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평E하고 빠지는게 가장 기본적인 딜교환

조금 더 강한 딜교환은 Q평E평W평

6랩 이후 Q를 맞췄고 맞춘 대상을 죽일 생각이라면 Q평R평W평E

 스킬트리에 변화를 주는 경우는 라인스왑을 주는 경우에는 1랩 때 Q를 찍는다.

라인스왑시 1랩 E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정상라인 때 3랩시 우리가 꽤 많이 유리하다, 갱킹의 위험성이 꽤 낮다 싶을 때 적을 압살하기 위해서 W를 안찍고 E를 하나 더 찍는 것도 좋다. 4랩되기 전까지 킬각을 잡거나 적을 떡실신 시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팁은 Q를 맞췄을 때 무조건 W를 쓰지말라는 거다.

W는 어떤 때 써야하냐면 W를 키고 평타를 여러 번 칠 수 있는 상황에 써야한다.

라인을 밀고있어서 그랩 후 평타를 1~2대 밖에 못치는 상황에서는 안쓰는 것이 낫다.

이 스킬이 마나소모량이 굉장해서 W를 썼는데 쉴드량을 소모할 만큼의 딜을 받지않으면 마나적인 타격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서 사용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중후반에는 W의 평캔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 

괜히 스킬콤보 끊겨서 적에게 찬스만 주기 때문에 다이브치거나 중후반때 평캔에 집착하지 말도록

대규모 한타 때 R은 이니시에이팅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그랩한 대상이 딜러이면서 내가 이 챔피언에게 R 사용시 우리 팀이 즉각 호응해서 죽일 수 있을 경우 맞춘 대상에게 사용

그랩한 대상이 순삭이 안되는 챔피언일 경우 평타를 쳐서 고정시켜놓은 뒤 그 뒤에 있는 적에게 R을 써서 여러명을 띄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그랩한 대상이 순삭도 안되면서 그 뒤에 적도 없다면 아껴뒀다가 적들이 노틸러스에 어그로 끌려서 다수 접근했을 때 가급적 많은 대상이 에어본 되도록 사용한다.

체감상 저 정도 공백이 있어도 맞는다. 

그리고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의 그랩에 비해 폭이 굉장히 굵은 편이다.

그래서 사거리는 짧지만 상대가 사거리 안에 있다면 맞추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이 폭이 긴 것 때문에 미니언이나 지형에 걸리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Q 쓸 때 내 앞에 미니언이 있다면 왠만해선 그 미니언을 넘어가서 쓰는게 좋다. 

그 미니언 옆에서 쓰면 화살표는 미니언과 겹치지 않아도 미니언에 그랩되는 경우가 많다.

그랩은 스크린샷처럼 최대사거리이거나 그에 준할정도로 먼 거리라면 정직하게 쓰는게 더 잘맞는다.

상대가 이 거리에서 맞는다고?? 하고 생각해서 아무런 무빙이나 이동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거리를 좁혀서 화살표보다 안쪽에 적이 있을 경우 상대의 백무빙이나 사이드무빙 한다고 가정해서 쓰는게 더 잘맞는다.

그 거리 안이면 상대도 그랩을 의식해서 왠만하면 무빙하기 때문이다.

베스트는 언급한대로 그랩폭이 넓어서 무빙을 쳐도, 안쳐도 맞는 위치에 쏘는 것이 가장 좋다.

상대가 이동기를 쓴다는 가정하에 이동기 쓰는 위치로 날릴지 무빙하는 위치로 날릴지는 각자의 센스와 심리전

그랩은 스킬설명에도 나와있는데 지형에 쓰면 걸어가는 것보다 빠르게 장애물이나 벽으로 날아갈 수 있다. 

또한,이즈의 비전이동처럼 CC를 맞기 직전에 사용해서 CC맞은 뒤 지형에 닺이 맞으면 CC를 무시하고 날아간다. 

갱당하는 시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도주기로 이용할 수 있고 원딜 대신 CC를 맞아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