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당시에 처음 클레드 공략을 썼을 때
당시에 클레드 공략은 전부 착취를 든 공략이었습니다
저는 클레드를 연구하면서 전투의 열광이 훨씬 좋다는 걸 알게 됐고
전투의 열광과 거대한 히드라를 선템으로 가는 게 아닌
선블클 티아멧 트리 공략을 제일 먼저 올렸습니다.
시즌7 공략에도 클레드 공략을 둘러보니 아직도 전투의 열광을 모두 고집하고 있는데
현 프리시즌 특성에서 전투의 열광은 너무나 안좋아졌습니다.
그 결과 착취의 손아귀를 타는 빌드가 라인전 부터 한타까지 가장 안정적이고 좋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지금부터 저같은 똥손도 다이아까지 고승률을 낼 수 있는 꿀챔 클레드의 이론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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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810 (+149) | 3343 | 마나 | 0 (+0.0) | 0 |
공격력 | 35 (+3.5) | 94.5 | 공격 속도 | 0.625 (+2.56%) | 0.897 |
5초당 체력회복 | 6 (+0.75) | 18.75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5 (+5.2) | 123.4 | 마법 저항력 | 28 (+2.05) | 62.85 |
이동 속도 | 345 | 345 | 사정 거리 | 125 | 125 |
- 공격력 +0.95x9
- 방어 +1x9
- 마법 저항력 +1.34x9
- 공격력 +2.25x3
- 공격력+15.3
- 방어+9
- 마법 저항력+12.06
기본 룬입니다. IP 없으시면 이걸로 쓰시면 됩니다.
IP 여유가 있으시면 재생룬도 추천드립니다.
도란방패 스타트로 시작해서 라인전에 안정감을 주고 좀 더 공격적인 특성과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상대가 AP라곤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할때 추천드립니다.
상대 탑, 미드, 정글이 모두 AP일때 좋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열광 평타 10회 중첩으로 바뀌고나서 열광이 AD 수치 증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방어템을 두르는 상대로도 착취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결의 4티어 특성에 대담함이라는 클레드를 위한 특성이 생겨서 결의 18을 찍게 되었습니다.
결의 2티어는 질긴 피부와 공성의 대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찍어주시면 됩니다.
바텀이나 드래곤 싸움 교전시 아군쪽에 텔포타고 궁으로 이니시 혹은 역이니시가 가장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물론 텔을 탔을 때 궁을 아낀다면 더 좋겠지만 확실한 상황에서는 주저말고 쓰십시오.
스칼 미탑승 시: 클레드는 Q스킬 '빵야'와 W스킬 '버럭버럭'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레드가 적 챔피언에게 다가갈 때 [100 + 레벨당 5]의 이동속도를 얻지만 가하는 기본 공격은 80%의 피해만 입힙니다.
클레드는 적 처치와 챔피언, 구조물, 에픽 몬스터를 공격하여 스칼의 용기를 회복시킵니다. 용기가 100이 되었을 때, 클레드는 스칼에 다시 탑승합니다. 스칼은 스칼 체력의 45/55/65/75%(1/6/11/16레벨)를 회복합니다. 귀환했을 경우에도 스칼에 다시 탑승합니다.
클레드가 붙잡힌 적 근처에 1.75초 동안 머물렀다면, 60/110/160/210/260(+1.3 추가 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클레드쪽으로 적을 잡아챕니다. 그리고 1.5초 동안 40/45/50/55/60%만큼 적을 둔화시킵니다. 또 대상이 받는 회복 효과를 5초 동안 50% 감소시킵니다.
스칼 미탑승 상태: 클레드가 총을 발포하여, 뒤로 밀려납니다. 총알에 맞은 적들은 35/50/65/80/95(+0.8AD)의 물리 피해를 입고 추가 탄환당 20%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적 챔피언이 맞은 각각의 탄환당 스칼의 용기를 5%만큼 회복시켜주며 최대 2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적중한 공격은 20/30/40/50/60 + 대상의 최대 체력의 4.5/5/5.5/6/6.5%(+0.05추가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랴!가 적 챔피언 또는 대형 몬스터를 맞췄다면, 클레드는 1초 동안 50%의 이동 속도를 얻고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동일한 대상을 관통하는 돌진을 하여 25/50/75/100/125(+0.65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스칼은 첫번째로 만나는 적 챔피언을 들이받아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대상의 전체 체력에 비례하여 최대 12/15/18%(+0.12AD)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클레드가 이 스킬을 사용했을때 모든 적들이 나팔 소리를 듣습니다. (사정거리: 3500/40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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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는 두 가지 정도로 나뉘는데 2레벨에 w를 찍느냐 e를 찍느냐입니다.
w를 찍는 것은 탑 2:2 교전을 피하고 늦은 4렙갱 타이밍을 보기 위함이고
e를 찍을 때는 우리 정글러가 3캠프후 바위게 동선 스킵하고 바로 탑을 달려와줄 때 2레벨에 갱호응을 하기 위함입니다.
갱호응 하실때는 e로 먼저 붙고 평타치시면서 q를 맞추시고 e로 따라 붙으시면 됩니다.
아이템트리는 유동적이고 상황에 맞게 모든 상황을 제가 겪어보지 못했기에 딱 이거 정해서 이렇게 가라 할 순 없습니다.
판마다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유동적인 자신만의 아이템 트리를 완성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아이템 빌드 : 도란검 1포션 - 티아멧 - 칠흑의 양날 도끼 - 굶주린 히드라
쉔을 카운터로 꼽은 이유는 스킬구성상 딜교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티모를 상대할때처럼 플레이하면 되지않느냐하는데 쉔이 근접탱커라서 티모를 상대할때처럼 쉴드끝나고 딜을 넣어서 녹일 수도 없을뿐더러 그동안 두드려 맞은 클레드는 스칼에서 내려올 정도의 피 압박을 받게 되므로 도발로 오는 딜교를 e로 피하시고 쉔이 로밍못가게 궁탈 기미가 보이면 궁으로 끊어주세요
한타때 기여도는 비슷비슷합니다만 딜러두명 도발이나 3인도발같은게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클레드가 조금 더 좋다고 봅니다
아이템 빌드 : 도란검 1포션 - 도란검 3스텍 - 칠흑의 양날 도끼 - 헤르메스의 발걸음
클레드는 다이아 구간에서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말자하나 하이머 딩거같은 챔프가 탑으로 와도 정말 짜증나고 아무것도 못하지만 의외로 정석적인 픽이지만 날카로운 킬각을 보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걸 느꼈습니다.
클레드는 체력적인 우위에 있어 라인전에서 웬만한 상대로 어렵지 않은데 이렐리아 같이 라인 유지력이 좋은 친구를 만나서 찔끔찔끔 딜교를 하게 되면 스칼에서 내려오게 되고 상대에게 킬각을 내주게 됩니다. 생각외로 이렐리아가 버스트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스칼이 없는 상태거나 스칼의 피가 별로 없는 경우에는 빨리빨리 집다녀오시고 라인 밀지 맙시다.
이렐리아 역시 클레드처럼 라인당겨놓고 킬각이나 갱각 잡는 챔프입니다.
아이템 빌드 : 신발 4포션 - 롱소드 2~3스텍 - 헤르메스의 발걸음 - 이후 파밍과 라이즈의 상태를 고려해서 템 빌드를 탈 것
이 대머리는 노답입니다. 말자하나 딩거보다 더 짜증나는 놈이더군요.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잡게 되면 답이 없습니다. 클레드 특성상 티아멧이 나오기전에 라이즈의 라인 푸시력을 감당할 수가 없구요. 선티아멧을 올리게 되면 라이즈의 2초 속박과 화려한 무빙샷에 라인 밀어보지도 못하고 뚜까맞다가 스칼에서 내려오고 포탑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내내 정글러 불러서 무한 108갱으로 크기전에 탑라인을 고속도로를 내버려야 됩니다. 여차하면 미드까지 불러서 죽여놔야해요. 1차 밀고 운영한답시고 내려가거나 바텀 풀어준다고 내려가서 라이즈가 10분 이상 수월하게 파밍하는 순간부터 답없습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아이템 빌드 : 도란 방패 - 롱소드 3스텍 - 신발 - 칠흑의 양날 도끼 - 신속의 장화 or 헤르메스의 발걸음 - 티아멧 - 멜모셔스
얘를 어렵다하는 분들이 많은데 맞을 각 안내주고 라인당겨서 파밍하다가 와드지워졌을즈음에 정글러 불러서 한 번 따고나면 6렙 이후부터는 다이브쳐서 계속 딸 수 있습니다. 버섯 밟아도 이기고요. 도란 방패만으로도 힘들다 싶으면 왕룬에 체력 재생룬 2개 박으시거나 왕룬 방어룬끼고 첫귀환시 450원짜리 마법 저항 망토부터 사오세요. 요즘 티모는 선 얼어붙은 망치 템트리를 많이 가는데 가격이 엄청 싼 템도 아니고 그거 나오기전에 하위템 효율이 좋은 클레드는 티모 녹일 기회가 많습니다. 실명 걸렸을 때 w 막타만 안막히게 신경쓰시면 질 일이 없습니다.
아이템 빌드 : 도란 방패 - 롱소드 2~3스텍 (도란 검 시작시 도란 검 2~3스텍) - 요림의 주먹 - 티아멧 - 거대한 히드라 - 신속의 장화
다리우스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이 있습니다. 딜교시 칼날에 맞는다. 그리고 다리우스랑 딜교환하는 걸 무서워하고 다리우스가 접근해오는 것 자체를 무서워합니다. 솔킬 따이고도 공템만 두르거나 혹은 처음부터 방어템만 두르는데 클레드 특성상 모두 쏟아붓는 딜교 한번에 상대의 피를 반피 이상 깎습니다. 방어템 가지마세요. 다리우스랑 딜교시에 Q쓰는 타이밍에 e써서 파고드시고 다리우스 패시브가 문제인데 도란방패면 사리고 피채우시고 도란검이면 계속 도란검 스텍하면서 흡혈빨로 다리우스랑 영혼의 맞다이 치셔야 합니다.
아이템 빌드 : 도란 방패 - 롱소드 3스텍 - 닌자 신발 - 칠흑의 양날 도끼
사실 제이스와 클레드는 서로 먼저 킬을 낸 쪽이 정글 개입이 없다면 계속 킬을 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첫귀환전에는 제이스 솔킬은 정글러 개입없이는 어렵습니다만 첫귀환 이후 롱소드 3스텍이 갖추어졌다면 궁극기와 함께 제이스 솔킬이 가능합니다. 다만 혹시 모를 변수를 위해 미니언이 최대한 없을 때 킬각을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서로 2 코어템이 무난하게 뜨면 제이스가 다시 유리해지지만 보통 제이스와 클레드의 라인전은 그 전에 끝납니다.
텔레포트각 이니시각 잘 보시고 궁으로 이니시 여신 후에 상대 딜러 물어서 잡으면 Best !
못잡겠다면 어그로 끌어주시고 어느정도 물다가 스칼로 내리거나 내릴쯤 e 아끼셨다가 뒤로 빠져서
우리 딜러진 무는 상대 정글러와 탑 라이너 물어서 스칼 다시 타고 상대 딜러 다시 물고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댓글로 궁금하신 점 달아주시면 추후 추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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