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스카너 아이템 '얼건의 귀환'

아이템은 항상 유동적으로!

시즌 5 리워크 전, 얼어붙은 건틀릿은 스카너에게 완벽한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리워크 후에는 약간 애매한 아이템이었으나

시즌 6 에서는 스카너에게 다시 완벽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정글 아이템은 용사와 잿불거인으로 나뉠 수 있는데, 저는 잿불거인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아이템창에 잿불거인이 없어서 우선 용사아이템으로 대체합니다.

특성에 쿨타임 5%를 찍었고, 45%로 까지 늘어났으므로... 이에 맞춰서 45%를 맞춰줘도 되고, 쿨타임 45%만 안넘기게 룬,특,아이템을 적절히 배치하면 됩니다.

스카너가 자주가는 아이템 중 쿨타임 감소가 있는 것은

얼어붙은 건틀릿 20%감소

강철의솔라리펜던트 10% 감소

용사 10%감소

칠흙의양날도끼 20%감소

정령의형상 10%감소 

등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판이라면

잿불거인->헤르메스의신발 (적에 ap가 없다면 닌탑) -> 거인의허리띠 -> 망자의갑옷

초반 킬도 먹고, 어시도 먹고 잘하고 있는 판이라면

잿불거인 -> 헤르메스의 신발 -> 광휘의 검 -> 얼어붙은 건틀릿

적이 무려 3ap에다가 ap가 너무나 잘 컸을땐

잿불거인 -> 헤르메스의 신발 -> 밴시의장막or솔라리

를 가주면 됩니다.

후에 망자의갑옷을 갔다면 다음템은 얼어붙은 건틀릿이나 마법저항력아이템을 가는등 유동적으로 가주면 됩니다.

(tab을 눌러서 항상 ad딜의 비중 ap딜의 비중을 따져서 아이템을 가줘야 승률이 높아집니다.)

요새 탑미드 포함 2ap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저는 거의 잿불거인 -> 망갑이나 잿불거인 -> 얼건으로 아이템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 리메이크 전 작성했던 스카너 템트리 ----------------

                                   리워크 이후에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위에 아이템빌드 순서는 무작정 가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아이템빌드입니다.

우선 스카너가 생각해볼 수 있는 정글템은 두가지입니다.

잿불거인과 포식자    룬글레이브 입니다.

(포식자도 스카너에게 좋은 템이긴 하나 여타 다른 포식자 정글러에 비해 그 효율을 발휘하지 못해서 제외시켰습니다.)

잿불거인은 스카너를 플레이할 때 90%이상 잿불거인을 갑니다.

7.14 ----> 룬글레이브 상향+ 포식자변화

룬글레이브가 상향된 후 룬글레이브도 스카너에게 괜찮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포식자도 변화가 되었구요. 룬글레이브로 몇 판 플레이 해본 결과 스카너에게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좀 더 플레이 한 후에 템트리를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식자는 우리팀 아군탑과 서폿이 탱커역할을 하는 경우에 포식자를 가는편입니다.

하지만, 거의 10%미만으로 이 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포식자를 갈 경우에는 템이 조금 바뀌는데요.

포식자 -> 얼건 -> 마법사의 최후

의 템 순서대로 갑니다.

이렇게 스카너가 템을 가면 탱은 조금 안되겠지만,

딜 부분에서 굉장히 딜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일반겜이나 랭크에서도 가끔 이런 템트리를 사용하는 데 흥하면 정말 스카너가 재미있어집니다.

그 후에 상황에 따라 탱템을 올려줍니다.

포식자 패치 이후의 다른 포식자정글러만큼의 효율을 스카너는 뽑지 못합니다.

배부른포식자가 된다고 해서 다른 포식자 정글로만큼 왕귀가 되는 것도 아니어서,

차라리 룬글이 효율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템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가는 것이 정답이지만,

1. 룬글레이브 스카너 템트리

주문검효과가 스카너에게 굉장히좋은 효과인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주문검 효과에 대해선 아래 얼건설명에 자세히)

그러므로 버프된 룬글레이브 역시 스카너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템입니다.

룬글레이브를 가면 얼건을 포기해야하므로, 얼심을 갑니다.

룬글과 얼심을 가면 쿨감이 30%이므로, 오버쿨감이 안되도록 특성과 룬을 잘 맞춰줍니다.

만약 특성+룬+룬글+얼심으로 풀쿨감이 되셨다면, ap마저템은 밴쉬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그렇다면 룬글->기본신발->빙장->상황에따라 바로 얼심orap방어템이후 얼심->밴쉬->정당한영광->이후에 상황에따라 란두인이나 가갑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딜템을 하나 더 가고 싶으시다면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추천해드립니다.

 --------------------> 리워크 후에 룬글보다 잿불거인,용사의 효율이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잿불거인, 용사둘 중에 선택하라고하면 저는 95%이상 잿불거인을 선택하겠습니다.

2. 우선첫템은 잿불거인을 뽑아줍니다.

그 중간에 장화를 구매해도 괜찮습니다.

그 이후에 빙하의장막을 가줌으로써 10% 쿨감을 얻습니다.

(스카너에게 쿨감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써 룬+특성+얼건+정령의형상or솔라리를 가주면 40%쿨감이 완성됩니다.)

그 다음에는 상황에 따라서 흥했다 싶으면 바로 얼건을 올려주고,

조금 힘들다 싶으면 상대에따라 마방이나 거벨을 가줍니다.

2코어까지 완성됐으면 헤르메스나 닌탑을 가준후에 바로 왜곡을 올려줍니다.

스카너에게 점멸은 굉장히 중요하므로, 왜곡이 빠른 시간 내에 나오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상황에 따라 정령의형상, 란두인, 솔라리, 밴쉬, 태불망, 가시의갑옷 등등 탱템을 둘러줍니다.

1번룬을 꼈을 경우엔 정령의형상이나 솔라리 중에 한개의 마저템을 선택합니다.

2번룬을 꼈을 경우에는 둘다 가도 괜찮습니다.

(정당한영광도 스카너에게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긴 하나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못 쓰는 것 같아서요 ㅎㅎ

하지만, 정당한영광은 스카너에게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 이유는 스카너자체가 뚜벅이기 때문입니다.

정당한영광을 올리면 와드가 안되어있는 옆으로 침투해서 w스킬과 함께 빠르게 붙어 궁으로 이니시도 할 수 있고,

충격파를 쓰게되면 이동속도가 무려 80%나 감소되므로 스카너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정당한영광을 템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정당한영광을 첫템으로 가는 것보다

앞에 얼건을 가거나 얼건을 갈정도로 크지 못한 상황이라면

빙하의장막이나 망령의두건을 간 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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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템트리는 가는 과정에 대한 예시입니다.

정당한영광을 포함한 템트리 입니다.

1)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는 템트리

스카너에겐 얼어붙은 건틀릿은 거의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템입니다.

왜 얼어붙은 건틀릿이 스카너에게 완벽한 템이냐?

☞ 스카너 q가 마나가 적게 드는 편이긴 하지만, 은근히 스카너가 마나가 부족한데 500이라는 마나를 보충해줍니다.

☞ 스카너자체가 ap계수를 가진 챔프라서 30 주문력이 부족한 딜을 조금이나마 채워주며,

방어력(60)도 적당히 올려줍니다.

☞ 전 스카너는 쿨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스카너에게 10%의 쿨감을 더 보충해줍니다.

☞ 주문검(역장)은 적의 이동속도를 30%를 늦춰줍니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인데 스카너의 q스킬 자

체가 쿨이 굉장히 짧고 평타로 또 쿨이 줄어들기 때문에 거의 계속해서 쓸 수 있으므로 적의 딜러를 꾸준하게

달라붙거나 우리 딜러를 꾸준하게 지켜줄때 굉장히 좋습니다! 한마디로 연속으로 역장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주문검효과 자체가 "기본공격력"을 비례해서 퍼센트 데미지를 줍니다. 얼어붙은 건틀릿은 기본공격력의

125%만큼 추가 물리피해를 입히죠?

스카너는 기본공격력이 전 챔피언 통틀어서 1위입니다.  ( 돌격형전사 리워크 [ 모데,가렌,스카너,다리우스]

이후에 스카너 기본공격력이 1위에서 떨어졌습니다. 1렙깡공격력도 떨어졌기때문에 순위는 10위권안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얼건을 필수로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정말 킬+어시를 휩쓸고 다니시지 않았다면 첫템으로 얼건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흥하셨을 경우 광휘의 검까지 올려주신 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탱템을 가주신 후 2,3코어로 나오면 좋습니다.

☞ 템트리를 가는 과정 

스카너에겐 혹한이 가장 어울리는 강타로서 혹한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줍니다.

마체테 2포-> 혹한업그레이드 -> 바미의불씨 -> 잿불거인 -> 신발 -> 빙하의장막

까지는 거의 고정으로 가주고.. ap가 초반부터 너어무 많이 컸다하면 망령의두건을 가는게 좋겠죠?

만약 갱킹을 잘 성공시켰고, 자신이 잘컸다고 생각하면 바로 혹한 다음에 광휘의검을 올려도 됩니다.

광휘의검을 올리면 스카너의 딜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잘컸으면

광휘의검 -> 얼어붙은 건틀릿 -> 신발업그레이드 -> 신발 왜곡

까지 가줍니다.

(잘크지 못했으면 tab을 한번 누른 후에 잘 큰 상대에 따라 방어적인 템을 올립니다.

ad가 좀 잘컸다고 생각되면 거인의벨트나 파수꾼의갑옷을 올려주고, ap가 잘컸으면 망령의 두건을 가줍니다.

그 후에 신발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서 왜곡까지 올려줍니다. 그다음 얼어붙은 건틀릿을 올리거나 흥하지 않았다면 란두인의 갑옷이나 밴쉬or정령의형상을 가줍니다.)

그 후에 적 ap의 상태에따라 망령의두건을 올려주거나 아니면 정당한 영광템트리를 타줍니다.

망령의두건 or 정당한영광 -> 망령갔을시에 밴쉬or정령의형상 ->정당한영광을 갔을시에 망령의두건 조합템 (밴쉬or정령의형상)

을 가줍니다. 정당한 영광은 3코어쯤에 나오면 좋고, 4코어로 나와도 괜찮습니다.

(정당한영광을 안가시는 분은 이때 란두인을 뽑아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잿불거인,신발,얼건,밴시or형상이 나온채로

란두인이 5번째템으로 뽑히고,

마지막템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가시갑옷,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워모그의 갑옷, 수호천사, 밴시의장막 쯤을 선택하시면 될것 같네요.)

정당한영광을 갈시에 그럼 대충 템이

㉠ 잿불거인

㉡ 헤르메스or닌탑 왜곡

㉢ 얼어붙은 건틀릿

㉣ 정령의 형상 or 밴시의 장막

㉤ 정당한 영광

까지 나왔다고 하면 마지막 템은 란두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란두인의 예언

2) 얼어붙은 건틀릿을 안가는 템트리

가끔 보면 얼어붙은 건틀릿이 필요 없는 판도 있습니다. 요즘은 탱커메타라서 탑에 탱커가 많이 나오는데,

탑에 탱커가 아닌, 잭스이렐오공 류의 캐릭터가 나온다면 얼어붙은 건틀릿을 빼고 얼어붙은 심장을 가서 좀 더 탱커로

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심장을 갈시 성장쿨감 15% 룬을 끼면 오버 쿨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번째 룬을 쓰는게 좋겠죠?

마체테 2포-> 혹한업그레이드 -> 바미의불씨 -> 잿불거인 -> 신발 -> 빙하의장막

마찬가지로 여기까지는 고정입니다.

그 다음 위랑 아이템 순서라든지 거의 다 똑같지만 얼어붙은 건틀릿 대신에 얼어붙은 심장을 가주시면 됩니다.

얼어붙은 심장은 쿨감이 20%이므로!!

제 두번째룬 성장쿨감 15%와 함께가면 오버쿨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번째룬을 드시거나 아니면 파랑룬에 아예 쿨감을 빼버리고 공속이나 마법저항력 룬을 끼시고,

마스터리도 2번째 마스터리(9/14/7)을 가주면 좋습니다.

3) 적이  올 AD일때

간단하게 아이템트리만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체테2포->혹한->바미->잿불->신발->빙장->닌탑->광휘의검->얼건->닌탑왜곡->란두인의예언->정당한영광->가시갑옷

4) 적에 AD가 원딜하나일때(AP3이상)

마체테2포->혹한->바미->잿불->신발->빙장->헤르메스->광휘의검->얼건->헤르메스왜곡->정령의형상->정당한영광->솔라리OR란두인OR밴시의장막

제일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른 아이템을 가는 것입니다.

티어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TAB을 자주 눌러서 상대방을 보고 아이템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