로 로아이다

카사딘은 돌진형 챔프이기 때문에, 어그로를 받아내야하고,

어그로를 받아내기 최적으로 좋은 체력이 무려 500이나 붙는다

로아의 스택은 1분당 1씩 10을 쌓는데, 마나400과 주문력 40또한 쏠쏠하다

결국 로아 10스택은 체력500, 마나800, 주문력120을 주는 꼴인데,

탱키함을 갖춤과 동시에 주문력 120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중반에 아주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

AD딜러를 상대로는 보통 존야를 먼저 올리는것이 좋다

순간 폭딜을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우리의 존야는 사랑입니다

1코어를 존야로 갔을시에는 필히 2코어로 로아를 올리도록 하자

예전에 한번 깜빡하고 로아를 안올린 적이 있었는데, 진입하면 그냥 녹는다 살아나오지를 못한다

로아, 기억해라 세번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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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발은 보통 쿨감신을 가지만, 상대 메인딜러 중 AP딜러가 2명인데, 이 딜이 아주 치명적일 시에는

헤르메스를 올려 딜링을 더 받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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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어 & 3코어 - 존야 or 데캡

2번째 코어템은 존야 or 데캡으로 나눈다

보통 로아를 12~13분정도에 띄우고, 15~16분이면 신발까지 뽑을 수가 있다

이정도 시간이면 슬슬 용싸움 할 준비도 해야되고, 바텀듀오도 한번씩 올라온다

그렇다. 한타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카사딘이 한타에서 이득을 챙기기 위한 필수 준비물은 바로 존야와 데캡이다

카사딘이 궁으로 진입을 한 뒤, 스킬을 다 쓰고나서 뭘 할것인가

카이팅 카이팅 평타로 상대딜러를 존나게 때릴것인가? 부모님 지키고 싶으면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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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야를 가는 이유

궁으로 진입을 한 뒤, 스킬을 다 쏟아 내버리고 존야를 켜서 상대 챔프들의 스킬과 스펠을 빼버릴 수 있다

그냥 필수템이다 이건 상대에 AD딜러가 없어도 그냥 무조건 가는 거다

카사딘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데캡을 가는 이유

스킬에서도 설명했듯이, 카사딘의 궁 스택에 따른 계수 증가를 이용하여 딜을 넣을 수 있다

궁과 E가 광역 딜링이기 때문에 주문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데캡을 착용하여 상대 팀원들의 체력을 날려버릴 수 있다.

카사딘의 메커니즘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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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친듯이 잘커서 내가 그냥 혼자서 다이브를 칠정도로 압도적인 상황일 때는 데캡을 간다

데캡을 가면 딜링의 차이가 엄청난 것을 볼 수 있다. 상대가 그냥 개거품물고 쓰러진다

AP딜러의 코어템에 라바돈은 빠지지않는 단골 손님이다 주문력 30퍼센트의 상향을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주문력이 올라가서 상대에게 상상하지 못한 딜링을 넣을 수 있다

미친듯이 잘 큰 기준은 솔로킬 3~4킬에 정글러 갱승까지 시키는 상황을 뜻한다. 1~2킬정도는 까딱하면 뒤집힌다.

정말 무난하게 컸거나 상대에게 킬을 준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존야를 간다

중반한타에서의 우위를 안전하게 잡기 위해서는 존야를 가는것이 제일 좋다

필자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존야를 간다. 잘컸을때에도 존야를 올려 안전성을 높혀서 굳히기를 들어간다

특히 바텀과 탑 로밍을 가서 다이브킬을 낼 때, 아주 자신있게 어그로를 받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잘컸을때에는 항상 생각해라. 상대가 날 제일 많이 노린다는 것을. 고로 존야를 간다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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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어

자, 2코어에 존야를 뽑으면 3코어는 데캡, 2코어에 데캡을 뽑으면 3코어는 존야다.

위에 다 설명했으니까 왜 가냐고 물어볼거면 집주소와 핸드폰번호도 까자

찾아가서 참교육을 시전해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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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어 & 5코어 보이드 or 성배

4코어가 나올 시간 쯤 되면, 상대 딜러가 수은을 사거나, 서폿 or 정글러가 솔라리를 뽑았거나,

상대 탱커가 밴시나 비사지를 뽑는 시간이고, 본격적으로 정면 5:5한타를 열려고 간보는 시간이다

카사딘의 한타에서의 역할은 이니시, 광역 딜링 및 어그로, 상대 딜러를 물어 전장 이탈 혹은 킬 내는 것이다

이거 못할거면 그냥 카사딘 하지마라. 그냥 소라카로 뒤에서 힐이나 넣어라 그게 낫다

자, 이니시는 궁으로 가능하고. 어그로는 존야로 가능하다. 광역 딜링 및 상대 딜러에게 딜을 가하는 것이 남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상대 딜러가 수은을 사거나, 서폿 or 정글러가 솔라리를 뽑았거나,

상대 탱커가 밴시나 비사지를 뽑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보이드로 마관을 높여서 상대에게 어마무시한 딜링을 박아주자 어 딜도 망가

아니 근데 잠깐? 마방템 안 올렸다? 카사딘을 무시하는 처사인건가?

그냥 들어가서 머리 박살내버리면 된다.  보이드를 뽑고 안뽑고의 차이는 아주 큰 차이가 있으니 꼭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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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를 가는 이유는 성배에 붙은 고유 지속 효과에 있다

상대 챔프를 처치, 어시스트를 올리면 마나의 30퍼센트가 회복된다

마나의 30퍼센트는 대략적으로 보면 900정도라고 보면된다

궁 스택이 풀로 쌓였을때의 주문력 계수는 어마무시해 지는데, 궁으로 광역 딜링을 지속적으로 하기 최적의 아이템이다

한챔프를 잡으면 궁을 계속 쓸 수 있어 상대에게 어마무시한 공포와 딜링을 선사 할 수 있다

그리고 성배에 붙은 20퍼센트 쿨감을 이용하여 궁과 스킬들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쿨감신 10퍼센트와 성배 20퍼센트, 블루 10퍼센트를 이용하여 40퍼센트를 만들 수 있고, 리치베인을 가면 항시 40퍼다

또한 성배에 붙은 깨알 마저로 인해 상대 AP딜이 그나마 적게 들어온다. 체감은 그리 없다.

성배를 가게되면 궁의 쿨타임또한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빠른 접근과 딜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성배는 필수적으로 가는 아이템은 아니다.

광역으로 딜링을 지속적으로 하기에 아주 좋고, 쿨감또한 20퍼센트를 부과하여 빠른 스킬쿨을 돌릴 수 있지만,

티어가 올라갈 수록 카사딘이 혼자서 다 씹어먹는 그림을 내기는 힘들다.

하위티어의 경우 카사딘이 잘 크면 혼자 들어가서 다 쓸어버리고 나머지들이 정리만하는 각이 나오는데,

상위 티어의 경우 딜러 지키는 것이 하위티어에 비해 월등하기에 딜링을 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보통 상위티어를 갈 수록 성배를 안꺼낸다고 보면 된다.

또한 16레벨에 궁을 마스터하고 나면 2초마다 한번씩 사용이 가능하다

쿨감신만 신은 10퍼센트 쿨타임 감소 상태에서의 궁쿨이 1.8초이다

성배를 가면 1.4초마다 한번씩 사용이 가능한 것인, 이 0.4초정도의 쿨타임은 존야로 충분히 버틸수가 있다

상대에 메인딜러 중 AP딜러가 2명 이상일 때에는 성배를 가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지만,

요즘의 메타에는 그렇게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본인은 요즘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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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어 (최종템) - 리치베인 or 라일라이 or 심연의홀 or 모렐로

드디어 템트리의 마지막에 도달하였다

마지막 아이템은 보통 리치베인을 간다

궁으로 진입하여 qe콤보 후 cc기로 인하여 w를 바로 박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존야가 해제된 후 w를 박으러 한번 더 진입할때, 이 리치베인의 딜은 소위말해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상대 원딜을 무조건적으로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고, 거의 대부분 킬을 따낸다. 물론 아군의 호응이 있을 때.

거기에 깨알 10퍼센트 쿨감버프 또한 유용하다.

다른 네가지 템을 가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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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이

상대에 딜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조금 더 버텨야하거나, cc가 너무 부족하여 자꾸 딸피로 상대들이 살아나간다 싶을때

거의 가지않는 템이긴 한데, 가게되면 확실히 체력이 늘어나서 어그로받기에 용이하다

또한 상대에게 e를 묻힐때의 슬로우가 정말 강력해져서 아군의 돌진이 쉬워진다

심연의 홀

상대 메인딜러 중 2명이상이 AP일 때, 혹은 우리팀 탑이 라이즈 같은 AP딜러이거나 원딜이 코르키일 때 간다

카사딘에게 잘 어울리는 템 중 하나이다. 진입을 하는 카사딘이기에 상대에 마저를 무조건적으로 낮출 수 있다.

다만 보이드가 너무나도 효율이 좋기때문에 심연의 홀은 마지막템으로 생각을 해볼 수는 있다.

모렐로노미콘

상대에 문도, 볼리베어, 소라카가 있는데, 이 셋 때문에 한타가 자꾸 비벼지는 지랄맞은 상황일 때 간다

루덴의 메아리

카사딘을 하면서 딱 세번 이용해본 템이다

주문력을 120을 올려주기 때문에 데캡과 아주 잘어울리지만, 이 템을 갈바엔 위에있는 템들을 가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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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어

술을 잡수셨으면 집을가셔야죠 무슨 6코어같은 개소리를 하시나요?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6코어는 존재한다.

바로 신발을 팔아버리고 코어를 취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궁이 2초마다 사용이 가능하고, 이로 인하여 상대에게 접근하기가 아주 용이하다.

굳이 이속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발을 팔아버리고 마지막으로 딜템을 올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필자는 이 방법으로 다 터진 게임을 여러번 캐리한 경험이 있다

보통 6코어로는, 5코어에 언급한 템들 중 하나를 가는 편이다

명심해라.

미드는 캐리하는 라인이다.

캐리하고 싶으면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