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글링

 판테온의 패시브의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패시브가 사라진 뒤, W를 쓰면 패시브가 바로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즉, 몹을 잡을때 평Q평E로 패시브를 한개 치운 뒤, 몬스터가 한대를 치면 패시브가 사라지고 이때 평Q평 하고 몬스터가 자신을 칠때쯤 W를 쓰면 몹에게 데미지가 안들어오고 패시브가 한번 더 돕니다. 

그리고 이 패시브가 사라질때 또 한대를 치고 패시브가 돌아서 몹을 잡으면서 피가 깍일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컨트롤이 미숙하더라도 쉽게 정글링을 할 수 있는 챔프입니다.

2. 갱

갱을 갈 시에는 QW를 동시에 선으로 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W를 아끼다가 점멸을 쓴 후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궁을 이용한 갱

궁으로 갱을 갈때에는 궁을 쓰기전에 먼저 자신이 갈 위치에 깃발을 3번정도 찍어보낸 후 궁을 쓰시면 우리팀이 반응해주는 것이 빨라집니다.

궁을 쓴뒤에는 상대 챔피언에 따라 빠른 QW 또는 Q평으로 따라 붙으면서 W를 아끼는 방법이있습니다. 이 이유는 상대가 점멸을 썼을때 W로 쫓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리쉬 -> 버프(블루,레드) -> 같은 라인쪽 늑대 or 레이스 먹고서 버프를 또 드시면 3렙에 귀환하셔서 물약업그레이드와 핑와를 살 수 있습니다.

 판테온의 장점은 W의 고정 스턴입니다. 갱을 갈 시에도 성공률이 매우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글링도 좋지만, 모든 라인을 계속적으로 갱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QW를 동시에 눌려도 사거리 안에 있으면 둘다 나갑니다. 

 6렙이후부터는 궁을 이용한 갱이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미드 갱을 한뒤 바로 부쉬쪽으로 숨은뒤 탑이나 바텀으로 궁을 이용한 갱을 가는 것입니다.

궁의 위치는 우리팀 보다는 상대팀 타워에 살짝 가깝게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판테온은 몸니시 또는 한타발생후 후속 지원으로 원딜 삭제가 가능합니다.

우리팀에 이니시 챔이 좋거나 내가 궁으로 이니시를 넣어도 우리팀이 빠르게 반응 해줄 수 있는 조합이라면 선 궁으로 이니시를 열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랭 구간일수록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뒤쪽에서 있거나 다른 라인을 압박한뒤 한타가 발생하였을때 한타 지역에서 상대 원딜에게 가까운 위치로 궁을 넣고 들어가 상대 원딜에게 QW평E평Q 정도의 콤보면 웬만해선 다 죽습니다.

 궁금하신 점이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