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첫리쉬 받고 바로 2렙갱을 감. 보통 향후 정글링을 위해 버프보다는 골렘이나 두꺼비 리쉬를 선호합니다.

 여기서 2렙갱 갔는데 킬을 못따면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성장력이 좋고 1인분을 할 수 있는 챔프니 적 라이너의 스펠만 빼도 이득라고 생각하면 좋음

그리고 킬따면 꼭 같이 라인 밀어주고 집보내라. 1렙에 잡히면 바로 부활이기 때문에 집 못가면 템 못사와서 스노우볼 못굴리는 경우가 허다함.

갱킹 후 상대 정글러의 루트들이 있는데

1. 리쉬 후 바로 카정

이 경우는 빠른 갱킹으로 아예 만나지 않음. 만약 상대가 우리 첫버프를 먹는다면 준다고 생각하고 2번 째 버프로 달리거나 바텀에서 이득 봤으면 바텀 콜해서 때려 잡으면 됨.  

2. 정상적인 1캠 2버프 정글링 후 탑 갱킹

백핑 찍고 버프만 챙겨도 개이득, 2:2 싸움은 위의 강력한 3인방만 아니면 할만함. 적어도 죽지 안고 뺄 수는 있음

3. 리쉬 후 먼 버프 카정

 이건 그냥 주고 맘 편히 정글링 도는게 나음

 2렙 갱킹 후 2캠프 돌고 집가서 포션 업글하고 핑와사서 아무대나 박아줌.

그리고 초반에 플을 아끼지 않고 적 라이너와 교환하는 편임. 확실할 때 찌르지 말고 와딩과 정글링에 집중하는게 좋음.

신발 룬메만 완성하면 정글링 속도는 꿀리지 않음. 알리스타 태생이 서폿챔 답게 스킬 깡데미지 자체는 약한 편이 아님

 교전이 자주 일어날 텐데, 쿨감 셋팅이 되어 있으면 궁쿨이 금방 금방 돌아옴. 

궁쿨일 때마다 자신있게 갱킹가면 됨. 룬메 마관신만 나오면 탱커빼고는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갑니다.

적 딜러를 노리거나 우리 원딜 지킨다 중 하나인데, ap니 적 딜러를 무는게 좋음

그리고 탱커가 아니니 wq쓰고 적한테 비비는게 아니라 바로 쭉 빠지는게 좋습니다. 궁이랑 존야 때문에 한타 때 아무리 물려도 wq 2번은 쓰고 죽는데 무빙까지 신경쓰면 3~4번은 씁니다. 

소소한 차이지만 어그로 핑퐁할 때는 선존야 쓰고 나서 궁 쓰는게 좋습니다.

보통 존야를 쓸 상황은 적 딜러한테 wq평 날리고 어그로가 집중될 때인데 그때 존야를 쓰고 존야 풀리자마자 궁쓰면 

보통 궁 존야보다는 더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1티어의 정글러는 아니지만 2티어에서 2.5티어는 된다고 생각함. 

충분히 매력적이고 쓸만하기도 한 정글러인 ap알리정글에 모두 빠져보세영

서폿 알리도 조금 섞여있는데 정글 알리 승률이 서폿보다는 좋았음

시즌 5라 큰 의미 없긴한데, 많이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